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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 PISTOLS


w. 날개


ep.3 로미오와 줄리엣

03


읽으시기 전에

인간은 크게 둘로 나뉜다. 유인원에서 진화한 보통 인간, 즉 원숭이류. 그리고 그 외 다른 동물에서 진화한 인간인 반류(班類).

반류 인간은 화를 내거나 정신적으로 무방비 상태일 때, 즉 본능이 이성을 앞설 때 신체가 조상의 동물 형태로 일부 혹은 완전히 바뀐다. 하지만 그럴 때에도 원인에게는 똑같이 인간으로 보인다는 게 함정.

쉽게 말해 반류의 눈에만 서로의 동물형태가 보인다. 반류 특유의 체향을 원인은 의식할 수가 없다. 때문에 반류는 반류를 알아보지만, 원인은 반류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들은 혼현의 정체성 상실을 피하기 위해 원인과의 성적 접촉 및 교미를 피한다. 만에 하나 원인과 반류 사이에 교미가 이루어지면, 반류는 원인도, 반류도 아닌 어정쩡한 인간의 형태로 살다 죽게된다.

때때로 원인과 반류 사이에서 태어난 일종의 혼혈인 선조귀환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정말로 백만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레어 중 갑인 존재들이다.

반류는 피라미드 형태의 서열이 존재한다. 중종이 가장 힘이 쎄고 체급이 크며 그만큼 희귀하다. 중간종은 말그대로 중간에 있는 종. 경종이 가장 약하다 (예를 들면 초식동물)


반·류 [班類] 인간과 인간

①인류(원인)은 원숭이에서 인간과로 진화되었듯이 다른 포유류, 파충류 등에서 똑같이 진화된 원숭이 이외의 인간과를 자칭한다.

②인간의 영혼을 볼 수 있는 인간과.


혼·현[魂現]

각각에 반류의 특징을 가진 동물의 혼이 육제에서 겉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②영혼 자체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바른 것이 [혼원]

③수면 중이나 의식이 없는 상태, 극도의 흥분 상태 때 나타나기 쉽다.






-



 "이거 먹어"

 "ㅇ,어..... 고마워-"




하.하.하. 어색하게 동우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그래 충분히 고마워서 절이라도 올리고 싶으니까 그만 좀 쳐다봐 줄래..? 동우는 제 손에 쥐어진 빵을 한 번 내려다보고, 눈 앞에서 무표정으로 있는 호원을 한 번 바라보고는 한 숨을 내쉬었다. 매점에서 파는 맛있는 빵일 뿐인데. 동우는 쓰디 쓴 약을 먹는 심정으로 빵을 한 입 베어물었다. 




 "맛있지-"




그거 내가 직접 매점 가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왔어. 적당히 데워서 맛있지-, 동우는 말 없이 끄덕인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금방이라도 체 할 것만 같았다. 눈동자를 굴려봐도 주위에는 저를 도와줄 사람이 없는 듯 했다. 가시방석 위에 앉은 듯 불편했다. 하루아침에 달라진 호원이 불편했고, 부담스러웠다. 차라리 때리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생각 될 정도로. 

한 밤 중에 옥탑방에 찾아와서는 그 동안 때렸던 거 미안하다며 자신을 때리라고 하질 않나 (정말 그때 줘 패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후환이 두려워 차마 때리진 못하고 돌려보냈다), 여하튼 벌써 1주일이 넘어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호원에게 적응이 되지 않는 동우였다. 명수한테 대체 뭔 짓을 한거냐고 물어도 얄미운 김명수는 축하한다며 실실 웃기만했다. 




 "짱똥-!"




교실의 뒷 문이 요란하게 열리더니 성열이 들어왔다. 동우가 그제서야 아차 싶었다. 요즘들어 태도가 바뀐 호원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동우였다. 주위가 조용했던게 바로 성열의 부재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뭐야, 왜 이렇게 오랜만이야-"

 "아아- 이번 장마가 유독 힘들더라고, 그래서 아예 장마 끝나고 왔지-"




나 보고싶었쮸-? 애교를 부리며 동우에게 달려드는 성열을 밀어내는 것은 질색하는 동우가 아니라 호원이였다. 호원의 손에 의해 한 쪽 볼이 잔뜩 눌린 성열이 긴 팔을 휘적이며 기어코 호원의 머리를 같이 밀었다. 씁쓸하지만 당연히 이성열 승. 호원은 동우에게 찰싹 달라붙어 귀여워 죽겠다는 듯이 동우의 볼을 쭉 쭉 잡아늘리는 성열을 죽일 듯이 노려봤다.




 "생선은 꺼져, 비린내 나."

 "헐, 대박. 동우야 들었어? 성열이 상처받았쮸-"




어디서 났는 지 모를 손수건을 꺼내 고이지도 않은 눈물을 찍어내는 성열을 보며 동우는 호원을 나무랐다. 친구한테 그러면 어떡해-, 호원은 기가 막히다는 듯이 동우를 바라봤고, 성열은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래 이성열. 저 자식이 가장 큰 문제다. 명수보다 더 신경에 거슬리는 것이 성열이였다. (100퍼센트 호원의 관점에서) 이상하게도 동우는 같은 중종인 명수와 성열을 대하는 것과 호원을 대하는 것이 달랐다. 명수나 (특히) 성열이 자연스럽게 동우의 머리를 헝클인다던가, 장난스럽게 엉덩이를 토닥인다던지, 심지어 뽀뽀를 할 때도 동우는 그저 바보처럼 으하핳- 하고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같이 장난스럽게 넘어가곤했다. 반면에 호원은 손을 뻗기만 해도 부담스럽다는 듯이 내빼니, 어디서부터 잘 못된 것인지 모르는 호원으로써는 애가 탈 수 밖에. 

결국 호원이 제 화에 못 이겨 교실 밖으로 나갔다. 마침 교실로 들어오던 명수와 마주치자 호원은 괜히 명수를 한번 노려보더니 씩씩거리면서 걸어갔다. 명수는 어리둥절 할 뿐이고.




 "뭐야 이성열, 이호원 저새끼 왜 저래-"

 "왜 저러긴- 오붓한 동우와 나의 사이를 질투하는거지"




으쓱입며 말하는 성열을 보며 명수가 픽- 하고 웃는다. 시험도 끝났겠다. 방학도 코 앞이니 선생들은 에라 모르겠다며 아이들에게 노트북 하나면 던져놓고는 나몰라라 하는 바람에 떠들썩한 교실은 통제가 되지 않았다. 그 와중에 성열이 한껏 들뜬 목소리로 장마를 같이 보낸 '암컷들'의 썰을 풀기 시작했고, 명수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성열은 '섹스'를 통해 장마철 심해지는 저온 현상을 극복했다. '천연 체온 조절계'를 이용하다보면 저도 같이 체온이 올라간다나. 때문에 명수는 성열이 학교를 나오지 않을 때면 일부러 먼저 그의 집을 찾아가지 않았다. 현관 입구부터 널부러져 있는 옷들부터, 넓찍한 침대 위에 나체인 여자들 속에서 잠이 들어있는 성열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성열은 단순히 그것이 명수의 배려라고 생각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다는 속담도 있잖아, 봐봐- 아주 물어뜯어놨다니깐?"




역시 나랑 고양이랑은 안 맞는 것 같애. 단호한 듯한 성열의 말에 명수의 귀가 움찔거린다. 왜냐, 자기가 고양이과였으니까. 굳이 교복의 단추까지 풀러서 지난 밤의 격렬한 흔적을 보여주는 성열을 보며 명수가 한숨을 내쉬었다. 




 "앵간히 해라, 보기 안 좋아"

 "보기 안 좋긴- 난 내 종족 번식을 위해 노력하는 것 뿐이라고-"




아이고 저 놈을 정말 어찌하면 좋을까. 명수는 어째 하루하루 늙어가는 기분이다.




글루 그대, 삼열이 그대, 감성 그대, 똑똑이폰그대,

찡찡이 그대, 호찔이그대, 핫케익 그대, 피아노 그대, 따블유 그대

미쓰리 그대, 봄봄 그대, 자몽 그대, 스마트폰 그대, 2반 그대

앨리스 그대, 미트볼 그대, 썽여맄 그대 루나틱 그대

잉잉이 그대 꿀꿀이 그대 실괭이 그대 비비 그대

에코 그대 케헹 그대 초 그대 1호 그대

서율 그대 고구마 그대 밤야 그대 이유 그대 양갱 그대

개깜 그대, 설렁탕 그대 노리터 그대 

올리비아 그대 여성그대 두루마리 그대 달밤 그대까지!

그리고 덧글을 남겨주시는 비회원 그대도 ㅎㅎ


외에 인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분들 사랑합니다 으하핳



헐 인피가 벌써 8화에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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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에여! 호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케 귀여워요 엄마미소 짓고 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성열이 또르르......명수 같이 또르르........잌 야동 기대되네옄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연잡에서보고오늘부터주행중입니더 ㅎㅎ대박금손여신그대 제암호닉은. . 음 필야자니예영 ㅎㅎ
11년 전
독자3
헤헿.그대 안녕하세요~ 늘 빠짐없이 잘보구 댓글달고잇어요! 잏 얼른야동도이어지고 수열도 이어졋으면 좋겟네여 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4
으허 두루마립니다 빨리보고오께용♥♥
11년 전
독자8
으헝? 어쩐지 제가봤던거랑 안맞아서 봤더니 신알이오지도않았는데 칠화가나와있었으야?!?!@~@제가 못본건지 신알이 안온건지 이어찌된일이죠?!?!육화보고 다음편 완전기대기대하고있었어용?!?!그런데 어째서 신알이안온건지ㅠㅠㅠㅠ그대글을 보면 항상 뒷네용이기대된답니당>_<하루빨리 현성수열야동이들 이어지는걸봐야지 애타서 안되겠어용ㅠㅠ 명수속을 몰라주는 성열이를보니 야속하기도하고 자기를 밀어내는 동우가왜그런지 모르겠다는 호원이에겐 니가때려서그렀잖아!!!하고 소리질러주고싶네용..ㅎㅎ항상 그대글잘보고있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글잘써주셔서 감사합미당(__)♥
11년 전
독자5
노리터에요 그대!! ㅋㅋㅋㅋㅋㅋㅋ제가 동우여도 적응 안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호원이 처음과 다르게 느무느무 귀엽네요ㅠㅠㅠ어서 빨리 야동의 진전이 있길!
11년 전
독자6
호원이가 달라졌어요....
11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열이ㅠㅠ 이럴줄 몰랐는데ㅠㅠ
11년 전
독자7
글루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그대...아이고성열아성열아니옆에잘난놈봐리하루하루 애가폭삭늙는다ㅠㅠㅠㅠㅠ이바보ㅠㅠ덩우야...우리호원이가노력중이자나...왜밀어낼려하니감사핮니다넙쭉해야디ㅜㅜㅜㅜㅠㅠㅠ그대오늘도달달하니아주도으네요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그대화이팅
11년 전
독자9
삼열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말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ㄱ비린내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전에 인티확인하는데 작가님 글 신알신와서 바로달려왔어요ㅎㅎ 아우 호원이 진짜귀엽네요ㅋㅋㅋㅋ 친해지려는노력이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오늘도 겁나 재밌게 읽었어요 작가님 스릉흔드♥ 담편으로 뵈요!
11년 전
독자10
밤야입니다ㅎㅎ
슬슬호원찡이 귀여워지기시작하네요ㅎㅎㅎㅎ 동우야 이때다!하고 막부려먹어ㅋㅋㅋㅋㅋ 앜ㅋㅋ생선ㅋㅋㅋㅋ 열이찡.. 젤급할땐명수한테갈꺼면서 그르지마요 명수찡이 넘힘들자너ㅠㅠㅠㅠㅠㅠ 그대 진짜 내사랑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1
아...........성열아 그러면 안되....................이것아...................
근데 이 와중에 호원이 귀엽고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1
따블유에요! 호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에코에요그댘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벌써8화네여!!!!!흥미진진해서막 ㅠㅠㅠㅠㅠㅠ연재마니하셧르면조켓다능....저의작은......바램이...... 날개그대에겐큰바램이겟지요ㅠㅡㅠ 어허허허허 동우가호워니를부담스러워한다니이이이T^T 어여둘이친해져씀좋겟어요ㅜㅠ! 담편도기대하겟슴당>_<
11년 전
독자14
설렁탕이예요! 아 벌써 팔화라니...ㅠㅠㅠㅠ 호원이 왜 이렇게 귀엽죠ㅋㅋㅋ 이게 다 호원이 니가 괴롭혀서 그랰ㅋㅋㅋㅋㅋ 명수랑 성열이도 잘됐으면 좋겠어요ㅋㅋ아잌ㅋㅋㅋㅋ 그대 잘 읽고가요!
11년 전
독자15
서율이에요!!호원이가 답답할거같애요ㅎㅎ 성열이는 부디 옆에서 속만썩는 명수좀 봐줬으면좋겠어요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6
양갱이에요! 호원이 질투하는거니?그런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랑 동우랑 있으니까 막 질투가 나지?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귀여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성열아 너는...여자랑..아....명수가 옆에있는데 이놈...배려없는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으잌 암튼 너무재밌어요. 다음편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S2
11년 전
독자17
여성입니다! 아이고..성열아 왜 명수의마음을몰라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고답답혀라!!! 그리고 호원이도 질투하는구나 아잌아잌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다음편에서봐요그대~ 뿅!
11년 전
독자18
호찔이에여!!아잌ㅋㅋㅋ이호원질투하는것봐ㅠㅠㅠㅠㅠ귀엽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편에쎈캐이호원어디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밍수........짝사랑하고잇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성녀리!!김명수좀보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수야 힘내,너흰 이루어지게되잇엌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저 개깜이에요!
으억 불꽃남자는 어디가고 소심한 호애기가..ㅋㅋㅋ 썽여니..어쩔수없지만...문란하네요 밍수힘내!

11년 전
독자20
피아노 왔습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란한 성열이ㅋㅋㅋㅋㅋㅋㅋ생선 주제에 패기가 아주 넘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가 앞으로 혼자 애태울 일이 많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짧게 짧게 에피 형식으로 올라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읽기도 좋고 뭐.....작가님은 좀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비축해 두신 에피가 많은지 어떻는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ㅋㅋ힘내시고 화이팅!!
11년 전
독자21
1호예요!ㅋㅋㅋㅋㅋㅋ 이호원의 질투가 시작이네요 성열이와 명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따지고보면 물고기와 고양잌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달밤이에옇ㅎㅎㅎ역시동우가호원이를어색해하기시작해쎀ㅋㅋㅋ그래...호원아적극적인대쉬만이살길이다알게찡??잌ㅋㅋㅋ어떠케물고기랑고양이...수열이들...성열아..집에여자부르지마...명수가어느날가서덥쳐버리면조큿다하ㅏㅎㅎㅎ그래서쿨어뜯을때까ㅈ.....힣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이유입니다!!호원이가 속 좀 타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성여리가 동우한테 스킨쉽하는거 보면 저는 기분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 움찔ㅋㅋㅋㅋㅋㅋ고양이랑 생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루어지겠죠!!ㅋㅋㅋ인간인 모습도 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4
미트볼이에요!! 호원이가 동우랑친해질라고 나름노력하고잇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동우네는왜찾아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여리랑 동우가 아명수도 같이 막 동우먄지구 그러는게 호원이심기를거슬렷어ㅋㅋㅋㅋㅋ ㅋㅋ동우가 너를성여리랑 명수처럼 안대하는건....당연한거야ㅋㅋ ㅋㅋㅋㅋㅋㅋ아이고호원아 너가괴롭히던게잇는데ㅋㅋㅋㅋㅋ일주일안에바뀌진않을껴ㅋㅋㅋㅋㅋㅋ자 더노력하도록해..적극적으루!!! 이왕이면 동우가왜널부담스러워하는지도좀알고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수열이들ㅋㅋㅋ아고 순탄치는않겟어요ㅋㅋㅋㅋㅋ잘읽고가요그대!
11년 전
독자25
혜글렛이에요ㅎㅎ 성열이는 언제쯤 명수의 마음을ㅜㅜㅜ 동우도 하루빨리 호원이에게 마음을 열엇으면 좋겟네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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