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거봉~ ♥^♥ (백현이보고는 누구냐는듯이 바라보다 징 어친구라하자 살짝 쳐다보고는)그러며 언.. 남자친구야..? 모바일 5일전 답답글 독자114 l 나 (장난스레웃으며)응?누나남자친 구인데!!어때?잘생겼지? . . 댓글달았는데ᅲᅲ.. 모바일 5일 전 답답글수정삭제 ♥^♥ 아아!!미안해요ᅲᅲ (백현이 째려보고는 징어 손잡으면서)집에가자.. 빨 아리! 모바일 5일전 답답글 독자121 l 나 (당황하며)ᄋ,어? 누나더놀고싶은 데..누나가큰-물고 기사탕사줄께 경수 야 좀만더있다들어 가자!!응? 아니예요ᅮᅮ 바일 5일전 수정삭제 ♥^♥ 없어지셨길래 막 넘어가사ᅲᅳ미안해요//(고개저으면서)아니야! 싫다니깐.. 일 5일전 답답글 독자128 l 나 괜찮아요!!ᅲᅲ피자먹으러갔다가 댓글을썻어야햇는데ᅲᅲ..ᄒᄒ /(우는척하며)누나는더놀고싶은 데..여기서경수랑백현이형아랑놀 고싶은데집에갈꺼야? 모바일 전 답답글수정삭제 ♥^♥ 맛있었겧다ᅲᅲᅮ히잉ᅲ ᅲ//(우는척하자 그냥 알 았다는듯이 토닥이면서) 아라써어..근데 저사람은 시러.. 모바일 5일전 답답글 독자132 l 나 ᄒᄒ다이어트중인 데..역시이번에도 다이어트는망했나 봅니다..허허//(씩 웃고는)왜-백현이 형아가얼마나착한 데-(백현이한테경 수넘겨주고는)누 나가아이스크림사 올께 잠깐만형아랑 있어-! 모바일 전 수정삭제 ♥^♥ 전 벌써 백일째^^//(백현 이무릎에 앉아서는 멍하니 쳐다보면서)시른데에.. (백 현이는 그저 귀여운지쳐다 봉) 모바일 5일전 답답글 독자133 l 나 (아이스크림사오 는데 경수는축쳐저 있고백현이는귀여 운듯보고있자 그게 또귀여운지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찍고 는)둘다완전귀엽 네-아빠랑아들같 다!(웃으며백현이 한테아이스크림주 고 경수한테도떠먹 는아이스크림줌) 경수야 흘리면안 되?알겠지? 12년 전 ♥^♥ 훗. 수정 12년 전 ♥^♥ (떠먹는 아이스크림 받고는 백현이가 먹는거 쳐다보면서)..경수도 저거로 먹고싶어- 12년 전 독자17 응?저거?저거흘려서안되-경수는이거먹자? 12년 전 ♥^♥ (백현이쳐다보고는 자기도 달라는듯이 손 뻗는데 안된다는듯이 고개젓자 울먹거리면서)시러어.. 경수도 저걸로 먹고싶단말이야.. 경수도 저거 줘.. 12년 전 독자25 (울려고하자안아프게볼조물락거리며)다음에누나가사줄께-오늘은그냥이거먹자? 12년 전 ♥^♥ (다정하게 다독이고는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 퍼먹여주는 징어쳐다보다가 고개저으면서)시러어.. 지금 머글꺼야아.. 지금.. 12년 전 독자30 (백현이바꿔주려고하자)아니야!그거너먹어-(경수쳐다보며)오늘경수왜이러지?왜이렇게말안들을까? 12년 전 ♥^♥ (백현이가 바꿔주려하자 기분좋아졌다 안된다는징어말에 토라져서는)시러.. 지금 먹을꺼라고했자나아.. 12년 전 독자37 (백현이가괜찮다며아이스크림바꿔주자)도경수진짜말안듣네- 12년 전 ♥^♥ (아이스크림받고는 기분좋아져서는 먹는데 툭툭아이스크림 다 떨어뜨리고는 나무막대가 너무길어서 목안에 집어넣다 헛구역질하고는 난리남.) 12년 전 독자42 (아이스크림먹다놀래서)도경수!!!!거봐누나가뭐랬어?!!안된다고했지!!!!(백현이가안아서등두드려주자 가방에서휴지꺼내서ㅇ손이랑닦아줌) 12년 전 ♥^♥ (성질내는듯한 징어모습에 살짝 겁먹고는 아이스크림 잔뜩묻은손으로 백현이 잡아서는 무섭다는듯이 눈가림) 12년 전 독자46 (손잡아떼며)아이스크림뭍었잖아!!으유진짜또말안들어?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하지말라는듯이 치워내자 손 치우고는)아무것도 만지지마 그냥 갔다버리기전에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자기방들어가서는 음악틀어놓고는 침대에 누워선)..아으..이제 좀 조용하네 12년 전
	독자3 민석 / 헬베찍는데 쌍둥이를 돌보는거야!! 근데 징어는 완전 잘 찡찡거리고 관심받고싶어하는편이고 징어의 쌍둥이 동생은 조용하고 침착하다해야하나? 그런타입이야 그래서그런지 맴버들이 징어를 안돌보려해!! 동생징어를 더 좋아하는편이지 아무튼 어느날 징어랑 징어동생이랑 싸웠는데 다들 동생만 달래주고 감싸니까 징어가 입을 꾹 닫는거지!!! 뭐라는지 하나도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싸우고난후! / (인상쓰고 엑소사이에있는 동생 째려보며 씩씩거리는) 12년 전 ♥^♥ (멤버들이 징어한테만 뭐라고하자 중재하고는 징어쳐다보다가) 아빠가 이렇게 동생때리지말랬죠? 12년 전 독자14 (계속 씩씩거리다가 눈에눈물고이고) 쟤가! 쟤가 잘못했단말이야! 12년 전 ♥^♥ (소리지르는 징어보고는 자기입술에 손가락대고는)쉿. 소리지르는거아니라고했어. 말로해봐. 말로 어? 12년 전 독자18 (눈물떨구고 입 꾹닫고 방으로들어가는) 12년 전 ♥^♥ (방으로 들어가는 징어쳐다보고는 문 두드리면서) 아빠 들어가도돼? 12년 전 독자23 (울음기섞인 목소리로) 싫어! 들어오지마- 징어 집갈거야.. 12년 전 ♥^♥ (한숨쉬고는 문 두드리면서)징어 집에가면 징어동생은? 12년 전 독자28 몰라! 아빠들이랑 살라고해! 징어는 집갈꺼야- 12년 전 ♥^♥ (문 열려는데 안 열리자 열쇠꾸러미가지고는 열려고하면서) 징어야 집에가면안되는데..응? 12년 전 독자33 시러.. 갈꺼야아! 흐. 흐어어엉- (엉엉울음터트리는) 12년 전 ♥^♥ (문열고는 울음터뜨리는 징어에 당황해서는 안아주면서)아..미안해.. 응? 울지마.. 12년 전 독자36 (안아주고 토닥이는 민석이에 울음그치고 끅끅거리는) 흐으.. 나빠- 징어 잘못한거없는데.. 12년 전 ♥^♥ (고개끄덕거리면서 알겠다는듯이 다독이면서)응응- 그랬어? 근데 누가 혼냈어? 12년 전 독자41 (민석이 품에 얼굴묻고) 타오아빠가.. 징어 밀었어- 흐엉.. 12년 전 ♥^♥ (타오가밀었다는말에 고개끄덕이고는)알겠어 타오아빠 혼내줄게- 많이 혼내줄게 울지마.. 응? 12년 전 독자45 우응.. 징어 안울께에.. (민석이품에서 웅얼거리는) 근데.. 징어 거실 나가두 대? 12년 전
	독자4 정호 ㅎㅎ ♥^♥ (손치워주고는)피고여서 이럼@더 아야해-손 떼고 모바일 4일전 답답글 독자33 l 나 (찬열이말 못알아먹고는 처다보다 가 다시 손보면서)이거 시러어.. 모바일 4일전 수정삭제 ♥^♥ (쓰담쓰담하고는)금방 끝날꺼야 조금만- 나 (금방 끝난다는 찬열이말에 손내리는) 12년 전 ♥^♥ (말 잘들어서 착하다는듯이 머리쓰다듬으면서)그래 착하다 우리** 12년 전
	독자6 냉면! 루한//루한이는 숨바꼭질을 좋아해요. 엄마가 찾겠지하고 어두운데에 숨어있다가 무서웠는지 혼자 울어요. 엄마더러 왜 안찾냐고 찡찡.///( 낮잠자던 루한이가 없어지자)루한- 루야, 어디있어?(두리번거리며 찾는) 12년 전 ♥^♥ (옷장안에 숨어서는 징어목소리들리자 헤실헤실웃고는 징어기다림) 12년 전 독자12 (다른방에 있는줄알고 방문닫고 나가는) 루,빨리 나와야 간식먹지- 12년 전 ♥^♥ (방문닫히는소리에 멍하니있다가 시계소리만들리는방안에서 멍하니 징어오겠지 기다리면서) 12년 전 독자19 (정작 방 곳곳확인하다 혼자밖에나갔나 놀라서 나가보는) 12년 전 ♥^♥ (아무도 오지않고 어두운게 무서워지자 눈물고여서는 훌쩍거리다가)흐으..흐으.. 흐아앙- 무서워어..! 12년 전 독자24 (집에들어와 남편에게 루가없어졋다고 전화하려는데 울먹거리는소리에)루,여기있어? 12년 전 ♥^♥ (여기있냐는소리에 고개끄덕이면서 옷장문열려는데 꿈쩍도 안하자 더 큰소리로 울어버리는) 12년 전 독자27 (깜짝놀라 문열며)루한! 여기서 뭐했어, 엄마 찾았잖아 12년 전 ♥^♥ (징어가 문열자마자 안겨서는 펑펑울면서)흐으앙-.. 마마 놀래켜주려고..흐으..히끕..그랬는데에.. 12년 전 독자31 (놀란루한이 모습에 꼭안아주며 토닥이는)엄마 놀래켜주려고?근데 문이안열려서 못열었구나?아유,뚝-우리 아가 착하지? 12년 전 ♥^♥ (고개끄덕이면서 엉엉거리면서 울다가 지치는지점점그치고는)히끄.. 마마..무서웟어..흐으.. 마마가 나가서 루 찾고.. 12년 전 독자34 엄마는, 우리 루 없어진줄알고 놀라서 그랬어. 루야 엄마 봐봐요, ㄱ이제안무섭다- 그만울어요,응?(눈물닦아주며 볼쓰다듬는) 12년 전 ♥^♥ (어깨에 얼굴묻고는 부비적거리면서)시러어.. 괴물이 루 잡으러올꺼같아.. 12년 전 독자38 엄마가 우리 루 지켜줄게요, 못잡아가게-(머리쓰다듬어주며 뽀뽀하는) 12년 전 ♥^♥ (지켜준다는 징어말에 그제서야 웃고는)진짜?진짜? 12년 전 독자44 그럼-?엄마는 루를 위한사람이니까, 엄마가 지켜줄게요(볼살짝꼬집는) 12년 전
	독자7 잉여/찬열/6살/유치원생 찬열이는 내 옆집사는아가!! 누나누나하면서 유난히 날 잘따르고 날 엄청좋아해! 찬열이는 당연히 자기 장래희망도 내 남편이고 나랑결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그런데 유치원에서 여자애들이 결혼하면 커플링을 껴야한다는말에 문방구에서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300원주고 큐빅반짝이는 반지를 뽑아온거야! 근데 그게 내 손에 맞을리가!어떻게든 끼워주려고 끙끙대던 찬열이가 그럼 결혼못하는거냐며 울먹울먹/ . (문 쾅쾅 발로 차는 소리에 문 열어주며)문 부서지겠다,부서지겠어! 12년 전 ♥^♥ (징어가 문 열어주자 빼곰 징어쳐다보고는) 문 안뿌셔졌으니깐 됐어 12년 전 독자13 (허,하고 웃고는 찬열이 손 잡고 안으로 들여오는)왜 집안가고 누나집왔어? 12년 전 ♥^♥ (집안으로 들어서서는 징어쳐다보고는 잡은 손쳐다보다가) 누나! 있자나 내가 선물을 사왔어! 12년 전 독자15 (손 설레설레 저어보이며 대충)필요없어,또 막 돌이나 그런거지? 12년 전 ♥^♥ (징어쳐다보다가 돌이냐는말에 고개저으면서) 그런거아니거든! 손이나 줘봐! 12년 전 독자20 (쭈그려앉아 눈높이 맞추고 한손 내밀어보이는)돌이면 맞는다? 12년 전 ♥^♥ (손 잡고는 아까산 반지 손에끼워주려는데 안맞자)..어?..어? 이상하다아.. 누나 이거..(억지로 끼워맞추려하면서)..안맞아..? 12년 전 독자22 (아픈지 손 빼는)아,아파.이렇게 작은걸 왜껴,아프다니까? 빨리 빼. 12년 전 ♥^♥ (아픈지 손 빼는 징어에 고개저으면서 계속 억지로 맞추려고함)아닌데에..왜 안들어가지.... 12년 전 독자29 (반지 빼앗아들고는 손가락 여전히 아픈지)안맞는걸 왜 억지로 껴, 12년 전 ♥^♥ (반지빼앗아들고는 아픈지 인상찡그리는걸 화낸다로생각해서는)..그게..흐으..그게에.. 결혼하려면.. 반지있어야된다고그래서어.. 12년 전 독자40 (빨갛게 부어오른 손가락만지작거리며)너껴,너.찬열이 손엔 딱 맞겠구만. 12년 전
	독자10 예쓰 푸들 컴인 // 타오 / 푸들이네 언니는 중국인 남자와 결혼해서 타오를 낳고 중국에서 살고 있어. 오랜만에 언니네 부부가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둘 다 급한 일이 생겨서 타오를 맡겨야 하는거야. 그 때 언니의 눈에 들어온건 대학생 푸들이...(^^......)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한 어린 타오를 덥썩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맡아야 하는 푸들이는 중국어도 못하는데 어떻게 돌봐야할지 고민이 많고 타오는 타오대로 낯선데 엄마랑 비슷하게 생긴 여자보고 이모라고 같이 있으라 그러고.... 멘붕의 카오스를 거치며 점점 정드는거지! / (얼떨결에 다섯살배기 타오 안아들고 손 흔들흔들하는) 다녀와 언니, 다녀오세요 형부. 타오야, 마마 파파한테 인사하자 12년 전 ♥^♥ (멍하니 푸들이 보다가 엄마랑 아빠가 가는듯보이자)..어? 어? 타어.. 타어..(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따라간다는듯이 푸들이품에서 벗어나려고하면서) 12년 전 독자11 ㅇ...어어....안돼......(얼떨결에 품 안의 타오 꼭 껴안는) 마마랑 파파 어디 가있는동안 이모랑 재밌게 놀자. 타오, 이모 딱 한 번 봤었는데 생각나? 그땐 타오 완전 애기였는데.(타오랑 얼른 친해져야겠다 싶어서 말 붙이는) 12년 전 ♥^♥ (그런푸들이가 낯설어서인지 그냥 아무말안하고는 멀뚱멀뚱쳐다봄) 12년 전 독자16 (멀뚱멀뚱 보기만 하는 타오보고 그래도 안 우는게 어딘가 싶어 작게 한숨쉬고는 타오 안고 집으로 들어가는) 언니.....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준겁니까......(작게 중얼대다 타오 보고 웃어보이는) 타오, 이모랑 놀까? 뭐할까? 이모 인형 많은데 인형 보여줄까? 12년 전 ♥^♥ (관심없다는듯이 푸들이 쳐다보다) 不了.. 12년 전 독자21 ㅎ...하기 싫어?(중국어에 당황해서 잠시 버벅이다 이내 거실 쇼파에 앉아서 원래 보고있던 책 펴는) 타오, 뭐 하고싶은거 없어? 거기 서있지 말구 이모한테 와~ (하다가 좋은 생각 나서 눈 번쩍 뜨는) 타오야! 타오 마마 애기때 사진 보여줄까? 12년 전 ♥^♥ ㅋㅋㅋ중국어찾아봤지? 푸들이?ㅋㅋ //(애기때사진 보여준다는말에 고개저으면서 현관문으로 다가가서는)타어.. 마마 파파 찾으러갈꺼야아.. 12년 전 독자32 (찍찍) 나 중국학과 복수전공하는 여자거등 흥 그정도는 안다 나도!!!! // ㅇ...어어... 마마랑 파파는 지금 바쁜 일이 있어서 잠시 다른 곳 갔는데... 이따가 마마가 이모한테 전화해준대. 응?(현관문으로 다가서는 타오 살짝 잡아서 안아드는) 12년 전 ♥^♥ 멋지다... 나도 중국어배우고싶어요..//(발버둥치다가 안되자 그렁그렁 눈물달고는)..타오 가야되여.. 갈꺼예여.. 12년 전 독자35 낄낄낄 중국어도 중국어지만 중국 정치 이런것도 배워 어휴;;;; // (눈물다는 타오보고 당황한 육아초보 대학생 푸들찡) ㅇ...어떡하지.. ㅇ...울면 안되는데..... 마마 보고싶어?(당황해서 타오 안아들고 토닥토닥해주는) 12년 전 ♥^♥ 멋지다..ㅠㅠㅠㅠ//(안아들고는 다독이는 푸들이품 벗어나려하다가 푸들이쳐다보고는)..흐으..마마보고시퍼어.. 타어 마마 좋아..흐으..가고시퍼어..응. 12년 전 독자39 멋진게 아니야... 내전공도 하고 다른전공도 하기 힘들어ㅠㅠ.... // (훌쩍대는 타오 안아들고 그저 토닥토닥해주는) 그래그래 우리 타오... 한창 엄마가 좋을때지.... 나도 우리 언니 보고싶어 흐엉....(슬쩍 타오 말투 따라해보다 타오 다시 바로 안아드는) 이따 마마한테 전화오면 일등으로 바꿔줄게 12년 전 ♥^♥ 근데 복수전공은..공부잘해야하는거니깐ㅠㅠ//(다독이자 가만히 안겨있다가 전화오면 바꿔준다는 말에 고개끄덕이면서)..응응.. 타어가 1등.. 12년 전 독자43 일정 기준 학점만 맞추면 되...ㅎㅎㅎ나는 면접도 봤어...끙.... // (가만히 안겨있는 타오 안고 집 돌아다니면서) 그래그래 일등으로 바꿔줄게. 타오, 여기가 타오 마마가 타오 파파랑 결혼하기 전에 살았던 집이다? 타오 마마가 쓰던 방 보여줄까? 12년 전 ♥^♥ 끙..ㅠㅠㅠ//(바둥바둥대다가)진짜아? 타어 마마 파파가? 12년 전 독자47 힘내ㅠㅠㅠ // 타오 마마가 여기서 살았었어.(방문 살짝 열고 들어가보는) 여기여기 봐- 마마랑 이모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책상 위에 액자 보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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