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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동해] 2015/4/4, HARU | 인스티즈[은혁/동해] 2015/4/4, HARU | 인스티즈




AM. 12:00
문쪽에서 시끄러운 노크소리가 들렸다. 

똑똑똑똑똑똑똑 -

" 아 진짜 이동해 "

" 문 열어줘 문문문문! "

혁재가 문을 열었을 때, 시끄럽게 노크소리를 두드린 적 없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혁재의 호텔 방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왔다.

" 어휴 혼자 좀 있지 좀 "

혁재의 타박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자기 방인냥 들어와 침대에 걸터앉았다. 

" 형한테 부탁해서 맛있는거 가져왔어 "

손에 들고있던 봉지를 침대위에 앉아 바닥으로 하나하나씩 꺼내더니 컵라면이며 음료수며 몇가지 주전부리를 꺼냈다.
동해는 매니져 형에게 부탁을 해 호텔 앞에 있던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달라고 부탁한듯 보였다.

책상 앞에 앉아있던 은혁은 일어나 동해가 가져온 음식들 하나하나 뜯기 시작했고 얼마가지 않아 음식은 동났다.


음식을 다 먹고 볼일이 끝난다는 듯 비닐봉지에 쓰레기들을 하나하나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혁재는 다시 책상앞에 앉았고 습관처럼 핸드폰을 들여다봤다.
동해도 침대위에 누우며 핸드폰을 들여다보다 영상도 찍고 헛소리도 들어놓더니 핸드폰에 집중한 혁재는 듣는둥 마는둥 
헛소리를 들어놔도 그저 무시만 할 뿐이다. 재미가 없어졌는지 동해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곧장 방문 앞으로 향하는 동해의 모습을 본 혁재는 " 어디가? " 라고 물었다. 

동해는 돌아보지도 않고 그대로 비닐봉지만 담긴 채 사라졌다. 동해가 나가고 문이 닫히자 혁재는 어이가 없다는 듯 표정을 지으며
문과 바닥에 버리고 간 비닐봉투 쓰레기를 한번씩 보더니 쓰레기통에 비닐봉투를 버리곤 다시 책상 앞에 앉아
노트북을 열었다. 트위터도 들어가보고 커뮤니티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곳곳엔 혁재를 축하하는 글들이 가득했다.

4월 4일.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보내는 생일이 이번엔 유난히 더 쓸쓸하게 느껴졌다. 30번째 생일이다.

축하해주는 글들을 보고있자니 한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더 느껴지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다는걸 깨닫고
이내 웃음이 가득해진 혁재의 얼굴

노트북을 얼마 쯤 들여다 봤을까 싶을 때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자리에서 일어나 혁재는 문 앞으로 가 문고릴 내려 

문을 열었다.


그 앞에는 환히 초코케익을 들고 있는 동해와 뒤에 스탭분들이 서 있었다.

" Happy Birthday! 이혁재! "

" 생일 축하해요 오빠! " 

" 혁재야 생일 축하한다~ "

" 서른이네 이제? 축하해 남자는 서른부터래"

늦은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왁자지껄하게 스탭들과 동해의 축하의 말이 쏟아졌다. 
스탭들과 동해의 모습을 본 혁재는 이내 밝게 웃으며 문고릴 잡고 있던 손을 모아 케익 앞에서 눈을 감고 소원을 빌었다.

" 다 빌었어? "

다 빌었냐는 동해의 물음에 눈을 떠보니 혁재의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고, 동해와 눈을 마주치고선 혁재는 촛불을 껐다.

" 생일 축하해! "

다같이 " 생일 축하해! " 라는 말이 복도에 퍼지고, 방문 앞에 서 있던 혁재를 그냥 지나쳐 케익을 들고 있던 동해가 혁재의 방으로 들어가자
뒤에 있던 스탭들도 시끌시끌하게 들어왔다. 이 상황이 마냥 웃겨졌는지 혁재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모두가 모인 혁재의 호텔 방에서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늦은시간인 만큼 혹시라도 다른 방 손님에게 피해가 갈까 시간은 조금 지나지 않아 동해만 남긴 채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게 됐고
방에는 둘만 남게됐다.


혁재는 이제야 긴장이 좀 풀리는지 머리는 침대에 팔을 벌리곤 쓰러지듯 누웠다. 또 생일이란 사실에 기분이 좋은지 침대 밖에 나온 다리는 이리저리 흔든다.

" 기분좋아? " 라는 동해의 물음에 천장을 보고있던 혁재가 방긋 웃으며 " 응 좋다 " 라고 답 해주자, 동해도 혁재와 똑같이 침대에 쓰러졌다.

잠시동안 정적이 흐르고, 천장에 시선을 고정하고 멍때리던 동해가 고개를 조금 올렸을 땐 시야에 혁재의 동그란 머리가 들어왔다.

" 혁재야 생일 축하해 "

생일을 축하해준 동해의 말을 듣고선 혁재는 공중에서 휘적휘적 동해를 찾더니 자신 머리 위에 동해의 머리를 찾고선
앞머리를 툭툭쳐주며 고맙다고 말한다. 동해는 잠깐 얼굴을 찡그렸다.

그리고선 천장을 보고있던 혁재는 몸을 일으켜 침대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머리 맡에 있던 위에서 동해를 내려다보았다.  

동해가 일자웃음을 지어보자 같이 혁재도 웃어주며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주었다.
 나른해졌는지 머리를 정리해주는 혁재의 손길에 눈이 감겼다.

머리를 정돈 해주곤 몸을 일으켜 침대에 기대앉고는 옆자리를 팡팡친다.

" 이동해 이리와 "

" 귀찮아 "

" 아 빨리와 "

" 끌어가 " 

끌어가라며 자신의 팔을 들며 동해는 끌어달라는 제스처를 보여주었다.


" 아 빨리 그냥 와 "

" 아 싫어 끌어줘! "

" 씁! "

" 끌어줘 끌어줘어 "

혁재는 못 이기는 척 동해의 팔을 자신 쪽으로 당기며 동해를 어선 그물 끌어올리듯이 끌어올렸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좋냐? 이동해 무거워 "

" 무슨소리야 나 가벼워 "

" 누가그래? "

" 아 졸리다 혁재야 나 피곤해 "

졸리다며 투정을 부리자 동해에게 팔베게를 해주곤 다른 빈 손으로는 몸을 틀어 동해의 어깨를 감싸주자 동해는 눈을 감았다.

" 피곤해? "
" 응 아주많이. "

" 뽀뽀해도 돼? "
" 디진다 "

웃으면서 뽀뽀해도 돼? 라는 혁재의 물음에 동해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눈을 뜨고 혁재의 머리 때렸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 어떡할거야? "

" 아 진짜 죽는다 "

능글거리는 혁재의 말에 한번 더 때려버리자 바로 동해의 입술에 입을 맞추곤 좋아죽겠다는 표정을 짓는 혁재다.
그러자 바로 혁재의 머리를 때려버린다.

" 자제 좀 하라고 발정난 개새끼야!!!!!!!!!!!!!!!!!!!! "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동해가 때리자 혁재는 그런 모습이 귀여워죽겠다는 듯이 동해를 달래준다.

" 알게써 알게써 귀여운걸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능청스럽게 웃으며 다시 동해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달래준다.

" 짜증난다고 진짜 너 "

" 아 왜 아무도 안보잖아ㅋㅋ 누가보는데? 어디 데려와봐ㅋㅋㅋㅋㅋㅋㅋㅋ "

데려오라는 혁재의 말에 재밌는지 동해도 웃으며 손을 올려 혁재의 머리를 쓰담쓰담 거린다.

"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 "

꽤나 진지하게 말을 꺼낸 동해의 모습이 걱정됐는지 그저 동해를 더 세게 안아주었다.


잠을 청하려는지 동해는 혁재의 품을 파고들며 허리를 감쌌다.





-

뻘글이였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뒷이야기는 상상속에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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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꺄핥핥 은해는 사랑 자까님은 love
10년 전
대표 사진
REDHD
(큰절)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은해는 레알이야ㅠㅠ 은해는 레알이라구야ㅠㅠㅠㅠㅠ 꽁냥거리는거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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