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ㅐ가 만든 태쁘움짜류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 내남자
익슨이와 선수는 같이 수련회에 옴
잘생긴 교관선생님이랑 첫날부터 친해져서
실실 웃으며 같이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교관선생님이 내 뒷쪽 보더니 내 귓가에 속삭임
"야, 너 뒤통수 뚫어지겠다."
교관의 말에 뒤를 휙 돌려보니까
날 째려보는 선수가 보임
내가 배시시 웃으며 다가가니까
입술 댓발 내놓고 투덜댐
"왜? 교관이랑 더 놀지그래?"
"아-, 삐졌어? 응?"
"안삐졌거든?"
"에이, 딱 봐도 삐졌는데? 아니면 나랑 교관쌤이랑 얘기하니까 막 질투났어? 응?"
"아,아니거든?"
"아닌데 왜 말을 더듬어? 응? 응?"
내가 계속 앞에서 응? 응? 거리며 깐죽대니까
내 이마 안아프게 살짝 침
"아, 왜때려-."
"계속 깐죽댈래?"
"흐흐, 미안."
"너 이제 그 교관이랑 말 하지마."
"왜? 질투나?"
"어, 그니까 하지말라고."
"생각해 보고?"
"야, 너 진짜!"
"장난이야-, 장난."
헤벌쭉 웃으며 장난이라고 말하니까
못이긴다는 듯 살짝 웃곤 내 머리
손으로 마구 비비면서 헝클어트림
"아, 하지마 그거! 나 머리 되게 열심히 한건데!"
"안해도 이쁘거든."
"진짜? 나 안해도 이뻐?"
"… 이렇게 보니까 아닌거 같기도 하고"
"씨, 진짜."
"장난이야, 장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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