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발 날씨 좋다. 개춥네. 우리 학교 선생님이 이렇게 추운날에는 밖에 나가면 안된다고 했음. 난 진지함. 오징어!!! 어, 엄마 나가서 콩나물 하나만 사와 얼른! 아~ 진짜 왜 맨날 나만 시켜 오빠있잖아 늬 오빠가 할거같냐? 같다오면 엄마가 뽀뽀 해줄게 얼른 다녀와!! 아 더러 그냥 갈게 이눔 가스나! 고로 나는 밖임. 추움. 발가락이 존나 얼거같음. 시발. 존나 좋네. 헣헣 아 존나 추워 하느님 빛을 내려주세요. 시발. 존나 추워요. 흐흐흐르흐흗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골목을 지나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존나 힘들게 유모차같은거 끌고 가고 있는거임 ! 내 정의의 레이더가 뽝! 발동해서 존나 달려가서 도와줌. 와 할머니가 맛있는거 줬음!
아이 조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헣헣ㅎ헣 난 그걸 먹었음. 달달한게 참 좋더라고ㅎ 마트가서 있으면 하나사야겠당ㅎㅎㅎ 아 근데 갑자기 급 졸림. 아 어지럽기도 하고. 털썩- * 애기야- 안 깨는데?
어ㅜㅇ 짜증나게 자는데 누가 깨워 욕 한마디 해줄려고 눈 떴음. 근데 이게 뭐지? 화사하고 반짝반짝 별빛이 내린다 샬랄라라ㅏ랄 하는 느낌이 이건가 ? 쿡 존나 조쿤 내 눈앞에는 존잘들이 10명이 있었음 흫흐흐ㅡㅎㅎ흫흟ㅎㅎㅎㅎㅎㅎㅎ 시발! 와타시노 기분와 째짐데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