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247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27

일본 소설이자 영화로 제작된 왕게임을 토대로 써봅니다.
내용은 조금씩 바꾸겠습니다.
*반아이들의 수는 22명입니다.

[多/빙의글] 왕게임IV

말이나 되는소리일까, 관계라니

그것도 출석번호 10번 양요섭, 그와 출석번호 17번 이채린, 그녀는
몇애들과 어울리지만 공부만 하던 그들이였다.
현 문자를 받고 얼마나 충격이 클까, 이렇게 보면서 안쓰러울 정도로 큰 명령이였는데,
본인들은 어떠할까.


7시 26분 교실은 침묵으로 채워졌었다.

변백현, 윤보라 그들의 책상도 사물함도,
휴대폰에 있던 번호마저도 사라져버렸으니.
심지어 교실반 아이들의 전체사진에 있던 그들의 모습도 
사라져버렸다.

누군가의 장난이라고하더라도,
우리 휴대폰에 있는 번호와 전체사진에 있던 그들의 모습을
어떻게 지워버리겠는가


남우현, 그에게 안겨 울던 박봄 그녀는 흐느끼며 무섭다고,
어째서 우리가 이런 일을 겪게 된거냐며 무섭다며 울어댔다.
어린아이같이 우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등을 토닥여주는
남우현 그의 모습과함께 우는 그녀의 모습에
몇몇아이들도 자신들도 두렵다고, 
특히 어제의 명령에 양요섭, 이채린 그들이 제일 두려웠겠지만

"후.."

조용했던 교실에 박봄 그녀의 울음소리까지, 그리고 명령은 우리들의 심리에 강한 자극을 주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우리는 희망이렸다 했는것도 잠시며 
선생님의 등장에 모든아이들의 질문은 같았다.

"선생님, 변백현학생과 윤보라학생은 오늘 등교하지않습니까?"

이에 선생님대답은 당연하기도 하였다.

"그 학생들이 누군지는 모르겠구나"

아이들의 표정도 당연하였다.
놀랍고, 당황스러우며 당혹스러운,
그리고 너무나도 무서운.
당연하였다.

"오늘 이상으로 조례 마친다. 인사"
"안녕히가세요"

인사를 마치고 선생님의 발소리가 문소리가 닫힘으로 사라짐과 함께
모두들 변백현 학생과 윤보라학생의 집 연락처를 어떻게든 찾아내었고
그들의 집에 연락을 하였다.

"저..변백현학생 집 맞나요?"

전화한 나의 한마디에 모두들 신경을 쓰고있었다.

"아..네,네. 수고하세요"

전화를 끊고 모두표정은 하나였다.
무슨말을 들었는지
하는, 궁금해하는 그런표정


"아니래, 그런 학생집에 없데"

모두들 고개를 저으며 말이 안됀다고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화를 내는 학생도있었다.
다만 소용은 없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종례도, 간단히 끝나버린채 무거운 걸음만이 나를 잡는 것이였다.
옆에, 꽤나 큰 덩치가 지나가려하였다.

최승현, 바로 그였다.

"최승현."

나의 부름에 바로 나를 보는 그였다.
나를 보여 슬긋웃는 모습이 바보같았다.

"오늘 너희 집에서 있어도돼?"

"어"

꽤나 간단히 허락이 떨어졌다.

이렇게 그의 집에 찾아갔고, 그의 부모님은 나를 몹시 반겨주었다.
어쩌면 최승현, 그 보다도

나중에 밤이되고 나서야 최승현, 그의 방에 찾아갔다.
쉽게 들어오라고 하였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있을때 문자가 도착하였다.

[ 명령확인. ]

명령확인이라는 문자에 되려 놀란 최승현, 그와 나였다.

그리고 다시한번 다른 문자가 도착하였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그...그러면 했다는.....????
13년 전
대표 사진
BEI
해..했단거겠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 우와헐...
13년 전
대표 사진
BEI
ㅎ,,허르..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현기증이예요.....엥??명령확인???......**뭐죠....???
13년 전
대표 사진
BEI
**?? 튼..ㅎ...해버렷!!!겠쬬...ㅁ7ㅁ8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헐....?!!
13년 전
대표 사진
BEI
헐...!!?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엉엉..ㅠ그래도 픽션이니까....그래 이건 소설이야....훌찌럭
13년 전
대표 사진
BEI
네..피..픽션이니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그래요...어쨌든 재밌어요!!갈수록 흥미진진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BEI
재밌게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허..헐..했다는거네..그나저나 읽으면 읽을수록 심장이 쫄깃해지네요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BEI
ㅋㅋㅋㅋㅋ쫠깃하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허러러러럴 정말긴장감ㅋㅋㅋㅋㅋ 담편기대되요!
13년 전
대표 사진
BEI
헣헣 감사함닿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반말이기니에요! ㅠㅠㅠㅠ 설마.. 헀을리가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BEI
했겠...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BEI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보라랑 백현이 사라져버렸네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BEI
그..그러게옇ㅜㅜㅠ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