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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에에에에-??!?!!!!! 미친 미친 미친 미쳤어 파쳤어 오세훈 미쳤나 봐...

사실 'EXO세훈' 이라고 저장해 놓으면 볼 때마다 심장 내려앉을까 봐 친히 완댜님 호칭까지 붙여서 나름 괜찮게 저장해놨는데..

이건 저장해놓은 이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번호의 주인이 오세훈이라는 게 팩트인 듯 했음.

분명 아까 받은 번호가 맞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눈을 몇 번이고 비벼서 확인했던 듯ㅋㅋㅋㅋㅋ

아니.. 새벽에 이렇게 갑자기 문자를 확 보내버리면, 어? 이렇게 막 보내면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23.5 | 인스티즈


ㅎ......흥ㅎ흫ㅇㅎㅎ흐흫흐흫.....







아. 이게 문제가 아닌데. 답장.. 답장은 뭐라 해야 해? 미안하대.. 화내서 미안하대ㅠㅠㅠㅠ 아까 서러워서 조금 퉁명스러워졌던 마음도

문자 보자마자 싹 풀리고, 아니 사실 같이 숙소에서 나왔을 때부터 풀리긴 했음ㅋㅋㅋㅋ상대가 오세훈인데.. 어..? 나한테 화를 내주셨으면

내가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절을 해도 모자랄 판에.. 나한테 미안하대.... 어윽..... 구급차 불러 시발... 다 비켜ㅠㅠㅠㅠ






경건하게 침대에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으로 폰을 꾹 쥐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문자를 보냈음.

이게... 이게 엑소 세훈님에게 전달된다는 게 트루입니까? 정말?..






[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난 괜찮아ㅠㅠㅠㅠ슈발 세훈아ㅠㅠㅠ 세훈이즈뭔들ㅠㅠㅠㅠ 걱정해줘서 매우 황송합니다ㅠㅠㅠㅠ 완댜님도 잘 자라능..☆.. 액희 굿나잇ㅎ~

울부짖는 내 속마음을 겨우 사람의 언어로 필터링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터치했긔.

누가 봐도 정상인처럼 보이는 문자를 보내고 나름 뿌듯한 미소를 지었음. 어디서 덕후 냄새 안나죠?

홀드키를 누르고 휴대폰을 품에 안은 채 그대로 다시 침대에 누웠음. 답장 기다리려고 했는데 누운지 5분도 안 지나서 레드썬 당함;








다음날 일어나보니 시간은 오전 12시를 향해가고 있었고, 내 겨울 방학 마지막 주말이었음.

일어났는데 집이 너무 조용하길래 생각해보니 오늘 엄빠 여행 가셨ㅎ.. 며칠 전부터 나한테 말씀해놓긴 했었다만,

어제 나 때문에 하마터면 여행도 못 갈 뻔했다고 날 혼내던 엄마의 모습이 눈에 선했음. 그랬으면서 일찍도 나가셨네..

그렇게 침대에서 미적거리다 문득 어제 문자가 생각나서 빛보다 눈을 채 다 뜨기도 전에 휴대폰 먼저 집어 들었음.





'새 메시지가 있습니다.'





!!!!!!뜨러ㅏ엉ㅎㅍㅎㄹ!!! 헐!!!!!!! 내가 설마 이 문자를 씹고 잔 ㄱ...ㅓ야..?

화면에는 메시지가 있다는 문구가 동동 떠있었고 내 심장은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음.

후.... 진정하고... 확인... 확인.. 얼음완댜님께서 뭐라고 보냈...









[ 오늘이 마지막! 게이처리퍼블릭 멤버십데이 S/A/L/E 거부080... ]



시발.






세훈이 문자는 개뿔. 보기도 싫은 스팸 문자만 한 건 와있었음. 하..하하.. 그래.. 내가 안녕히 주무시라고 했으니 됐어.. 됐다..

우리 후니완댜님은 피곤하셨을테니 내 문자는 당연히 씹어도 마땅하다!!!!!!!!!

하하....하하하... 난 정말 괜찮았음. 게이쳐 시발아






일어나서 대충 씻고 소파에 앉아 틀었던 TV에서는 요 며칠을 잉여처럼 보낸 내가 이미 섭렵했던 프로그램만 주구장창 하고 있었음.

그래서 금방 흥미가 떨어졌고, 어제 순자한테 못 했던 연락을 했는데 바로 전화가 오는 바람에 순자의 울부짖음을 몇십 분 동안 들어따고 한다 'ㅛ' ..







사실 주말은 잉여처럼 보내려고 했지만 방학이라서 조금 미뤄뒀던 공부를 빡세게 하느라 게이쳐 문자를 끝으로 하루 종일 방에 박혀 있었던 것 같음.

뭘 했다고 벌써 저녁인지는 모르겠지만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고, 나는 곧바로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렸음.

뭐요, 왜. 저번에도 말했지만 난 나름 상위권 유지 중이라서 탈덕 고민까지 했던 사람이라구여..

ㅎ맞아여. 결론은 깔끔하게 실패했긔! 예헷!





지잉-



샤프를 든 순간, 익숙한 진동이 울리고 나는 속으로 한껏 비웃었음.

내가 또 속을 것 같아? 이번엔 어디 세일일까, 아니면 대출 문자일까 생각하면서 가소롭게 웃으며 휴대폰을 집어 들었음.






[ 한강 갈래? ]






...?......




엉ㄴㅇ어응응ㄱㅇ엉억으어!!! 아니 이게 뭐야!!!!!!!!!!!!!!!!!!!!

곧바로 기겁하면서 휴대폰을 책상에 던지듯 놓치고 의자를 뒤로 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진동의 정체는 얼음완댜님께서 보내신 문자였음.

한강..? 아니, 뜬금없이 한강은 왜..? 언제? 누구랑? ..앞뒤 말 모조리 잘라버리고 한강 갈래? 라고 물어보면.. 존나 감사합니다.





[ 한강이요? 지금요? ]


울 액희 보러 지금 당장 날아갈 준비 완ㄹ..!





[ ㄴㄴ우리 연습실인데 이따 집 가면 ]


ㅛ..... 하하. 그래....








가 문제가 아니잖아???? 진짜 한강을 가자고?? 나랑??? 너네랑??? 진심?? 혼또니..????? 대체 왜?... 

그 와중에 ㄴㄴ 이거 뭐임? 덕후 사망하라고 암호 같은 거 보내신건가?

순간 답장을 뭐라 보내야 할지 생각하는 틈에 문자가 하나 더 왔는데, 이따가 연락한다는 내용이었음.

아..............진ㅉㅏ......생을 마감해도 저는 여한이 없습니다.................... 신이시여....








이럴 때가 아니지.

아까 대충 씻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리를 박차고 샤워를 하러 들어갔음. 한강 가는데 웬 샤워냐고? 같이 가는 사람이 이그조인걸..?

샤워를 하고 트레이닝복을 챙겨 입고선 얌전히 세훈이 연락만 기다리며 책상에 앉았음.








한참을 그렇게 앉아있었던 것 같은데... 연락은 개뿔. 그 사이에 순자랑만 카톡을 몇백 번 한 듯ㅋ..

밤 11시가 다 돼서도 연락이 없길래 침대에 풀썩 엎어졌음. 물론 손에는 휴대폰을 쥐고 무슨 썸남 연락 기다리듯 발만 동동 굴렸음.

그러다 확실히 머릿속을 스치고 간 생각인데.. 아마 내가 복에 겨워 미쳤다는 생각..?

그래. 덕후는 가마니처럼 기다리면 된다.








하며 침대에 엎드려서 휴대폰 화면만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순간 전화가 뙇!!!!!!!!!!!!! 발신자에 얼음완댜님이 뙇!!!!!!!!!!

원래 전화 오면 아무리 기다리고 있던 전화라도ㅎ 바로 받으면 멋없으니까.. 한 4~5초 있다 받잖아여?

근데 지금 그딴 건 없다. 오세훈인데? 내가 감히? ㅎ 화면이 반짝인지 1초 만에 전화를 받았음.

'여보세요?!!!!!' 라고 우렁차게 외쳤지만 상대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겹쳐들리는 웃음소리뿐이었음ㅅㅂ

그래.. 너네도 웃기지..? 후... 속으로 밀려오는 쪽팔림을 삼키며 여보세요라고 한번 더 말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어? ]


[ ........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 앞으로 나와 ]


[ 네? 지금.. ]




뚝.



ㅇ..ㅛ....?




시발!!!!!!! 내 말 또 끊어 또!!!!!! 옘병... 내 위시리스트는 오늘부터 오세훈이 내 말 끝까지 듣기임.

정말 리얼리 저렇게 끊음ㅇㅇ.. 뭐 어쩌겠어.. 나오라는데 나가야죠.. 예..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방에서 터덜터덜 걸어 나와 현관문으로 나가는 내 모습은 흡사 학교 빵셔틀 같았음.

아.. 난 분명 내 오빠들 만나러 가는 건데 왜 이렇게 걱정이 앞서는거..? 한강에서 나 찍혀가지고 신상 털리고 날계란 맞고 그러는 거 아니겠지?

그나저나, 집 앞이면.. 아파트 정문 말하는 건가.






덜컥-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23.5 | 인스티즈








사담


안녕하세요!

24화가 아니라 23.5화라서 많이 당황하셨죠!!!!!

24화로 하려고 했는데, 제가 요새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분량도 그렇고.. 진짜 장담하건데 노잼일 게 분명합니다.

이번 화에서는 이그조 분량도 얼마 없고.. 그래서 23.5화로 썼어요.



사실 조금 쉴까 생각했는데 독자분들 기다리는 건 정말 못 보겠..ㅠㅠ.. 맴이 유리구슬 같아서요..☆..

24화에서는 제가 컨디션 회복 좀(ㅠㅠ) 열심히 하고! 꼭!!!! 재밌게!!!!!!! 길게!!!!! 돌아올게요!!!!!!!

비도 주룩주룩 오고, 왜 이렇게 몸이 메롱인지 모르겠어요..

분량 지적이나 내용 지적 정말 감사하게 받을테니 고민 없이 던지셔도 괜찮습니다.



아무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독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내 에너자이저들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모두 즐거운 설 보내세요!!!!!!!!! ♡







암호닉


왕사탕 / 타앙슈욱 / 엑소깹송사랑 / 알찬열매 / 뿜빠라삐 / 1214 / 퓨어 / 딩스 / 흰둥이 / lobo12 / 소녀 / 찜닭 / 캐서린 / 솔 / 밍쏘쿠 / 사무라엘 / 초코 / 찡찡 / 

엑소이웃 / 체블 / 레몬라임 / 됴됴륵 / 코끼리 / 엑소영 / 열연 / 6002 / 됴롱 / 러버덕 / 복숭아 / 김까닥 / 슈사자 / 메리미 / 콩떡 / 레드페리 / 딸기 / 고사미 / 다람쥐 /

밤팅이 / 스젤찡the럽 / 낯선이 / 찬수니 / 거뉴경 / 붸붸더럽 / 모카 / 하리보 / 유레베 / 쭈구리 / 핫백 / 꽯뚧쐛뢟 / 올랖 / 경수별 / 꾸르렁 / 훈훈 / 스피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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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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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앜ㅋㅋㅋㅋ 막짤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집앞에나오랬는데 진짜 현관문앞인가?ㅋㅋㅋㅋ 신기햌ㅋㅋㅋㅋ 저렇게 많은 맴버들과 한강데이뚜라니!ㅎㅎㅌ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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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헐!!!젠장!!!!저렇게 봤다고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죽은자는말이없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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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막짤 대박...뭐야 저거ㅠㅜㅜ 우옆엑 보는거 같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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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아.....뉸물나...너무설레ㅠㅜㅠ엉앙ㅇ어쩌먄젛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ㅠ움짤짐짜 대입되가지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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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으악...한강....사랑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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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와 막짤 ... 대박 설레... ... ..... 막짤.... 아... 심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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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헐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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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진짜 진심 빙의중ㅋㅋㅋㅋㅋ 우리집 윗층에 엑소살듯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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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어머 둘만의 데이트 아니였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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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아..지금 나 쓰러져도 되는부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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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모야?!?????????? 진ㅋ자 집 앞??????에 이그조??????????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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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앜 ㅋㅋㅋㅋㅋㅋㅋ돌아보는거핵귀한강가서뭐할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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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아아...여주도 심큥사해서 또다시 심장을 떡!잡은건안닌가몰라여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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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이제 제심장이 멋 버텨낼것같아요.....아.....정주행 하다가 심멎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다들 왜케 다정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여주의 경건한 더쿠자세 너무 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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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ㅋㅋㅋㅋㅋ집 앞이 현관문 앞이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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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뭐시여, 지금 이그조가 다있거나 그렇다거나 그런건아니죠? 근데 한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죽음여주ㅜㅜㅜㅜㅜ한강가면 이그조랑 같이 산책할수 있는건갚ㅍㅍㅍㅍㅍㅍㅍㅍ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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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와...움짤보고 심쿵사로 쓰러질뻔했어요... 저렇게 갑작스럽게ㅜㅜㅜㅜㅜㅜㅡ♡♡♡좋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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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심쿵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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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막짤뭐져ㅠㅠㅠ짱귀ㅠㅠ겁귀ㅠㅠ핵귀ㅠㅠ허어어유ㅠㅠㅠㅠㅜ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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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ㅋㅋㅋㅋㅋㅋ여쥬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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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설마 현관문을 열었는데 엑소가다잇고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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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빵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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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윽 멍뭉이들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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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아...심장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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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ㅠㅠ ㅠㅠㅇ하픂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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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ㅋㅋㅋㅋㅋㅋㅋㅋ말좀끝까지들어줘후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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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심장아 살아있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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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문앞인거야? 나 더이상 심장마비 이르킬 심장도남아있지않은데ㅠㅠ
단체로 저렇게 인사하면죽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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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짤 겁나 귀엽다 내심장은 이걸 보면서 몇번 멈춘건지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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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와 움짤...진짜 빙의되여 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다 날 쳐다봐....! 현자타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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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샤워가 왠말입니까 뽀드득뽀드득 때하나없이 어?? 빤딱빤딱하게 어?? 어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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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심장아..어레스트!어레스트!!빨리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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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아 막짤 봐 뭬친.......애들아...날 용서해...미안해.......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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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아아......마지막 움짤......정말 저렇게 반겨주면 덕후의 심장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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