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1. 내가 밖에 나갈때 치마입으려고할때
우와~ 내동생 다리 예쁘네~그치? 아주 보여주고싶어서 환장했지?왜~그냥 벗고다니지 그래? ㅇ..알겟어..벗으면될거아니야 루한
벗어. 우에에엥~싫은데~~ 벗으라고. 싫오오옹~ 찰싹.내 엉덩이를 찰지게 쳐버리는 크리스
OO아. 그옷 벗으면 안될까? 진지하게 묻는 오빠. 싫은데? 내가 칼같이 대답하자 표정이 준퍽으로 변하는 수호
OO아 그옷 정말 예쁜거같아 마치 내 MCM가방을 보는듯한 착각을 주는구나.그래서 나는 너무기뻐 하지만 너가 그옷을 입음으로인해 일어나는 나라의 피해는 상당하단다. 알았어 벗을게 레이
우와!!!!! 귀엽다!!!!!!!!! 그 옷 이쁘다!!!!!!!!1 나주라!!!!!!!!!!!!!!!!!!!!!!!!!!!!!!!!!!!!!1 야. 너남자야 백현
그냥 마냥 웃는다 계속 웃는다. 그리고 한마디 '니가 그옷입는다고해서 달라질거같냐?' 야 방으로 따라와 첸
ㅋ킄크크ㅡ크ㅡㅋㅋ킄ㅋㅋ킄ㅋㅋㅋ킄ㅋ킄크ㅡㅋㅋ 내가 왜?예뻐? 라고해도 그냥 웃는다.아 기분나빠 벗을래 찬열
짧은바지 입은거야? 큰 눈으로 여기저기 스캔하고 하는말. "땡! 긴바지입어" 그리고 다시 할일한다. 디오
OO. 그옷입지마…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렇게 오빠맘을 썩여.. 갑자기 우는 타오. 너 왜우냐? 타오
벗어라. 네오빠^^ 갑자기 기분이 좋은지 엄빠가 행운의 팔찌를 줬을때 보다 행복하게 웃는 카이
그 바지 버thㅓ! 내가 "응?뭐라고" 라고 하자 "버thㅓ!!!!" "버섯?" "버ththththththㅓ!!!!!!!!!!!!!!!!!!!!!!!!!!!!!!!!!!!!" 뭐래 세훈
2. 어두운 밤 내가 무섭다고 전화를 하자
무서워? 무가 서운한가보다 야. 내가 버럭 화를내자 ㅁ...미안해 . 찌질이 시우민
어디야? 바로 내 위치를 묻는 오빠. 근데 있잖아.. 나보다.. 오빠가 더 위험해....... 오빠가 더예뻐........... 잠..잠깐마.ㄴ.........눈..눈무링.... 루한
내가 위치를 설명하자 긴 다리로 휘적휘적 걸어오는 오빠. 가방무거워? 내 가방을 들어준다. 오빠 나랑 사귈래? 근친따위 중요치 않아. 크리스
OO아, 그곳은 전혀 위험하지 않단다. 주위를 봐 경찰서가 있지? "없는데?" 아니야 잘찾아봐. 너의 마음에도 있을거야 그렇지? ... 아니라고 닥치고 일로와 수호
저~ 멀리서 폭풍사투리를 쓰며 흥분한 오빠 "안녕하신교 레이라고하는데예 누가 제 동생 건드렷슨니까?" 없어 병신아. 레이
헉!! 거기가 어디야!!? 당장갈게? 나는 감동을 받았지만 내앞에 형광등하나를 가져온 오빠는 싫어... 따로가자 우리 백현
니얼굴이 더무서움. 뚝- 다시 전화해서 아니다 니 몸매가 더 무서운듯. 뚝- 결국 집에가서 먼지나게 맞았다는 한심한 첸
이야..무섭겠다- 내가 '고마워...무섭겠지ㅠㅠ' 라고 하자 '응.거기에 있는 다른 남자들이' 나는 그날 우리오빠가 안면근육을 포기한걸 봤어요. 찬열
황진이가 춤추듯이 회전을 하면서 뛰어오는 오빠... 난 저런사람 몰라요. 결국 난 옆 지름길로 집에 갔다. 디오
누가 우리 동생을 무섭게했어요? 벌써부터 목소리가 울먹거리는 우리오빠. 아니 닥치고 이리 오라고 멍청아 타오
내가 전화하기도 전에 이미 골목에 서있는 오빠. 내가 "오 날위해서있었어?" 라고하자 "ㅇ....아니..아이스크림사러온건데병신아?" 닥쳐. 난 이해해줄수있어 이 귀염둥이야 카이
내가 위치를 알려주고 집에 가고있는데 왠지모르는 이 어색함........"오빠.." "왜 동thㅐㅇ? thㅔ훈이오빠 thㅣ므 thㅣ므 하당><" 꺼져 세훈
3.학교에서 남자인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았을때
어떤 미친새끼가 내동생 건드렸어 나와라 개새끼들아 . 갑자기 학교로 찾아온 우리오빠. 근데 너 좀 귀엽다? 시우민
우리 학교로 찾아온 오빠. 남자애들을 먼지나게 두드렸는데.. 분명 때렸는데..왜... 왜 오빠를 좋아하는 애가 있어?!!!!!!!! 루한
학교로 찾아와 애를 때리려고 하는순간 선생님이 들어오자, 예쁜 내동생 좀있다가 봐- 반여자애들은 꺅!!!!!!!!1 나는 뛟!!!!!!!!!!!!!!!!!!!!!! 크리스
전화통화를 한다.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예를들어 내가 놀림을 받으면 받게되는 마음의 상처라던가 정신적인 상처. 아이들에게 훈계를 끝내고 준퍽이되는 수호
"어떤 샤샤샹 놈들이 우리 동생을 때렸는교? 당장 텨나와라카잌!!!!!!!!!!!!!!!!!!!" 오빠 사투리부터 먼저 집에보내고 다시와줄래? 레이
앟ㅎㅎ너네 왜 우리가족한테 그래? 하지마 알겠지?ㅎㅎㅎㅎ 다음날, 날 놀린친구들이 " 니동생 귀엽더라" ....응..? 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좈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애 존나 맘에드네" .........그날밤 나는 우리오빠를 잃고 비글하나를 얻었습니다. 첸
처음에는 마구 웃다가 내가 점점 심각해지고 울라고 하자 열이 뻗쳐 탁자를 쳐버린. 두동간나버린. 150만원 짜리일텐데 찬열
안그래도 큰 눈동자가 더커지면서 "누가그랬어?" 오랫만에 들어본다 오빠의 중저음목소리..계속말해줘...Aㅏ.... 디오
......우리동생을?........ 운다...........또운다............................... 그러더니 남자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불러낸뒤 우슈를 보여주는 .. 응? 타오
미친씨발새끼. 이름불러. 아는 후배한테 전화해 손을 보고 또 놀리면 죽여버리겠다는 카이
친구들 앞에 찾아간 우리오빠. 포스에 눌린 친구들은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오빠가 하는말.. "thㅏ백안이 좋아!!" 응.. 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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