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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는같고 ㅠㅠ 댓글엔 럽실투가 더좋다고해서 럽실투로 돌아온 라엘입니다~.~ 분량이적더라도 즐감해주셔요 ! 혹시몰라여 내일 다음편이올라올지..★☆ 그리고 내용에서 여동생약간 밉상? 에서 천천히 막 정감가는 스타일로 만들려고 싸가지없이쓰는거니까 퓨ㅠㅠ오해말아여그대들 ㅠㅠㅠ사실 울림이가 싸가지없는 이유가있답니다..★☆ |
안녕ㅋㅋ..난 한울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여기이렇게오는 괜찮지?? 막 인피니트팬들한테욕먹는거아님?
나..떨고있니..? ... 이런 드립 ㅈㅅ
사실 나 인피니티,아니 인피니트 누군지도몰랐으니까 안심해ㅋ 바로 본론갈게 편의상반말ㄱ
그렇게 인피니트여동생이라는 손발존나퇴갤할것같은 말을쳐했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
근데 아무리 말을해도 안믿는거야;;;;땀나게 ; 인피니트여동생으로 위장한 사생팬이라며 까만머리가 떠들어댔음.
비집고 들어갈라고 캐리어끼워놓은것도 소용음ㅋ슴ㅋ 걸쇠로 잠궈놓고 철통방어하더라 못들어가게 ㅡㅡ 그래서 뒤에 카메라맨있다니까 그제서야 스탭들보고 걸쇠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능적이야 상당히 ㅇㅇ 들어가니까 역시 남자들사는집이라그런지 땀내진동함 ;
정말 눈에서땀나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현관문에 캐리어 두고 쇼파에가서 벌러덩 누웠음.
생각해보니까 ..기분나빳음..나를..사생팬 취급하다니...연락못받았나..? 아니면 놀리려그런건가ㅣ..?막..내가..여기와서 막..말더듬고..그러고..막..그러면 날우습게 볼수있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을함.. 자존심도강하고 남한테 지기도싫어하고 무뚝뚝한성격인지라 이 사람들이랑 못친해질까봐 내숭? 가식? 좀 부리려햇는데..걍..포기함..
...
그래서내린결론.. = 세게나가자 ㅇㅇ ...
난시크녀니까 ㅋ
근데..눈감고있으니까 땀내가 더나 ㅡㅡ 그놈의 땀내ㅡㅡ
아 찎ㅉ끽이 계속나와 ㅡㅡ 진짜 ㅡㅡ 원래성격 더럽지만 더더러워지려고 함 ㅡㅡ더워죽겟구만 현관문앞에서 실랑이벌인걸생각하면 지금 글쓰는이순간에도 더워죽것ㅇ믕ㅇ
아무튼 누워있으니까 아까 두번째로 나 마중나온 앞머리내린새끼가 오더니 나보고 여자가 맞냐는거야.
내머리가 좀 숏컷에 옷도 치마? 안키움그런거 ㅇㅇ 그런걸 왜입는지몰라.약간 보이쉬한스타일인데 뭐냐 그.. 나 그...샤이..니...? 막 너에에에~~~~~떨린 숨결하나까지놓취지않아 ~ 그...기억이안난다..셜..록?인가... 부르는애들암 ? 걔들중에 이태민인가 ? 닮았다는 소리많이들음. 좋은건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앞머리내린새끼가 계속 저래 떠들길래 시끄러워서 그냥 계속 떠들게 두려고했음.
" 야."
".."
" 야 너 여자맞아? "
".."
" 니가어딜봐서여자야 ??? "
씹었음 ㅇㅇ
나도내가 남자면편하겟음 ㅡㅡ 정말 남자이고싶다 라는 감정이 이렇게 절실하게든건 처음이었음. 어휴 속없는새끼
" 저기요 앞머리야. 시끄러워요 "
오케이.
한방먹이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카니까 얘가당황하더니
" 앞머리?????너내이름몰라 ?????"
이러는거 ㅇㅇㅇ 놀란표정으로 ㅇㅇㅇㅇ 뭐 알아야하나 ; 귀찮게
" ㅇㅇ "
상큼하게 고개끄덕이고 자려고하니까 막 나를흔들면서 멘붕온표정으로 두더지닮은사람 데려오더니
" 그럼..이형아는??? 리던데 ? "
" 몰라요"
" 그럼 이형은 !!! "
이번엔 잘생긴사람이었음 ㅇㅇ .올ㅋ
" (도리도리) "
모른다는건 함ㅋ정ㅋ
아무튼 모른다고하니까 진짜 멤버들 아예 멘붕온 표정으로 똑같이" 헐.."이럼
역시 같은팀이라 팀웤이 죽여주드라 .
그래서 누워있는나를 앞머리가 일으켜세우더니 멤버들소개시켜줌.
" 우리는 인피니트고 2010년6월9일에 데뷔했어."
" (끄덕)"
" 야이성종. 왜 니가 소개해 리더인 내가해야지 "
" 아형 !!! "
" ..."
둘이 투닥투닥하길래 한심하게쳐다보고는 숙소를 스캔했음.
오글거리게 뭐저런걸함? 그냥 살면서 알아가면되지 ㅇㅇ
멤버들 종알종알대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캐리어가지고 방좀 달라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앞머리랑 두더지는 계속싸우고있고, 제일키큰사람이 방주더라.
방에들어가니까 곰팡이안핀게 다행임진심 ;
뭔 이렇게꾸ㅃ꾸ㅃ함 이런곳에서 날재우겟다고 ?ㅡㅡ
썩창으로 방준사람쳐다보니까 미안하다는듯이 말함
" 야씨..방이이거밖에없어........청소는 내일하자 집풀고 나와 "
ㅇㅇ;
어쩌겠음 ;;
구석탱이에 캐리어 모셔두곤 짐풀고 옷갈아입고 나왔음. 내가가니까 시선집중 ㅇㅇㅇ부담스럽게 ㅎㅎㅎ^^;;
그리고는 돌아가면서 자기이름을 외침.
뜬금없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자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규 !!!!
장동우 !!!!
남우현 !!!!
이호원 !!!!
이성열 !!!!
김명수 !!!!
이성종 !!!!
무슨 군인도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ㅇㅇ..앞머리이름이 이성종이였구나..까만머리는 장동우고..키큰멀대는 이성열이네..?ㅇㅇ
응그렇구나..근데..다들..몇..살..?
사실 인피니트팬인 친구 ( 자칭인스피릿이라고 했음ㅇㅇ )가 주절주절 떠들며 인피니트에대한정보를 수첩에적어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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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ㅋ 수첩
수첩생각에 벙쪄있다가 뒤돌아서 방에들어감.
멤버들은 지들이 자기소개를 그렇게 돌아가면서햇는데. 내가 방에들어가니까 당황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엌ㅋㅋ뒤지고있는데 앞ㅁ..아니 이성종이 문열고 쳐다보길래 곧 나간다하고 돌려보냄.
손나 뒤지니까 옷들사이에서 나오는 ★수첩느님★ 들고밖에나감.
역시 인피니트가 나 쳐다봄..부끄럽게..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심결에수첩을 읽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그런거있잖슴.. 막..괜히 글써진것도 읽는사람..나는 그런 타입?이엇음ㅋㅋ
" 김성규 89년4월28일생..24살 전주출신 흰색좋아함 장동우 90년 11월22일생 23살 구리출신 초록색좋아함 남우현 91년 2월8일생 22살 서울출신 블랍ㄼ,ㄼ르밟 "
그냥 쭉읽음 그렇게 ㅇㅇ ..
그랬더니..멤버들 존나 신기해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만머리는 계속 사생팬 맞다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 사생임..내가아님.ㅇ....ㅋ.ㅇ
인피니트에 인 자도 몰랐던 년임 나년은ㅇ.. 노래는 즐겨들었지만. 어떤멤버가 있는지 몰랏음 ..
아무튼 대충 멤버들얼굴익히고 남..우현? 이란사람이랑 리더..? 랑 밥을하고 호..야인가? 그사람이랑 장동우랑 막 뭐라해야되지 호야란사람이 동우사람 배막간지럼피곸ㅋㅋㅋㅋㅋㅋ그랫음ㅋㅋㅋㅋㅋㅋ막그리고 명수????엘/..??? 이란사람이랑 멀ㄷ..아니 성열이란사람은 방으로 들어가고 이성종혼자 막 티비보면서 낄낄대고잇었ㅇ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이리따로놀아 다들그러나????
아무튼나도 이성종옆에가서 티비를같이봄 .
ㅇㅇ
뮤직뱅크네?ㅇㅇ
인피니트가 나오고있네 ?ㅇㅇ 올ㅋ
ㅇㅇ ..
그해여름 ?? ㅇㅇ 뭐지 신곡인가..
들어보니까 노래도좋앗음 ㅇㅇㅇ..내친구년이 열광하는이유를 알겟더군.
티비보단 실물이 훨씬나았음.물론 생얼은 예외
아근데 존나신기했음 티비에서 저ㅏ렇게 노래부르던사람들이 내옆에서 막 친구들? 처럼 활동하고잇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막..뭐랄까..뭔가..
기분이그랬음ㅇ .ㅇ. .꽁7ㅣ꽁7ㅣ
근데 신기하게 인피니트 무대? 만 계속 나옴..
자기들이 짤른건가.. 막 이성종 수첩가져와서 뭐적고그랫는데 아마도 자기 단점이나 무대에서 부족햇던점 적었던것같음 .근데왜아까 낄낄댔지??ㅇㅇ
속없는새끼라해서 ㅈㅅ
아무튼 남우현이란사람이랑 김성규란사람이랑 겈ㅋㅋㅋㅋ대한 김치볶음밥을 거실에 들고오기도전에 귀신같이 냄새맡고 멤버들 총집합했음
줠라신기 ; 딱 내려놓기가 무섭게 폭풍숟가락질
퍽ㅍ거퍼거퍽퍼ㅓ거퍽퍼ㅓ거퍼거퍼거퍼겊거퍼거퍼거퍼겊거퍼겊ㄱ
게다가 무려 간간히 욕소리가들려옴.. 함부러 손을 못대겟..음... 숟가락에 찔러죽을것같아..흡...흰별찬별...
마치 이들은 연예인이아닌 10년지기 친구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을 머금고 숟가락전쟁에 뛰어듬.
그리고 한입을 겨우 겟 get 해서 존나 만족스런표정으로 한입먹엇음.
ㅇㅇ..
ㅇㅇㅇㅇ..
오메시발 ; 이건 욕이안나올수가없음
개맛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만들면 우리오빠는 발로만들었냐고 존나 갈궈대는데;
진심 이건 내손발 합세해서 만든것같음 신이내린음식임
쳐먹으면서 나도모르게
"..존나맛있다...와..시발..."
이럼...그와동시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정적 .......
리더란사람이 표정 썩창으로 나 쳐다보고 딴멤들은 다..막 눈치..? 보고 잘생긴사람..엘.? 도 막 나쳐다봄...
어휴 내일 7시에 괴물분량으로오겟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