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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보쿠토&아카아시!
3년 전
독자1
확인!
3년 전
글쓴이
꺄아아아 아 아ㅏ 센세에엥엥엥
3년 전
독자2
상황 설정하고 선지문 주세요 다른 분들 링크 기다리느라 답 느릴 수 있습니다!
3년 전
글쓴이
지문으로 선시작하면 되는거죠?!
3년 전
글쓴이
네네
3년 전
독자3
네 지문이던 시물체건 편한 쪽으로!
3년 전
글쓴이
둘 사이에 낑긴 닝으로 아카아시랑 동갑인 닝, 선배 보쿠토로 배구부 매니저인데 아카아시랑은 중학교때부터 친구요. 보쿠토는 원래 닝을 여자로 보진 않았는데 점점 눈에 들어오고 아카아시는 원래 닝을 좋아했는데 말하지 않은 상태인데 보쿠토가 점점 닝한테 다가오는 거 아카아시가 알고
둘이 은근히 견제하고 그런 상황 될까요?
닝은 보쿠토 잘 따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선배이고 아카아시랑은 좀 아슬아슬한 친구사이였는데 눈치가 없어서 상황을 모르는...! 너무 애매하면 말씀해주세요!

3년 전
독자4
네 선진행 해주세요~
3년 전
글쓴이
썼습니다! ㅠㅠ 너무 늦네요
3년 전
글쓴이
(학교가 끝나고 부활동을 가기 위해 가방을 챙기다 먼저 준비를 마치고 교실 문에 기대어 저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너를 발견해) 아, 케이지이! 미안, 아까 담임선생님이 불러서. (베실베실 웃으며 허겁지겁 가방을 메다 네 옆에 나란히 서서 걸음을 재촉하는) 나 맨날 기다리면 너 늦는거 아냐? 먼저 가도 되는데. 너 그래도 부주장인데 늦으면 안되잖아...
3년 전
독자5
괜찮아. 보쿠토 상도 자습이라 늦게 끝날 테니까.

당신의 좁은 보폭을 의식한 듯 아카아시의 걸음이 조금 느려집니다. 당신에게서 가방을 넘겨 받은 그가 당신과 눈을 맞추며 말합니다.

담임 선생님한테는 왜?

아, 그게 말이야....

당신이 종알종알 이야기를 시작하자 그는 묵묵히 당신의 말을 들어줍니다. 이따금씩 짓는 미소가 썩 다정합니다.

3년 전
글쓴이
진짜? 보쿠토 선배 자습할 때 힘들겠다. 그 선배 가만히 앉아있는거 잘 못하는거 같던데. (키득키득 웃다 가방을 둘러 멘 너를 마음에 들지 않는듯 끌어당기며 주위를 둘러보고 소근거려) 야, 그거 나 줘. 누가 보면 내가 시키는거 같잖아...! 선배들이 보고 내가 너 부려먹는다고 생각하면 어떡해.
3년 전
글쓴닝겐
괜찮아. 선배들은 내가...

당신을 힐긋 보던 아카아시는 말끝을 흐립니다. 뭐야? 네가 뭘? 당신이 궁금한 듯 알짱거리며 물어도 그는 미소로 대신할 뿐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야.

너 진짜 나빴어. 궁금하게 만들어 놓고. ...보쿠토 상!

저 멀찍이 가방을 들쳐메고 배구부실로 향하는 보쿠토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와 아카아시의 시선이 일순간 맞닿습니다.

3년 전
글쓴이
보쿠토상!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 큰 덩치로 가방을 메고 휘적휘적 부실로 향하는 너를 보니 반사적으로 웃음이 피어올라.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 주머니를 뒤져 꼬깃한 사탕을 건네주는) 지금 오는거에요? 오늘 자습했다면서요. 이건 그냥 선물!
3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고마워!! 닝하고 아카아시?! 너희도 부실 가는 길이야?

네.

아카아시는 의외네! 항상 일찍 가더니!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됐네요.

어깨를 으쓱하며 무던하게 대답한 아카아시가 체육관 문을 엽니다.

벌써 워밍업을 시작했는지 온통 끽끽 거리며 공이 바닥에 마찰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3년 전
글쓴이
글쓴닝겐에게
(활동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나와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구석에서 몸을 펴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물병과 수건들을 정리하다 잠시 한가해지자 오도카니 앉아 연습을 구경해. 공을 만지던 아카아시와 눈이 마주치자 장난스럽게 윙크를 해 보이며 조용히 입모양을 움직이는) 빨리 연습해!

3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공을 손바닥 위에서 굴리던 아카아시가 당신을 보고 마주 웃습니다. 곧이어 팡! 하고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헤이헤이헤이! 오늘 컨디션 좋네, 아카아시!!

합을 맞추어 보고 있던 보쿠토가 서브를 내려치고는 기운차게 소리칩니다.

3년 전
글쓴이
글쓴닝겐에게
(벤치에 앉아 눈을 빛내며 구경하다 잠시 틈이 생기자 너에게 수건을 건네려 다가가. 눈이 마주치자 망설이다 수건을 토닥여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주는) 뭐야,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가봐요. 보쿠토 상도 오늘 컨디션 좋으신가봐. 아주 둘이 죽이 척척 맞네.

3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아카아시는 땀방울 어린 뺨을 당신의 수건에 기댑니다. 그의 매끄러운 턱을 타고 뚝 흘러내린 그것이 천을 적십니다.

고마워.

뭐 이걸 가지고.

...닝! 나도!

보쿠토가 둘 사이를 파고듭니다. 아카아시는 그를 쳐다보다 느릿하게 옆으로 자리를 비킵니다.

3년 전
글쓴이
글쓴닝겐에게
센세!🌟

-
(불쑥 틈을 비집고 들어와 얼굴을 들이미는 보쿠토에 잠시 놀란듯 눈을 크게 뜨는) 뭐에요, 갑자기! 놀랐잖아요. ..잠시만. (이내 웃음을 터트리며 아카아시에게 잠시 눈짓을 보내고 얼굴을 가까이해, 새 수건으로 이마를 가볍게 두드려주는) 보쿠토 상 강아지같네요. 덩치 큰 강아지.

3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강아지?

당신의 말이 칭찬인지 욕인지 몰라 곰곰 생각하던 보쿠토는 아무렴 어떻냐는 듯 살그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맞추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는 얼굴 곳곳을 쓸어내리는 당신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보쿠토 상, 슬슬 정리하죠. 시간도 다 된 것 같은데.

그것이 약간 길어지자 아카아시는 그에게 말을 걸며 당신과 떼어 놓습니다.

3년 전
글쓴이
글쓴닝겐에게
...아, 시간 됐나봐요. 전 정리하고 올게요. (눈을 감고 손길을 기다리는 보쿠토의 긴 속눈썹과 얼굴을 처음으로 찬찬히 관찰하다 들리는 아카아시의 목소리에 문득 정신을 차려. 황급히 손을 내리고 귓가가 조금 붉어진 것도 모른 채 아무일 없다는 듯 애써 수건들을 정리하며 네게 말을 걸어) 케이지, 나 배고파. 우리 집 갈때 뭐 먹을까?

3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부끄러워하는 당신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던 아카아시가 당신을 도와 비품을 정리합니다.

그래. 점심 안 먹었어?

응. 맛 없어서...

매점이라도 가지 그랬어.

그는 부드럽게 타박하더니 탈의실로 들어가며 말합니다.

잠시만 기다려. 금방 나올게.

3년 전
글쓴이
글쓴닝겐에게
용돈 다 떨어졌으니까 그렇지... (울상을 지으며 여유있는 말투로 타박하는 너를 흘겨보는. 의자에 앉아 가방을 무릎에 올려놓고 꼬르륵 소리가 나는 배를 쥐며 시무룩하게 대꾸해) 알겠어, 빨리와.

3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말끔한 교복으로 갈아입은 아카아시가 탈의실에서 나옵니다. 뒤따라 셔츠 앞섬을 헐렁하게 맨 보쿠토가 문을 잠그며 걸어 나옵니다.

저희는 이 쪽으로 가는데.

둘이 같이 가?

방향이 같아서요!

보쿠토는 잠깐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휴대폰을 흔들며 당신에게 말합니다.

저녁에 연락 받아!

네! 보쿠토 상 들어가세요~

당신이 인사를 마치자 아카아시가 가볍게 목례 하더니 익숙한 길로 들어갑니다.

3년 전
글쓴이
글쓴닝겐에게
나 집 갈때 너랑 걷는거 좋아. 중학교때 생각나거든. 지금도 좋지만? (학교를 나서자 살랑이는 바람에 기분이 좋은듯 공기를 들이키고 쌀쌀해진 가을 냄새를 맡으며 걸어) (감상에 젖으려 했지만 함께 흘러오는 맛있는 냄새에 네 교복 깃을 잡아당기며 걸음을 멈추는) 앗. 케이지, 나 샌드위치 하나만 사 줘. 다음 달에 갚을게! 가면서 먹으면 되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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