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중입니다
00. 미리보기
인스티즈를 매일 끼고 사는 나를 비롯한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명의 남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익잡에 올리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가끔씩 댓글이 나올 예정이며 전체적으로는 글로 풀 예정이에요!!
이 글에서는 총 3명의 남주가 등장할겁니다
1.승Fe 2. 호시왕댯님 2.밍구
A: 여기서 나오는 3명의 주인공이 다 똑같은 뻔한 럽스토리인가요?
Q. 아니죠!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반전) 입맛대로 골라 보실 수 있게 회사원,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나누었어요!
일단 에스쿱스는 회사원입니다! 결제 서류에 사인하는 멋짐. 하지만 사원이라 회사를 질색하는 아이에요(그래도 회사원이니 좋다!)
호시는 대학생입니다! 캠퍼스를 전공책 끼고 거닐며 커피 한잔의 여유. 하지만 순영이는 그런 거 질색하는 아이에요(그래도 대학생이니 좋다!!)
민규는 고등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 발표 잘 하고 공부 잘하는 멋짐. 하지만 민규는 잠만 자고 공부를 질색하는 아이에요(그래도 여기서 제일 풋풋하다!!!)
이제 그만 떠들고 미리보기로 만나볼까요?
1 .능구렁이
"승철씨 이거 좀 찍어줄래요?"
"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찍어달라면서요. 대리님 간직하려고요."
직장 상사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의 이름은 승철 최.. 스테이플러 찍어 달랬더니 카메라 들어 대리님 찍는 그의 이름은 사원 최..
하지만 미치게 좋아하는 마음과는 달리 능글거리는 승철의 성격 탓에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며 넘기지만 승철은 온갖 노력을 하며 다가가는 중이라는 것만 알면 된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중이고 승철은 사원이며 여러분은 대리늼이다. 능글맞은 말은 잘 하는 편이지만 막상 데이트 신청은 못 하는 승철은 자신이 죽도록 미워 밤마다 운동으로 반성한다(뜬금) 근데 진짜다.
(맞다 실제로 회사에서 저러면 초상권 침해로 신고당하니까 조심하세요)
2. 덕후
"이거 먹어."
"이걸 다?"
"이건 입가심용이고 이건 진짜 점심. 그리고 이건 디저트, 마지막으로 이건 내 사랑."
"정말 고마워. 먹다가 배 터져버리겠다!"
"진짜? 난 부족한 거 같은데.. 더 사올까?"
"아니 괜찮아!"
"그래? 춥지? 옷 벗어줄까?"
"아니. 지금 너무 후끈해. 더워 죽겠어."
"더워? 에어컨 켜달라고 할까?"
한 겨울이야 순영아. 에어컨 틀었다가 추위에 떨다 못해 에어컨을 부셔버릴 것 같으니까 제발 이러지 마(속마음) 속으로는 세상 제일 쎈 호랑이 같지만 내뱉는 말은 고작 아니야..!나 괜찮아! 같은 갓 태어난 강아지 같다. 여러분은 순영이를 부담스러워한다. 순영이는 최대한 상냥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지만 여러분들의 눈에는 거침없이 전진하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같을 뿐. 순영이는 인생을 목표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것 보다는 여러분이라는 목표에 전진한다고 정의하면 쉽다(직진남 최고된다..)
1 .능구렁이
"승철씨 이거 좀 찍어줄래요?"
"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찍어달라면서요. 대리님 간직하려고요."
직장 상사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의 이름은 승철 최.. 스테이플러 찍어 달랬더니 카메라 들어 대리님 찍는 그의 이름은 사원 최..
하지만 미치게 좋아하는 마음과는 달리 능글거리는 승철의 성격 탓에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며 넘기지만 승철은 온갖 노력을 하며 다가가는 중이라는 것만 알면 된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중이고 승철은 사원이며 여러분은 대리늼이다. 능글맞은 말은 잘 하는 편이지만 막상 데이트 신청은 못 하는 승철은 자신이 죽도록 미워 밤마다 운동으로 반성한다(뜬금) 근데 진짜다.
(맞다 실제로 회사에서 저러면 초상권 침해로 신고당하니까 조심하세요)
2. 덕후
"이거 먹어."
"이걸 다?"
"이건 입가심용이고 이건 진짜 점심. 그리고 이건 디저트, 마지막으로 이건 내 사랑."
"정말 고마워. 먹다가 배 터져버리겠다!"
"진짜? 난 부족한 거 같은데.. 더 사올까?"
"아니 괜찮아!"
"그래? 춥지? 옷 벗어줄까?"
"아니. 지금 너무 후끈해. 더워 죽겠어."
"더워? 에어컨 켜달라고 할까?"
한 겨울이야 순영아. 에어컨 틀었다가 추위에 떨다 못해 에어컨을 부셔버릴 것 같으니까 제발 이러지 마(속마음) 속으로는 세상 제일 쎈 호랑이 같지만 내뱉는 말은 고작 아니야..!나 괜찮아! 같은 갓 태어난 강아지 같다. 여러분은 순영이를 부담스러워한다. 순영이는 최대한 상냥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지만 여러분들의 눈에는 거침없이 전진하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같을 뿐. 순영이는 인생을 목표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것 보다는 여러분이라는 목표에 전진한다고 정의하면 쉽다(직진남 최고된다..)
1 .능구렁이
"승철씨 이거 좀 찍어줄래요?"
"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찍어달라면서요. 대리님 간직하려고요."
직장 상사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의 이름은 승철 최.. 스테이플러 찍어 달랬더니 카메라 들어 대리님 찍는 그의 이름은 사원 최..
하지만 미치게 좋아하는 마음과는 달리 능글거리는 승철의 성격 탓에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며 넘기지만 승철은 온갖 노력을 하며 다가가는 중이라는 것만 알면 된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중이고 승철은 사원이며 여러분은 대리늼이다. 능글맞은 말은 잘 하는 편이지만 막상 데이트 신청은 못 하는 승철은 자신이 죽도록 미워 밤마다 운동으로 반성한다(뜬금) 근데 진짜다.
(맞다 실제로 회사에서 저러면 초상권 침해로 신고당하니까 조심하세요)
2. 덕후
"이거 먹어."
"이걸 다?"
"이건 입가심용이고 이건 진짜 점심. 그리고 이건 디저트, 마지막으로 이건 내 사랑."
"정말 고마워. 먹다가 배 터져버리겠다!"
"진짜? 난 부족한 거 같은데.. 더 사올까?"
"아니 괜찮아!"
"그래? 춥지? 옷 벗어줄까?"
"아니. 지금 너무 후끈해. 더워 죽겠어."
"더워? 에어컨 켜달라고 할까?"
한 겨울이야 순영아. 에어컨 틀었다가 추위에 떨다 못해 에어컨을 부셔버릴 것 같으니까 제발 이러지 마(속마음) 속으로는 세상 제일 쎈 호랑이 같지만 내뱉는 말은 고작 아니야..!나 괜찮아! 같은 갓 태어난 강아지 같다. 여러분은 순영이를 부담스러워한다. 순영이는 최대한 상냥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지만 여러분들의 눈에는 거침없이 전진하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같을 뿐. 순영이는 인생을 목표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것 보다는 여러분이라는 목표에 전진한다고 정의하면 쉽다(직진남 최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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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네요!! 와!! 이거!! 너무 재밌는데요!!!?
독자님덜: 지금 작가님만 재밌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일을 질러버렸네요!!! 훠우!!!
앞으로 이 글도 잘 부탁 드려요 독자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