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는 거창하게 공지가 왔다고 썼지만.,..........
사실은 글이 중반까지는 써졌다는 이야기를 하러 왔어요.
제가 일하는 중간중간 시간 날 때 마다 이리저리 끄적끄적 거렸거든요....
지금은 남우현과 김성규가 서로의 마음을 어느정도 깨달은 부분이에요!!
이젠 슬슬 시동을 걸어볼까 합니다
중간에 한번쯤은 고난과 역경이 있을거구요.
중반 이후부터는 이야기가 좀 재미있개 전개 될 거에요(아니 그랬으면 좋겠어요......)
뭐 남우현이야 지 마음 몰라주던 김성규에게 항상 쩔쩔 매지만
마음을 확인 한 뒤엔 김성규에게 한층 더 쩔쩔 매는 남우현과
그런 남우현이 귀여워서 더 쩔쩔 매게 만드는 김성규를 보게 되실겁니다.
아참! 그런데요 여러분......
중간에 문제가 조금 바뀌어도 상관 없으신가요?ㅜㅜㅜ
어쩌다보니 조금 바뀐 것 같아서요ㅜ
아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지는요.
너니까 가능한 이야기 는 완결이 난 후 제가 쓴 몇개의 단편들과 함께 알집으로 묶여 이곳 글잡에서 안터지는 기차를 할 예정입니다.
(단편들 중 한두개는 여태까지 제게 암호닉을 주셨던 분들에게만 공금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퍼지면.... 큼큼.....)
뭐 단편들은 소재만 있을뿐 아직 다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중요한 건 제 글에 수위는 많이 없어요ㅋㅋㅋ
빨간글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사담으로 넘어가자면.........
여러분 저 감기 걸렸어요......
다행이도 제가 병원에서 일하는지라 약도 먹고 침도 맞고 하지만...
곧 목이 부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까딱하다가는 몸살도 올 거라는 군요...
그런데 저는 일이 끝나면 바로 약속이 있어 홍대로.......가야합죠....
사실 감기 걸린 주된 이유는 오늘 원래 일하던 카페에서(지금은 그만 둔,,,) 2시간만 도와달라고 부탁해 도와주러 갔던 것 때문이에요....
제가 늦잠을 자서 밥을 못 먹고 갔거든요ㅜㅜ 그 상태에서 좀 무리하게 카페에서 일을 한 건 맞아요....
그래도 두시간 뿐이었는데ㅜㅜㅜㅜ
아무튼! 집에 와서 완전 넉다운 됐었죠....
밥을 먹고 잠깐 쉰다는게 제가 잠이 들었나봐요..
잠들었다가 병원에 일하러 오려고 일어났는데 그 때부터 목이 확 맛이 갔어요ㅜㅜㅜㅜㅜㅜㅜ
그러더니 병원에 도착을 하자마자부터 기침을 하는거에요......
지금은 약도 먹고 침도 맞아서 좀 괜찮아 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이따가 약속을 지키고 집에 왔을 때가 문제 겠군요......
감기가 빨리낫기를 바라면서!!
최대한 빠르게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만나고 싶어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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