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요ㅠㅠㅠ

요즘 혐생을 살고있는 세봉이네 하숙집입니다ㅠㅠㅠㅠ

진짜 글 쓸 틈을 안주네요 인생이..

글로 돌아오길 바라셨을 여러분들께 죄송스럽구.. 무릎 꿇고 손 들어야 할 것 같구..

글을 쓴지 오래 돼서 쓰다가 막히고 머리 감싸쥐고 다시 써봐도 또 막히더라고요ㅠㅠㅠ

완전히 포기하는 건 아니라서 기다리고 있을 여러분들께 생존신고 하려고 왔어요!!

여전히 글을 쓰고 싶은 욕구는 있기에 새로운 글을 써보았는데 이글도 긴가민가 하네요..

아무튼 저 살아있어요 여러부뉴ㅠㅠ 저 잊지 않으셨죠?ㅠㅠㅠㅠㅠ

[독자1]

헐 작가님 ㅜㅜㅜ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

[독자2]

진짜 보고싶었어요 ......

[세봉이네 하숙집]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ㅠㅠ저도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독자3]

작가님 나 진짜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

[세봉이네 하숙집]

독자니이이뮤ㅠㅠㅠ 좀 더 일찍 올 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

[독자4]

작가님.....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었숩니다ㅜㅜㅜㅜ

[세봉이네 하숙집]

절 기다렸다구요!?ㅠㅠㅠㅠ 저 인생 잘 살았나봐요ㅠㅠㅠ 독자님이 기다려주시고ㅠㅠㅠㅠ 죄송해요 이렇게 늦게 와서ㅠㅠㅠㅠㅠㅠㅠ

[독자5]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램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세봉이네 하숙집]

오랜만이에요 독자니뮤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

작가님 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세봉이네 하숙집]

저도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조만간 글을 열심히 써볼게요 독자뤼뮤ㅠㅠㅠㅠㅠㅠㅠ

[독자7]

작가님 저 눈세개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고싶었다구요ㅠㅠ

[세봉이네 하숙집]

눈세개 써야죠!! 마지막글이 벌써 1년전이네요ㅠㅠㅠ 시간 참 빨라요 아주ㅠㅠㅠㅠㅠㅠ

[독자8]

세상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반인반수닭은 진짜 저에게 빛같은 존재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엉엉

[세봉이네 하숙집]

빛같은 존재였다구요?ㅠㅠㅠㅠㅠ 말씀 예쁘게 해주셔서 저 지금 눈물 펑펑이에요ㅠㅠㅠ 오늘도 감동의 눈물로 수영 해야겠네요ㅠㅠㅠㅠ

[독자9]

세상에 작가님....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세봉이네 하숙집]

독자님... 독자니뮤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

[독자10]

작가님,,,, 죽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독자11]

학.!!!! 작가님!!!!!!!!!!!!! 워메ㅠㅠㅠㅠ 엄청나게 보고싶었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세개랑 반인반수 닭 보면서 얼마나 힐링 되얼는데ㅠㅠㅠ 이렇게 울다가 저희집 아쿠아리움 될거 같은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젼 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헐 작가님 ㅠㅠㅠㅠ

[독자13]

언제나 .. 기다리고 있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독자14]

작가님...보고싶었어여...ㅜㅜㅜㅜ진짜 학창시절 같이한 글..,

[독자15]

헉 작가님 이 글을 1개월이 지난 지금 보는 저도... 참 너무 늦게 왔네요ㅜㅜ /❤️/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ㅜㅜ!! 언제 오시더라도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항상 기다리고 있으려고 했는데 저도 현생을 살다가 인스티즈를 잊고 살아버려서 이제야 이 글을 확인했네요ㅜㅜ 많이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현생 충분히 살고 오셔도 괜찮고, 부담감이나 막막한 건 떨쳐내고 오셔도 괜찮아요 언제든지! 오늘처럼 좀 많이 늦게 보아도 와서 꼭 볼게요 작가님 ㅜㅜ 생존신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일방적이지만 작가님 오랫동안 보고싶어하고 좋아하고 있었다구 알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 댓글을 확인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독자들은 작가님 언제 오셔도 두 팔 벌려서 환영 할 수 있어요 아시죠? 사랑합니다ㅜㅜ😘

[비회원212.11]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