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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전체글ll조회 548

그렇다면 댓망을 한다

익스에 글을 썼는데 댓글이 없다 | 인스티즈

 

나나 이렇게 달아놓고 도망가면

혼낼테야

자유댓망이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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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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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톡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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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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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흥민이! 동갑커플!
고등학생 커플인데, 흥민이가 축구부라서 약간 학업이 뒤쳐져서 담임쌤이 나한테 개인과외 좀 해주라고 부탁한거야! 그래서 방과후에 둘만 교실에 남아서 꽁냥대면서 공부하는뎋ㅎㅎㅎ 내가 피곤해서 자꾸 꾸벅꾸벅 조니까 흥민이는 귀여워죽고 장난치고..ㅎㅎㅎ츤달......♥
.
.
(너한테 문제 풀라고 해놓고 턱괸채로 꾸벅 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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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배시시 웃으며 빤히 보다가 샤프로 머리 톡톡치는)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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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벌떡 일어나며) 아, 따뜻해서.. 자꾸 잠온다. 미안 (눈뜨려고 노력하는데 자꾸만 눈이 감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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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팔 괴고 웃으며 바라보는) 졸리면 그만할까? 응? (어깨 톡톡치며) 기대서 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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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나 괜찮은데! (그러면서도 어깨에 기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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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배시시 웃으며 장난스레) 침 흘리면 혼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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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눈감은채로 웃으며) 나 침 엄청 많이 흘리는데, 너 큰일났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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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네 머리에 기대 큭큭 웃으며) 너 침 흘리면 내 옷 빨아줘야돼-.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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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알았어- (히죽 웃으며 자는척하다가 볼에 기습뽀뽀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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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살짝 놀라다가 웃으며 이마에 딱밤놓는) 혼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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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이마 문지르며) 어떻게 혼낼라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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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이마에 살짝 뽀뽀하는) 이렇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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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푸흐 웃으며) 벌이 좀 약한거 같지 않아? (입술에 뽀뽀하고) 이정도는 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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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얼굴 빨개져서 고개 숙이며) 야, 너는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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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어? 손흥민 얼굴 빨개졌다 (킥킥 웃으며 고개 숙여 니눈 마주치려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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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양 손으로 얼굴 가리며) 아, 하지마 진짜… 부끄럽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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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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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살짝 노려보며) 그렇게 체해놓고 아이스크림 먹을라고요? 안돼, 안돼. 절-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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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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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냉장고 앞으로 달려가 문 몸으로 막으며) 에이, 안돼요. 아직 안돼. 또 체하면 어쩔라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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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입술 쭉 내밀고 바라보며) 그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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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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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아이스크림 꺼내며) 그럼, 조금만 먹어요, 알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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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놀라서 큰 눈으로 바라보며 아이스크림 뒤로 빼는)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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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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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쿵쿵대며 방안으로 따라들어가는) 혼날래요,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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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머리 헝클어트리며) 아우, 진짜… 내가 못살아.. 그렇게 먹고싶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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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범수♥
나랑 연인ㅎ그래서 완전 달달터지고ㅠㅜ집에서 티비 보면서 같이 아이스크림 먹는거ㅎㅎ완전 꼭 붙어서 키스하고 막 그러는?ㅎㅎ스킨쉽 좋아하는 커플ㅎ선댓해줘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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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입주위에 아이스크림 묻었길래 혀로 핥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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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무릎에 앉아서 목에 팔감고 베싯 웃으며)헤헷..아-먹여줘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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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아이스크림 크게 한입 먹고 키스로 건네주는)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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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다시 진하게 키스하고)응..헤헤..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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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장난스레 입술 톡톡 치며) 너, 내 입 다 먹어버릴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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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랫입술 살짝씩 깨문다)와앙-다먹을거야ㅎㅎ오빠입술은 내꺼야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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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배시시 웃으며 네 입술 쪽쪽 빠는) 니 껏도 다 내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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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ㅎㅎ난 다-오빠거ㅎㅎ오빤 다-내거야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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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입술에 쪽쪽 뽀뽀하며) 응, 너 다 내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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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으헤헤..쪽쪽..아-(입 벌리고 웃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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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입 벌리고 웃는 너에게 짧게 키스하다 떨어지곤 배시시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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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이스크림 주세요!사랑이 담겨있는.한입만 주세요!사랑을 전해줘요ㅎㅎㅎ(개사해서 부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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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배시시 웃으며) 노래도 잘하네? (입술에 아이스크림 발라 쪽쪽 뽀뽀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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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달달하다ㅎㅎ맛있어..ㅎㅎ(품에 쏙 안이며)
.
나 학원 갔다가 밤에 올게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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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꼭 안고 흔들며) 그렇게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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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잘갔다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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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사진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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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선수랑 난 사귄지 며칠 안된 커플. 마지막데이트로 손잡고 끝났지. 첫스킨십이야 그게! 풋풋한 커플...달려달려//손흥민-동갑 난 존댓! 쓰니는 맘대로해여
.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기다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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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너 발견하고 뛰어가며) 헤-, 많이 기다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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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니에요. 저도 방금 왔어요. 덥지 않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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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낮이라 좀 덥네요. (웃으며 손 부채 해주는) 시원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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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따라서 부채질 해주며) 우리 빙수먹으러 갈래요? 날도 덥고 빙수도 먹고싶은데. 흥민씨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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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응, 나 빙수 좋아해요! 맛있는 빙수 집 아는데 있는데 거기 갈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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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정말요? 빨리가요.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나도 모르게 한 행동에 놀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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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살짝 놀라다가 배시시 웃으며) 이제 내 손도 익숙하게 잡네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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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흥민씨 손잡는거 좋아서요. 손도 크고 따뜻하고, 계속 잡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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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덥석 손 잡으며) 나도 익슨씨 손 동글동글해서 잡고싶었는데- (배시시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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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동글동글이요? (잡지 않은 다른 손을 보고 널 올려보며) 그건 좋은의미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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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네. 애기 손 같아요, 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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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저 애기 아닌데. (잡은 손을 펴서 손크기 비교하고 많이 차이나지만 아닌척) 봐봐요. 이정도 밖에 차이 안나는걸요? 애기 손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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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에-, 완전 작은데요? 이제 애기라고 불러야겠다-,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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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치, 너무해요. 그럼 흥민씨는 귀여우니까 나도 애기라고 부를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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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어, 저 애기 아닌데요? (어깨 쭉 피며) 저 완전 터프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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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정말 터프해요? 아닌거같은데.(올려다보며) 지금도 완전 귀여우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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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뾰루퉁하게 바라보며) 흥, 아니거든요. 나 친구들이 다 남자답다고 했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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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제가 보기엔 완전 애기같은데. (볼을 장난스럽게 찌르고) 또, 지금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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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흥. (입 삐쭉대다가 손 덥썩 잡는) 빨리 가자, 애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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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갑작스러운 네 행동에 놀라 멀뚱멀뚱 눈을 깜빡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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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졍호졍호! 동갑커플인데 츤츤ㅊ돋게 해줘 ㅎㅎ
사소한거땜에 싸워서 몇일동안 연락도 안하고 있는데 그사이에 나는 감기몸살이 심하게 났는데도 막 밖에 돌아다니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한거야! 심각한건 아니고 그냥 몇일 입원해있는 정도? 근데 정호는 내 친구한테 나 입원했다는거만 듣고 완전 놀라서 병원 찾아와서 막 혼내고 그러는거 ㅎㅎㅎㅎ히힣 그러다 끝에는 행쇼로 달달허게 ㅎㅎㅎ
.
(멀쩡하게 병원침대에 앉아 휴대폰게임 하고 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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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투덜대며 문 열고 들어와 게임하고 있는 너 보며) 아프다면서 지금 그게 눈에 들어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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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너 보고 살짝 놀랐다가 이내 뚱한 표정으로) 전화도 한번 안하더니.. 왠일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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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인상쓰고 침대에 살짝 올라앉으며) 너는 아프면서 어떻게 연락 한통이 없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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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휴대폰 게임에 열중한채로) 맨날 내가 먼저 연락하잖아! 이젠 자존심 상해서 못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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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입술 삐쭉대며) 치, 자존심은… (핸드폰 뺏어가며) 아, 핸드폰 하지마. 오랜만에 만났는데 게임만 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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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씨! 최고기록 이였는데.. (노려보다가 일어나서 냉장고에서 쥬스 꺼내서 주는)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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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뭐, 주면 내가 화 다 풀린 줄 알아? (입술 쭉 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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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어이없다는 듯 웃다가 다가가서 쪽하고 떨어지는) 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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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입꼬리 씩 올라가다가 다시 안웃으려 애 쓰며) 아니? 안풀렸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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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 뭐야..! 됐어 됐어, 나도 아직 화 안풀렸거든? (입술 불룩 내밀고는 침대에 누워 이불로 쏙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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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픽 웃고 이불속에 따라 들어가며) 어딜 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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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어깨 밀어내며) 아, 나가! 나 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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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허리 끌어안으며) 싫은데? 이러고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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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밉지 않게 노려보며) 화 안풀렸다면서 안긴 왜 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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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연하 석영이. 나를 느무 죠아함ㅋㅋ여친바보지! 내가 친구들이랑 계속 노니까 삐진 석영이 카톡!
선톡 해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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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누나
누나
뭐해요
누나
네네?
뭐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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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반말로해쥬~ 설레게 야야 거리면 더 좋고♥
.
.
친구들이랑
놀고있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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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흫힇히흫힣 아라쩡

.

나빼고
친구랑 놀고있어?
나는
나는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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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너는
이사람 저사람
만나러 가느라
바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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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에이
그저께 오재석 한번 만났는데
고새 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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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니 안삐졌는데??????
하나도
전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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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ㅋㅋㅋㅋㅋㅋ에이
삐졌구만
그래도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놀면 어떡해
빨리 집에 들어가
걱정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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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니라니까?
안삐졌어...
몰라
오늘은
술마시고 막 놀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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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혼날래
누가 나 없을때
술마시래

다른 남자가
찝쩍대면
어떡해?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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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누가그래
그럴 남자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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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하긴
다들
너 얼굴보고
도망갈듯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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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

아니거든
아까부터
남자들이
계속 같이 놀자고 그랬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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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
아까 그럴 남자
없다며
어디냐 너
나 지금 집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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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니
니가
내얼굴보고
뭐라고 하니까
그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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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장난이지
아 근데
나 진짜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야
나도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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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니가 왜와
ㅋㅋㅋ
다시 집으로
들어가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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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음마 돼나여?ㅋㅋ안돼면 말구여 불이 없음 말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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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나 음마 똥이야..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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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괜찮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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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ㄴ..노력ㅎㅐ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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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고마워ㅎㅎ달달이라 괜찮을거야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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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히힣 달달한거 저번에 너랑했었던것같긴한데 그래도 하고싶으니까 또 해야징!선수턈티!나랑너랑신혼부분데 내가 임신한거 너한테 말하는거!히히히ㅣㅣㅣㅎㅎ아 맞다 나 흥미니야!

(문앞에서 서성거리며 너 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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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전에 했던거당 그거 이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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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근데 어디까지했는지 기억이안낰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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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려봐 가져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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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히히힣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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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일이삼 l 나
(고개 들어 볼에 쪽쪽 뽀뽀하는) 진짜? 진짜 말 안해줄거야? 응? 그저께 답답글 수정 삭제

독자35
(고민하다가)음...요기에 뽀뽀해주면 알려줄게요!(입술가리키며) 모바일 그저께 답답글

일이삼 l 나
(입술에 쪽쪽 뽀뽀하는) 이제 말 해주는거야? 응응? 모바일 어제 답답글 수정 삭제

독자39
(그제서야 배시시웃으며)아 아직 알려주기싫은데! 모바일 어제

일이삼 l 나
아아아아아 빨리 말해줘-. 뭐길래 이렇게 끌어? 응? 궁금해 죽겠다, 진짜! 모바일 어제 답답글 수정 삭제

독자43
(장난스레웃으며)알겠어요 말해줄게 근데 오빠 진짜 놀랄지도모르니까 마음의준비 잘 해놔요! 모바일 어제 답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짱길어....

.
응, 응 뭔데? 나 궁금해 미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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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맞아 기억났다!

(비장한표정으로)오빠...나..임신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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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며) 어? 뭐? 진짜 장난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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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히히웃으며)응 진짜!나 우리애기가졌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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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놀라서 입 떡 벌어진채 아무 말 못하고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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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계속웃으며)짱이죠?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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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눈물 그렁그렁 맺혀서 바라보며) 진짜지? 응? 나 아빠된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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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놀라서 눈가 슥슥닦아주며)응...근데 왜 울고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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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허리 끌어안고 웅얼거리며) 너무 좋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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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너 꼭 안고 웃으며)그렇다고 울면어떡해요 오빠 애기네 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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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밍글이는 박쭈영할뢔여 그냥 오빠친구인데 나 좋아하는거로
집에놀러왔는데 나밖에없어서 둘이 꽁냥거리다 고백하는거?
쓰니먼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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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띵동띵동) 익돌아! 문열어!
.
나사투리못하는데..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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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안써도돼..ㅎㅎㅎ..
.
.
(문열어주며) 헬로, 김익돌 지금 집에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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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익숙하게 신발 벗고 거실로 들어가는) 어? 왜? 어디갔어? 나 심심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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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어디가긴 지 여친이랑 데이트갔겠지. (어깨으쓱이고) 티비보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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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걔 여자친구 없는데.. 너도 심심하지? 나랑 같이 놀자. 티비 재미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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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여친생긴거몰라? 오늘 4일이던가, 뭐하고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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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거실에 털썩 누우며) 아-, 그러게. 뭐하고 놀지? 눈싸움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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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 무슨 눈싸움이야. 유치하게. (피식웃고 티비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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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야, 뭐가 유치하냐! 하나도 안유치하거든? 어? 티비 저거봐, 재미 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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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뭐 그래서. 진짜 눈싸움한다고? 진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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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응, 하자. 나랑 하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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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그래 해 그럼. (몸돌려 주영바라보고 눈마주치며) 시, 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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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계속 보다가 볼에 뽀뽀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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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볼에 뽀뽀하자 인상찡그리고 손으로 제 볼 문지르며) 헐 미친, 뭐해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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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첨부 사진이거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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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입 삐쭉 내밀며) 왜 이렇게 얇게입고 왔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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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더워 죽겠고만, 그럼 껴입고나오냐. (눈감고 공기들이마셨다내쉬며) 왜, 왜 불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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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짧은 바지 바라보며) 그래도 그렇지… (잠시 망설이다가 살짝 바라보며) 너, 만약에 완전 친한 남자얘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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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완전 친한 남자애? (잠깐생각하다) 완전친한남자애들이 하도많아서, 근데 다 또라이들인데. 너처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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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입술 삐쭉대며 툴툴대는) 야, 그래도 내가 제일 정상이거든. 그리고 넌 무슨 여자애가 친한 남자애가 그렇게 많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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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동원 입 톡톡치고) 내가 이거하지말랬지. 뭐 내가 여자같긴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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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음… (잠시 고민하는 척 하다가 배시시 웃으며) 야, 그럼 너가 남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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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남자지. 너네한테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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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남자 아니거든-. 그럼 나 말고 다른애들한텐 여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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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음, 그런가? 몰라몰라. 모르지 나는. (입삐죽이다) 여자로도안볼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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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발로 땅 찧다가 올려다보며) 야, 나 너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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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어? 알아, (장난인줄알고 피식피식웃으며) 나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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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그네에서 벌떡 일어나 바라보며) 나 장난 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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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일어난 동원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보며) 뭐야, 나도 장난아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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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끝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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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노노노끝나지 않았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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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우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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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나 음마 안할래ㅋㅋㅋ다시 수정했어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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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쓰니야??어디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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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가지말아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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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제바류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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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가지말아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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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해도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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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헐...없구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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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
익쁘니들 난 내일 학교를 위해 자러가야해ㅠㅠ
내일 야자 안하니까 이어줄게!(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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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쓰니 잘자용~ㅎㅎㅎ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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