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1705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배켠이와의 달달한거 하나 들고와봤어요.

재밋게 봐주세용!!

 


 

[EXO/변백현] Innocent(순수함) (달달주의)

 

「 미안, 진짜미안해. 차가좀 막히네.. 어디 들어가서 시원한거라도 한잔 마시고 있어.」

" 응, 그래. 천천히와. 기다리고 있을께."

 

오랜만에 선생님을 찾아뵙자며 함께 학교에 가기로한 백현이는 좀 늦는듯 싶었다.

어디서 기다리지.. 하며 고민하던 나는 학교앞 '멍뭉이'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가자 날 반갑게 맞아주는 주인언니.

 

"어머, OO이네? 이게 얼마만이니 얘.백현이는?"

"안녕하세요, 걔는 좀 늦을거래요.저 늘 먹던걸로 주세요."

"그래그래, 거기 앉아있어."

 

잠시 안을 돌아보던 나는 비어있는 창가자리로 갔다. 잠시 앉아있자 아이스티를 내오며 내 앞에 앉는 주인언니.

 

"얘,너희 아직도 사귀니?"

"네, 뭐..지금도 사겨요."

"어머어머, 왠일이니.하긴 니넨 옛날부터 붙어다녔었지. 벌써 몇년째야."

"음..한 9년쯤?"

 

고2때부터니까..9년이라는 말에 어머어머만 연발하는 주인언니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여긴.. 하나도 안변했네요."

"그럼. 어머, 내정신좀봐. 이제곧 학교끝나는 시간이라 준비해야되. 그럼 천천히 있다 가. 자주좀 오고. 알았니?"

 

네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뒤 학교에서 종소리가 들려왔다. 그와 동시에 쏟아지는 학생들. 가방을 매고 삼사오오 모여 웃음을 터트리며 길을 걸어가는 아이들.

꺄르르 하는 웃음소리가 학교앞 골목길을 가득 매웠다. 쉴새없이 딸랑 거리는 멍뭉이의 문. 그때 커플로 보이는 학생둘이 들어왔다.

 

"음.. 뭐 먹을까?"

"아이스티 먹자. 누나 아이스티 한잔이요."

 

자리에 마주앉은 아이들은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지 계속 해서 웃음짓고 있었다. 아이스티 한잔을 사이에 두고 머리를 맞대고 마시는 아이들.

머리를 맞댄채로 눈이 슬쩍 마주친 아이들은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베시시 미소를 지었다. 그아이들의 모습위로 백현이와 내모습이 겹쳐졌다.

나도 저랬었지.. 학생신분에 돈이 없었던 우리는 아이스티 한잔을 시키고는 마주앉아 한참 수다를 떨었었다. 벌써 9년전이네. 시간참 빠르다.

 

·

·

·

·

 

 

교문앞에서 반이 다른 백현이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 신발로 바닥을 툭툭 차고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어깨를 붙잡았다.

 

"우왁!!!"

"꺅!!!야, 변백현!! 내가 이런거 하지말랬지!!!!"

 

소스라치게 놀라는 내모습에 킥킥대며 미안미안 하고는 내 어깨를 감싸고 길을 걷는 백현이. 우리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멍뭉이로 향했다.

딸랑-하는 맑은 소리와 우리를 반기는 주인언니. 늘 그렇듯이 아이스티 한잔을 시킨 우리는 창가로 앉았다.

 

"으아, 덥다."

 

더운 한여름의 날씨에 백현이가 연신 손부채질을 해댔다.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낸 내가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들을 닦아주자 얼굴을 붉히는 백현이.

늘 해주는 건데도 해줄때마다 얼굴을 붉히는 백현이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터트렸다.

 

"우,웃지마."

 

퉁퉁거리며 말하는 목소리.  여기서 연애질 하지마! 하며 아이스티를 내려놓는 주인언니. 언니의 말에 내가 어색하게 웃자 백현이가 내손을 잡고 언니앞에 흔들었다.

 

"누나, 부럽죠? 부러워 죽겠지?"

"얼씨구, 나도 남자친구 있거든!!"

"뻥 치시네. 없는거 다알아요 누나."

"시끄러, 빨리먹고 가!!"

"아!! 누나 왜때려!!!"

 

머리를 쥐어박으며 돌아서는 언니. 너 맞을짓 한거맞아 백현아.. 언니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거든..

그런 사정은 모른채 여전히 깐죽대는 백현이의 모습에 작은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야, 너까지 왜그러냐. 니 남자친구 맞았다니까?"

"그래그래, 잘 맞으셨어요. 그렇게 깐죽거리니까 맞는거 아니야. 빨리 책이나펴."

 

책피라는 내말에 하기 싫다며 찡찡대는 백현이. 그런백현이에게 너 성적못올리면 뽀뽀 안해줄꺼야. 하는 말에 백현이는 얌전히 책을 폈다.

성적이 썩 좋은편이 아닌 백현이를 위해 토요일 방과후마다 공부를 가르쳐주기로 한 나. 문제를 찝어주며 이거 풀어 하는 내말에 너무 많다며 퉁퉁 거리는 백현이.

씁, 뽀뽀 안해준다? 하는 내 말에 입이 더 튀어나온채로 문제를 풀기시작하는 백현이. 그런 백현이를 보며 잠시 웃던 나도 곧 고개를 숙이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사각사각 거리는 연필소리가 우리둘사이를 매우기를 10분여. 슬쩍 고개를 들고 내눈치를 보다 내 다리를 툭툭 치는 백현이의 발이 느껴졌다.

역시. 10분을 못넘기는 백현이. 그런 백현이의 발을 무시하며 묵묵히 문제를 풀어내려가는 내모습에 백현이가 내 발을 살짝 밟기 시작했다.

 

"하지마 백현아."

"어?"

"하지 말라고."

"으,응."

 

평소엔 똑같이 다리를 차며 반응했던 나였는데, 오늘은 묵묵히 고개를 숙이고 문제를 푸는 내모습에 당황한 백현이가 다시 연필을 집어들고 문제를 풀어나갔다.

당황스럽지 변백현? 넌 내손바닥 안이야. 속으로 슬쩍 웃은 나는 다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다시 10분여. 이번엔 비어있는 내 왼쪽 손을 잡고 깍지를 꼈다 풀었다, 손가락 하나하나를 만지작 거리는 백현이. 슬슬 짜증이 치민 내가 백현이에게 소리를 지르려 하는데

그런 내 표정을 캐치한 백현이가 안그래도 처진 눈을 더 늘어뜨리며 불쌍한 표정을 지었다. 그 모습은 흡사, 비에젖어 떠는 강아지랄까.

백현이의 그런 표정에 약한 내가 버벅이는 사이 백현이가 결정타를 날렸다.

 

"OO아, 나랑 놀아주세요. 공부 재미없어. 응?"

"그렇게 하기 싫어?"

 

응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백현이의 모습에 작은 한숨을쉰 나는 백현이에게 제안을 했다.

 

"그럼, 이문제 하나만 설명들어. 이거 중요한거란 말이야. 알았지?"

 

하기싫다며 찡찡 대는 백현이를 향해 그럼 계속 풀던가. 하며 잡힌 손을 잡아빼려 하자 내 손을 급하게 붙잡은 백현이가 어색하게 웃으며 할게할게. 하여 고개를 끄덕였다.

백현이에게 가까이 오라며 까딱까딱 손짓을 한 나는 문제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설명하는데 입술로 백현이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야, 듣고있어?"

"어? 응응. 듣고있어."

"그럼 이게 뭔말이야?"

 

방금 설명한 부분을 가르쳤는데도 모,모르겠는데. 하는 백현이의 말에 한숨을 쉰 내가 다시 설명을 시작했다. 고개를 숙임과 동시에 다시 느껴지는 시선.

이게 진짜 하며 고개를 갑자기 든 나는 순간적으로 얼었다. 코앞에 있는 백현이의 얼굴. 서로의 숨소리도 들릴정도의 가까운 거리.

너무 가까운 거리에 당황한 내가 고개를 숙이자 백현이가 펼쳐놓은 책을 세우고 우리의 얼굴을 가렸다.

 

"OO아. 고개 들어봐."

"싫어."

"나 니얼굴 보고싶어. 고개들어주세요오. 네?"

 

애교섞인 백현이의 목소리에 고개를 슬쩍 들자 쪽- 하고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백현이의 입술.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하며 멍하니 있던 나는 곧 얼굴을 벌겋게 물들였다.

그런 내얼굴을 보며 히히 히며 능글맞게 웃는 백현이.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는데 백현이가 악! 하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내가 연애질 하지 말랬지!!"

"싫은데 싫은데. 나가서 또 할꺼다 뭐!!!"

 

누나한테 맞서며 가방안에 책을 쓸어담는 백현이. 내가방까지 빠르게 싼 백현이가 가방 두개를 들고는 내손을 붙잡고 카페를 나왔다.

그렇게 카페를 나왔는데 갑자기 백현이가 카페문을 열고 고개만 안으로 쑥 들이밀었다. 곧이어 들리는 백현이의 목소리.

 

"누나, 부러워 죽겠지?"

 

야!!!! 너 거기딱서!!!하며 카운터에서 달려나오는 언니를 보며 내손을 붙잡고 달리기 시작하는 백현이.

 

"빨리빨리. 저 마녀 쫒아 나온다."

 

킥킥대는 백현이의 웃음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고개를 슬쩍 들자 보이는 백현이의 옆모습.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환하게 웃는 백현이를 보다 나도 웃음을 터트렸다.

골목안을 가득 채우는 우리의 웃음소리. 그렇게 한참을 달리던 우리가 숨을 몰아쉬며 멈춰섰다. 허리를 숙인채 헉헉대던 우리의 시선이 허공에서 마주쳤다.

다시 웃음을 터트리는 우리둘. 백현이가 갑자기 나를 끌어안았다.

 

"배,백현아. 뭐야.."

"에헤이, 서방님이 안아주신다는데 좀 가만히 있어봐."

 

나를 안은채 정수리 위로 턱을 콩콩찧는 백현이.

 

"야아 하지마. 키작아진단 말이야."

"흐흐, 지금보다 더작아지면 내가 주머니에 넣고다니지뭐."

 

아 진짜 변백현. 능구렁이 백마리는 삼킨듯한 백현이의 대답에 주먹을 쥐고 백현이의 어깨를 콩콩때렸다. 맞으면서도 뭐가 그렇게 좋은지 흐흐 거리는 백현이.

나를 품에서 살짝 떼낸 백현이가 내 볼을 잡고는 입술에 짧게 쪽쪽 거렸다. 얼굴을 벌겋게 물들인채로 어버버 거리는 나를 두고 앞으로 걸어가는 백현이의 등이보인다.

곧이어 쩌렁쩌렁한 백현이의 목소리가 동네를 울린다.

 

"아, 달다 달아!!!!"

 

·

·

·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내 어깨를 툭 치고는 앞에 앉는 백현이.  옛날생각. 하며 대답한 나는 아까 아이들이 앉아있던 테이블로 고개를 돌렸다. 자리를 떠난듯 테이블에는 빈 아이스티잔만 있었다.

곧이어 백현이의 앞으로도 아이스티 한잔이 나왔다. 아이스티를 벌컥벌컥 마시는 백현이. 그런 백현이를 보던 언니가 입을 열었다.

 

"너희 아직도 사귄다며?"

"응, 부럽지? 부러워 죽겠지 누나? 악!!!"

 

아무말없이 백현이의 머리를 쥐어박은 언니가 카운터로 돌아갔다.

 

"야, 저 마녀는 아직도 저러냐?"

 

손으로 입을 가린채 소곤소곤 거리는 백현이. 그런 백현이의 머리위로 꿀밤한대가 더 떨어진다.

 

" 다 들리거든!!!"

 

씩씩대는 언니의 얼굴. 백현이도 언니도 하나도 변한게 없었다.

 

"참, 누나 결혼은 했어요?"

"나 데려간다는 남자 없어서 아직 못했다. 왜!!!!"

"아이구.. 거기서 더 나이들면 진짜 시집못간다?"

"야, 너네 나가!!"

 

씩씩대는 언니를 향해 능글능글 거리며 네네 하며 나가는 백현이. 카페를 나선 백현이가 아! 누나한테 그거줬어? 하고 물었다.

아 맞다! 하며 가방을 뒤적거려 종이를 건넨 나. 종이를 건네받은 백현이가 다시 문을열고 얼굴만 빼꼼히 들이밀었다.

 

"누나누나, 이것 좀 받아요."

"이게 뭔데?"

 

퉁명스러운 언니의 대답에 백현이가 씩 웃으며 말했다.

 

"청첩장."

 

이것들이!!!!하며 소리지르는 언니의 목소리를 뒤로한채 백현이가 내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다.

9년전의 상황이 다시 생각나 킥킥대는 내모습을 본 백현이가 천천히 멈춰섰다.

 

"이상황, 되게 낯익다 그렇지?"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나를 끌어안은 백현이가 내입술에 뽀뽀를 하고는 소리쳤다. 9년전 그때처럼.

 

"아, 달다 달아!!!!"

 

♥^▽^♥

쌍콤딸기

 

까칠

 

치케

 

종순이

 

옷삔

 

라인

 

환자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신알신받고 바로 달려왔어요♥♥♥꺄♥♥♥♥♥♥♥9년연애끝에 결혼♥♥♥♥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 달다달아! 우리언니보는거같아요ㅜㅜ 십년연애후 결혼ㅜㅜㅜㅜㅜㅜㅜ달다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ㅜㅜㅜㅜㅜ신알신받고 바로 왔어요!!!!백혀나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이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 달다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헐 대박...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허류ㅠㅠㅠㅠ 배큥큐ㅠㅠㅠㅠㅠㅠㅠㅠ 더작아져서 배큥이 주머니에 들어가야겠어요ㅜㅠㅠㅠㅠㅠ 브금물어볼수있을가여?!! 너무 궁금해서... 좋기도하고..
12년 전
대표 사진
파뿌리
어쿠스틱 콜라보 - 수줍은 내사랑 이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헣.............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어떡해..진짜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초달달해요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달다달어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너무좋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완전달달해미치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헐대박ㅠㅠㅠ달달해쥬금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백혀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ㅇ랜만에 내마음정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아구 달다달아아아아ㅏ 잘보고가여오오오호호 달달다달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우오아오앙오아아아아아아아 진짜 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연애끝에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이거 뒷편도 써주시면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내요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bbbbbbbbbbbbb!!!!!!!!Wkddldpdy!!!bb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달다달아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ㅡ달아요달아ㅜㅜㅜㅜㅜㅜㅜㅜ설탕될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ㅡ대박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초달달이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아 달다달아! 저도 저렇게 연애하고싶네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초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미치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로는 짜게 식어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ㅜㅠㅠㅜㅜㅠㅠㅠ아진짜달다달아ㅜㅠㅜㅠㅠㅠㅠㅠㅜ달달해주거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아 헐 대박 완전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아진짜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라인임돵!!!워매...♥♥♥♥♥♥진짜 달달해서녹아버릴듯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진짜 달다 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아휴 달다달아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헐헐헐 진짜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달다달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헐귀여워ㅜㅜ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변백혀뉴ㅠㅠㅠㅠ달달한 이런것도 좋은것같아ㅠㅠㅠㅠㅠ완전 설렌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어휴 달다달어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아 진짜좋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달다달아ㅜㅠㅜㅜㅜㅜㅜㅠ완전설레여ㅠㅜㅜ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아~달다 달아!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환자에요!!!!와 달다달아ㅠㅠㅠㅠㅠ진짜 달아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헐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 달다 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백현이 이쁘다ㅠㅠㅠ 달달해서 너무좋아여ㅠㅠㅠ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퓨ㅠㅠ백현아ㅠㅠㅠㅠ달달하네요ㅠ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헐....사랑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세상에나... 백현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진짜달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아달다달아!!! ㅜㅠㅜㅜㅡㅜ정말달달하구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헐 달달히ㅢㅜㅜㅜㅜㅜㅜㅜㅡ 달다달아!!!ㅜㅜㅜㅜㅜㅜㅡㅜㅠㅜㅜㅜㅡ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달달최고봉♥♥♥♥♥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ㅠㅠㅠㅡ와..금손ㅠ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아ㅠㅠㅠㅠㅠ죽겠어여ㅠㅠㅠㅠㅠ흙 ㅠㅠㅠㅠㅠㅠ삭제하지마요제발 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ㅜㅜㅜㅜㅜㅜㅜㅜ와이거대박이다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헐 너무좋네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헐 ㅠㅠㅠㅠㅠㅠ달달달달 달다ㅠㅠㅠㅠ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아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이런 달달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작가님 정말로 사랑해요 금손이셔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9년연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으아 달달해요ㅠㅠ대박.....으앙 배큥아 왤케 귀엽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 갈게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진짜 달고 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파뿌리님글오랜만에보는데설레쥬금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찬열/백현] 애기같은백현이썰132
05.26 22:19 l 시엘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11 (부제: Baby don't cry(징어의 눈물) )202
05.26 22:01 l 곱창
[EXO/카디] 숨바꼭질12
05.26 21:56 l 청춘.
[찬백] 눈치0단 과외쌤변백현 제자박찬열 썰5
05.26 21:48 l 용아
[EXO] 징어와 종인이 1728
05.26 21:35 l 몽타주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5
05.26 21:29 l 땅떵땅
[EXO/변백현] Innocent(순수함) (달달주의)63
05.26 18:04 l 파뿌리
[EXO/레이] 징어쌍둥이썰1021
05.26 17:27 l 복징
엑소 빙의글 애프터스쿨 쓰니인데요... +추가데쓰4
05.26 16:45 l ㅇㅍㅌㅇ
이제1
05.26 15:50
[인피니트/수열] 옆집사는 집착남 김명수 썰52
05.26 12:54 l 파도
[EXO] 돌연변이 엑소 망상 24
05.26 12:49 l 환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1
05.26 11:48 l 단당
[진격/엘런리바/빙의글] 군대 상사가 좋은데 남자여서 고민인 썰 ㅠㅠ;; 11116
05.26 11:38 l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3
05.26 08:44 l 엑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8
05.26 04:49 l Guylian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4
05.26 04:23 l 파뿌리
[EXO/빙의글] 가정부148
05.26 03:51 l 산소
[EXO/카디] 소니엔젤요정 경수 썰242
05.26 02:39 l 도자기
농구부형아랑 행쇼썰 (동성주의)37
05.26 01:47 l 버저비터
블락비 표지훈닮은 오빠랑 행쇼중인썰13
05.26 01:17 l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9
05.26 01:14 l 팥쥐년
안녕하시여요 조폭썰 작ㄱ가 곱창인데여ㅕ20
05.26 00:44 l 곱창
[인피니트/야동] 조직보스 이호원x천재 의대생 장동우 번외편27
05.26 00:15 l 조르주
[인피니트/빙의글/망상글] 울림연습ㅂ생임ㅋ4444444444444442
05.25 23:54
[exo/카디] 내가 미친놈처럼 보이겠지만3
05.25 22:59
[EXO/김종인] 훈남오빠랑 학교 갈때 같은 버스 타는 썰44444 (약간의 실화주의)20
05.25 22:26


처음이전001200200300400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