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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은 버블티를 즐겨 마시는 오세훈씨, 루 한씨 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EXO/알파가족] Alpha Family Magazine. Part 2 : Group Talk! 김종인&오범, 도경수&레이 편 | 인스티즈











김종인 & 오범




R. 유일한 아버지이신 종인과 범. 아들들이 태어났을 때를 
기억하고 있나?


종인 : 종대를 임신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 지금은 머리가 굉장히 작은데 태어났을 때는 머리가 너무 커서 셋째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열네시간 정도 가까이 걸려서 당시 상황은 매우 심각했다. 탯줄을 자르러 들어가는 순간 눈물이 나왔다. 준면이를 낳을 때는 소리한번 크게 지르지 않았던 경수가 진이 다빠진 상태로 쓰러져있듯이 숨을 고르는데 차라리 내가 애를 낳는 입장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다.
: 나는 세훈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보지 못했다. 당시 나는 어렸고, 내 아내가 아무말 없이 혼자 병원에 입원해있던 상태였다. 처음 세훈이를 봤을 때는 몸이 너무 왜소해서 늘 노심초사했던 것 같다. 지금은 배에 복근도 
있고 어깨도 떡 벌어진 상남자다.





R .종인에게 묻고 싶다. 세 아들 중 가장 아픈 손가락을 뽑자면?


종인 : 내게는 다 소중한 아들들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민석에게 좀 더 애착이 가는 건 경수도 인정 할 것이다. 나는 3년 동안 민석이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다. 민석이도 자신에게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을텐데 어느 날 내가 아빠라고 나타나니 민석이가 나를 경계하더라. 나는 어린애라서 쉽게 내게 적응을 하고 받아드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어린아이라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나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한건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다. 준면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갔었는데 저 멀리서 민석이가 보였다. 그래서 다가가서 말을 걸었는데 민석이네 담임선생님께서 내가 누구냐고 민석이에게 묻더라. 그때 민석이는 처음으로 내 손을 잡고 '아빠에요.' 라고 말해주었다.
: 왠지 울었을 것 같다.
종인 : 집에 가서 경수를 껴안고 밤새 펑펑 울어댔다. 여보, 민석이가 나보고 아빠래 흑흑. 이러면서.






R. 범과 세훈의 부자사이도 평범하지는 않다고 들었다.


: 글쎄, 나는 매우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데도 세훈은 늘 나를 공경한다.
종인 : 혼자 세훈을 키우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 없었다. 세훈이 15살때 그녀는 교통사고를 당해 이틀에 걸친 수술끝에 결국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세훈은. 지금 까지 내게 먼저 그녀의 대해 얘기를 꺼낸 적이 없다. 아마 나를 위해서 였을 것이다. 세훈은 늘 나를 생각해주고 있다. 보기엔 서로에게 무뚝뚝하지만 나와 세훈이서 둘이 살아온 시간이 길기때문에 우린 늘 행복하다고 자부한다.
종인 : 중학생때 세훈을 임신했다던데?
: 당시 내 나이로 따지자면 맞다. 그러나 나는 학교를 빨리졸업하여 고등학생이였고 그녀는 대학생이였다.
R : 잠깐, 그렇다면 범의 나이는?
: 하하, 믿기 어렵겠지만 나는 이들 사이에서 막내다.
종인 : 나와 경수, 백현, 찬열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R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이 되게 당황스러워 할 것 같다.
종인 : 더 정확히 말해주자면 나와 경수와 백현은 동갑, 찬열이 우리보다 네살이 어리고 범은 찬열보다 한살이 어리다.
R : 알겠다. 범과 세훈의 얘기를 좀 더 들려줄 수 있나?
: 물론이다. 나는 한국인이지만 캐나다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넘어와서 살다가 한국 국적을 얻기 위해 다시 한국에서생활을 하다 13살에 다시 영국으로 왔다. 아까도 말했듯이 15살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세훈도 영국에서 같이 살았다. 그녀가 죽고 난 뒤 방황을 하다 결국 세훈을 데리고 한국에 다시 들어왔다. 나는 취미생활로 하던 포토그래퍼 일을 그만 두고 모아두었던 돈으로 집을 사서 세훈과 생활을 하고 있었다.
종인 : 집이 굉장히 큰 저택이던데 도대체 모아 둔 돈은 얼마인가?
: 비밀이다. 우리 집안도 대대로 최상위 알파였다. 그래서 좀 잘산다.
R : 이야기를 마저 해줘라.
: 세훈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나를 닮아서 인지 취미로 사진을 찍는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만난게 준면이었고 단 한번 웃음을 보인 적 없던 세훈이 내게 웃으며 준면을 애인이라 소개시켜주었다.
종인 : 왠지 울었을 것 같다.
: 물론이다. 세훈이 그렇게 편히 웃는 걸 보니 표현 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밀려왔었다. 세훈이 준면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종인 : 준면에게 세훈이 자신을 좋아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들었다.
: 준면은 세훈의 엄마인 그녀를 닮았다. 정말 하나도 빠짐 없이 전부 다. 외모와 성격과 지혜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들도.
종인 : 나는 방금 준면의 아빠로써 살짝 충격을 받았다.
: 장난삼아 세훈에게 준면을 내게 달라고 했다가 싸운 적이 있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싸움이었다.
종인 : 내 아들 가지고 싸우지 말아달라.






R. 아들다운 아들을 둔 범과 딸같은 아들을 둔 종인은 약혼식을 올릴때 느낌이 달랐을 것 같다.


종인 : 나는 울었다. 거의 삼일은 울면서 지냈다.
: 준면이 우리집에 들어와 살기 때문에 오히려 나는 새로운 식구가 늘어서 기뻐했다.
종인 : 우리집에서 보내는 마지막날 밤에 가족들이 빙 둘러앉아 덕담을 나누고 있었다. 근데 내가 준면이에게 딸이라고 말해버리자 준면은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저렇게 저 더러운 성질머리를 받아주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겠지 하고 달래주러 들어갔다 눈물을 쏟아냈다. 준면이 나를 다독여주었는데 남들이 보면 내가 자식인 줄 알았을 것이다.
: 약혼식은 파티형식으로 굉장히 조촐했다.




R. 혹시 딸을 가지고 싶은 생각은 없는지?
종인 : 있다. 있으면서도 싫다. 경수를 닮아 너무 예뻐서 노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 딸이 있으면 정말 공주님처럼 잘 대해줄 의향이 있다. 현실은 세훈이지만.




R. 마지막으로 자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한마디 씩 하자.

종인 : 첫째 민석아, 아빠는 늘 널 볼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좀 더 잘해주고 싶고 그래서 동생들을 잘 못챙겨 줄 때가 많은데, 그때 마다 걱정하지말고 동생들에게 신경을 더 써달라는 네 말을 들으면 의젓하고 씩씩하게 자라준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다. 요즘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이번 시험이 꼭 마지막이길 바라고 항상 응원할게. 그리고 둘째 준면이. 아빠가 미술을 말려서 미안해. 이렇게 재능이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밀어줬어야 하는데 아빠도 예술을 했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힘들일인지 뼈저리게 느껴서 내 아들만큼은 예술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 그래도 지금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김준면이 내 아들이란게 너무 자랑스럽다.  마지막으로 우리 막둥이 종대. 막내 답게 항상 활기차고 애교도 많이 부려주고 아빠랑 엄마 힘들때마다 옆에서 응원해주고,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서 종대가 뭐때문에 힘들고 어려운지를 아빠는 그동안 잘 몰랐었는데 우리 종대가 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을 믿고 가족들을 믿고 하고싶은 걸 해줬으면 좋겠어. 공부 열심히해라, 잘해라 이런 말은 하지 않을테니까 정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아들들아(하트를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 하나뿐인 나의 아들 세훈아.  서로 표현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늘 식탁앞에서 마주보고 밥을 먹을 때면 어색한 침묵만 흘렀는데. 네가 약혼을 하고 한 사람의 남자가 됨으로서 사랑을 좀 더 많이 받고 많이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요즘엔 먼저 방문을 두들겨주고 먼저 연락을 해주는 네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늘 사랑을 많이 받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해. 아빠는 혼자라서 남들보다 이분의 일 정도 밖에 널 챙겨주지 못했는데도 멋있게 자라준 것 같아서 고맙다. 내게는 늘 세상 최고의 남자야. 사랑한다. 






















도경수 & 레이




R. 종인과 범은 '아빠' 라는 키워드로 토크를 했다. 둘의 키워드를 예상하자면?

경수 : 성실, 착함, 미모, 귀여움. 뭐지?
레이 : 공통점이 없는 것 같다.
R : 둘의 주제는 '실세' 이다.
경수 : 하하하, 우리와 정말 딱 어울린다.
R : 각자 자신이 어떤점이 실세라고 느껴지는지?
레이 : 마마는 아마도 어떤점이라고 콕 찝어 말하는 것 보다 모든 면이 실세인 것 같다.
경수 : 그렇다. 이 집에서 살고 싶으면 전부 내 말을 들어야한다. 그러나 레이도 만만치 않다.
레이 : 나는 왜 실세인가?
경수 : 레이의 입은 핵폭탄이다. 언제 누구한테 어디서 무슨말을 꺼낼 줄 모르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레이는 못느끼겠지만 그래서 다들 레이에게 잘해주는 거지.
레이 : 나에게 잘 해주는 이유가 그것 뿐인 건가?
경수 : 꼭 그런건 아니지만 일단 레이는 위험하다. 반은 진심이고 반은 무섭다고 해야하나.
R : 경수도 레이의 폭로가 두렵나?
경수 : 나라고 청렴하게 사는 줄 아나 본데, 내가 제일 두렵다.




R. 집안에서 가사일은 둘이 분담을 해서 하고 있다고 들었다. 다른 식구들이 도와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불만은 없나?

경수 : 오히려 고맙다. 제발 손 대지 말아달라. 알아서 다 해줄테니.
레이 : 최근에 찬열씨랑 세훈씨랑 부엌에 들어갔다가 큰일이 났었다. 1층이 전부 연기바다가 되고 벽지도 녹고 그랬던 것 같다.
경수 : 난 아무리 바빠도 빨래나 요리는 직접 하는 편이다. 가끔 내가 없거나 못 일어날 때에는 레이가 대신 해주는데, 믿을 사람이라고는 레이 한명 뿐이다.
레이 : 그래서 난 요즘 가게에 잘 안나간다. 마마는 내가 집에 있는 걸 더 원한다.
경수 : 가게는 남편과 타오로도 족한다.




R. 두 실세가 생각 했을때 가장 돌보기 힘든 사람은 누구인가?

경수 : 레이가 먼저 말할 기회를 주겠다.
레이 : 나는 아무래도 찬열씨가 아닌가 싶다. 찬열씨는 뭔가 시도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집안일에 손을 많이 대는데 도움이라고는 눈곱만큼도 되지 않는다.
경수 : 나는 김종인. 워낙 자주 칭얼거리고 투정이 많다보니 종대보다 키우기가 힘들다. 종대는 시키면 듣기라도 하지 이 인간은 자기가 싫은건 절대 안듣고 숨는다.
레이 : 저번에 마마가 가게에 왔는데 청소가 안돼있었다. 사장님께 청소를 시켰는데 사장님은 타오를 시켰다. 타오는 나와 같이 재료 손질 중이여서 청소를 할 수 없었다. 결국 마마가 빗자루로 사장님을 때리니까 그때서야 청소를 시작하더라. 
경수 : 때려서라도 말을 들으면 그나마 다행인거다. 평소에는 때려도 안듣는다. 
R : 촬영중에 둘을 지켜보며 느낀 건데, 경수는 종인에게 져주는 편인가?
경수 : 음, 아니다. 종인이 내게 져주는 것이다.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사실 내가 화내고 악을 써도 싸움으로 번진 적은 없다. 종인은 내가 화를 내면 화났어? 내가 미안해. 하면서 먼저 숙이고 들어온다.
레이 : 그래서 마마는 마음놓고 맘대로 화낸다.




R. 경수는 주말마다 가족들을 모아두고 회의를 연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의 회의를 하는지 물어봐도 되나?

경수 : 별거 없다. 각자 잘한점과 못한점을 되새기며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이다.
레이 : 정말 뜻깊은 자리이다.
R : 예를 들자면?
경수 : 저번주 가족회의에서는 종대가 아빠지갑에서 오만원을 꺼내간 점을 밝혔다.
레이 : 우리의 가족회의는 다른 가족회의와 다르다.
경수 : 종대의 양 옆에 앉아있는 두명이 종대가 잘 못했다고 생각한 만큼 때린다. 인디언밥이라고 아나? 그런 게임같은 벌칙을 준다.
레이 : 30초 정도 등짝을 맞았는데, 사장님께서 덜 맞은 것 같다고 하길래 1분을 더 때렸다.
경수 : 또, 매달 말에는 결산을 내서 그 달에 가장 잘 살아온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
레이 : 나는 이 집에서 산지 한달 밖에 안됐는데, 마침 내가 입주 했을때가 결산하는 날이 였다. 나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내가 그 달의 가장 착한 사람이 되었다.
경수 : 레이 소원이 뭐였지?
레이 : 나는 월급의 두배를 달라고 했다.
경수 : 레이에게는 월급을 다섯배 올려줘도 아깝지가 않다.




R. 알파가족의 실세 경수와 레이, 이 일 만큼은 내가 나서서 한다. 라는 것이 있다면?

경수 : 가사일을 제외 하고는 통장관리, 훈육, 뒷처리...
레이 : 참 신기하게도 식구들은 모두 말하고 싶은 비밀이 있으면 내게 와서 털어놓는다. 그들을 다독여주는 건 내 일이다.




R.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바라는 점을 한마디씩 하자.

경수 : 짧게 한명씩 말해주겠다. 큰애기야, 반찬 투정하지마, 밥 그릇 뺐어버릴거야. 백현아, 잠은 집에서자. 찬열아, 나랑 당직 바꾸고 놀러가지마. 민석아, 아프면 참지말고 말해. 준면아, 애 안낳을 거면 자제하자. 애기야, 아빠 좀 그만놀려. 세훈아, 엄마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줘. 범아, 새벽에 라면 끓여먹지마. 루한아, 아직 우리집이 많이 어색할텐데 불편한 점 말안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말하지마. 타오야, 우리 종대 그만 괴롭혀. 그리고 우리 레이, 늘 지금처럼만 해줘. 다들 사랑해, 하트.
레이 : 가족들의 비밀을 듣고 있으면 정말 폭로 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엄청난게 많다. 조금만 양심적으로 살자.















BONUS TIME ! 

Q1. 준면이는 성스럽죠?
A. 준면 : 네.
A. 종대 : 이젠 늙어서...별로.
A. 레이 : 성스러운 척이죠. 성당다니는 사람인 척, 교회오빠인 척. 모르는 CCM 부르고 다니고.


Q2. 준면이와 세훈이는 그렇고 그런 사이인데 종인이 세훈을 많이 견제하나요?
A. 경수 : 세훈이 이름만 들어도 우는데 뭐. 아들 뺏겼다고 생각하는 거지.
A. 종인 : 전혀 견제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가 아빠인데 하하.
A. 준면 : 뻥치고 있네.


Q3. 가족 내에서 종대의 존재감은?
A. 종대 : 미친 존재감이죠.
A. 루한 : 꿈에도 나와요. 무서워요.
A. 범 : 늘 옆에 있는 것 같아요.


Q4. 삼형제 중 가장 요란하게 자란 사람은?
A. 경수 : 준면이..? 애가 나를 닮아서 그런지 작고 예뻐서 늘 사건사고를 몰고 다녔어요.
A. 종인 : 우리 아들 중에서 유일한 일진이였죠.


Q5. 삼형제들이 부모님과 가장 닮은 점은?
A. 종인 : 경수와 키가...
A. 경수 : 애기랑 큰애기 뇌구조.
A. 민석 : 준면이랑 엄마랑 성격이 정말 똑같아요.
A. 루한 : 민석이는 부모님과 닮지 않았어요. 다행이에요.


Q6. 도경수 씨는 뭘 먹고 그렇게 귀엽나요?
A. 종인 : 내 사랑♡ 
A. 경수 : 집 밥.






































NEXT ▶ 한번도 꺼낸 적 없던 민석과 루한의 과거이야기. 그리고 경수와 백현의 입장정리. WHO'S LIFE


NOW▶ 세번째 Group talk! 세훈과 루한. 가깝고도 먼 사이? 그 전에, 네 부부와 오범이 함께하는 HOT SECRET TALK! 필터링 하나 되지 않은 고수위 어른 대화. 






























추가 질문은 이곳에서 http://instiz.net/writing/127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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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재밋네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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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집 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다들 진짜 매력터져요ㅠ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단호박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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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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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ㅋㅋㅋㄱㅋㅋㄱㅋㄱ재밌게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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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ㅋㅋㅋ진짜 현실부부같아요ㅋㅋㅋ리얼bb이네요ㅠㅠㅠ 작가님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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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ㅋㅋㅋㅋㅋ집밥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 단호박.좋아하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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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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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아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밋어옄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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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ㄲㅋㄱ종인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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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실서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덤덤하거 말을 자하네요ㅋㅋ와중에 큰애기 존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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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경수진짜쿨하네옄ㅋㅋㅋ단호하곸ㅋㅋㅋㅋㅋ뭐그런경수가매력이지만헿헿헿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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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진짜 재밌닼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규ㅠ 뭔가 분위기있어요진짴ㅋㄱㅋㅋㅋㅋㅋㅋ 그 알파가족이라는 분위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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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작가님♥ 저 재탕중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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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아니 뭐래♥정주행중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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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와 도경수 집 밥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이거는 처음 보는 건데 왜 이렇게 재밌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야 진짜 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 바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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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ㅋㅋㅋㄱㄱ앜ㄱㅋ왜이걸이제서야봤죠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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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ㅋㄱ경수 겁나 단호해욬ㅋㅋ 집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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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집밥ㅋㅋㅋㅋㅋㅋㅋ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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