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18244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뜨릴러 전체글ll조회 2473
  

  

  

  

  

  

  

  

나니....?  

  

  

  

  

  

그..그래...뭐...  

  

  

  

  

  

  

  

이분은...트레이너시니깐...  

  

  

  

  

  

  

  

많은여자들의 가슴을보았...아니 그게아니라..  

  

  

  

  

  

  

  

여자에게 적절한 몸에 대해 잘 알고있고...  

  

난 적절하다는 것 을 알려주기 위함 일거야..  

  

  

  

  

  

  

  

  

  

절때 그..막...그..변태..시거나 그러지않을거야  

  

저 맑고 투명한 눈을봐  

  

  

  

  

  

  

  

  

  

  

  

  

  

  

  

  

  

"아아...그렇군요.."  

  

  

  

  

  

"그럼..일단은 기본 체력을알아야하니까..  

  

윗몸일으키기 20개만해볼까요?"  

  

  

  

  

  

  

  

  

  

  

  

  

  

  

  

아..나 윗몸일으키기 진짜못하는데..정말인데..  

  

  

  

  

  

  

  

  

  

  

  

  

  

  

  

"제가 잡아드릴게요"  

  

  

  

  

  

"네.."  

  

  

  

  

  

  

  

  

  

  

  

  

  

매트에 누워 두남녀가..(ㅇㅅㅁ)  

  

  

  

  

  

  

  

  

  

  

  

  

  

  

  

  

  

  

  

  

  

  

  

  

  

  

  

  

  

윗몸일으키기를한다.   

  

  

  

  

  

  

  

  

  

  

  

  

  

  

  

"아직 10개밖에안했어요 조금만더해봐요"  

  

  

  

  

  

  

  

  

  

  

  

  

  

  

  

  

  

아니...  

  

좀해보려고 허리를올릴때마다  

  

쑥 하고 얼굴을들이미시는데ㅜㅜㅜㅠ  

  

내가 어떻게합니까ㅠㅜㅜㅠ  

  

  

  

  

  

  

  

잘생기지라도 말던지ㅜㅠ  

  

  

  

  

  

  

  

  

  

  

  

  

  

"저 못하겠어요ㅜㅠㅜㅜㅜ"  

  

  

  

  

  

"보니깐 자세가 조금안좋은거같아요  

  

제가한번해볼게요"  

  

  

  

  

  

  

  

  

  

  

  

  

  

  

  

어느새 그분이 매트에누워있고  

  

내가 그분 발을 엉덩이로 깔고앉아 잡아주고있는데...  

  

  

  

  

  

  

  

  

  

올라와야할 상체는올라오지않고  

  

내가 올라타있는 발이 올라가는바람에  

  

나는....  

  

  

  

  

  

  

  

  

  

트레이너분 위에 겹쳐 누워있게됐다..  

  

  

  

  

  

  

  

깜짝놀라서 몸을일으키려는데..  

  

  

  

  

  

  

  

아..왜 안놔주지..  

  

  

  

  

  

  

  

  

  

  

  

이분..왜 내허리를 이렇게 감싸고있는거지?  

  

  

  

  

  

  

  

  

  

  

  

  

  

  

  

근데...날 왜이렇게 뚫어져라 보는거지..?  

  

  

  

  

  

  

  

  

  

  

  

  

  

  

  

  

  

  

  

  

  

"아..미치겠네 진짜"  

  

  

  

  

  

  

  

"ㄴ..네?"  

  

  

  

  

  

  

  

  

  

  

  

  

  

  

  

  

  

  

  

  

  

그남잔 내허리를 더세게잡고  

  

한손으론 머리를 쓸어넘기며  

  

짜증난다는 투로 말했다  

  

  

  

  

  

  

  

  

  

  

  

  

  

  

  

  

  

  

  

  

  

"왜이렇게이뻐요?"  

  

  

  

  

  

  

  

  

  

  

  

  

  

  

  

  

  

  

[비투비/이민혁] 살뺄려고 헬스다니다 연애하는썰02 | 인스티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너랑 사귈라구여...
나랑 사구려 이미녁...응...?
얼마든지 예쁘게 하고갈게 나랑 결혼해...
나랑 가정을 꾸리자 오빠!!!!!ㅠㅠㅠㅠㅠㅠㅠ
잘읽었ㅅ씀다. 많이많이 올려줘여 똥줄타여..

10년 전
대표 사진
뜨릴러
오빤 벌써 저랑 가정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따귀맞으실래여?
10년 전
대표 사진
뜨릴러
죄송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이제 다음편쓰러가세여!!!!(엉덩이를 밀며 재촉한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어머....ㅠㅠㅠㅠㅠㅠ첫편에서 기달리겠다고 댓글 달았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와주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두 기다릴게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
10년 전
대표 사진
뜨릴러
어구ㅠㅠㅠ정말감사합니다ㅜ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헐.....이민혁진짜 설레게씨리ㅠ 일로와 상으로 뽀뽀해줗께
10년 전
대표 사진
뜨릴러
그 상....제가받으면안될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네안되요(단호)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미녁신!!! 이민혁!!!! ㅠㅠㅠㅠㅜ 아 좋네요 이민혁!!! 다음편은 언제 오나요ㅜㅜㅜ 다급다급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뜨릴러
얼른써서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당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이미녁 박력봐 저런거좋아하는건 또 어떻게알고 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막 알고보니까 이분한테 트레이너 받으시는 분들이 다들 거쳐간 시나리오... 그런건 아니지혁?
10년 전
대표 사진
뜨릴러
아잌ㅋㅋㅋㅋ아니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이민혁 일루와ㅠㅠㅠㅠㅠㅠㅠㅠ박력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뜨릴러
역시 민혁인 박력이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헐 ㅠㅠㅠ왜이렇게이뻐요라뇨..작가님도왜이렇게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께요다음편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 뭐야; 헬스장에서 운동해야지 왜 연애를 하고있는거야; 너무 좋잖아 이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핰핰 민혁아ㅠㅠㅠ 아 겁나 설레핰핰 사귀자..사귀자고 우리둘이 콩키우자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제꺼합시다...제가 살빨게요...네 오빠 원하신다면 제가 앞자리도 바꿔드릴게요ㅜㅜ....!! 사랑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아니 이 오빠가....더 오래있죠^^자세좋네요..ㅎㅎ
그 헬스장 저도 가죠 ㅎㅎ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흐항 ㅠㅠㅠ어ㅐ이랗게이쁘냐니요ㅠㅠㅠㅠ 그러시면안되요ㅠㅠㅠㅠㅠ사귀는건가욮ㅍ퓨ㅜㅜ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이게 뭐죠 제 심장폭격하실려고 쓰신거세요? 저 왜 이거 이제 봄? 내 손 얼척없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아니민혁아 사실... 제가 한번 빙의같은걸 해보려했는데 왜이렇게예쁘냔말에 실패했어어...떠르르..나레기.. 왜예쁘단말에 우울하고난리야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