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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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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ss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지능이 6살수준인 너징과 슈퍼스타 엑소 5
 
부제 : 그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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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너징] 지능이 6살수준인 너징과 슈퍼스타 엑소 5 | 인스티즈








"지금 수사가 시작된 지 몇 달짼데 아직까지 범인 놈 실오라기 하나 못 잡았다는게 말이돼냐."


다크서클이 광대뼈까지 내려온 덥수룩한 머리의 김형사가 자판기 커피 두 잔을 뽑으며 투덜거렸다.


"어제는 야근, 오늘도 야근, 내일도 야근! 마누라 얼굴 잊어먹은 지 오래야, 집 좀 가자!"


"범인을 잡아야 집엘 가지. 알면서 왜 그러나." 아 땡큐, 커피를 건네받은 동료형사가 그런 김형사의 투정을 위로했다.


"아니 이 새끼는 밖엘 나오지도 않나? 집에 틀어박혀 있다가 일 치를 때만 잠깐 나오고 다시 짱 박혀 있는거냐고. 

왜 머리털 하나도 안 보이냔 말이다. 범인이 존재하기는 하는거야?"


"...난 이 일이 우리 생각보다 큰 사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단순한 디스트로이 범죄인 줄 알았는데, 요새 들어 청장도 뭔가 눈치 주는 거 같고,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네."


차가운 밤 공기에 형사 둘의 입에서 나온 뿌연 담배연기가 섞여 흘러갔다. 김형사는 푸욱 한숨을 쉬었다.

김형사의 동료는 말을 이었다.


"그 뿐인가. 시체도 이상해. 하나같이 다 빈 껍데기 뿐이야. 가죽 같달까? 안에 심장이니 간이니 하는 장기가 하나도 없어. 눈알도 파져 있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최근에 죽은 시체가 아니야. 자네도 검시관 말 들었잖나. 피부에 방부처리가 되어 있다고. 

오래전에 죽은 애들이야. 그런데 어디에 있다가 갑자기 떡하니 등장한 거냐고."


김형사가 동료의 말을 반박했다.


"떡하니 등장한 건 아니지. 산에 뭍혀 있었잖나. 등산객들이 흙 밖으로 나온 손가락 발견 못했으면 이 일, 안 드러났어. 그랬다면 나도 우리 마누라 얼굴 까먹는 일 없었을테고."


"것도 한꺼번에 뭍힌 것도 아니고 다 다른 시간 대에 다른 곳에 뭍혀 있었어. 한꺼번에 죽여놨다가 하나씩 꺼내서 뭍어논 거야. 

시체들 간에 공통점도 하나도 없어. 성별도 남자여자 다 있고, 연령대도 어린애부터 이십대까지. 너무 광범위하다고."


"지금까지 4명이었던가? 공통점은 있어. 피해자들은 신분증명을 위해 몸 속에 심어놓는 마이크로칩이 하나도 없었어. 다 파여져 있었지."


"그야 범인이 없앴겠지. 그런 경우도 간혹 있었잖은가."


"공통점은 그 뿐만이 아니야."


오랫동안 부옇게 빛바래 있던 김형사의 눈이 순간적으로 날카로워졌다.


"시체들은 모두 하나같이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였어."









*
 
 
 
 
 
 
 
 
 
 
 
 
 
 
 
 
 
 
 
 
 
 
 

 
*

"...............제 누나를 만나보고 싶으시다고요."


한참동안 말이 없던 세훈은 얼음장같은 목소리로 경수를 내리눌렀다. 싸늘한 눈빛에서 전해지는 분노가 그대로 전해지는 목소리였다. 

그러나 경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네"


"왜죠"


경수는 야살스럽게 눈웃음을 치며 대꾸했다. 


"제가 그 쪽 누나한테 반했거든요." 경수의 말에 세훈의 몸이 굳었다.


"제.............누나한테..........반하셨다고요.........?"


"네"


"그 쪽...........셧 아닌가요"


"맞습니다만"


"그럼........"


"제 운명이 그 쪽 누나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운명.......이라고"


"유명한 이야기니 저희 종 특성은 잘 아실테고.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좀 당황스럽습니다만, 일단 그 쪽 누나를 만나야 좀 살 것 같아서요."


셧, 사랑이 모든 것인 종. 사랑에 빠지면 무서울 정도로 위험한 종.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곧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세훈은 분노를 감추며 경수에게 고개를 숙였다. 아무래도 아버지와 만나야 할 시간이 온 것 같다 생각하며 세훈은 고개를 들었다.





















 
 
 
 
 
 
 
 
 
 
 
 
 
 
 
 
 
 
 
 
 
 

 



*

백현은 소녀의 품 속에서 안정감을 느꼈다. 설렘, 기쁨, 따뜻함, 그리고......동정.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들이 소녀의 몸을 타고 백현에게로 흘러왔다. 

두근, 두근, 두근. 소녀와 백현의 심장이 맞닿은 곳에서 따뜻한 기운이 번져왔다.

'꼬르륵' 

백현의 배에서 난 소리였다. 순식간에 귀가 빨개진 백현은 소녀의 몸에서 떨어졌다.

"배고파?" 소녀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백현에게 물었다. 백현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조그맣게 끄덕였다.

"오랫동안 아무 것도 못 먹어서....그래서...." 백현은 창피함에 고개를 떨궜다. 소녀는 그런 백현을 보며 손벽을 짝, 쳤다.

"내 방에 먹을 거 디게 많은데. 나 배 안고파서 안 먹은 점심도 있고 과자랑 빵이랑  대따대따 많아."

여주는 힘차게 발딱 일어서며 백현에게 웃어보였다.

"기다려" 

여주는 우당탕탕 방으로 돌아와 먹을 것들을 챙겼다.

항상 누군가에게 챙김과 보호를 받던 여주는 자신이 돌봐줄 수 있는 백현의 존재가 기뻤다. 자신이 왕자님처럼 느껴졌다. 힘 쎄고 다정한 왕자. 

그리고 무엇보다 백현은 상처입었고, 슬퍼보였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게다가 백현은 귀여웠다! 여주는 자신이 백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다짐했다.


"백현아 이거 먹어"


여주는 백현에게 자신이 챙겨 온 먹을거리를 자랑스럽게 내밀었다. 

허겁지겁 음식을 삼키는 백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여주는 이것도 마시라며 음료수도 중간중간 챙겨주었다. 

백현은 엄마가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란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먹고 배가 부르고 나자 백현은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누군가 들어와서 나를 발견하고 내게 먹을 것을 주었다는 걸 '그'가 알면......


"...미안한테 이거, 좀 갖고 가서 버려줘. 그리고 나랑 너랑 만난 건 비밀인거야, 알겠지?"


"왜?" 

소녀는 진심으로 모르겠다는 듯이 백현을 바라보았다. "여기 춥고 어둡잖아, 나랑 같이 가자."


백현은 울음이 터질 것만 같아 입술을 꾹 깨물었다. 입안에 번지는 피 맛이 너무 비려서 서글펐다.


"...안돼, 난 너랑 같이 못 가. 넌 이 집에 살잖아." 


"왜? 백현이 다쳤으니까 의사선생님한테도 가야하고, 배고파하니까 맛있는 거도 먹어야하는데. 혼자는 외롭잖아. 나랑 같이 있자."


여주는 울음을 참고 있는 백현을 껴안았다. "나랑 살자."


피부로 전해지는 안쓰러움, 호기심, 안타까움, 호감. 순식간에 스쳐지나가는 감정들에 백현은 마음을 다잡았다. 

백현은 어중간한 동정심이 어떻게 변색될 수 있는 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깊숙히 파고 들면 파고 들수록, 상대방만 더 지칠 뿐이다. 


"이거봐" 

백현은 자신의 발목에 채워져 있는 족쇄를 가리켰다. 


" 날 여기 가둔 사람은 내가 자기말고 다른 사람이랑 있는 걸 싫어해." 


백현은 목이 메어 잠시 말을 멈추었다. "난 여기서 못 나가."


....아, 이제 끝이구나. 갑작스레 찾아 온 햇빛은 화상만 남기고 사라졌다. 이제 다시는 이 애를 못 보겠지.

백현은 흐르는 눈물을 막기 위해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럼 내가 여기 맨날 올게!"


백현은 눈을 떴다. 

사라진 줄만 알았던 햇빛은 자신이 쳐둔 두꺼운 커튼 사이를 비집고 어둠 속을 비추기 시작했다.


"내가 백현이 의사선생님도 돼 주고, 친구도 돼 줄게. 밥도 같이 먹어줄게. 외로우면 안아줄게. 백현이가 나한테로 못오면, 내가 너에게로 갈게."


생애 처음으로 바라본 햇살은 눈이 부시도록 따스했다.


 

 

 

 

 

 

 

 

 

 

 

 

 

 

 

 

 

 

 

 

 

 

 

 

 

 

 

 

 

 

 

 

 

 

 

 

 

 

 

 

 

 

 

 

 

 

 



"솔직히 좀 너무하다는 생각 안들어?"


여자의 여리여리한 분홍빛 입술이 오물거리며 스트로를 씹었다. 평소 버릇인 듯 스트로에는 이미 이빨 자국이 수 없이 나있었다.
 
"너희 집이랑 우리 집이랑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5년이 다 돼 가. 근데도 아직까지 이러냐고."
 
세훈은 스트로를 잡고 있는 여자의 손톱으로 눈길을 돌렸다. 지나치다시피 짧게 깎은 손톱에는 검붉은 빛깔의 매니큐어가 깔끔하게 발라져 있었다.
 
세훈의 눈길을 눈치 챈 여자가 웃으며 말했다.
 
"놀고 나서 손톱 정리하기 너무 귀찮더라고. 어떄? 완전 티 안 나지? 색 선택이 탁월하지 않아?"
 
오늘은 여자와 세훈이 정기적으로 만나야하는 날이었다. 세훈이 7살일 때부터 세훈은 여자의 집에서 여자를 만나야만 했다.
 
 세훈이 처음 여자의 집에 들어선 날, 여자는 오만한 눈초리로 세훈을 보며 잡종이라 불렀다.
 
세훈은 그 때부터 여자를 싫어했다.
 
 
"가만히 있어!"
 
 
여자는 자신의 다리를 핥아대는 무언가를 향해 야단쳤다.
 
 
".......밥 먹을 때만이라도 그거 좀 집어넣을 순 없어?" 
 
 
세훈은 심기불편한 목소리로 불만을 토로했다. 세훈은 이래서 항상 여자의 집이 불편했다.
 
"오랜만에 귀한 손님이 오셨으니까 보여주려고 일부러 꺼내놓은거야."
 
여자는 깔깔 웃으며 식탁 밑에 있던 남자에게 나오라고 손짓했다.
 
"어때? 이쁘지. 메릴린 남친 삼아주려고 데려왔어. 저번 애가 실수로 너무 일찍 죽어버려서, 새로 데려왔징"
 
세훈은 남자를 놀라 바라보았다.
 
 
"..........설마, 셧이야?"
 
 
"아니 서어어어어얼마 셧이겠어? 리스! 근데 완전 셧같이 생겼지. 얘 엄마가 셧이래.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바로 데려와버렸어. 덕분에 돈 좀 깨졌지만, 그래도 뭐, 이쁘니깐."
 
 
"..........적당히 좀 해라."
 
 
여자는 세훈의 말에 어이 없다는 듯 웃었다.
 
 
"어머, 내가 이런게 어디 한 두 해 일이야? 왜 이제 와서 그래? 새삼스럽게 귀엽다 너"
 
 
역시 이 집에 오는 게 아니었어, 세훈은 자리에서 일어나기 위해 겉옷을 챙겼다.
 
그런 세훈의 모습을 보며 여자는 고혹적인 미소를 지었다.
 
 
 "왜, 쟤 보니까 니 '개' 생각이 들어서 그래? 얘도 데려가고 싶니?"
 
 
세훈의 움직임이 멈췄다.
 
 
 "그러고보니까, 걔는 잘 있어? 언제 한 번 보고 싶다 얘~ 걔 혼자 두면 외로움 많이 타는데, 너 집에 가면 죽어있는 거 아냐?"
 
 
 "입 닥쳐" 세훈이 으르렁거렸다.
 
 
"왜~ 그래도 나름 내 인형일 때의 정을 봐서 해주는 말인데, 걔 진짜 다루기 까다롭다구- 뭐, 그 점이 귀엽긴 하지만."
 
 
벽에 걸린 커다란 괘종시케의 종이 8번 울리며 저녁 8시가 되었음을 알렸다. 세훈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간 끝났으니까 나 간다."
 
 
"아- 잠깐잠깐. 뭐 하나만 물어보자."
 
 
"뭔데"
 
 
"걔 아직도 오이 잘 못 먹어?"
 
 
내내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던 세훈의 얼굴에 처음으로 무심함이 아닌 다른 감정이 드러섰다. 분노였다. 세훈은 여자의 멱살을 잡아 들어올렸다.
 
 
"너.....한번만 더...........걔 얘기 꺼내면..........죽여버릴 줄 알아"
 
 
정말 죽여버릴 듯 자신을 향해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세훈에게 여자는 태연히 웃어보였다.
 
 
"하여간에 귀엽긴, 오세훈."

 

 

 

 

 

 

 

 

 

 

 

 

 

 

 

 

 

 

 

 

 

 

 

 

 

 

 

 

 

 

 

 

 

 

 

 

 

 

 

 

 

 

 

 

 

 

 

 

 

 


백현은 어둠 속에서 한참을 족쇄 끊는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어서 이곳을 벗어나야하는데, 땀으로 젖은 손 떄문에 펜치는 계속해서 미끌어지기만 했다.
 
덕분에 백현의 손은 점점 피투성이가 되어갔다.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로 짓이겨지고 깊게 파여 제대로 힘 조차 주기 어려워 보였지만
 
백현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족쇄를 있는 힘을 다해 내리쳤다.
 
'그'가 오기 전에 모든 일을 끝내야 한다. 그래야 '그'가 문을 열었을 때, 그 사이로 뛰쳐 나갈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백현의 소망을 짓밟는, 차가운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놀란 백현은 다급하게 펜치를 깔고 앉았다. 이걸 들키면 난 끝이다- 백현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어둠 속에서 '그'가 자신을 향해 뚜벅뚜벅 다가오는 것이 희미하게 보였다. '그'가 백현을 불렀다.
 
 
"........변백현"
 
 
"으응"
 
 
"너 손이 왜 그래"
 
 
백현은 덜덜 떨며 피투성이가 된 손을 어설프게 뒤로 숨기려고 애썼다.
 
 
"너 손이 왜 그러냐고!!!!!!!!!"
 
 
"아.......아무 것도 아니야........ㄴ.......넘어져서...그래서........"
 
 
"넌 넘어지면 손이 피로 범벅이 되냐?"
 
 
'그'의 차가운 시선이 뭔가를 숨겨논 듯 불편하게 앉아있는 백현은 엉덩이 쪽으로 향했다.
 
 
"......너 일어나"
 
 
이제 진짜 끝이다. 백현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게 뭐야 변백현. 대답해"
 
 
"..........."
 
 
"이게 뭔지 대답하라고 변백현!!!!!!!!!!!! 이 걸로 뭐하려고 했어!!!!!!!!!!!!!!"
 
 
"..........잘못했어 용서해줘 다신 안 그럴게 정말 다신 안 그럴게. 제발........제발........때리지마 세훈아 미안해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ㅈ....줘 다신 안 그럴게"
 
 
백현은 순식간에 발에 걷어채여 벽에 부딪혔다. 컥하고 빨간 피를 토해낼 정도로 고통스런 위력이었다.
 
이번엔 정말 죽을 지도 몰라- 세훈은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걸핏하면 자신을 때리고 괴롭히곤 했었다.
 
 그래서 나름 면역이 생겼다고 자만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역시, 맞으면 너무 아팠다.
 
죽고 싶지 않다. 살고 싶다. 살아서 여길 나가고 싶다. 백현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었다.
 
 
"밖에 경찰들 쫙 깔린 거 몰라????????? 왜 또 나가려고 지랄이야 왜!!!!!!!!
 
 넌 여기 있어야 한다고, 내가 말했잖아!!!!!!!!!! 나가면 위험하다고 더 이상은 안됀다고 분명히 말했었잖아!!!!!!!!!!!!!"
 
 
세훈은 광기 어린 목소리로 고함쳤다. 백현의 머리채를 잡은 세훈은 그대로 백현의 머리를 벽에 강하게 쳤다.
 
백현은 의식이 희미해지는 것을 느꼈다. 세훈은 백현의 발에 걸린 족쇄를 풀었다.
 
 
".....오늘 니 전 집에 갔다 왔는데, 걔가 니 얘길 꺼내더라..........뭐라고 했는 지 알아?"
 
 
백현은 이제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발목을 잡는 세훈의 손 끝으로 그의 감정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너 아직도 오이 못 먹냐더라."
 
 
 백현은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다. 애써 감춰두었던 과거가 다시 스물스물 백현을 죄어왔다.
 
자꾸만 죄어들어서, 백현은 도저히 숨을 쉴 수 없었다. 숨이 턱턱 막혔다.
 








 
 
 
 
 
 
 
 
 
 
 
 
 
 
 
 
 
 
 
 
 
 
 
 
 
 
 
 
 
 
 
 
 
 
 
 
 
 
 
 
 
 
 
한참을 고민하던 여나는 불맠씬을 빼ㅐㅅ다고 한다.
 
혹여나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8ㅅ8
 
제 욕망은 백현이 번외에서 분출하기로 하죠.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설문조사 좀 할게요 8ㅅ8
 
지금 제가 푼 떡밥이 꽤 되는데, 독자님들이 어디까지 받아들이셨는 지를 몰라ㅓ서
 
대충 이런 내용인 거 같다 이런 식으로 댓에 써 주시면
 
그거 보고 제가 떡밥을 더 풀어야 하는 지 말아야 하는 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소애해요 사랑합니다(하트)
 
++ 왜 항상 쓸 때는 분량이 많아보이는데 올리고 나면 적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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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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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짱재밌는데무셔워ᆢ으ㅜㅜㅜㅜㅜㅡ내일아침에한번더봐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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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ㅁ........무서워요? 헐 무서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헐 제 글이 무서운 지 몰랐어요 어떡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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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백현이는 심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대체 왜 지하실에서 저렇게 있는건지ㅠㅠㅠㅠㅠㅠ 심이면 감정이 전달되는거여서 시체사건하고도 연관이 없을텐데.. 왜 나가면 안된다고 하는지.. 진짜 흥미진진하네여.. 다음퍈 기대됩니다.. 후우..(현기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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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는 심이.......심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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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봄나 / 어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이번 편 이렇게 재밌죠ㅠㅠㅠㅠㅠㅠ브금도 내용도 퇴폐미ㄷㄷㄷㄷ..뭔가 살인사건의 범인이 주인공들이랑 연관이 있는 거겠죠...? 예쁜 외모의 피해자라면 셧이려나..그리고 여자는 예쁜 애를 좋아하는데 백현이를 데리고 있었다는 거 보면 백현이는 셧이거나 부모 중 한명이 셧인 리스..? 오랜만에 감정을 느꼈다는 거 보면 오랫동안 누군가와 접촉이 안됐다는 것 같은데 그러면 또 심 같기도 하고.. 근데 1화에서 여자가 살인마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 멍청한 디스트로이 짓이라고 하고 세훈이네 개가 한 짓이냐고 물었었는데, 이걸 보면 백현이가 디스트로인가 싶기도 한데 너무 디스트로이와는 맞지 않게 외로움을 타기도하고 여리기도 하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프롤에서 여주가 평생 한 주인만을 기억하는 개가 싫다했는데 평생 한 주인만을 기억하는 거 보면 셧이 생각나고, 개라고 하면 백현이가 생각나고....ㅠㅠㅠㅠ 그리고 3화에서 백현이가 깨어났을 때 여기가 어디냐고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백현이는 여자 집에서 세훈이 집으로 옮겨와서 계속 거기에서만 살았던 것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그리고 경수는 대한민국의 단 한 명, 유일한 셧이라고 했는데 그럼 한국에 있던 셧들은 살인마에 의해 죽은 건가요..? 아니면 나머지 셧들은 원래 한국에 잘 없었던 건가요... 제 단순한 머리로는 이정도로 밖에 예상하지 못 하겠네요ㅠㅠ 여주가 리스인척 해야 하는 이유도 궁금하고, 왜 강간을 당하게 된 건지, 왜 그 날 이후로 세훈이는 여주한테 잘 해주게 된 건지, 백현이는 여자의 집에 있을 동안 어떤 일을 당했는지, 세훈이가 왜 백현이 한테 바깥은 위험하다고하고 가둬두는지 궁금한 것 투성이예요ㅠㅠ얼른 다음화가 보고싶어지네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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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헐 봄나님.............와 저 울거 같아요......와.........봄나님 대박 쩔어 와 댓글 클라스봐.........제가 프롤가서 보라고 한 부분 완전 제대로 짚어내셨네요. 심지어 더 파고들어갔어.........와............ 댓글 너무 길고 세심해서 감동해서 눈무ㅜㄹ이 난다 헐 사랑해요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ㅐㄱ현이가 디스라는 건 아니지만 모든 디스트로이가 폭력에 미치고 광기어린 애들은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그럼 얘네 나라차원에서 말살시켰을걸요 그냥 일반인보다 좀 폭력적인 애들도 있고 진짜 미친거같이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애들도 있고....백현이가 여기 어디냐 하는 부분 와 진짜 잘 짚어내셨네요 쩔어 다들 까먹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기억해주고 계셨어!!!! 그리고 피해자들이 다 셧은 아니에ㅛ요! 셧은 굉장히 비싼? 고귀한? 종족이랍니다 그리고 여주가 리스인 척 해야하는 이유는 이 글의 모든 부분을 상통하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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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칭찬받아 괜스레 부끄..ㅎ그냥 여나님 설문조사에 응하다가 궁금한게 산더미 같아져서 글만 서두없이 길어진 것 뿐인데..ㅎㅎ..헠헣..여나님 설명 들으니까 슈스썰이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져요!!!!! 디스가 그저 폭력적인 종인줄로만 알았는데 미친것같이 하루살이처럼 살아간다는 애들도 있다고 하니까 괜히 뭔가 마음이 아파오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그런 종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만은 아닐텐데..ㅠㅠ아무튼 슈스썰이 완결되고 나면 다시 한번 더 이 글을 싹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떡밥회수를 목적으로 다시 읽다가 소름돋아서 닭이 되지는 않겠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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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신촌
작가님 !!!!!!!저 가입했어요!!!!가입한 기념으로 구독료를 나고 신알신을 하고 ... 음..내용이요..? 재밌습니다 그냥 낭낭해 낭낭 ㅠㅜㅜㅜㅜㅜㅜ백현이는 음.. 디스도 아닌 거 같고 셧도 아니고 .. 셧 같이 예쁘고 고운 심 ?????? 아니면 리스 ? 그 살인 범인은 그러면 여잔가...왜 백현이를 가뒀는지랑 갑자기 여주가 사고가 있고 세훈이가 막 잘ㄹ해주는지 궁금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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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헐 신촌님 가입 축하드려요!!!!!!!!!!! 짝짲짜짞짝짞 오늘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백혀니는 리스는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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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워... 다 이해 했어요 윗 분 댓글 읽고 살짝 안 가던 부분도 싹 다 이해! 잘 쓰셔서 맨날 신알신 해 놓고 쪽지함 확인 중이에요ㅠㅠㅠㅠㅠ 굿 얼른 다음 화가 필요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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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그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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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대박 이글진짜 제 뭐지 인생작될거같은느낌이에여!!!!!!!겁내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 문단문단 끝날때마다 글이 끝날까봐 조마조마해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정말잘봤습니다=_=!!!!!이제 자려구여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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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와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제 똥망글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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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제가 보기엔 분량 낭낭해요! 진짜 짱짱bb 내용이 진짜 담화가 매우매우 기다려져요ㅠㅠㅠㅠ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내용이랄까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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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분량 괜찮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맨날 노트에 적어놓다보니까 손으로 적을때ㅐ는 엄청 많이 적은 거 같은데 막상 옮기고 보면 별로 없네요ㅠㅠㅠㅁ많이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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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3.203
백현이 과거가 뭐죠...??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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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백현이 과거는..........한참후에나 번외를 나올듯해욯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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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새롬) 작가님덕분에 웹툰도 알게되어서 방금 정주행하고왔어요! 세훈이 지금 자신의 누나한테 어떤 감정인지 저는 아직 좀 헷갈려요ㅠ 또한 백현에게 가지는 감정도 헷갈리고ㅠㅠ우리나라에 셧이 경수밖에 없다고 나오던데 그럼 우리나라에 순수셧가문은 존재하지않는건가요?세훈이가 말한 문장보면 백현이가 연쇄살인 범인같은데 백현이 행실로 보면 그러하진못할것같고ㅠㅠㅠ지금까진 심같은데 앞선내용보면 디스같기도하고ㅠㅠㅠㅠ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웹툰과 비슷한듯 전혀 다른 내용 전개여서 더욱 재밌는것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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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암호닉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웹툰도 재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순수셧가문......제가 설정해둔 세계관 하나 말씀도 안드렸는데 알아채셨네요! 사실 저 웹툰 4화까진가 보고 못봤어요 아지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저 봐야하는데 남주너무맘에안들게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는 여신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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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오늘 다 정주행했어욯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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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헐...백현이가 심이구나...근데 왜백현이를 저렇게 잡아두고 있는거야 설마 그 범인이 백현이야?설마?아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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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52
앨리스에요!!
오랜만에 왔는데 이렇게 글이 또ㅠㅠㅠㅠ
세훈이가 백현이한테 잡힐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설마ㅠㅠㅠ
여자는 디스트로이 짓이라고 했는데ㅠㅠㅠ 백현이는 디스트로이는 아닌 것. 같고ㅠㅠㅠ 외로워 하는 걸 보면 심 같은데ㅠㅠㅠ
백현이 부모님에 비밀이 있을 까요????
세훈이는 왜 백현이를 데려온 걸까요?? 세훈이도. 비밀이????
진짜 재밌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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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52
작가님께서 달아주신 댓을 보니 여주가 셧인 것을. 숨겨야 하는 게 모든 걸 연결하고있다고 하셨는데ㅠㅠㅠ
뭘까요..ㅠㅠㅠㅠㅠ 세훈이가 여자한테 놀라는 거 보니까 엄청 고위층의 비밀이 있나요???
누구에게나 사랑받게 되는 셧이 정체를 숨겨야한다니.. 살인사건과도 관련이 있겠죠??
셧은셧을 알아본다고했는데,,ㅠㅠ 아아ㅠㅠㅠ 앞으로 더 읽다보면 더 알게되겠죠???
세훈이는 뭔가 백현이를 지키려는 것 같기도하고ㅠㅠ.
여주 처음 사건과도 관련이있을 것 같은데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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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앨리스님!!!! ㅇ오랜만이에요!!! 여주 처음 사건이 세훈이가 지금 굉장히 방황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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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178
체블이에요. 헐 저거 뭐지 저 여자 뭐에요..? 닝겐을 강아지로 삼다니 되게 뭔가 소름끼치네요. 이번편은 재밌는데 엄청 소름돋아요. 세훈이랑 백현이 사이는 뭘까요?? 정말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리고 새로 느낀건데 경수랑 여주랑 잘 됐으면 좋긴한데 백현이랑도 잘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워..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좋음여. 백현이 과거는 또 뭐지... 오이 못 먹는 이유가 뭐지.. 스얼마 여자가 강제로 먹게 해서 그런가? 아닌데 이건 아닌데.. 흠야 여튼 워 쩔스 짱좋ㅇ믐 이런 분위기 글 징챠 너문 좋아요. 그리고 그 살인사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을 죽인다는 거였는데 그 저기 세훈이가 갔던 집의 여자가 예쁘지 라고 했는데 그 메릴린인가 남친 삼는다고 한거. 전에 애가 너무 빨리 죽었다 등등 이런걸로 봐선 메릴린이 그 애들 죽인다는 걸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 그러면 그 살인사건에 연령대도 다양하고 남녀 둘 다 있고.. 흠...... 여튼 엄청 소름돋네요! 다음편 완전 궁금해요. 다음편 나오면 꼭 챙겨보겠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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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나야
여자 닝겐 강아지로 안 삼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력봐....귀여워) 1화인가? 여자가 자기는 거 안 키워봐서 모른다고 그랬었어요! 브금은 제가 그날 끌리는 것을 넣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좋죠그쵸? 오이 못 먹는 이유는.......번외에 나올거에요.........제 욕망과 함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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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전글들과 지금 현재 글 모두 브금제목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심각하게 제 취향이라서요ㅠㅠㅠ
물론 글은 더 제 취향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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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와...떡밥이 이렇게 많다니...와...아진짴ㅋㅋ소름돋았어여 특히 그 여자가 아직도 오이못먹어 할 때 ..맨 처음에 나왔던 형사들 이야기가 중요한 떡밥같은데..제 돌머리론 1도 모르겠네요..ㅎㅎㅠㅠ오늘도 소름돋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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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완저재밌어너무재밌다완전너무재밌어요와진짜너무재밌어요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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