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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성규x우현/단편] 호출

 

 

 

 

 

 

 

 

 

 

 

 

 

 

 

 

 

 

[인피니트/성규x우현/단편] 호출 w. 장똘손

 

 

 

 

 

 

 

 

 

 

 

 볼펜 끝으로 주기적으로 제 책상을 툭툭 치고 있는 우현에 모습에 성규는 미간을 찌푸렸다 .

분명 제가 오늘 혼을 낸것에 대해 나 삐졌어요-. 라는 표시를 내고 있는게 분명했다 .

 

 

 

 

 


"남우현씨 잠깐 호출이요 . "

 

 

 

 

성규의 방의 문이 철컥 열리며 입술이 오리 입술처럼 쭉 내밀고 있는 우현의 모습이 눈에 담겨져 푸스스 웃어버린 성규다 .

그런 성규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이젠 볼이 빵빵해지는 우현이다 .

 

 

 

 

 

"화났어요 ? "

 

 

 


아침과 달리 나긋한 성규의 목소리에 순간 화가 풀릴뻔한 우현이다 . 애써 마음을 되돌리지만 순간 코가 맣다을 정도로 제 앞에 가까이 서 있는 성규에 놀라 뒷

 

걸음질을 치다 턱하고 성규에게 잡혀버린 우현이다 .

 

 

 

 

 

"어딜 갈려고 그렇게 뒤로 가요 ? "

 

 

 


조근조근한 말투지만 눈빛은 불타오를 정도로 강한 눈빛 , 괜히 저가 다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는 우현이다 . 그런 우현이 못마땅해 우현의

 

볼을 잡아쥐고 짧게 입을 맞추는 성규다 . 성규의 방안에는 쪽쪽 거리는 소리가 가득하다 .

 

 

 

 

"화 풀어 우현아 . "

 

 

 


아까와 달리 반말로 저를 대하는 성규의 말투와 급하게 제 옷을 벗겨내고 있는 성규의 행동이 저의 정신을 쏙 빼고 있어 우현은 그저 멍하니 앓는 소리만 낼 뿐이다 .

 

 

 

 

 

 

 

+

 

 

 

 

 

 

 


땀에 젖은 머리카락과 주체 없이 흔들리는 몸 … 그리고 제 위에서 저를 내려다 보는 성규의 시선까지 . 우현은 제 밑에 깔려져 있는 서류 뭉치를 꾹 잡으며

 

신음을 삼켜대기 바빳다 . 잠시후 정사가 끝나고 헝크러진 제 얼굴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머리카락을 손수 떼어주며 물수건으로 제 몸 구석 구석을 닦아주는

 

성규의 손길에 푸스스 웃으며 눈을 감아버리는 우현이다 .

 

 

 

 

 

"간지러워 ㅡ . "

 

 

 

 


투정아닌 투정에 우현의 볼을 장난스레 꼬집는 성규다 . 많이 힘들었어 ? 성규에 물음에 뚱한 표정을 짓다 환한 얼굴로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는 우현이다 .

 

 

 

 


"하나도 안 힘들었어 ! "

 

 


"그래 , 잘했어 . "


 

 

 

 

 

 

fin.

 

 

 

 

 

 

 

 

 

 

 

 

나는야 곶ㅈ..ㅈ아... ㅇ헹헹..아 메일링 받으신 분들 잘 갔나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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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헝...너무짧아서아쉬워요ㅠㅠㅠㅠ우현이는저렇게귀여워야죠!!ㅠㅠ우와ㅠㅠ성우는사랑입니다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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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손
성우는 모두에 사랑입니다S2 우현이는 역시 귀여워야 제맛..잉! 댓글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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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흐엉..?멜링했었어요..?요즘인티를안들어왔더니..하..역시인티는자주들어와야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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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손
네 멜링 했어여..헹헹ㅋㅋㅋㅋㅋ지금까지만 가능하지만 픽은 거지라는게 함정임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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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녜요!!거지아닙네당!!!으엉?흥분했네요 자제할게요ㅋㅋㅋ
성우랑열수요..사랑인두컾링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해요!!!!그대사랑해요 마이너분자에게도공커분자에게도항상좋은글을써주셩...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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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손
지금 메일 보내드렸으니깐 확인 바랍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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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확인했어요!!!감사해요ㅠㅠㅠ그리고그대사랑해요ㅠㅠㅠ제사랑받으셔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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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손
그대도 내 사랑 덤으로 받아가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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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성우라니ㅠㅠㅠ무려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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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손
네네 그대ㅠㅠㅠㅠㅠ성우예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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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사랑합니다.........S22222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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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핫케잌이에요 ㅜㅜㅜ아...저런호출이라면 저는 매번 받고싶네요ㅜㅜ 근데 메일링 이라니?!!!! 대체 제가 못온사이 언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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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손
핫케잌님 반가워요~.~
메일링은 바로 저번 글에 있었어요 헝헝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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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엉엉엉엉ㅜㅜㅜ 놓쳤네요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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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손
이번편 까지만 보내드려영 ~.~ 주소주시면 보내드립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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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요ㅜㅜ 아....또 너무 늦게달았어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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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똘손
메일 보내드렸으니깐 확인 바래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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