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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싱 전체글ll조회 781
제가 원래 랩몬×태형으로 쓰는걸 좋아하는데요 이글에선! 하얗고 귀여운(물론태형이도귀엽지만..)남자가 필요해서 ㅠㅠ 찾다찾다 슈밍을 보고 씁니당! 

 

 

 

 

 

 

 

 

 

 

 

 

 

 

 

 

 

 

***** 

 

 

 

 

 

 

 

아니 야 진짜 괜찮다니까 애가 처음엔 낯엄청가리는데 계속있으면 애교도 엄청 부려 완전 니스타일이라니까 

 

 

 

 

 

"그래서 얼굴은?" 

"음..강아지상같은 고양이상? 피부도 하얘서 귀여워" 

"어딨는데" 

"우리집에 있지 아마 지금 자고있을걸~" 

"야 빨리 차 빼 가자" 

"내가 이럴줄알았어" 

 

 

 

 

 

야 정호석 비밀번호 뭐야 

 

0945! 

 

오키오키 나 먼저 들어가있어? 

 

어 나 짐좀 빼고 들어갈게 

 

오야- 

 

 

 

 

"공구사오..아 됐다"  

 

 

 

 

 

**** 

 

 

 

 

아으 졸려... 그나저나 밖에 누구왔나?  

 

 

 

나가봐야겠다! 

 

 

 

 

"어..누구세요?"  

"어 안녕" 

"네 안녕하신데..누구세요?" 

"나 너랑같이사는애 친군데 니 형 조금있음올거야 기다려" 

"아-..네"  

 

 

 

 

 

근데 너 빨간니트 잘어울린다.  

 

 

 

 

 

 

*** 

 

 

 

어 야 김남준 안춥냐? 문도 안닫고 말이야 

 

 

 

 

"아 몰라 귀찮아 난 추위안타 타도 니가타지" 

 

"나쁜새끼 니 집아니라고 막하냐 야 근데 뭐야 민석이 안일어났어?" 

 

"아니 아까 나랑 인사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던데?" 

 

"야 그럼 잡아놨어야지 그래야 빨리 친해질거아냐" 

 

"야 그래도 처음봤는데 어떻게 그러냐 그나저나 진짜 귀엽게생겼던데 빨리 다시 데리고나와봐!" 

 

"안그래도 그럴거였어 기다려봐" 

 

 

 

 

 

 

 

 

"아까 일어났었다며?" 

"응 근데 모르는사람있어서 불편해서 다시들어왔어" 

"형 친군데 엄청 착해 낯가리지말고 잘해줘" 

"싫어 무섭게생겼어.. 키도 너무 커!" 

 

 

 

 

"야 민석이라고했나 너 내앞에서 지금 내 뒷담화하는거야? 얼굴은 착하게생겨가지고 어?" 

 

"봐봐 형 무서워.." 

 

"내가 뭐가 무섭다는거야 대체" 

 

 

 

 

 

 

 

남준은 억울하다는듯이 한번 웃고는 무슨 용긴지 호석옆에 딱 달라붙어있는 민석의 팔을 붙잡아 자신의 옆에 앉혔다. 민석은 당황했는지 벙찐표정이였고 남준은 뿌듯한표정으로 리모컨을 들었다. 뭐볼래? 보고싶은거있어? 라며 말을 걸어오는 남준에 민석은 어쩔줄몰라 발만 동동 굴렀다. 남준은 대충 예능프로그램을 틀어놓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주특기인 들이대기를 시전했다.  

 

 

 

이제 안졸려? 

배안고파? 

나 음식잘하는데 밥해줄까? 

피부 진짜 하얗다~ 

피부가 하얘서그런지 흑발도 엄청이쁘네~ 

 

 

남준의 끊임없는 물음에 민석은 귀가 녹는기분이였다. 그때 남준은 민석이 계속 말이없자 남준은 민석의 귀에 입술을 대고 안들려? 라고 말하곤 깜짝놀라 토끼눈으로 자신을보는 민석이 귀여운지 보조개를 띄고 웃었다. 민석은 농락당하는 기분에 입술을 쭉내밀었다.  

 

 

 

"야 호석아 나 얘 성추행 해도됨?" 

"미친놈아 무슨 만난지 한시간도안됐는데 성추행이야" 

"아니 그럼 얘 옷좀 다른거 입혀봐 쇄골보여가지고 자꾸 눈길이간다 눈길이~" 

"변태야 그런걸보지말고 티비를보렴 민석이 당황한거 안보이냐" 

 

 

민석은 남준의 말을 듣고 허겁지겁 니트를 올렸다. 약간 크기가 크다보니 올려도 계속 주욱 내려갔다. 민석은 옆에서 자꾸 자신의 몸을 흝어보는 남준에 귀가 빨개졌다. 하지만 눈치없는 남준은 한마디 더 하기 시작했다.  

 

 

 

 

 

 

 

 

바지도 더 긴거 입히고 ~ 다리도 얇아가지고 만지고싶게생겨서- 

 

 

 

 

 

 

**** 

 

 

"형 나 진짜 성추행당한것같아.." 

"아휴 니가 이해해 원래 맘에드는애있으면 더 저래" 

"아 뭘로갈아입어 옷 난이게 편하단말야" 

"맨투맨 입어 이쁜거 있잖아 너는 민트색이 잘어울린단말야?~" 

"진짜로? 그럼 그거 입어야겠다" 

"바지도 그냥 무릎까지오는 바지 아무거나 찾아서 입어 아까는 내가보기에도 너무 짧았어 나도 눈길갔다고 응?" 

 

능글거리는 호석의 말투에 민석은 부끄러운지 재빨리 옷을갈아입었다.  

 

 

 

 

 

 

 

"다 갈아입은거야? 이쁘네" 

"형때문에 갈아입었잖아요.." 

"어 이젠 대답해주네? 빨리 일로와 앉아-" 

".." 

 

 

민석은 쭈뼛거리며 남준의 옆에 앉았다. 남준은 옆에있는 호석을 발로밀어내고 쇼파에 몸을 눕혀 민석의 다리에 누웠다. 민석은 자신의 다리에 머리를 둔 남준에 놀라서 남준에게 뭐하는거냐고 물었지만 남준은 아무렇지도않게 티비를 보며 웃었다. 민석은 포기하고 남준의 머리를 옆으로 밀었다. 남준은 처음엔 모른척하다가 민석의 손목을 잡고 말했다. 

 

 

 

 

 

"계속 밀면 손에다 뽀뽀할거야" 

 

 

 

 

 

"그런말 하지마세요" 

"왜 부끄러워?" 

"호석이형 나 좀 살려줘!" 

"야 김남준 싫다잖아" 

"민석아 나 싫어? 아니지?" 

"야 하지마 김남준 너 일로와봐" 

 

 

 

호석은 말해도 안오는 남준의 귀를 잡아끌어 자신의 옆으로 오게했다. 그리고 남준의 귀에 속닥거렸다. 

 

 

 

 

"야 그렇게 너무 들이대지마 낯가리는것도 그렇지만 쟤 엄청부끄러움타니까 그러지마" 

 

 

 

남준은 호석의 말을듣고 음.. 하더니 냉장고가 있는곳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러더니 맥주캔 세개를 가져오더니 차례차례 하나씩 따고는 호석한테 하나 쥐어주고 민석한테 하나쥐어줬다. 호석은 익숙한지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술이 약한 민석은 아무렇지않게 마시는 호석을보곤 자신도 조금입을댔다.  

 

 

 

 

"민석이 술 못하는구나? 그 나이 되도록 뭐했어 형이 좀 알려줄까?" 

"저 잘마시거든요..!" 

"전혀 그렇겐 안보이는데?" 

 

 

 

민석은 오기가 생겨 손에들린 맥주를 한번보더니 벌컥벌컥 마셨다. 민석의 주량을 아는 호석은 괜찮냐며 민석을바라봤다.  

 

 

 

 

"얼굴 완전 빨간데 괜찮아?" 

 

 

 

 

**** 

 

 

 

 

 

"형! 어지러워" 

"일로와 그러니까 아까 왜 다마셨어" 

"몰라..안아줘" 

 

 

 

야 왜 니가안아 마시게한건 난데 그나저나 술마시면 원래저래?  

 

 

 

"내가 안말해줬나 원래 친해지면 애교많이부린다니까 술마시면 완전 여우야 여우" 

"근데 진짜 귀엽다 야 너 방 들어가 아까못한것좀하게" 

"아까못한게뭔데?" 

"아 몰라 그런게있어 들어가서 영원히 나오지마~" 

"지금 어떻게 먹을지 궁리하고있지?"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들어가세요~" 

 

 

 

 

호석은 쯧쯧 거리며 방으로 들어가고 거실에는 취한 민석과 남준만 남게됐다.  

 

 

 

 

 

 

 

 

 

 

 

 

 

 

 

**** 

 

호석이랑 랩몬 나이는 25로 하고 민석이나이는 22로 할게요! 랩몬 친구누구로하지 하다가 딱히 누가생각나지않아서 그냥 같은멤버인 호석으로 했어요! 케미가 안맞더라도 잘 봐주세요 ! ㅠ 그리고 민석이 설정은 머리는 흑발이고 하얗고 마른 딱 바텀몸입니다! 랩몬은 키크고 어깨넓고 복근있고 적당히 마른 탑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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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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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다음은 떡인가요...ㅎㅎㅎㅎㅎㅎ잘읽었어요!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ㅜㅜㅜㅜ 기대하고 갑니닿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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