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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워(Guardians War)]

*웹툰 oh, my god + 이런 영웅은 싫어 + 영화 가디언즈 설정을 일부 차용하였습니다.
*진지한듯 안진지한 코믹진지물


 

☆수호신들이 기억안난다면?(클릭)

Julian  음악의 수호신
Robin  사랑의 수호신
Guillaume  동물의 수호신
Tyler  지혜의 수호신
Daniel  선(善)의 수호신

Yuan  의 수호신
taKuya  어둠의 수호신
sNoeks  예술의 수호신
Alberto  악(惡)의 수호신
Samuel  복수의 수호신

 

 

★인간 초능력자들이 기억안난다면?(클릭)

제임스 후퍼

능력: SS+급, 금강불괴

 

알바로 산체스

능력: A급, 감정변화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이 제일 강함)


블레어 윌리엄스

능력: S급, 순간이동


알베르토 루사나

능력: S급, 정지 또는 마비 (대상의 눈을 바라보면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사메르 샘훈

능력: SS급, 꼭두각시 (대상에게 강력한 최면을 걸어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한다. 최대 2명이며 조종할때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 단점)


마크 테토

능력: A급, 예지 (가까운 미래의 80~90% 가능성의 사실 또는 먼 미래의 불확실한 사실을 본다.)]

 

 

그리고 아직 등장하지않은 수잔 샤키아

 

 

 

 

 

 

Ep 4. 비정상? 남서민?

William Joseph - Radioactive

(브금은 들어주셔도, 안들어주셔도 무방합니다만, 들으시면 훨씬 더 몰입이 될지도 모릅니다. 음. 그 반대일수도 있겠지만욥.)

-잠깐 틀었다가 끄시고, 글을 읽어주세요.

 

 

 

 

 

 

 

 

 

 

"이름이 뭐에요, 아가씨?"

 

"…남서민이요."

 

"인간이에요?"

 

놀라서 입을 벌린 채로 서민을 바라보고 있는 줄리안을 뒤로 하고 다니엘이 나섰다. 소녀는 멀뚱히 서있었다. 어지간히 놀랄 법도 한데, 소녀는 표정변화도 없었다. 공간이동의 문 앞에서 놀란 채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헤이터들과 역시 놀란 얼굴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러버들 사이에 끼어있는데도 소녀는 부끄러워한다거나 어떠한 기색도 없었다.

 

"인간이 아니면 무엇이겠어요?"

 

"어…새로운 수호신인가?"

 

"그게 뭔데요?"

 

"아, 안녕? 나는 그러니까…응, 음악의 수호신인 줄리안이라고 해."

 

"음악의 수호신? 그게 뭔데요?"

 

"어…음…어…,"

 

줄리안은 괜히 말을 꺼냈다는 표정이었다. 소녀는 얼굴가득 물음표를 띄운 채로 수호신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맨발에 흰색 드레스라…, 타일러는 의아함을 품고 소녀를 관찰했다. 타일러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인간은 초록색 머리가 없는데…. 게다가 동양인이 초록빛 눈과 머리를 가질 수 있었나?'

 


평범한 인간은 아닌 것 같았다. 아니, 애초에 서밋(Summit)으로 올 수 있는 인간은 없고, 인간이 출입했다는 기록은 1번이 전부였다. 그것도 아주 옛날에 규칙이 만들어지기 전 수호신들이 초대했을 때-수호신이 인간을 데리고 공간이동의 문을 통과했을 때-가 다였다. 공간이동의 문은 인간이 찾아낼 수도 없을 뿐더러 인간은 이용자체가 불가능했다. 세계 곳곳에 있는 만큼 길거리에 있는 경우도 있고, 인간은 마치 투명한 벽을 통과하듯이 문을 통과해버리기 때문이다. 줄리안이 소녀와 대화하면서 헤매는 동안 타일러는 책에 소녀의 특징에 대해 기록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니! 난 그런 게 아니고, 그러니까 노래를…"

 

"그게 왜 수호신이에요?"

 

"내 존재 이유를 물으면 나도 잘은 몰…"

 

"존재이유를 모르는데 왜 수호신이 된 거에요?"

 

"어, 모르겠어. 죽고 나서 여기로 불려왔는데 글쎄 수호신이 되라고…"

 

"그럼 귀신이에요?"

 

"아냐! 난 수호신이라고!"

 

"그냥 죽고 나서 수호신이 됐다면 귀신이랑 뭐가 달라요?"

 

"아, 이, 으…"

 

줄리안을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 뒤로 로빈이 참으라며 어깨를 토닥였다. 로빈은 주먹을 쥐었다 펴면서 소녀에게 내밀었다.

 

"뭐에요?"

 

"기분이 좋아지는 초콜릿. 사랑의 수호신이 주는 거니까 먹어봐요."

 

초콜릿을 내밀며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로빈을 두고 소녀는 초콜릿을 맛있게 한입 까먹었다. 로빈의 설명은 듣는 둥 마는 둥하면서. 소녀는 초콜릿을 아주 깊게 음미하는 듯 했다.

 

"음, 맛있네요."

 

"그렇지? 벨기에산이야."

 

로빈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물러났다. 소녀는 쉬고 싶은 듯 의자를 원했고 타일러는 바닥의 구름을 변형시켜서 의자를 만들었다. 소녀는 의자에 폭 앉으며 타일러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 소녀가 인간이라면 다시 돌려보내야 해요."

 

"그래. 지금이라도 돌려보내자."

 

"이미 우리를 보았는데 그냥 돌려보내요?"

 

"댁들이 이미 전 세계에 떠들어놓고서는 무슨?"

 

"그래도 이건 경우가 달라."

 

"전 저 소녀가 수상해요. 그냥 돌려보내선 안 될 것 같은데."

 

타쿠야는 소녀에게 다가갔다. 소녀는 역시 변화가 없는 표정으로 타쿠야를 바라봤다. 타쿠야는 무릎을 꿇은 채로 소녀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서민 양, 맞죠?"

 

"네."

 

"전 타쿠야에요. 어둠의 수호신이죠."

 

"어둠이요? 어둠을 수호하는 거예요?"

 

"네, 그래요. 제가 잠깐, 무서워하지 말고요, 무슨 일을 할 거에요."

 

타쿠야는 소녀를 안심시키며 말했고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타쿠야는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했다. 타쿠야의 기운이 소녀의 손으로 흘러들어서 몸으로 흘러가는 순간…

 

터엉-!!

 

 

"괜찮아, 타쿠야?!"

 

"윽…"

 

타쿠야는 100m도 넘게 날아가 바닥에 고꾸라졌다. 장위안이 놀라서 소리쳤고 곧 소녀를 향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너, 뭐야?!"

 

"왜 날아갔지…?"

 

소녀 역시 놀라긴 마찬가지였다. 장위안을 불꽃을 태우며 살벌한 표정으로 소녀에게 다시 물었다.

 

"너, 평범한 인간이 아니군."

 

"그거 불이에요?"

 

"불의 수호신, 장위안이야."

 

다니엘이 소녀를 죽일 듯이 노려보는 장위안을 말리려 다가가자 장위안이 불꽃을 더 태우며 위협했다.


"저 소녀는 정상이 아니야. 죽여야해."

 

"비정상이라고 죽이는 건 아니죠! 저 소녀도 이유를 모르는 것 같은데."

 

"존재 자체가 제거대상이야."

 

말을 마친 장위안은 타오르는 불꽃을 소녀에게 던졌고 그와 동시에 다니엘이 불꽃을 막아내려 소녀에게 달려들었다. 동시에 소녀는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며 몸을 수그렸고, 미처 막지 못한 불꽃이 소녀에게 닿으려는 순간!

 

퍼엉!

 

 

"으아아아-"

"우악-"

"꽤애애애액!"

"음메에에에에-"

"크악-"

 

 

엄청난 충격파가 일어나며 수호신들이 모두 제각기 날아가 땅-구름-에 부딪혔다. 보호막?!

 

"아오, 장위안! 다시는 그러지마!"


줄리안이 머리를 문지르며 말했고 장위안은 얼이 나간채로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저 소녀는 수호신들의 능력에, 일종에 면역 같은 게 있나 봐요. 보호막처럼."

 

타일러는 흐트러진 안경을 고쳐 매며 책에 메모했다. '수호신들의 능력이 통하지 않고 튕겨나감.'

 

"그럼 우리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거야?"

 

"네, 그렇죠."

 

"그럼 어떻게 내려 보내?!"

 

"…어?"

 

줄리안의 질문에 대답하던 타일러는 놀란 듯 숨을 들이켰다. 공간이동의 문은 수호신들만이 이용할 수 있었고, 인간이 같이 이용하려면 수호신의 능력이 통하는 자-수호신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여야 했다. 그렇다면 저 소녀는 인간세상으로 내려 보낼 수 없다!

 

"…맙소사. 핵폭탄을 여기에 두어야한다는 거야?"

 

"핵폭탄이라니 말이 좀 심하네요."

 

"아, 정정. 저 트램펄린이 평생 여기서 살아야한다는 거야?"

 

"트램펄린이요?"

 

다니엘이 무슨말이냐는 듯한 표정으로 줄리안에게 말하자 줄리안은 어깨를 으쓱였다. 아니, 능력을 튕겨내니까 트램펄린같잖아….

 

"이봐, 꼬맹아!"

 

"…남…남서민이에요, 꼬맹이가 아니라."

 

소녀는 뜻밖의 상황에 놀란 듯 보였다. 감정이 없는 줄 알았는데, 없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소녀는 어느새 바닥에 앉아있었다. 아까의 그 충격파로 의자마저 사라져버린 듯 했다.

 

"우리가 너를 돌려보낼 수 없을 것 같은데…"

 

"네? 어째서?"

 

"네가 내려가려면 저 앞에 보이는 공간이동의 문이라는 걸 통과해야 되는 데, 저건 인간한테 통하지 않거든."

 

줄리안이 가리키는 곳을 보던 소녀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줄리안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고, 소녀는 그제 서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어떻게 해요?"

 

"어…여기서 지내야하지 않을까?"

 

"여기가 어딘데요?"

 

"서밋(Summit). 정상에 온 걸 환영해. 수호신들이 머무는 세계야."

 

"오. 맙소사."

 

소녀는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수호신들과, 자신의 머리 위에 높게 떠있는 태양과, 땅으로 보이는 구름과, 가까이 보이는 커다란 회색건물을 바라보았다. 수호신들의 세계라고? 소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재밌겠네요. 근데 버블티가 먹고 싶어요."

 

 

 

 

 


*

 

 

 

 

 

호로록-

 


"진짜 여기서?"

 

"그럼 어떡해요."

 

호로록- 호로록-

 

"머리가 아프네."

 

"평범한 인간은 아니겠죠?"

 

"우리 능력이 안 통하니까. 차차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호록- 쓰읍-

 

"타일러는 분석완료래?"

 

"아뇨. 좀 걸린 데요."

 

"웬일로 지혜의 수호신이 정보가 없다냐?"

 

"그러게요-."


씁-씁-

 

"아, 좀! 조용히 먹어!"


"!!"


타쿠야는 놀라서 장위안의 입을 틀어막았다. 장위안은 타쿠야를 노려봤고 타쿠야는 조용히 손을 뗐다.

 

"다 먹었어요."

 

"잘됐네."

 

"콜럼버스, 저 초코케이크 좀."

 

"여기 있습니다, 귀여운 아가씨."

 

콜럼버스는 -동상임에도 불구하고- 신나보였다. 손에 들린 마법의 쟁반에서 음식을 뚝딱 소환해내는 콜럼버스를 보며 소녀는 연신 감탄했고, 표정을 지을 수 없는 동상임에도 콜럼버스는 웃고 있는 듯 보였다. 이제는 볼까지 붉어지겠네, 그려. 장위안은 쯧쯧거리며 고개를 돌려버렸다.

 

"장위안은 진짜 매사에 불평불만이야."

 

"너 뭐라고 그랬냐?"

 

"들었어?"

 

줄리안은 능청스럽게 말했다. 장위안은 또 욱해서 달려들려다 타쿠야의 제지로 자리에 우뚝 섰다.

 

"내가 너보다 형인데 반말도 쓰고 이름도 막 부르고?"

 

"아…요새 나이 따지는 형들이 많아 졌어…."

 

"예의는 지키자, 마지막 경고야."

 

"넵, 형."

 

줄리안은 씁쓸한 듯 웃으며 대답했다.

 

회의장은 어수선했다. 중앙에 있는 콜럼버스와 소녀 주위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로빈과 기욤, 다니엘과 살짝 멀찍이 떨어져서 구경하고 있는 알베르토와 샘, 아예 구석에서 상종하기 싫다는 듯한 눈빛을 보내는 장위안과 그 옆에 타쿠야가 있었다. 타일러는 소녀의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테이블에 앉아서 책을 펼쳐놓고 분석 중이었다. 타일러는 고민이 생겨버렸다. 지혜의 수호신이라, 인간을 볼 때 정보가 머리 위로 떠서 보이는데 저 소녀는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결국 원시적인 방법으로 책을 뒤지고는 있지만 알 길이 없었다.

 


「인간에 대하여


1. 성별
여자와 남자로 나뉜다.


2. 지능
높은 편


3. 신체능력
좋아


4. 특이사항
그만 물어봐」

 

 

'오늘따라 책이 불친절하네….'

 

타일러는 책을 덮었다. 확실히 인정해야했다. 저 소녀에 대해서 알아낼 수 있는 게 전혀 없어!

 

 


*

 

 

 


"몇 살이에여?"

 

"움? 올해로 18년째 살고 있어요."

 

"그럼 18살? 반가워여. 내 이름은 로빈, 아까 초콜릿을 줬던 사랑의 수호신이에여."

 

"아하."

 

"그리고 이쪽은 선의 수호신, 다니엘이에여!"

 

소녀는 초코케이크를 우물거리며 아하, 라는 감탄사로 답을 대신했다. 로빈은 그 옆에 쪼르르 붙어 앉아서 계속 말했다. 여전히 소녀가 듣고 있든 듣고 있지 않든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이.

 

"요기, 어깨에 소가 붙어있는 동물의 수호신인 기욤! 어, 그리고…"

 

로빈은 말을 하다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타일러는 테이블에, 장위안이랑 타쿠야는 저 구석에, 알베르토와 샘도 있고, 다들 있는데…

 

"줄리안은 어디 갔지?"

 

"?"

 

"아까 바깥으로 나가는 것 같았어요."

 

"아, 고마워여. 타일러"

 

로빈은 다시 수호신들을 소녀에게 설명하기 시작했고, 소녀는 어느새 초코케이크를 다 먹었는지 로빈의 말을 듣고 있었다. 다니엘과 기욤은 특이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는지 소녀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팔려있었다. 보면 볼수록 특이하기는 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놀라서 기절하거나 돌려보내달라고 난리였을 텐데, 이 소녀는 태연하게 버블티가 먹고 싶다거나 초코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둥 마치 카페에 온 것처럼 아니 마치 인간세계에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머리카락도 잘 보니 단순한 초록빛이 아니었다. 진한 녹색, 옅은 올리브색, 청록색, 연녹색, 파스텔 톤에 가까운 하늘색, 짙은 라임색…. 여러 색이었다. 그건 눈동자 색 역시 그랬다. 온갖 푸른 계열의 색이 섞여 녹아든 듯,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그건 소녀의 특이한 성격과 맞물려서 전체적으로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잘 보니 피부색도 살짝 초록빛을 띠고 있었다. 세계수…. 다니엘은 순간적으로 머릿속에서 스치는 생각에 눈썹을 찌푸렸다.

 

‘가이아, 어머니가 돌아오신 걸까?’

 

그러나 이내 생각을 접었다. 이렇게 어린 소녀가 어머니일리가 없다. 다니엘은 잠시 들었던 생각을 떨쳐버리고 소녀를 바라보았다. 소녀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왜, 왜 그래요?”


“아니에요, 아무것도.”

 

 

소녀는 다니엘에게서 시선을 거두며 말했다. 다니엘은 자연스럽게 자리에서 벗어나 타일러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타일러, 세계수에 대해서 조사해줄래?”

 

 

 

 

 

 

 

 

 

 

 

 

 

 

 

 

 

 

 

 

 

 

 

 

 

흐헤헤

안녕하세욥 에기벨입니다

 

 

 

산뜻하게(?-_-) 많이 바꿔봤는데 눈만 아픈건 아닐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아 지금도 살짝 눈이 아프다

 

 

이게 몇부작으로 끝나려나; 패기로 시작하긴 했는데!

아직 인간들도 등장안했고!! 인간! 일일비정상들, 아니 이제는 고정패널+일일비정상들이 등장해야죠.언젠가는

 

수잔도 꼭 넣을거에요.

고정패널되서 너무 기쁜 ㅠㅠㅠㅜㅜ 오늘 본방보면서 무슨 능력이 어울릴까 생각도 좀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아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일일비정상들의 능력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본건데.. 느낌을요!

우리의 알베로트 루사나씨는 모델워킹했던 것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저에게는. 그래서 마비라는 능력을 주었죠. 후후

새미는 이집트! 사막! 모래를 움직이는 힘!

우리 알바로는 ㅋㅋㅋ 긍정의 신이니까 감정변화! 알바로가 웃으면 모두가 웃어야하죠.

사메르는, 꼬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그래서 매혹으로 하려다가 그냥 꼭두각시로.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

마크는 능력있는 투자가잖아요? 투자가는 미래를 읽는 능력이 중요하죠! 그렇지만 엄청난 예지력을 가지면 글을 쓰는데 방해가 되어서, 보통이상의 예지능력을 주었어요!

제임스는 모험가죠. 모험가는 다치기 쉽상. 그래서 금강불괴! 다치지않는! 모험 중에 능력이 발현되어 죽다살아나게 됩니다.

 

 

나머지 수호신들의 능력은 끼워맞췄다고나 할까, 하하

 

 

매번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해요+ㅁ+

 

 

오늘 본방탕탕~♪ 히히 신난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래요!

 

 

 

 

 

조언이나 충고, 오타나 지적 언제나 받고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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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늘도 너무너무 잘봤습니당^0^!!! 남서민은 nonsummit을 한국화한것같아용ㅋㅋㅋㅋㅋㅋ애기가 평범한 애기가 아니군요! 린데만의 추측이 맞아들어갈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저 여자아이가 너무너무 예쁠것같은 느낌이에여...줄리안은 또 어디로 사라진걸까요(에효) 위험한 일만 안생겼으면 좋겠네용 재밌게 잘봤어용!!!

그리구 브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adioactive 원곡을 좋아하는데 피아노버전이 있을줄은 몰랐어요;ㅅ; 너무 좋아가지고 처음에 노래 다듣고 스크롤내렸어요...에기벨님 선곡능력 짱bb

9년 전
에기벨
으엉..추리력 bb!! 다음화에 나올 내용을 미리..핫핫ㅋㅋㅋ 여자아이는 웹툰으로 그린다면 아주 예쁠거에요!! 첫댓, 그리고 감사해욥!! 브금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WOW!! 저는 재밌게 읽어주셨단 말이 정말 좋네욥 헤헤..♡
9년 전
독자2
이야~울리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오늘 에피소드 진짜 재밌네요!남서민이라는소녀의 등장이 더욱더 흥미로워요!ㅋㅋ작가님 쥬뗌므♥
9년 전
에기벨
우왕, 바로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오늘 에피소드 조금 짧았던것같은데, 재밌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저도 독자님 쥬뗌므! 흐흐♥
9년 전
독자3
올ㅋ진짜 세계수면 수호자들보다 더 짱짱맨이겠네요..? 크흦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ㅜㅜ
9년 전
에기벨
ㅠㅁㅠ 흐어 감사해욥 ㅠㅠㅠ 뒷편 보셔서 아시겠지만 짱짱맨! 정말 감사합니당!: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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