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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DUSK 전체글ll조회 3621l 4



검은색에 하얀 글자는 눈에 안 좋아요 8ㅅ8 눈이 아포
근데 이것도 눈 아프네여 fail










잠에서 깼는데 집안이 너무 조용해서 몸을 벌떡 일으켰다. 이 모든 게 꿈이었다거나 그런거면 정말 좋겠다. 하지만 그런 나를 비웃는 듯 식탁에 사이 좋게 마주 앉아 나를 쳐다보고 있는 정국과 석진. 그리고 설마하고 부풀었던 내 기대는 풍선 터지 듯 펑펑 터져버렸다. 하기야 이게 무슨 인셉션도 아니거니와, 그렇게 내 속을 다 뒤집어 놓고서 갑자기 사라진다면 꿈이라도 정말 화날 것 같았다. 하루종일 집안 물건들을 다 박살내도 안 풀리겠지. 붕붕 뜬 머리카락을 대충 정리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식탁 쪽으로 가니, 나를 쳐다보는 그 둘은 어제 내가 규칙을 썼던 공책을 펼쳐두고 있었다. 낙서말고는 아무것도 안 적힌 것을 보아하니 한 건 없는 것 같은데, 맑은 눈을 보면 일어난 건 꽤 된 것 같고.


얘넨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건가 싶은데, 정국이 손에 볼펜 잉크를 여기저기 묻히고선 해맑게 웃어보인다. 그 손을 보니 왜 공책에 낙서 밖에 없는 지 알 것 같았다. 붓처럼 잡아 든 볼펜을 보면서 내가 한숨을 쉬니 의아하단 표정으로 나를 한번, 제가 쥐고 있는 볼펜을 한번 쳐다보는 정국. 그리고 그 시선을 따라 같이 눈을 굴리는 석진까지. 적응력이 빠르다고 생각해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방치해 둔 잘못이었다. 그래,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할 것들이 몇개인데 내가 미쳤다고 디비 자고 있었지. 얼룩덜룩한 손에서 볼펜을 빼오려고 손을 뻗는데, 정국이 갑자기 나를 가리켰다. 

 



[방탄소년단/정국]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04 | 인스티즈




"진아. 죽은 줄 알았던 저 아이, 이제야 일어났구나."



되게 게으르신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석진의 덧붙임까지. 아침부터 시비걸고 있네. 괜히 꽁해져서 볼펜을 빼앗아 드니 금새 또 입을 삐죽거린다. 볼펜은 이렇게 쥐는 거란 말이야. 내가 한번 볼펜을 제대로 잡아 쥐니 입을 벌리고 고개를 끄덕이는 둘. 그러더니 속닥속닥, 내 쪽을 가리키며 잘만 속삭인다. 규칙에 귓속말 금지도 추가시킬까 하다가 참았다. 나는 착하니까. 공책과 볼펜을 방에 가져다 두고 다시 나오는데 그 모든 행동을 빤히 지켜보는 모습에 나만 새삼스레 쪽팔려졌다. 쟤네야 아무것도 모르고 보는 거겠지만 남정네 두명의 시선을 계속 받고있는게 생각보다, 뭐랄까…… 조금 많이 민망하다. 잘못한 게 없는데 쥐구멍에 숨고싶은 기분. 이러다 발 한번 헛디디면 그 순간 놀림거리로 전락하는 건 순식간일텐데. 후에 있을지도 모를 끔찍한 상상을 하다가, 헛기침을 하고 이 상황을 내 스스로 못 버틸 것만 같아서 화제를 돌렸다.



"그나저나, 둘이 뭐하고 있었어?"

"또 말을 낮추는구나."

"요. 깐깐하긴."



석진이 허벅지 위에 얹어두었던 책을 양손으로 들어보였다. 계속 읽고 있었던 것인지 중간 즈음으로 펼쳐져있는 책. 설마하고 봤더니, 첫날 정국이 들고있던 그 책이었다. 책이라고 하기도 조금 애매한 팬북. 아니 많고 많은 것들 중에 왜 자꾸 저 책만 읽는거야. 뿌듯한 표정으로 현대어를 공부하고 있었다는 석진의 말에 나는 뒷목을 잡았다. 너네가 팬픽 용어 공부해서 어디에 써먹으려구요. 공부했단 말이 거짓은 아닌지 조금 어색한 느낌이 사라지고 자연스러워진 석진의 말투에 일단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전정국, 너는 뭐했는데?"



하니까 대답이 없다. 내 시선을 외면하고 손장난만 치는 정국. 하나도 바뀐 게 없어보이는 정국의 말투가 심히 의심스럽다. 아니 의심이랄 것도 없이 확신이 든다. 석진이 저걸 정독하며 현대어를 습득하는 동안 정국은 혼자 낙서를 했을 게 분명하다. 그건 깨끗한 석진의 손만 보아도 답이 나온다. 정국을 쳐다보던 석진은 정국이 째려보자 조용히 책으로 시선을 돌리고. 애써 말을 걸어놨더니 다시 찾아온 정적에 죽어나는 건 나 뿐이었다. 근데 자꾸 손가락을 꼬물꼬물. 애는 애다 싶었다. 물론 동갑이지마는.


의자를 빼고 정국의 옆에 앉자 움찔하면서도 끝까지 나는 안 쳐다본다. 더럽게 고집만 쎄가지곤. 아무리 봐도 대답 할 생각은 없어보여서 이번엔 석진한테 시선을 옮기자, 그걸 또 알아채고 날 쳐다보는 석진. 본인이 대답 할 의향이 없다면 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면 끝이지. 근데 또 놀리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하다. 전정국은 놀려야 제 맛인데. 괜히 혼자 딴짓하고 부끄러우니까 말 안 하는 꼴이 괘씸해서 한번 더 놀릴 심산으로 입을 열었다.



"석진 오빠."

"예."

"전정국이, 뭐했어요?"



들으라고 전정국, 을 더 강조하며 말하자 정국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는다. 저봐 저봐, 속은 또 좁아가지고. 솔직한 반응이 금방 드러나는게 재밌다. 작정하고 자리도 석진의 옆으로 이동하니 이제는 표정이 굳은 정도도 아니고 완전 정색. 팔짱까지 껴볼까 했지만 아직 그건 석진이 불편해 할 것 같아서 그냥 관뒀다. 그나저나, 이제 오빠란 소리에 석진이 당황하지 않아서 그게 조금 아쉽긴 하네. 속으로 웃음을 겨우 삼키며 정국을 쳐다보는데, 정국이 정색한 표정 그대로 나를 쳐다본다.


석진은 그와중에 전하께선 제가 책을 읽는 동안 이 종이라는 것에 글을 쓰고 계셨고, 그러면서 배가 고프다고 그러셨고. 음, 또… 전하, 왜 그렇게 보십니까. 라며 열심히 상황 설명을 했다. 거봐, 딱 맞잖아. 석진이 낙서란 표현을 모르니까 글이라고 했겠지만 저게 어딜 봐서 글이야. 전정국은 전정국이다 싶어서 더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놀리는 중이니까 나중에 한꺼번에 웃어야지. 내가 힐끔 쳐다보자 한참 정색만 하고 있던 정국이 말을 꺼냈다.



[방탄소년단/정국]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04 | 인스티즈




"너 또 진에게만."



참 예의도 없고, 지조도 없는 아이로구나. 정국이 한숨을 쉬었어. 와, 참나. 어이가 없어서. 한숨은 왜 쉰대. 반박을 하려 했지만 정국은 또 꽁해져서 입술을 불퉁 내민다. 지도 나랑 같은 애면서 꼭 오빠 행세를 하려고 저러지. 내가 해주나 봐라. 속으로 온갖 말들을 하면서도 왕은 왕인지라 기에 눌려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놀리면 진짜 풀어주기 힘들 것 같기도 했고. 솔직히 정국오빠라는 말 다시 하기도 오글거리고. 결국, 다시 한번 정적이 찾아왔는데 어디선가 꼬르륵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아 망할. 배를 두 팔로 감싸고 어색하게 웃으며 시선을 피했다. 어서 먹을 것을 집어 넣으라고 성화를 낸 건 내 뱃속이었다. 쪽팔려. 아마 말은 안 하고 있는거겠지만 둘도 배가 고플거야, 하면서 혼자 합리화를 시켰다. 전정국은 어제 아침에 식빵 한장이라도 먹었지만, 나나 석진이나 어제부터 너무 정신이 없어서 굶고 있었다. 원래 잘 안 챙겨먹는 나도 이렇게 배가 고픈데, 석진은 오죽할려나.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밥을 차리긴 너무 귀찮았다. 하루종일 굶었는데 그 앞에 라면 내주기도 미안하고. 배달 음식을 시키자니, 그만한 여유의 돈이 없다. 숙였던 고개를 들고 둘을 쳐다보는데 또 나만 쏙 빼놓고 눈빛을 교환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둘.


또 둘만 저러지. 이번엔 내가 입술을 불퉁 내밀자 정국이 언제 삐졌냐는 듯이 픽 웃는다. 아마도 내 배에서 난 소리 때문이겠지. 웃지말라고 내가 타박하 듯이 얘기하자 주먹을 입가에 가져다대고 큼큼, 헛기침을 한다. 그러면서도 계속 올라가는 입꼬리를 자제 못하는 전정국. 덕분에 쪽팔림만 두배. 그나저나, 무슨 신호를 주고 받은거야 하고 석진을 쳐다보는데 어느새 자리에서 사라져 있는 석진.



"석진 오빠는?"

"너 그 말 쓰지 말거라."

"무슨 말."

"그, 오빠라는 거 말이다."



우쭈쭈. 대답은 안하고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는 부엌 쪽을 쳐다보는데 석진이 이곳저곳을 뒤지며 뭔가를 하고 있기에, 주방 쪽으로 가자 정국이 또 쫓아온다. 아니 얘는 뭐가 이렇게 질투도 많고 의심도 많아선. 뭐하나 어깨 너머로 쳐다보는데, 나름대로 냄비같은 걸 잘 찾아 꺼냈다. 누구랑은 다르게 머리가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 고개를 돌려 정국을 쳐다보자 왜 쳐다보냐면서 괜히 심통을 부린다. 냉장고에서 지박령마냥 남아있던 양파나 계란도 꺼내고 그 외의 재료들을 정리하는 석진의 솜씨가 의외로 능숙하다.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는데 옆에서 따분하다며 석진을 괴롭히던 정국은 자기도 공부를 할 것이라며 식탁 쪽으로 다시 돌아가 석진이 읽던 책을 집어 든다. 또 혼자두면 우리 둘이 무슨 얘기를 했냐며 추궁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국의 맞은편에 가서 앉으니 정국이 쳐다본다. 저 시선에 익숙해져야하는데 아무래도 한참 눈을 마주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닌가보다. 둘 다 사람을 너무 빤히 쳐다봐서 문제다. 아 물론 싫은 건 아니지만.



"왜 따라오느냐."

"그냥 온거거든."

"석진 오라버니와 함께 있지 무엇하러."



그러더니 다시 책으로 시선을 휙 돌린다. 풀린 줄 알았더니 삐친게 확실했다. 부엌에서 들려오는 칼질 소리를 듣다가 내가 질투냐나고 물어보자 또 입을 꾹 다물고 대답을 안하는 정국. 저거 맨날 입 다무는거봐. 완전 꾹꾹이. 꾹왕. 정꾹왕. 묘하게 라임이 도네. 자꾸 생각이 빠진다. 다시 정국을 쳐다봤지만 여전히 입술은 불퉁. 그나저나 정독 했다면서 질리지도 않나. 하고 정국을 쳐다보는데 분명 시선을 뚫어져라 책을 향하고 있지만 책장은 넘어가질 않는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야, 너 책 거꾸로 들고 있어."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정국이 재빨리 책을 바로 잡더니 나를 한번 휙 쳐다보곤 작은 집에 갈 것이라며 작은 집이 어딨냐고 묻는다. 갑자기 왠 작은 집… 하는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뒷간 말이다, 너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돌려 말하면 알아 들어야 할 것 아니냐.' 하고 심술을 부린다. 아니 부끄러운 건 자기면서 왜 괜히 나한테. 아무튼간에 진짜 유치해. 초딩도 아니고 저게 뭐야. 손을 들어 화장실 쪽을 가리키니까 확인하듯 저 곳 말이냐, 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는 정국.


내가 가리킨 곳으로 도망가듯 쏙 들어간 정국의 뒷모습을 보다가, 금방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 다시 석진이 요리를 하고 있는 부엌으로 걸음을 옮겼다. 전정국 자기도 체통 못 지키는 건 똑같으면서 맨날 나한테만 뭐라 그러긴. 투덜거리는 와중에 신기하게도 맛있는 냄새가 나서 군침이 절로 돌았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는 나를 한번 본 석진이 냄비 뚜껑을 닫으며 내 쪽으로 돌아섰다.



[방탄소년단/정국]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04 | 인스티즈




"전하께서 달이 깊어질 때 종종 배가 고프시다 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상궁을 불러내면 이 시각에 음식이 들어가면 몸에 안 좋다고 화를 올리고 다시 돌아가버렸기에 제가 음식을 하곤 했는데, 그게 손에 익은 모양입니다. 다행히도 먹을 것들이 있어서 간단히 음식을 내려하는데, 냄새는 괜찮습니까. 그나저나, 아까 전하의 호통이 들린 것 같은데 무슨 일 이랍니까.


내가 오자마자 또 무섭게 말을 쏟아내는 석진. 한명은 입을 너무 다물고 있어서 문제고, 한명은 너무 말이 많아서 피곤해 둘이 적절하게 조화롭게 딱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을 겨우 접고 대충 별일 아니라고 둘러대는데 석진이 작게 웃는다. 그나저나 아까 오빠 소리에 너무 자연스럽게 대답을 하던 석진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하룻밤 사이에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잘 받아들이는 게 좀 이상한데.



"근데 아까 오빠 소리에 왜, 어제처럼 안 부끄러워해요?"



그랬더니 박수를 한번 치곤, 연습했다고 하는 석진. 뜬금없이 무슨 연습을 해. 안 부끄러워하는 연습이라도 했나. 내가 의아하단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책에서 본건지 턱 밑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보이며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한다.



"전하와 연습했습니다. 그대가 자는 동안 전하께서 저에게 계속 오빠 소리를 해주면 제가 익숙해지는 연습."



완전 게이득 아니야 이거. 정국이 석진에게 오빠나 오라버니 소리를 했을 생각을 하니 괜히 내가 다 설렌다. 아, 이 호모렌즈. 이 호모스러운 마음. 엄마 죄송해요.





---



기화님, 계란찜님, 꾹이님, 이킴님, 듀드롭님, 민슈가님, 단미님, 오라버니님, 봄날님, 눈설님, 홍콩님, 슈갭님, 스웩님, 나침반님, 

취향저격님, 허니버터칩님, 슈가파파론리파파님, 정국꽃님, 사과찡님, 짱구님, 꽃잎님, 보름달님, 망고님, 중전님, 권지용님, 론리님  



아참, 공지글을 삭제하는 바람에 이벤트 공지도 함께 삭제가 되어 다시 언급합니다 8ㅅ8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작품 00화부터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1~2분을 추첨하여 나중에 제작 될 책자를 선물 해 드릴 계획입니다!

물론 암호닉 신청 되있으셔야하고, 성의있는 댓글을 달아주셔야한다는 조건이 붙겠죠 =)


결론은 암호닉 많이 신청해달란 얘기입니다. 껄껄.

더 많은 독자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저번에 투표수 보니까 투표수는 꽤 높은데 댓글이 그만큼 따라오질 못해서 (주륵)

댓글 화력 좀 불태워주세요! 활활, 버닝. 아 뜨겁다, 와 뜨겁다!


그리고 가끔 암호닉 댓글 따로, 그리고 그 답댓으로 긴 댓글을 따로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너무 부탁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댓글 수정으로 댓글을 하나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크다면 큰거고 작다면 작은 제 소망입니다 =)


그리고 여기까지 보셨으면 솔직히 댓글 달아줘요, 이리와서 같이 놉시다.

같이 철 없는 정국이도 혼내보고, 멋있는 석진 오빠도 앓아보고. 예. 얼마나 좋아요!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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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킴이에요!
9년 전
독자4
으어어어 1등ㅠㅠㅠㅠㅠ! 신알신 울리자마자 신나게 달려왔어요! 오늘도 정국이는 카와이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질투 하는 것도ㅠㅠㅠㅠㅠ삐치는것도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석진이에게 계속 오빠라고 불렀을 거라고 생각하니...ㅎㅎ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DUSK
이킴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댓글 하나에 모든 내용이 담겨있길 바랬던 저는 짜게 식고 ㅁ7ㅁ8
9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아니!! 이런 질투쟁이 흐흐흫흐흐 ㅅㅣ러 오빠라고 계속 부를거야 흥 수정!!
9년 전
DUSK
밑에 짧은 공지를 읽어주세요 8ㅅ8..
9년 전
독자5
계란찜입니당
자고있을동안 계속 쳐다보고 있던건가..귀엽게..정국이 뒷간에서 변기에 잘...할 수 있으려나...ㅠㅠ..오빠연습을 했다니ㅋㅋㅋㅋㅋㅋㄹㅇ게이득이네여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들..나도!!!!!석진이가해주는!!!!요리!!!먹고싶다!!!!!!!배고프다!!!!계란과양파로 계란찜해주라!!!

9년 전
DUSK
계란찜님 안녕하세요 =) 에이 너무 그런걸.. 거기에 초점을 맞추시지말고 다른 걸 봐주세요 제가 더 부끄럽네여.
9년 전
독자6
ㅎㅎㅎㅎ...아아근데 저기 마지막에 이벤트말인데여!암호닉 신청을 1화부터 했으면 제외인가여??00화에는 저인걸모르실텐데..
9년 전
DUSK
수정하시면 돼요~
9년 전
독자7
민슈가예요! 정꾹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여울까욬ㅋㅋㅋㅋㅋㅋ맨날 삐쳐서 입꾹다무는 정국이도 귀엽고 어감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역시 꾹이란 단어는 정국이를 위한 단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ㅋㅋㅋㅋ이사람들 조선시대에서 왔다더니 팬북을 아무렇지않게 읽어요..?! 다행히 석진이만 글을 읽을줄아는것 같은데..후...빨간딱지 붙은 팬북이 아니었음하고요..외래어가 많아서 이해못했으면 합니다..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오빠연습ㅋㅋㅋㅋㅋㅋ큐ㅠ진짜 귀여운거 아닌가요..!(덕통사고) (어휴..애들앓다가 덕통사고 나면 보험처리도 안된다던데...ㅋ큐ㅠㅠㅠㅠ)정국이가 석진이한테 오빠소리를..아무리 생각해도 상황잌ㅋㅋㅋㅋㅋㅋ여주의 호모렌즈 착용. 인정합니다.(탕탕탕) 어디 저런 훈훈한 남정네들 저희집엔 안온답니까?ㅠ..아근데 여주가 고생하는거보면 쪼끔 거부감이들것같기도 하고요..ㅋㅋㅋ그래도 전 저런 남정네들이 저희집에 온다면, 두 손 들고 환영입니다! (꿈속에서라도 와주겠니..☆) 팬북이벤트는 당첨되면 좋겠지만 전 이런거 한 번도 당첨돼본적이 없어서여..훨씬전에 포기하고, 그냥 저 좋아서하는 주저리만 늘어놓고 갑니다ㅎ 분량도 많고, 문체도 짱짱이시고, 독자의견 적극반영해주시기까지 하니 감개무량..항상 감사합니다!ㅎㅂㅎ♡
9년 전
DUSK
민슈가님 역시 이렇게 긴 댓글.. (감동)(눈물) 조선시대 사람들은 팬북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나봅니다. 조선판 빨간딱지책...? (동공지진)
9년 전
독자36
빨간딱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이랑 정국이..조선시대에선 그거 즐겨봤구나...?ㅎ..
9년 전
독자8
이야 전정국! 정국어빠!오빠!
9년 전
DUSK
이 사람이 양심이 없스시네여!
9년 전
비회원132.37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정국이 진짜 너무 귀어워서 씹덕사로 죽을거같네요..(오열)
9년 전
DUSK
텐덕사 8ㅅ8.. 저 쥬거여 정국아 날 가져 제발..
9년 전
독자9
봄날이에요! 일어나자마자 석진오라버니와 정국전하가 쳐다보다니 우ㅓ메.. 남사시려운겨.. 아니 석진오라버니 팬북으로 현대말을배우고 계시다뇨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 정국전하는 삐지는거 귀엽고난리ㅠㅠㅠ 더놀려줘요 더더더!!! 맨날 놀려요!!! 좋다..ㅎㅅㅎ 석진오라버니 당황안하는거에 아쉽..ㅇ..ㅎㅎㅎㅎ 아니 근데 오ㅏ 이게 부슨 정말 게이득입니ㄲ... 상상했잖아요..오빠오빠거리는 정국전하...아ㅏ..아.. ㅇ호모렌즈..아아 저희엄마도 죄송해여..이런딸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DUSK
봄날님 안녕하세요 =) 전 아침에 눈 떴는데 쳐다보고있으면 영원한 잠에 빠질지도 몰라요 (덕통사고)
9년 전
비회원21.173
단미입니다.. 이런 뜻밖의 게이득..ㅎ....ㅎㅎㅎㅎ 아 진짜 현실웃음이 허헣 작가님은 진짜 제 심장에 무리가 간다는걸 알고 계시는지..? 아 작가님 저 작가님 팬해도 될까요? 아 진짜 정말 작가님의 글은 저의 심장을 자꾸 훔쳐보시는지 아니 혹시 대놓고 보시는거 아니예요? 근데 가끔 비회원이라 죄송스럽기도... 제가 꼭! 지하철에서 노숙이라도 해서 꼭!!! 꼭!! 하루 빨리 회원이 돼서 찾아 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헣
9년 전
DUSK
단미님 안녕하세요 =) 그대의 심장을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괴도 더스크.. (먼산)
9년 전
비회원148.101
중전이에여! 기승전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삐지는거 ○<-< 저라도 맨날맨날 놀릴듯.....(못됨) 넘 귀엽잖아혀
9년 전
비회원148.101
자기전에 들렀는데 글 올라와 있어 행복한 밤입니다ㅠㅠ♡ 굿밤!
9년 전
DUSK
중전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호모나 게이득은 좋은 것입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DUSK
정국이가 오빠라고 하면.. (동공지진)
9년 전
비회원72.239
정국꽃입니다!ㅋㅋ정국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며 ㅠㅠㅠ 뭐랄까 제가 생각해오던 조선시대 철부지왕 이미지랑 딱들어맞는것같아요 ㅠㅠㅠ완전 ㅠㅠㅠ 석진오빠 요리왕ㅠㅠㅠㅠ여기서도 빛을발하네요ㅜㅠ잘보고가요!!♡
9년 전
DUSK
정국꽃님 안녕하세요 =) 조선시대 철부지왕이라니..! (코피)
9년 전
독자11
듀드롭입니다!!! 아 오늘도 정국이는 또 왜 이렇게 귀엽습니까ㅜㅜㅠㅠㅠㅜㅜㅜㅠ 그리고 석진 오빠는 왜이렇게 설레구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정국이가 석진 오빠에게 오빠!! 하는게 왜이렇게 상상이 가죠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쩔수없는 이 호모렌즈ㅋㅋㅋ 뜻 밖의 게이득이라니ㅋㅋㅋㅋ 호호호
9년 전
DUSK
듀드롭님 안녕하세요 =) 그걸 연습하는 석진이나, 그걸 도와주는 정국이나 게이득!
9년 전
독자12
짱구에요!! 오빠소리익숙해지라고 오빠오빠했다닠ㅋㄷㅌㅌㅌㄱ뜻밖의개이득ㅋㅋ너무웃겨요ㅋㅋㅋㄱㅋㅋㅋ여주 진짜웃겨욬ㅋㄱㄱㅋ ㅋ저런남자들이우리집에오면....못살겠닼ㅋㅋㅋ으어어어허 귀여워ㅠㅜ
9년 전
DUSK
짱구님 안녕하세요 =) 얼마나 질투를 했으면 익숙해지라고..
9년 전
독자1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석진이에게 오빠라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나....나.... (ㅇㅅㅁ)아니, 호모렌즈는 빼도 이런것만보면 자동 장착인지.....ㅎㅎㅎㅎ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보고갑니다 :)
9년 전
DUSK
저도 사실 자동 장착하고 쓰게 됩니다.. 자꾸 손가락이 그렇게 이동하는 건 기분 탓이겠죠..? (먼산)
9년 전
독자14
슈갭입니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모나! 게이득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 왜 제 주변에는 저런 남자가 없는거죠??? 저희 집에도 저런 남자 2명이 온다면 발도 씻겨 주고 밥도 떠먹여 줄 자신 있는데 왜 제 주변에는... (내적오열) 오늘도 꾹꾹이랑 석진이 귀여운 모습에 설렘사합니다 윽
9년 전
DUSK
슈갭님 안녕하세요 =) 발도 씻겨주고 밥도 떠먹여주는 건 안돼요 버릇 나빠집니다!
9년 전
독자15
보름달이에요!!으엉ㅠㅠㅠㅠㅠㅠ제가00화부터 암호닉을신첳했는지기억이ㅠㅠㅠㅠㅠㅠ얼른확인해야겠군요!!ㅠㅠㅠㅠㅠㅠ아니라면아쉽..그리고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꾹왕ㅋ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당!!
9년 전
DUSK
보름달님 안녕하세요 =) 괜찮습니다! 보름달님은 기억하고 있어요!
9년 전
독자16
으으으으으으으응응으으으으ㅡ으ㅡㅇ으 석진오빠를 정국이가... (앓는다)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정구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어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같이 앓는다) 끙끙... 정국아... 정국아...
9년 전
독자17
나침반입니다!!!!!!
헐......정국아 너 이렇게 귀여우면 내가 .....확보쌈해가고싶장ㅎ아...................아아아아아앙전정국겁나머싯다....아니 전정국이 김석진한테오빠라고요??? 오빠라뇨.....우리꾹이가????.....흐흐흐흐 아 상상해ㅛ어....ㅋㅋㅋㅋㅋㅋ작가님 오늘도 ㅛㅜ고하셨습니다)(

9년 전
DUSK
나침반님 안녕하세요 =) 전정국이 김석진한테 오빠라니..! 내 이름도 불러줘! 나도 익숙해질래!
9년 전
독자18
헐헐헐완전게이득 나도보고싶가 정국이가 석진이한테 오빠...오빠라니ㅣ1!!!!!!!
9년 전
DUSK
오빠라니.. Hㅏ.. 이런 게이득은 더 없을 거에요..
9년 전
독자19
헐 망고에요 ㄷㄷㄷㄷㄷㄷ아 세상에 정국이가 석진이한테 오빠라고 했다니 지금 제 동공이 흔들리는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하면 좋지 아아ㅏㅇ 너무 귀엽잖아요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건 그렇고 석진이가 한 음식 궁금하네여..
9년 전
DUSK
망고님 안녕하세요 =) 세상에 마상에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ㅇ<-< 다들 텐덕터지네요 사실 쓰면서도 사심이 자꾸 들어가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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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DUSK
연습까지 해가며 우리의 호모맘을 채워주는 게이득!
9년 전
비회원245.144
슈가파파론리파파에여!오랜만에들어왓는데여전히깜찍한정국전하갛ㅎㅎㅎㅎㅎㅎ일어나자마자두남정네가쳐다보면..아침부터심장폭행으로고소할듯ㅜㅜㅜㅜㅜ오늘도깜찍한정국전하잘보고갑니다앙
9년 전
DUSK
슈가파파론리파파님 안녕하세요 =) 깜찍 발랄 우리의 청소년 정국전하 8ㅅ8.. 저 심장이 아파요..
9년 전
독자21
엏퓨ㅠㅠㅠㅠ오빠라니 어흌ㅋㅋㅋㅋ
9년 전
DUSK
오빠라니 8ㅅ8... ㅇ<-<
9년 전
독자22
힝 암호닉 저번편에 다시 신청하고갔는데 다시 신청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홍시]해주실거죠??ㅠㅠㅠ
9년 전
DUSK
기억할게요! 자주 놀러와요 =)
9년 전
비회원81.73
정국이나 석진이나 어떤 표정일지 눈에 훤히 그려지는게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정국이가 석진이한테 오빠라고 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모습 저도 참 보고싶은데요... ㅋㅋㅋㅋㅋ오늘도 정말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아혹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거북이]로 신청합니다!
9년 전
DUSK
기억할게요 =) 자주자주 놀러와요!
9년 전
독자23
기화입니다!!!!!!!조금 늦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완전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저는 뭘하느라 이제서야 온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둘이 오빠라고 부르는 연습을 했다니ㅋㅋㅋㅋㅋㄱㅋㅋㅋ뭔가 상상이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DUSK
기화님 안녕하세요 =)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9년 전
독자24
정국이가 석진이한테 오빠라고 했다니...ㅎㅎㅎ 호모렌즈가..ㅎㅎ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9년 전
DUSK
호모렌즈가 아니고 이건 정말 빼박 게이득이네요..!
9년 전
비회원196.130
꽃신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도 오빠란 말 잘 할 자신 있는데 왜 우리집에는 석진이와 정국이같은 남정네가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지 않는걸까요ㅠㅠ
9년 전
DUSK
꽃신님 안녕하세요 =) 저도 오빠라고 잘할 수 있고, 석진이가 해준 요리도 잘 먹을 수 있는데 8ㅅ8...
9년 전
독자25
홀 이거그냥석진x정국은안되나여 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너무좋아ㅜㅜㅜㅜㅜ
9년 전
DUSK
안됩니다! 그취물은 나중에 쓸거니까요!
9년 전
독자26
꽃잎
정국이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ㅠㅠ 질투하는거도 귀엽고 속닥거리는거도 너무 귀엽고 ㅠㅜ 손 꼬물거리는거듀ㅠ 석진이는 요리도 잘하네요 정국이가 오빠라 해주면서 연습했다는거도 둥다 너무 ㄱ염규ㅠ 오늘편 너무 ㄱ여운편같아요

9년 전
DUSK
꽃잎님 안녕하세요 =) 질투도 귀엽고 속닥거리는 것도 그냥 카와이.. 텐덕..
9년 전
독자27
암호닉신청했었는데 이글이아니고작가님다른글인가봐요..00편만보고 조금늦게달리는중인데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제가더이입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이오빠 안부끄러운거연습한게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은 1분1초가계속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아이고.. 다시 신청하시면 돼요!
9년 전
독자28
꾹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아진짜석진잌ㅋㅋㅋㅋㅋ정국이랑같잌ㅋㅋㅋㅋ밤샠ㅋㅋㅋㅋ그런연습을ㅋㅋㅋㅋㅋㅋㅋ상상해보닠ㅋㅋㅋ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쿠ㅠㅜㅜㅠㅜ정국앜ㅋㅋㅋㅋ작은방...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도많고오구오구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

9년 전
DUSK
꾹이님 안녕하세요 =) 밤샘 연습이라니! 이런 야근 참 좋습니다!!
9년 전
독자29
암호닉 슈그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짱 재밌어요ㅜㅜㅜ이거 팬북..?그거로 나오면 꼭 살거에요ㅠㅠㅠㅠㅠㅠ짱재밌어요.. 공부해야되는데 노트북붙잡고 이거 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근ㄷㅔ 진짜 게이득..ㅎㅎㅎㅎㅎㅎㅎㅎㅎ석진이랑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근데 화장실가서 잘 처리했을까요..?ㅋㅋㅋㅋㅋ작가님 글 항상 다 잘보고있어요ㅜㅜ 처음ㅇ글부터 지금글까지 다다다 전부다! 신알신도 해놨어요! 작가님 레게하셨어요? 설레게..?ㅋㅋㅋㅋ죄송해요 진짜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9년 전
DUSK
기억할게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근데 레게라뇨 그 드립.. (정색)
9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30
권지용이에요! 아니 이 글 주인공이 전정국 맞답니까 ,,,? 김석진이 아니라 ,,,,,,? (혼란) 멋도 모르고 팬북 읽고 있었을 석진이도 요리하는 석진이도 오빠 소리 연습했을 석진이도 그냥 김석진도!!! 너무 좋다!!!!! 어쩜 이름에서부터 잘생김이 묻어나올 수 있을까요 ;ㅅ; 정국이에게는 미안하다만 오늘은 석진이가 다 했잖아 ,,, 그렇잖아 ,,,,, (마른세수)
9년 전
DUSK
권지용님 안녕하세요 =) 주인공 정쿠키 맞습니다 8ㅅ8.. 맞아요 정국이에요...!
9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여주 호모렌즈좀 빼고 가야할거같네여..ㅎㅎㅎ근데 저도 왜 정국이가....웃음^----^아정국이 너무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진짜 꾹꾹이ㅠㅠㅠ넘기여우ㅜㅠㅠㅠㅠ꾸가ㅠㅠ
9년 전
DUSK
그대도 호모렌즈 같이 빼고 가실게요! 정국이는 뭘 해도 귀엽죠 8ㅅ8..
9년 전
독자32
으윽.....이런 분위기 너무 좋음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이렇게 알콩알콩 잫 지내야해ㅠㅠㅠ
9년 전
DUSK
알콩달콩 잘만 지내다오.. 또륵... 그리고 나도 제발 행쇼하게..
9년 전
독자33
사과찡입니다!


호모낫!
석진에게 오빠 오빠 거리면서 연습시키는 정국이나 얼굴빨개지는거 참으면서 연습하는 석진이나 둘다 참 호모호모 하네욧.....ㅎㅎ(의심미)

9년 전
DUSK
사과찡님 안녕하세요 =) 호모호모.. 게이득입니다!
9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앜ㅋㅋㅋㅋㅋㅋㅋ그게 연습할거리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구ㅏ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ㄴ데 정국이 화장실 사용못하는거 아님?막 물못내리곸ㅋㅋㅋㅋ
9년 전
DUSK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지마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5
작가님 되게 여러개 동시연재하시는데..하나하나 연재하시는건힘든가요ㅠㅠ연재텀도 길어지구..이거저거왔다갔다읽으니까 내용도섞이고하다보니 자연스레 어떤시리즈는읽고 어떤시리즈는 안읽고 이렇게되네요ㅠㅜ..조심스레 의견투척하고사라집니당..!
9년 전
DUSK
그래서 지금은 소꿉친구 연재하고 있슴다! 물론 공지는 안 띄웠으나...흫..
9년 전
독자38
꾸기가 오빠라닠ㅋㅋㅋㅋ 오빠연습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요 엉엉
9년 전
독자39
눈설이여요! 제가 좀 많이.. 늦었죠..ㅎ 사랑합니다♡봐주세요.. 오늘도 쿠키왕의 질투는 시작됐네요ㅋㅋㅋㅋ 귀여워요 쿠키왕!
9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연습이라니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정국이 질투하는것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둘이 오빠소리하면서 안부끄러워하는 연습이라니ㅠㅠㅜㅠㅜㅠㅠ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ㅜㅠㅜㅠ되면 메리딸기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아이....전...분명 도레...미....쳤읍니다ㅠㅠㅠㅠㅠ왜 이걸 못봤져ㅠㅠㅠㅠㅠ한동안 제가 안들어왔더니...(시무룩)전정구기ㅠ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앙효ㅠㅠㅜㅠㅠ으어유어오ㅠㅠ그와중에 석진오라버니...뭐만들어주는거ㅠ 아 저도 배고파요ㅠㅠㅠ 그나저나 밤중에....꾹ㅇ...가 오빠란 소리라니...ㅎ하하하후휴ㅜㅠㅠ이것두 신알신눌러야겠어여ㅠㅠ
9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것봐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3
헐...짱잼 ... 완전 호모나 게이 득!!!! 이잖아욧!!!!! 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넘 귀여워용
9년 전
독자44
론리입니다! 쓰차때문에 이제야 댓글 쓰네요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 게이득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질투하는것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작가님 열심히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45
정국이가 석진이한테 오빠라고 했다구여????????연습을 했다구여???????(음흉)
9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가 석진이한테 오빠라고 부르며 연습하다니........호모나 게이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질투하는것도 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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