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김형제.
"DO야 손님 오셨다."
"형, 여자다, 여자"
"좋냐."
"무슨일로?"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아...그런 일은 좀 곤란한데요."
"돈은 원하시는 대로 드릴게요."
"그럼, 숙녀분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내가 지금 뭘 쓰고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