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룸파둠파룸 전체글ll조회 2546l 1
우리 가게 사장님은 무섭다. 

아니, 사실은 우리 사장님은 천사같은데 사장님의 남자가 너무 무섭다. 

 

 

 

 

 

연하의 묘미란 

 

 

 

 

 

오늘도 어김없이 살떨리는 날이었다. 왜? 우리 사장님이 출근을 안하시거든. 그럼 좋은거 아니냐고? 아니. 전혀. 네버. 상상도 못할거야 진짜. 내가 이러는 이유가 뭐냐면- 

 

 

 

[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 특별편 (부제 : 알바생의 일기) | 인스티즈

 

"그래서, 어제 남자손님이 몇명이었다고요? " 

 

 

 

-바로 이새끼 때문이지. 

 

 

 

 

 

3 / 12 

 

오늘도 사장님한테 찝적거리는 고딩이 왔다. 사장님은 얘가 자기 출근하는 날만 오는줄 아시는데 그건 다 걔가 내숭쩔고 흑막쩔어서 그런거다. 오늘은 사장님이 어떤 디저트를 좋아하는지 묻고 가버렸다. 

 

 

 

3 / 26 

 

오늘은 사장님이 출근하셔서 한숨 돌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어떤 남자 손님이 우리 사장님한테 번호를 물어봤다. 철벽쩌는 사장님은 싫다고 했는데 그 손님새끼가 자꾸 치근덕거렸다. 아무생각없이 그 고딩 눈을 봤는데 사이클롭스인줄 알았다.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나한테 턱짓으로 그 손님새끼를 가리쳤다. 아마 어서 떼내지 않고 뭐하냐는것 같았는데 그냥 무시했다. 내일은 사장님 출근 안하시는데 어떡하지. 후환이 두렵다. 

 

 

 

4 / 1 

 

고딩이 나한테 번호를 물어봤다. 잠시 설렐뻔 했는데 앞으로 사장님한테 무슨일 생기면 자기한테 연락달라고 그랬다. 하긴 사장님 빠돌이가 어딜가겠어? 헹. 그래도 짜증나서 연락 안해줄거다. 

 

 

 

4 / 18 

 

오늘은 날짜처럼 씨팔같은 날이다. 왜냐면 사장님 대학 동기들이 우리 가게에 왔는데 공대출신이라 그런지 다 남자였다. 고딩이 사장님 동기들을 노려보다가 그 사이에 있던 사장님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갑자기 착한척 눈웃음치면서 쪼갰다. 우리 천사같은 사장님은 아무것도 모르시기 때문에 망할 고딩새끼를 보면서 같이 웃어주셨다. 정말 여러모로 가증스러운 새끼다. 절대 내가 오늘 차여서 이렇게 격한거 아니다. 

 

 

 

4 / 30 

 

보는 내가 더 답답해서 번호라도 따라고 했다. 근데 고딩이 아직 때가 아니라고 했다. 사람이 들이대는데에 때가 어딨어? 너 그러다가 사장님 애인생기면 어떡하려고 그래? 이랬더니 고딩이 날 겁나 야렸다. 나보다 3살이나 어린 새끼가 눈빛이 아주 형형했다. ...사실 좀 쫄았었다. ....사실 아까 저말도 존댓말으로 했다........  

 

 

 

5 / 16 

 

나한텐 때가 아니다 뭐다 했으면서 자기도 쫄렸는지 고딩이 결국 사장님 번호를 따냈다. 솔직히 말하면 사장님이 안쓰러웠는지 먼저 준 것 같았다. 우리 사장님은 다 저놈의 내숭에 속아넘어간게 분명한데 고딩이 너무 무서워서 그냥 조용히 명복을 빌어드리기로 했다. 

 

 

 

6 / 2 

 

둘이 사이가 심상치가 않다. 우리 사장님은 원래도 짱예쁘고 짱귀엽고 짱사랑스러운 사람이지만 고딩한테 조금 더 잘해주기로 하신 것 같았다. 나는 썸 깨져서 휴일에도 알바 나부랭이나 하고있는데 고삐리주제에 우리 사장님을 꼬셔서 짜증이 났다. 그래도 시급이 짱이니까 참기로 했다. 

 

 

 

6 / 24 

 

고딩이 진짜 제대로 꼬리를 치는 것 같다. 자꾸 자기가 모르는 문제 질문하려고 왔다면서 사장님을 놔주질 않았다. 그래놓고선 사장님이 오더받고 계시면 자기가 풀어놨던 문제 풀이 다 지워놓고 사장님이 더있냐고 물어보면 이거 저거 조거 다 모르겠다고 했다. 진짜 흑막 쩌는 새끼였다. 

 

 

 

7 / 10 

 

며칠전에 사장님이 마감하는거 힘들지 않냐면서 남자 알바생을 뽑아주냐고 물으셨다. 난 당연히 내 인생에도 봄이 오는구나 싶어서 완전 좋다고 했다. 근데 고딩이 내 유니폼에 도청기를 달아놨는지 그걸 또 듣고선 어제 사장님 출근 안하셨던날 나한테 와서 남자 알바생 완전 싫다고 하라고 그랬다. 완전 불편하고 짱싫으니까 절대 뽑지 말아달라고 하라고 그랬다. 근데 난 또 쫄아서 사장님한테 그대로 말했다. 내인생 시발. 

 

 

 

7 / 28 

 

고딩이 방학을 했는지 하루종일 카페에 붙어있기 시작했다. 일주일째 오픈시간부터 와서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다 샌드위치로 때웠다. 우리 카페 샌드위치가 존맛이긴 해도 저러면 금방 질릴거같은데 고딩이 사장님이 직접 주문한 재료들로 만들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그렇다고 했다. 여러모로 징그럽게 끈질긴 새끼다. 

 

 

 

8 / 13 

 

사장님이 감기에 걸리셨다. 아마 에어컨때문에 그런것 같았는데 여자인 내가봐도 아련아련하고 약먹는것만 봐도 막 마음이 아프고 그랬다. 그래서 고딩이 죽을 사왔는데 사장님이 자기 야채죽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시면서 웃었다. 저거 사실 고딩이 나한테 문자로 물어본건데 나는 오래살고 싶으니까 조용히 있기로 했다.  

 

 

 

9 / 17 

 

고딩이랑 사장님이랑 싸운 것 같았다. 고딩은 우리 카페 처음 온 이후로 최초로 연속 3일간 안오는 신기록을 세웠다.사장님만 보면 헬렐레 거리는 놈이 화냈다는게 신기하기도 한데 사장님 시무룩한 얼굴이 너무 안쓰러웠다. 하여간 고딩은 나쁜새끼다. 

 

 

 

9 / 26 

 

둘이 화해를 한 것 같다. 사장님은 온몸에 꽃이 날라다니고 고딩은 사장님이 안오시는 날에도 그나마 얌전한 눈빛으로 남자손님들을 노려봤다. 물론 여전히 노려보긴 했다. 무서운 새끼다. 

 

 

 

10 / 9 

 

요즘 고딩이 자꾸 먹을걸 사온다. 우리 사장님 입맛이 애긔애긔한건 또 어떻게 알아가지고 (사실 내가 알려줬지만) 단거를 죽어라 사오는데 사장님이 나도 먹으라면서 하나씩 주면 찢어죽일기세로 날 노려봤다. 사람이 하나쯤 먹을수도 있지 치사한 새끼. 

 

 

 

11 / 18 

 

오랜만에 씨팔같은 날이다. 사장님이랑 고딩은 드디어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나는 시발 썸도 못타고 있다. 그리고 고딩은 얼마전에 나한테서 일별 매출 기록표를 가져가더니 엄청 짜증을 냈다. 사장님이 출근한 날은 남자 손님들 수가 두배가 넘어서였다. 그 이후로 남자 손님들만 들어오면 지가 토르라도 되는지 눈빛으로 번개를 내리는 신기를 보여줬다. 물론 그래도 남자손님들은 꾸준히 왔다. 고딩이나 손님들이나 참 쓸데없이 끈질긴 남자들이다. 

 

 

 

12 / 3 

 

드디어 정직원이 됐다. 감동해서 사장님을 막 초롱초롱하게 쳐다봤더니 알고보니 그 고딩이 내가 참 성실하다면서 추천을 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고딩이 마음에 드는 날이었다. 

 

 

 

12 / 22 

 

알고보니 고딩은 날 더 성실하게 부려먹기 위해 추천한 것 같았다. 요즘은 내가 이 카페 직원인지 고딩의 스파이인지 잘 모르겠다. 우리 사장님만큼 철벽 쩌는사람이 또 없는데 왜그렇게 안절부절하냐고 물었더니 사장님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어쩌구저쩌구해서 안심이 안된다고 했다. 나중에 의처증 걸리기 딱 쉬운 타입인데 우리 사장님은 하나도 모르는것 같다. 역시 고딩은 무서운새끼다. 

 

 

 

 

 

 

 

 

 

 

 

 

 

 

 

 

 

 

 

[사담] 

 

에ㅔ...안녕 여러분☞☜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9년 전
독자4
방금 신알신 울린거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연하의 묘미라니ㅠㅠㅠㅠ 룸파님이 드디어 오셨다니ㅠㅠㅠㅠ 항상 기다렸어요ㅠㅠㅠ 독방에서도 글잡 레전드하면 항상 연하의 묘미란 언급되고ㅠㅠㅠ ㅇ으어어어으으어어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헐 대박 대박..8ㅅ8 8ㅅ8 8ㅅ8 오늘 달력에 표시해놔야겠어요.. ㅇ<-<..
9년 전
룸파둠파룸
헠 제가 글잡 레전드여...? 헠 저같은 쭈구리가 왜☞☜ 기다려줘서 고마워요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2
헐..약 일년만인..신알신뜨자마자 그냥 들어왔는데 작가님일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룸파둠파룸

9년 전
룸파둠파룸
ㅎㅏ하 너무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룸파둠파룸
헠 고마유ㅓ요♥
9년 전
독자5
헐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ㅜㅠㅠㅜㅠ가끔정주행했었는데이렇게ㅛ새글이..ㅠㅠㅠㅠ
9년 전
룸파둠파룸
헤헷♥
9년 전
독자6
헐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정주행도 가끔 했었었는데ㅠㅠㅠㅠㅠㅠ알바가 고생이 많았군요ㅠㅠ
9년 전
룸파둠파룸

9년 전
독자7
헐 오랜마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룸파둠파룸

9년 전
독자8
순간 제 눈이 잘못된즐 알았어여!!!!가끔 막 읽은 건데 막 알림오는 경우가 있어가디고 아 이것도 오류인겅가 했는데 진짜 와ㅠㅜㅠㅠㅠ대박ㅠㅜㅠㅜㅠㅠ작가님 안오시는 동안 이거 정주행 몇번했는제몰라여ㅠㅜㅠㅜㅜ대박ㅠㅠㅠㅜㅜ
9년 전
룸파둠파룸
으앙 고마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아니 도대체 이게 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생각 날 때마다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와주시다니 ♡♡ ㅠㅠㅠㅠㅠ
9년 전
룸파둠파룸
어휴 정주행하셨다는분이 왜이리 많은지! ♥
9년 전
독자10
헐.....대박....저 핫초코인데 기억하세여...?진짜 오랜만이예여...대박...일년전에 보고 대박이다..벌써 작가님 안본지 1년이 라니....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ㅜㅜ잘지내시나몰라ㅜㅠ
9년 전
룸파둠파룸
헠 당연히 기억하죠!!!♥♥♥ 저도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90.139
헐 오랜민이에료ㅠㅠㅠㅠㅠㅠㅠ이 글을 연재할 때 몰랐고 오개월 전에 알았나 했는데 어제 새뱍에 다시 보다 잤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 어셨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헐ㄹ작가니무ㅜㅠㅡㅠㅡㅜ 이렇개 오시면 너무죠아여ㅠㅜㅠㅠ 1년다되서 재탕하고 잇엇는대 이렇개오시면 너무 감동이쟈나여ㅠㅜ 잘지내셧죠?ㅠㅜㅠㅠ끄아ㅜㅏㅇ<-<
9년 전
독자14

9년 전
독자15
완전놀랐어요....세상에나....1년뒤 작가님을 만났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허류ㅠㅠㅠㅠㅠㅠㅠ직가니뮤ㅠㅠ ㅠㅠㅠㅠㅠ반가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와우 드디어 오셨군여 ㅠㅠㅠㅠ따랑해여 ㅠㅠㅠ기다렸어여 ㅠㅠㅠ
9년 전
독자19
헐 작가님? 작가님 맞아요? 대박
왜이제오신거에요ㅜㅜㅜ저 작가님글 다시 돌려보면서 언제오시나했는데 드디어!

9년 전
독자20
헐..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와대바교ㅏ건........저진짜얼마전에인터뷰편 질문들썼던거보면서 히죽히죽웃었는데....이렇게작가님이 ...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잖아요ㅠㅠ
9년 전
독자22
헐!일년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완던 깜짝ㄴ놀랐어요ㅠㅠ저번에도 정주행했는데 오늘도 한번 더 할까봐요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3
헐 신알신 쪽지 보자마자 룸파둠파룸님이 누구였지.....하고 쪽지 눌렀는데 연하의 묘미란 떠서 진ㅏ 기절할뻔했어요 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24
헐.. 작가님 저 아침에 연하의 묘미 첨부터 끝까지 다 읽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정말 ㅠㅠㅠ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알바생분ㅋㅋㅋㅋㅋㅋㅋ 사이에서 고생이 많으셨어욬ㅋㅋㅋㅋㅋ 세훈이 눈빛이 한 눈빛 하죠ㅠㅜㅜㅜ
9년 전
독자27
어머저ㅁㅣ쳤봐요 답글누른다는게 왜 삭제를 눌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라즈베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전에도 댓글 단거같은데 강탈당하신줄 알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오랜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진짜 오랜만이네요 작가님...노란우산 기억하시려낫?!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예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9
어머어머 어떡해 정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정주행한것만해도 몇번인지ㅠㅠㅜ 그래서인지 다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불과 몇주전만 해도 첫화부터 다 읽었었는데...ㅋㅋ무튼 오늘도 여전히 꿀잼 허니잼 진짜 재미져요
정말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0
딸둥이에요 글 잘못본쥴.....ㄹㅇ..... 비슷한 제목인줄....깜짝이야...
9년 전
독자31
헐 자까님...ㅠㅠㅠㅠㅠㅠ 이게 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가끔식 과거여행할때 이 글 정주행 자주했는데 으어어어어ㅇ어어어ㅓ
9년 전
독자32
헐...작가님...저 지금 잘못본줄 알았어요...헐 작가님...진짜 반가워요ㅠ너무 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헐~~ 완전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글이 딱 신알신이 떠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34
왜 안오냐고ㅠㅠㅠ 독촉했던 독자이옵니다ㅠㅠㅜㅠ흡ㅠㅠㅠㅠ와주셔서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모카입니다!
암호닉 찾느랔ㅋㅋㅋ 저번편 다시갔다왔어욬ㅋㅋㅋ

9년 전
독자36
아ㅜㅜㅜ그 고딩이 우리 훈이라니 진짜 결혼해야겠다 물론 우리 훈이랑ㅜㅜ진짜 누나한테 와 찝쩍대줘 제발 세훈아ㅜ
9년 전
독자37
룸파님!!!!정말 오랜만이예요ㅠㅠㅠ 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ㅜㅜ
9년 전
독자38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ㅠㅠ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9
이게 얼마만이예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와ㅜㅜㅜ작가님 진짜 대박 오랜만이에요ㅠㅠ반가워요ㅠㅠㅠㅜㅜㅜ아니 근데 알바 너무 귀여워욬ㅋㅋ추첨누으도 강게용
9년 전
독자41
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정주행하고 그랬는데 돌아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헐헐완전오랜만이네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다시글쓰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헐.......헐.....헐.......(놀라서 다물어지지않는 입)
8년 전
독자45
작가님!!정주행하다가 신알신하고가요!!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46
헐 대바규ㅜㅜㅜㅜ일년망이라니야우ㅜㅜㅜㅜㅜ호로로루루ㅜㅜㅜㅜ뭐ㅑ에야우ㅜㅜㅜ이렇게늗ㅈ젝어깃냐거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7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ㅜㅜㅜ작가님 짱짱!
8년 전
독자48
방금 정주행다햇어요 ㅜㅜㅜㅜㅜ글이 다 제취향이고ㅜㅜㅜㄴ너무잘쓰세요 ㅠㅠ잘읽고갑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뇨! 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여자인거에 충격 세훈이가 저랬다는거에 충격..!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기타 [EXO/됴총] 들었다 놨다 02 1 06.07 05:44
기타 [김종인/이태민] ONCE A WEEK - 그들의 시작2 수간호사 06.07 01:32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꽃말 06.07 00:56
기타 (대답이 눈치를 보며 기어들어온다)11 대답 06.06 20:03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1 april21 06.06 15:58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 귤꿀뀰 06.05 19:02
기타 [EXO/됴총] 들었다 놨다 01 1 06.05 07:36
기타 [비투비/육민] 아랫집 아저씨, 윗집 고딩 -518 쇼금 06.05 02:42
기타 Creep 00 공허함 06.04 23:40
기타 영어 학원 선생님이 ㅅㄹ호텔 메니져 그만두기전 본 연예인들 썰 10 06.04 23:25
기타 [임시완X도경수] 파벌전쟁 01 06.04 10:56
기타 [박찬열] 너 나 좋아하는거 다 티나거든?3 라마자 06.04 09:30
기타 나행실안좋았던아이돌이랑같은학교엿음 15 12344 06.04 01:14
기타 [임시완X도경수] 파벌전쟁 프롤로그 동민 06.01 18:00
기타 내친구사촌언니가스타일리스트라들은건데 51 05.30 15:07
기타 실화 10 05.30 09:52
기타 [찬백] 고깃집 찬열이 하하 05.29 22:38
기타 호모나 세상에 게이득!!!! 4 29 식충잉 05.29 00:00
기타 [EXO/백도] 학교2015 014 육공일 05.28 23:33
기타 호모나 세상에 게이득(오랜만에 사공할까?)2 식충잉 05.28 18:05
기타 그냥 내가 팬싸나 음방에서 겪은 썰9 안녕 전학생??학.. 05.27 22:40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빵빵 05.27 01:33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식충잉 05.27 01:32
기타 호모나 세상에 게이득 23 식충잉 05.26 20:11
기타 [짧은글] 살인2 미인령 05.25 22:30
기타 [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 특별편 (부제 : 알바생의 일기)55 룸파둠파룸 05.25 15:11
기타 [EXO/김종대] 봄, 첫사랑, 그리고 피터팬 1 어여삐웃자 05.24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