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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찾습니다. 형아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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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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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만 송민호 안 보이냐. 능글맞은 송민호, 으으... 보고싶다.
형아 나타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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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누구길래 나를 찾나?
9년 전
김동혁
미노형아다!
9년 전
독자2
동동이네. 오구, 보고 싶었어?
9년 전
글쓴이
응... 혼자 엄청 찾아다녔어...!
9년 전
독자3
동동이 고생했네. 드디어 형을 본 소감은 어때?
9년 전
글쓴이
3에게
존나 황홀해. 내 미노.
9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동이. 소감이 맘에 드네.
9년 전
글쓴이
4에게
소감 맘에 들어? 다행이다. 동동이는 어때.
9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소감 말고 첫 인상을 알려줄게. 네 첫인상은 아, 내 거다. 이거 였어.
9년 전
글쓴이
5에게
헐 뭐야. 설레게...
9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설렜어? 벌써? 앞으로 얼마나 설레려고.
9년 전
글쓴이
6에게
선수다, 선수. 괜찮아. 난 계속 설렐 자신 있어요.
9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형은 국가대표야. 설렘 올림픽 금메달이다. 계속 설레게 해줄게.
9년 전
글쓴이
7에게
존나 기대되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고 있었어?
9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기대는 하지 마라. 기대에 못 미치면 실망하잖냐; 밥 먹고 왔지. 너는?
9년 전
글쓴이
8에게
나 지금 밥 먹는데. 배고파서 죽을뻔했어...
9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밥은 꼬박꼬박 챙겨야지. 지금은 배부르고?
9년 전
글쓴이
9에게
웅웅. 요 며칠 새 바빠서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었다... 형아는 밥 잘 챙겨 먹고 다니지?
9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나는 항상 잘 챙기니까 걱정 말고. 오구, 밥은 꼬박꼬박 챙겨라. 그래야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잡아먹을 맛이 나지.
9년 전
글쓴이
10에게
살 오르면 잡아먹혀? 그럼 얼른 통통해져야지...
9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통통한 엉덩이를 깨물면 네가 아프려나?
9년 전
글쓴이
11에게
존나 잘 느낄 듯.
9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침대에 눕혀놓고 네 온몸을 깨물면서 성감대가 어디인지 찾아야겠네.
9년 전
글쓴이
12에게
상상만 해도 소름 돋아, 존나 야해. 나 좀 변태 같은데 사타구니 좋아해.
9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그럼 거기는 빼고 다른 곳을 만져야지. 그래야 네가 더 안달 나겠지? 형아 하면서 만져달라고 울면 꼴릴 것 같아.
9년 전
글쓴이
13에게
와 진짜... 진심 너무해. 만져줘 그냥. 잘 울게.
9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난 동동이가 안달 나는 게 보고 싶은데 어쩌나.
9년 전
글쓴이
14에게
변태끼 존나 내 스타일. 난 변태같은 형아가 좋아...
9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난 그냥 네가 좋아. 얼마 보진 않았지만 귀엽네.
9년 전
글쓴이
15에게
나 진짜 귀여워? 나 솔직히 지금 여기 아직 적응 안 된 거 티 날까 봐 걱정인데.
9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형아, 형아 하는 게 귀여운데. 적응이 되던 안 되던 네가 예쁜 건 변함이 없지.
9년 전
글쓴이
16에게
으잉... 형아, 예뻐요 동혁이?
9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응, 너 예뻐. 오래 보고 싶네.
9년 전
글쓴이
17에게
나도... 형아 오래 보고 싶어요. 헤헤헤. 왜 부끄럽냐.
9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부끄러워? 뭐가 부끄러워. 다 벗기면 더 부끄러워하겠네.
9년 전
글쓴이
18에게
음패 치는 거 봐ㅋㅋㅋㅋㅋㅋ. 나 여우짓 잘 못하는데, 형아는 완전 능숙해 보인다.
9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내 음패는 소프트한 편이야. 이 정도면 다른 사람보다는 별로야.
9년 전
글쓴이
19에게
응응, 돌아다니면서 막 봤는데 장난 아니더라. 근데 또 보고있으면 좋아. 변탠가 봐.
9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그럼 음패를 더 쳐야겠네. 동동이 음패 보다가 바지까지 젖겠네.
9년 전
글쓴이
20에게
(두근) 젖으면 형이 만져줘?
9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젖으면 네가 벗도록 만들어서 네 손으로 네 구멍 좀 벌려보라고 할 거야. 얼마나 젖었는지 봐야지.
9년 전
글쓴이
21에게
내 구멍 쳐다보는 거 너무 수치스러워... 그래서 좋아...
9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그럼 네가 직접 쑤셔서 구멍 좀 넓게 해봐. 그래야 쉽게 박을 수 있겠네.
9년 전
글쓴이
22에게
아, 나 물이 너무 많아. 응. 형아 동혁이 물 많은 거 좋아해?
9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물 많은 거 좋지. 찔걱거리는 소리가 꼴리겠네.
9년 전
글쓴이
23에게
ㅠㅠ수치스러워, 동혁이 얼굴 빨개진다... 보기보다 순수한 면이 있어, 내가.
9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수치스러운 거 좋아하는 거 아냐? 내가 보기엔 지금도 좋아하는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이
24에게
네, 맞습니다. 제가 이 구역의 수치성애자입니다. 헤헤. 형아는 뭐 좋아해?
9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난 널 수치스럽게 하는 걸 좋아해. 계속 수치스러워하면서 네 구멍이나 쑤시면 돼.
9년 전
글쓴이
25에게
그럼 내가 형아 볼 때마다 부끄럽잖아...
9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부끄러워도 네 구멍은 물도 흘리고 박히고 싶어 하지 않아?
9년 전
글쓴이
26에게
몸은 존나 솔직하니까... 형아가 박아줬으면 좋겠다.
9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구멍이 너덜너덜해져도 나는 책임 못 지는데.
9년 전
글쓴이
27에게
응, 구멍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박아줘... 밑에 괴롭혀줘요, 형아.
9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딜도로 박던 구멍 내가 채워주면 잘 조일 자신은 있고? 너덜너덜하면 흥미 없다.
9년 전
글쓴이
28에게
나 엄청 잘 조여. 존나 명기. 그리고 딜도랑 형아꺼랑 비교할 수가 있나.
9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잘 아네. 앞으로 내 거만 먹다가 맛 들이면 딜도로 흥분도 못 하겠네. 아쉬워서 어쩌나.
9년 전
글쓴이
29에게
그럼 형아가 계속 동혁이랑 놀아주면 되지. 헤헤. 딜도보다 형아꺼 만지고 놀고싶은데.
9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난 동혁이가 혼자 쑤시는 걸 지켜보고 싶은데. 동동이는 혼자 못 쑤시나?
9년 전
글쓴이
30에게
혼자 쑤실 순 있는데. 형이 고통스러울까봐. 아 동동이라고 하니까 존나 이 얘기에 걸맞지 않게 너무 순수해.
9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순수한 년이 혼자 쑤시고 있으면 그것도 볼 거리지.
9년 전
글쓴이
31에게
동혁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쑤시면서 울면 형아 발정나나?
9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발정 말고 발기해야지. 우리 동동이 펠라도 잘하나?
9년 전
글쓴이
32에게
입이 작아서 존나 힘들지. 근데 형아가 허리만 안 흔들면 잘해. 기특하지.
9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내 거 넣다가 동동이 입 다 찢어지겠네. 네 머리채는 쥐어잡을 수도 있어. 잘해서 그러는 거니까 상처 받지 말고.
9년 전
글쓴이
33에게
아, 그거 아픈데. 근데 민호형아니까 다 용서.
9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살살할게. 아프게 하면 다음에 또 할 때 소극적으로 변하더라고.
9년 전
글쓴이
34에게
응, 응. 이쁘다. 나 진짜 형아랑 섹스하고 싶다.
9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진짜 섹스하려면 내가 꼴려야지.
9년 전
글쓴이
35에게
형아가 어떻게 해야 꼴릴까, 응? 동혁이 지금 좀 꼴렸는데...
9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오구, 동혁이 꼴렸어? 네 거 발기해서 섰겠네.
9년 전
글쓴이
36에게
나 스면 막 매달리는데... 응.. 형아, 발기한 동혁이꺼 만져주세요..
9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박아달라고 매달리는 거 좋지. 벗고 앉아봐. 발로 만져줄까?
9년 전
글쓴이
37에게
아아, 발로 막 만지면 아파요. 그래도 만져주세요, 응.
9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살살 만져줄게. 이렇게 만져줘도 우리 동동이는 잘 싸잖아.
9년 전
글쓴이
38에게
싸기 싫어, 형아꺼 넣어야 쌀 건데. 살살 만져주세요...
9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네가 싸도 한 번 더 하면 되지. 나는 아까처럼 침대에 눕혀서 온몸을 깨물 거야.
9년 전
글쓴이
39에게
나 간지럼 엄청 타는데... 그럼 나 막 간지럼 타다가 울지도 몰라.
9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울면 예쁘다니까. 예쁘게 울면서 형아, 박아주세요. 하면 더 예쁘고.
9년 전
글쓴이
40에게
흐응, 뒷구멍으로 형아꺼 잘 물고 있을게, 응? 형아, 동혁이 박아주세요...
9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존나 예쁘네. 어쩌다가 너를 물었을까. 침대에 누워서 엉덩이 벌리고 있어봐.
9년 전
글쓴이
41에게
으응.. 물 흐르는 것 같아. 형아. 얼른 와서 깊게 박아줘.
9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동동이 엉덩이도 예쁘네. 아, 허벅지로 물이 줄줄 흐르네. 많이 참았어?
9년 전
글쓴이
42에게
응, 뜨거워요.. 나 아랫배가 땡겨, 흐. 형아, 엉덩이 만져주세요...
9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엉덩이 만지면서 박아줘야겠네. 우리 동동이 좆이 하늘로 솟겠어.
9년 전
글쓴이
43에게
몽글몽글해, 벌써부터 쌀 것 같아. 기분이 이상해...
9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기분이 이상해? 그게 좋은 거야. 잘 느껴봐.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릴 거야.
9년 전
글쓴이
44에게
응... 아 아파, 형아, 엉덩이 벌려서 넣어주세요, 네?
9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밀려왔던 욕구가 기어나오는 느낌에 인상을 찌푸리고) 동혁이 안달나서 죽겠네.(움찔거리는 네 엉덩이를 살짝 물고 구멍에 중지를 집어넣으며 축축하게 잔뜩 조여오는 느낌에 아랫배가 저릿해지는 걸 느끼는)
9년 전
글쓴이
45에게
(파고 들어오는 거친 중지의 느낌에 몸을 살짝 부르르 떨며 아랫입술을 깨무는) 으응, 형아... 더 깊게... (베개를 끌어안으며 혀로 입술을 축이다 인상을 찌푸리고서 내 엉덩이를 물고 있는 널 보자 더욱 흥분되는) 으응...
9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동혁이가 하나로는 만족이 안 되나 보다.(부르르 떠는 네 몸을 보며 기분 좋게 웃다 손가락 하나를 더 넣고는 깊숙이 넣어 찔꺽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쑤시는) 네가 확실히 물이 많긴 해. 소리 들려? 나중에는 분수도 싸겠네.
9년 전
글쓴이
46에게
(꽤나 깊게 들어온 손가락에 허억, 하는 소리를 내며 허벅지를 조이는) 흣... 형아 생각, 하면서, 혼자서 맨, 날 쑤셨는데...(말꼬리를 흐리며 목덜미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는) 나 물, 많지, 그치.
9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쫄깃하게 조이는 느낌에 헉 소리를 내며 다시 인상을 쓰고는 다른 손으로 네 엉덩이를 주무르며) 동혁아, 나 이제 박아도 돼? 네가 갑자기 조여서 난 또 아다라고 착각했네. 물도 많아서 그냥 박아도 되겠는데? 매일 혼자 쑤셔서 헐렁거리잖아.
9년 전
글쓴이
47에게
그렇긴 한데, 아으, 형아, (뒤돌아서 네게 팔을 벌리며) 나, 안아줘.. 응, 나 이렇게 안고 박아줬으면 좋겠어... (애정을 갈구하는 게 부끄러운 듯 살짝 웃으며 뜨거운 숨을 뱉는) 안아주세요, 동혁이.
9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부끄러워하는 네 웃음을 보며 네가 귀여워 따라 웃는) 안고 박는 것도 좋지. 얼굴 보면서 키스도 하고. (팔 벌리고 있는 너를 보고 갑자기 괜한 장난이 생각나 괜히 부드럽게 웃으며) 동동아, 안겨.
9년 전
글쓴이
48에게
(살짝 몸을 일으켜 끌어안는) 따뜻해, 형아. (네 어깨에 볼을 부벼대는데 살과 살이 맞닿는 느낌이 묘해 간지러운 듯 웃음 짓는)
9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안긴 너를 같이 안아주며 등을 쓰다듬는) 넌 뜨거워. 동동이, 불타겠네. (어깨에 볼을 대고 웃는 네가 간지러워 같이 미소 짓는) 왜 이렇게 귀여워? 떡 치는 중인데 귀엽네. (네 팔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나에게 안긴 너를 침대에 다시 눕히곤 볼이 빨개진 네가 귀여워 네 이마를 쓰다듬는)
9년 전
글쓴이
49에게
(귀엽다는 말에 얼굴이 더 화끈해지며 네 시선을 피하는) 이쁜말, 이쁜말. 떡 치는 게 뭐야. (괜히 민망함에 이상한 지적을 하며 내 이마를 쓰다듬는 네 손길에 갸르릉 거리는 고양이 같은 소리를 내는) (널 올려다보다 먼저 목에 팔을 감아 입을 맞추는)
9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쪽쪽. 애기야, 오빠가 너무 졸린다. 머리가 안 돌아가서 지문도 잘 안 나오네. 오빠가 답지 않게 일찍 자는 사람이거든. 미안한데 다음에 다시 이어줄게.
9년 전
글쓴이
50에게
응, 응. 일찍 자야지. 다음에 보자, 바이바이.
9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그래. 미안해.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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