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류환X리해진] 명령 불복종 (조각)

 

호구와트 첫 조각

끄아오아어오아 두근두근한다..

 

 

 

 

 

 

 

 

 

 

  "명령이다. 이리와"

  말없이 발걸음을 옮긴 해진은 다음 명령을 기다리며 고개를 숙이고 열중쉬어 자세를 취했다.

  "벗어."

  황당한 명령에 해진은 굳은 채로 서 있었다. 평소에는 빠르게 돌아가던 머리가 한 순간에 정지한 듯 얼어있었다.

  "명령 불복종인가? 벗으라고 했다."

  해진은 더듬더듬 머리의 모자를 벗었다. 류환은 기가 찬 표정이였다. 하지만 이내 푸스스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해진은 아직도 알쏭달쏭한 표정이였다.

  "그래, 내가 꼬마를 데리고 뭘 하겠다고…"

  혼잣말인듯, 아닌듯 낮게 들리는 말소리에 해진은 그제야 이해한건지 얼굴이 붉어졌다. 달빛이 비추는 두 사람의 마주보고 있는 가슴이 뛰고 있었다. 두근, 두근…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ㅠㅜ 해진이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 해진이도 귀엽고 류환이도 귀엽곸ㅋㅋ

[독자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심각한건줄알고이게뭐야...?이러면서보는데 달달귀염

[독자4]

아 사랑해 그래서 다음편은?

[독자5]

우왕 짱짱 기대더;ㅣㄴ다 꺄아 사랑해요 진짜 이게 뭐야 너무 좋아 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

어떡해요 너무 귀여웦ㅍㅍㅍㅍ퓨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이제 다음편을 주세요

[독자7]

구독료 없다며!!ㅠㅜ 더 뱉어내라고ㅋㅋㅋ많이썼잖아ㅠㅠ

[독자8]

안돼ㅠㅜㅜㅠㅠ 다음편을주세여ㅠㅜㅜㅠㅜㅜ자끼ㅡ님

[독자9]

그다음.....ㅜㅜㅡㅜ다ㅡㅁ..ㅜㅜ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해요ㅠㅠㅠㅠㅠ게짱

[독자11]

ㅋㅋㅋㅋㅋㅋ 기여워 둘닼ㅋㅋㅋㅋㅋ

[독자12]

앜ㅋㅋㅋㅋㅋㅋ달달의 절정이구낰ㅋㄱㅋ

[독자13]

아...해진이!!넘기엽기엽

[독자14]

캬ㅠㅠ달달하다ㅠㅠ

[독자15]

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진이웰케귀여워여ㅕ

[독자16]

달달달달ㅋㅋㅋㅋㅋㅋ해진이 얼굴위로 물음표뜬게 상상되ㅋㅋㅋㅋㄲㄱㅋ

[독자17]

이게 시작이었엌ㅋㅋㅋㅋ니가 글쓰는겈ㅋㅋㅋㅋㅋㅋ 이젠 돌이킬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

어이고ㄱ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