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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대리인 전체글ll조회 1520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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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대리인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01



w.엑소대리인

 

 

 

 

 

 

 

 

 

 

 

 

 

 

 

 

사람 하나 없는 스산한 골목길.

 

제 심장을 취하려는 악취나는 손길들을 피하려 숨어든 골목길 이였다.

 

 

 

 

 

 

'킬킬. 우리를 다뤄서 쫒아버리면 편한걸 사서 고생이니 참.'

 

'고고한 소녀이신데, 우리가 고분고분 따라가야지 뭐.'

 

'너가 그 소녀만 아니였다면 널 저 인간들에게 던져 버렸을거야.'

 

 

 

 

 

항상 들어 익숙할 법도 한 비아냥 거리는 혼들의 목소리는 익숙해지기는 커녕 짜증만 날 뿐 이였다.

 

저들끼리 떠들어 대는 소리를 무시하고 숨을 죽여 코가 찡할 만큼 피 비린내나는 골목길을 걸었다.

 

어디선가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흠칫- 놀랐지만 곧 그 소리의 주인공이 쥐라는 사실에 안도하고 걸음을 마저 걷던 때 였다.

 

 

 

[EXO/백현경수민석종인세훈] 신들의 대리인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01 | 인스티즈

말라가는 땅 사이에 당당히 고개를 들어 핀 한송이의 꽃.

 

 

분명 꿈 속에서 대지의 신 대리인에 대한 정보가 나왔을 때 보았던 내용이였다.

여기 어딘가에 혹시 그가 있는걸까.

 

골목 밖 심장을 취하려는 악취나는 어른들의 울부짖음을 잊은 채, 숨죽이던 걸음을 방정맞게 바꿔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주변을 살폈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꿈 속의 그는 모습은 커녕 머리카락 한가닥도 보이지 않았다.

 

 

 

 

"여기 어디서 소리가 들렸어!!!!!!!!"

"저리가!!!!!!!!!! 내가 먼저 심장을 가질거라고!!!!!!!!!"

 

 

 

 

 

 

아차-

 

 

잊고 있던 젊음을 원해 어린 아이의 신선한 심장에 굶주린 어른들의 목소리가 점차 다가온다.

 

그와 함께 혼들의 비아냥과 조소가 들려온다.

 

 

 

 

'킥킥. 이번에도 우리의 도움을 받지 않을건가?'

 

 

'이러다 신들의 대리인을 찾기도 전에 밖에 널려있는 아이들처럼 되는건 아닌가 몰라.'

 

 

'참 끈질긴 소녀야.'

 

 

 

 

 

곧 다가오는 망측한 얼굴들에 잠시 고민하였다.

 

혼들에게 도움을 청할까?

 

아니, 차라리 저 악취나는 이들에게 심장을 뜯기는게 나을 것 같다.

 

 

어렸을 적 부터, 혼들을 봐왔던 나는 제 또래의 아이들에게 언제나 무시 당하기 쉽상 이였고, 그 때문에 혼들에게 괜한 자존심을 부렸다.  

 

지금 역시 나는 자존심 하나 버리지 못하고 혼들의 도움따위 받지 않았다.

 

 

멍청한 이유진.

 

그리고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의 그들을 마지막으로 눈을 질끈 감았다.

 

 

 

 

 

"으아아아!!!!!!!!!!!!!!!!!!!!!!!!!"

 

 

"살,살려 주.....아아아악!!!!!!!!!!!!!!!!!!!!!!!" 

 

 

 

 

 

 

귀를 따갑게하는 처절한 비명소리.

 

 

이 순간, 죽음의 신의 대리인이라던 그가 떠오르는 건 왤까.

 

 

질끈 감았던 눈을 비명소리가 시작됨과 동시에 마치 신호라도 받은듯 번쩍 떴다.

 

 

 

 

 

 

[EXO/백현경수민석종인세훈] 신들의 대리인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01 | 인스티즈 

"..."

 

 

처음 보는 그의 눈은 마치 내 모든 것을 알기라도 한다는 듯 여유롭고 매혹적 이였다.

 

 

몇 초간의 눈맞춤은 그가 마치, 나를 농락하는 기분. 

 

 

그리고 눈에 띈 그의 손에 붙들려 있는 바닥에 쓰려져있는 피 비린내 나는 어른들의 검은 혼.

 

설마 했는데 정말 죽음을 다루는 건가.

 

이름이..김종인 이였지, 아마.

 

 

 

 

 

'살려,살려 줘...'

 

 

'거기 너 혹시 그 소녀이니? 제발 이놈 좀 어떻게 해봐!!!!'

 

 

 

 

자신을 바라보며 절규를 외치던 검은 혼들은 곧 종인의 여유로운 손짓 하나로 혼마저 소멸해 버린다.

 

처음보는 광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아니, 그것보단 종인의 매혹적인 움직임에 더욱 넋을 놓고 바라본 것 같다.

 

그의 움직임이 끝나고, 그가 나에게로 점차 다가왔다.

 

마치 먹이를 먹기 전, 다가오는 한 마리의 짐승같이 보였다면 착각이였을까.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

 

 

 

 

 

그리고 마지막 걸음.

 

 

 

 

 

 

 

[EXO/백현경수민석종인세훈] 신들의 대리인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01 | 인스티즈

"너가 그 소녀였어?"

 

 

 

 

 

 

비릿하지만 매혹적인 웃음과 함께 그가 나에게 처음 건낸 말이였다.

 

여전히 멍한 나에게 그가 다시 한 번 물었다.

 

 

 

"안들려? 너가 그 예언의 소녀냐고."

 

 

 

다시 한 번 묻는 종인에 멍한 시선을 또렷이 바꿔 그의 눈을 맞추며 답했다.

 

 

 

"아마, 맞을걸요."

 

 

 

"그럼 내가 필요하겠네? 그치?"

 

 

 

뭐가 그리 재밌는지 연신 입꼬리를 내리지 않으며 묻는 종인이였다.

 

그에 주춤해 뭐라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 그저 그를 바라 볼 뿐이였다.

 

 

 

"그럼, 지금부터 나를 유혹해봐."

 

 

 

지금 내가 잘못 들은건가. 그의 입에서 나온 소리는 내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자기를 유혹하라니? 어이없는 말에 허- 하며 헛웃음을 지었다.

 

 

 

 

"장난해요?"

 

 

 

 

"장난 아닌데? 너의 성공 유무에 따라서 붉은실을 끊을지 말지 결정할 거거든."

 

 

 

 

붉은 실. 꿈에 나왔던 그의 정보.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아 인상을 찌푸리며 그에게 물었다.

 

 

 

 

"붉은 실 이라뇨?"

 

 

 

 

"넌 너가 지금까지 그저 너가 잘 피해다녀서 그 모습을 유지한 것 같나?"

 

 

 

 

"그게 무슨.."

 

 

 

 

"내가 너와 이어진 붉은 실을 끊는다면 넌 혼들에게 먹혀 죽어."

 

 

 

 뜻밖의 정보는 썩 유쾌하지 않았다.

 

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붉은 실이 정말 그와 나를 이어주고 있는건가.

 

하지만 종인은 거짓말 따위 하지 않는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정말 유혹하지 못하면 죽인다는 것도.

 

하지만 갑작스레 자기를 유혹하라고 하면 어떻게 유혹하라는 건지.

 

에라이, 뭐라도 던지고 말자.

 

 

 

 "저를 도와준다면 제 하루를 당신한테 줄게요."

 

 

 

 

"장난해?"

 

 

 

 

"아뇨. 장난 아닌데요? 그 하루에 뭘 하든 그건 그쪽 자유에요."

 

 

 

 

 

[EXO/백현경수민석종인세훈] 신들의 대리인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01 | 인스티즈

 

 

"..."

 

 

 

 

종인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혼자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EXO/백현경수민석종인세훈] 신들의 대리인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01 | 인스티즈

 

 

"자유라...다시 생각해보니 좋을 것 같네."

 

 

 

 

 



마음에 든건가?

 

무사히 넘어간 것에 다행이라 여겼지만, 그의 웃음이 어딘지 모르게 찝찝했다.

 

그런 종인에게 혹시 다른 신들의 대리인들의 위치를 아냐 물을려는 찰나,

 

물을려던 것을 입 안으로 삼켜버리고 말았다.

 

 

 

 

 

 

 

 

 

 

 

 

 

 

 

 

 

 

[EXO/백현경수민석종인세훈] 신들의 대리인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01 | 인스티즈

 

종인의 어깨 너머로 자신을 바라보며 멀어지는 도경수 때문이였다.

 

 

 

 

 

 

 

 


클릭!!!!!!

쿨럭쿨럭........프롤로그만큼의 글을 못 보여드려 그저 죄송할 따름 입니다ㅠㅠㅠㅠ

 

드디어 저의 똥손이 드러나네요...!

 

이래서 글잡오기 무서웠던 건데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 비회원도 신청 받아요! 신청은 최신화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호닉>

 

변도비님/부릉부릉님/게라웃님/김블리님/뿅뿅님/주렁주렁님/궁디팡팡님

시동님/아가큥님/티슈님/파충류도롱뇽님/꽃님이님/용용님/딸둥이님/직목디오님

하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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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경수가 왜 멀어졌어요? ㅠㅠㅠㅠㅠ 종인이 진짜 매혹적이다 ㅠㅠㅠㅠㅠ 눈 봐 완전 치명치명하다 붉은실이 잘릴지 말지는 종인이 손에 달려있으니까 종인이한테 잘보여야겠네요ㄷㄷ
9년 전
엑소대리인
경수가 멀어진 이유는 다음편에!!!!(밀당) 종인이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싶어서 글로 써봤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2
딸둥이에요!! 잘풀어내시고 있는거 같아요ㅜㅠㅜㅠㅠ 흡입력도 좋아요ㅜㅜㅜㅜㅜㅠ경수는 왜멀어지나ㅜㅜㅠ얼른다음편ㅜㅜㅜ
9년 전
엑소대리인
안녕하세요 딸둥이님! 늦은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읽으러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첫 작품인데도 칭찬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또 감사드리구요...다음편도 후딱 써서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3
헐 대박......어디서 대작스멜이 나는데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ㅠㅠㅠㅠ독자님ㅠㅠ 빈말이라도 감사합니다ㅠㅠㅠ! 댓글 덕분에 힘내서 다음편도 빨리 써가지고 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4
똥손아닌ㄴㄴ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1화부터짱잼인데여ㅠㅠ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다른 작가님들에 비하면...ㅎㅠㅠㅠㅠㅠ 그래도 독자님 댓글에 힘이 나네요! 다음편도 짱잼나게 써와야겠네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암호닉[타오네엄마]신청하고 신알신하고가여 재밌어요!!
9년 전
엑소대리인
타오네엄마님ㅋㅋㅋㅋ! 암호닉이 정겹네요ㅋㅋㅋㅋ신알신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비회원63.164
헐... 뭐죠... ㅈ 여기 잘못 들어왔나봐여.. 전 가벼운 글을 읽으려고 들어왔더니 어디서 섹시한 남자 김종인의 냄새가 제 후각을 마비시키는 이 대작이거나 대작같다거나 또는 대작같은 이 글을 뭐죠??? 이런 글깡패!! 취향저격꾼가튼 작까님!!! 전 비록 비회원에다 암호낙이 뭐하는건지도 모르지만... 이 말만은 남기고파 댓글 남겨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하트투하트).
9년 전
엑소대리인
우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댓글 발견ㅋㅋㅋㅋㅋ저는 오늘부로 독자님의 취향저격꾼 하는걸로?(찡긋)ㅋㅋ저도 댓글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섹시한 종인이사랑해주세요!!
9년 전
독자6
[궁디팡팡]이예요ㅠㅠㅠㅠ 세상사람들 우리 종인이 좀 보세여ㅠㅠㅠㅠ뭐가 저리 세쿠시해요ㅠㅠㅠㅠ 눈도 빨갛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완전 치명치명 다짜고짜 유혹해보라니.. 종인이가 하라면 해야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경수가 멀어졌다니 이렇게 또 다음편 궁금하게 만들고 사라지시면 어떡해요!! 다음편도 설레이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잘 보고 가요~
9년 전
엑소대리인
궁디팡팡님!!! 오늘 하루도 궁디팡팡해주실거죠?ㅋㅋㅋㅋㅋㅋ세쿠시한 종인이....노린건데 잘 먹혔나요?ㅎ 다음편도 빨리 써서 궁디팡팡! 받아야겠네요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오늘도 내일도 당연히 둥디팡팡 해드려야죠ㅠㅠ 세쿠시한 종인이는 짱이랍니다 얼마 안 남았지만 주말 잘 보내세요~
9년 전
비회원91.82
암호닉[오세니]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작필이 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오세니님 칭찬 감사드리고 댓글도 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7
헐 종인이 완전 섹시하잖아... 경수야 너 어디가ㅏㅏㅏㅏ
9년 전
엑소대리인
작까의 세쿠시한 종인이는 노림수였슴돠 껄껄껄 경수가 궁금하시면 다음편에서~!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헐 대박사건.................신알신하구 암호닉[요나]라고 신청하구 갈게요! 아 다음편 너무 궁금하쟈나오....
9년 전
엑소대리인
요나님!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드는 제 밀당이 성공한건가요(뿌듯) 신알신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9
[주렁주렁]ㅣ에요! 아 설레..설레ㅠㅠㅠㅠㅠ 진짜 다음편언제쪄오시나요ㅠ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주렁주렁님~세쿠시한 종인이는 마음에 드셨나요!ㅋㅋㅋㅋ 다음편은 아직 쓰고 있답니다ㅠ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9년 전
독자10
종이니때문에 설레서 죽을것같아요 흐아아아아악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앙대앙대 죽으면 앙대(어레스트!!!!!)
9년 전
독자11
헐....대박....대작스멜....짱이다....헐..진짜..종인아...헐...경수야....ㅜㅠㅜㅠ다음편은 언제오져ㅠㅜㅠㅜ
암호닉[초두첸]신청하고 가여!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엑소대리인
초두첸님! 대작스멜이라니ㅠㅠㅠ저 감동받게 하기 있기 없기?ㅋㅋㅋ 세쿠시한 종인이 맘에 드셨나보네요! 다음편은 쓰고 있으니 좀 더 기다려주세요~!
9년 전
비회원171.178
헐 개좋네여? 헐 뭔데 좋죠? 암호닉 신청 되나요? 되면 [체블]로 신청할게요! 와씨 짱좋아여 진짜 헐랭방구 ㅈ짱짱 헐 짱 좋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엑소대리인
우왕 체블님! 저도 체블님 짱좋아여ㅎㅎㅎㅎㅎ 좋다고하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다음편도 후딱 가져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13
추천요청 등장~~ ㅋㅋ 충분히 좋았어요~ 내용도 좋고~ 종인에게 줘버린 하루 ㅋㅋ 어떻게 사용할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여~
참 암호닉은 [씅]으로 부탁드려요~ ^^

9년 전
엑소대리인
우와! 프롤로그부터 추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 다음편도 후딱 써다 드려야겠네요!ㅋ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
9년 전
비회원139.146
하프하프입니다! 똥손이라뇨ㅠㅠ그런 망언을! 우와 오늘도 재밌어요ㅠㅠ 아까 답글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일찍 댓글을 달아야 겠어요
9년 전
엑소대리인
ㅠㅠㅠ아직 부족한 글 실력인걸요ㅠㅠㅠ 하프하프님 다음편에선 일빠로 댓글 다시길 빌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티슈입니다!!!자고 일어났는데 글이..♡작가님짱..하트하트하트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너무 세쿠시해요ㅠㅠㅠㅠㅜ뉴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매력이 막ㅈ흘러넘쳐요...☆
9년 전
엑소대리인
티슈님도 하트하트하트ㅠㅠㅠㅠㅠㅠㅠ 티슈님 댓글도 매력이 막 흘러넘치는 듯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43.149
김블리 입니다!! 와 종인이 섹시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좋아요!!역시 제가 대작이라고 생각 할 만하군여 !♥!♥!♥ 잘 읽고 가요!
9년 전
엑소대리인
세쿠시한 종인이는 사랑이죠.....♥ 김블리님! 칭찬 감사드리고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9년 전
독자15
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화가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재밌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 빨리 가져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16
[훈훈]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진짜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우리 훈훈하고 이쁘신 훈훈님ㅋㅋㅋ! 칭찬 감사드려요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20
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훈훈하실꺼가타요..ㅎ♥
자까님두조은하루!

9년 전
독자17
허류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ㅠㅠㅠㅠㅠㅠ독자님은 사랑입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8
직목디오에여!!!엌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좋아...김종인 분위기 미쳤어...게다가 경수가 나왔어....경수야...!!!엉엉엉
9년 전
엑소대리인
경수의 두가지인격....!(두둥) 기대하세요 껄껄...댓글 감사드리고 직목디오님 오늘 하루 좋은 시간 보내세요~
9년 전
비회원243.28
하치에요ㅠㅠ

진짜 종인아... 사랑한다... 이런 분위기 사랑한다... 근데 뒤에 경수 뭔데? 궁금하다고!!!!!!!!!

9년 전
독자19
용용입니당!와 종인이 정말 치명치명하네여 크흡ㅠㅠㅠㅠㅠ분위기 정말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엑소대리인
용용님 치명치명한 종인이 보시니까 용용 죽겠지~ㅋㅋㅋㅋㅋㅋ(드립) 댓글 감사드려요!
9년 전
비회원89.139
종ㅇ....종이나...(손으로 입을 막는다) 세상에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글과 사진만으로도 섹.시.폭.발 와진짜 숨멎이 이런거 후하후하 이글을 누른 제손에 뽑뽀를!!!!!!!!!!!!!!호러롤ㄹ다음화가 시급해여...경수가..경수가!!!....그리고 의사도...썸원콜더 닥터!!!!!!!!끄아 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봅봅]으로 할께요!!기억해주세용ㅎㅎㅎ앞으로 댓글에서 맨날뵈요!!!!!!작가님 the love!!!
9년 전
비회원241.16
[파충류도롱뇽]이에여ㅠㅠㅠ
종인이와 함께 있는 모습때문에 경수가 멀어지는건가여ㅠㅠ

9년 전
비회원96.254
암호닉신청이요!!!! 현대고도비 로요ㅜㅜㅜㅜ 헣종이나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1
바라보면서 멀어진다니.....음....뒤로걷는건가요???문워크???그나저나 붉은 눈의 종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치명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자까님!!!! 저 많이 늦었죠 ㅠㅠㅠㅠㅠㅠ 꽃님이에요!! 글 분위기가 장난아니에요! 어.. 제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음.. 계속 읽다보면 이해 되겠죠?? 방문 열어놓고 보다가 브금 딱 틀었는데 왠지 야시꾸리해서 음 그냥 제가 찔려서 안방에 엄마귀에 들리기라도 할까봐 브금 사운드를 줄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음 제가 왜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아니 근데 김종인 왤케 치명적이에요! 짤이며 하는 말이며!!! 여주는 붉은실이 있어서 지금까지 잘 살아있는거고.. 종인이가 끊어버리면 죽는건가요.. 여주가 종인이한테 하루를 주기로 했는데 뒤에 경수는 왜 소녀에게서 멀어지는걸까요...? 음음..... 담편에서! 궁금증을! 해결해야겠어여!!!!! ㅋㅋㅋㅋ 자까님 곧 월요일이네요 ㅠㅠ 그치만 월, 화 지나면 또 휴일이니까 힘내기로해요!!! 다음 글 기다리고 있을께요! 저 늦게 왔다고 미워하시..진 않겠죵....ㅎ핳ㅎ......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독자23
1편에서 암호닉 신청했지만 못 보실거같아서 여기에다가도 해요!ㅠㅠㅠ [옹동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24
어머머머멈 대에에에에박 대에에에에에에엥에ㅔㅇ에ㅔㅇ박! 겁나 제스탈인데요??? 암호닉 신청가능??????????,!!!♡
9년 전
독자25
[KLM] 입니다........ 대박이시네요
9년 전
독자26
뿅뿅이에요! 이제야 온 저를 탓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분위기가 더 좋아지고있습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딱내ㅡㅅ타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여주와 다섯명이 어떤이야기를 펼치지 너무궁금해요 빨리다음편이시급합니다...!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요?!?! 청춘학개론 보다가!! 이글도 보러왔는데.. 신비스런 이 분위기ㅜㅜ 으아ㅜㅜ 좋아요!! 암호닉 ((뜌밍)) 신청할께요!!!!!
9년 전
비회원122.192
워 종인아 그렇게 치명적이면
내가 밤에 잠을 못자잖니...
그리고 경수야!! 너는 어디가는거뉘ㅠㅠ
글 정말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암호닉신청 [양갱이좋아]신청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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