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연예계 하나뿐인 비글라인 05-1 (부제: 엑소랑 다큐?)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0/9/5098c8b668ff85c335bc86d8845e630f.jpg)
저 너무 일찍 오는거같지않아여..?!! 구독료가 올라가는건 다 컴퓨터의 잘못이에여 암호닉!! 오피스 힝ㅠㅠ이런글에 암호닉 감사합니다! 나중에.. 외전쓰면 그거라도 드릴게ㅕ..받아주신다면..ㅎㅎ [EXO/징어] 연예계 하나뿐인 비글라인 05-1 (부제: 엑소랑 다큐? ) 요즘 연예계는 모임대란이 펼쳐지고있어. 라스에서는 초코볼이 무한도전 게스트로는 누땡 우결은 91라인등. 모임대란이 일어난것같이 같은 방송,예능에 그 모임의 멤버들끼리 나와서 활동을해. 그런데 요즘 기자들과 팬들도 다 아는 비글라인이 방송에 안나오는게 믿겨져? 그건 말도안돼. 너징은 고3인 만큼 공부를 해야하지만, 벌써 직업이 있는 너징은 대본을 외우고있었어. 그런데 매니저 오빠한테 전화가와 "여보세요" -징어야, 토크쇼 제의 들어왔는데. 어때? 사장님이 꼭 너한테 물어보라고하시드라고. 그리고 방송사 측에서도 너랑 꼭 하고싶다고 부탁하셨어. "아..근데 내가 토크쇼는 진짜 아닌데.." -아.근데 같이 하는 게스트가 엑소더라. 요즘 예능에서 모임 많이 섭외하니까 너희들 불른거같은데? "진짜? 그러고보니 같이 방송 한 적이 없네.. 알았어! 할래!!" -그럼 촬영은 일주일후니까 그때 보면 되겠다. 그 사이 잠 많이 자둬,이런다고 대본 안외우지말고. "넹알게쯉니당." 생각해보니 무슨 예능인지도 못물어본 너징이야. 그저 엑소랑 같이 한다는 생각에 들떠서 허락했어. 갑자기 카톡창이 신나게 올라가 오빠들도 이 소식을 들었나봐 >우리 그럼 징어랑 촬영하는거네?하하하 좋다(수줍) >아,형..수줍이뭐에여진짜 이모티콘을 쓰라구여!!! 왜 가르쳐줘도 한글로 쓰는건데여!!!!!!! >미,미안해 세훈아..^^;; >다들 조용히 하자~ 징어야 징어 관음하는거 아니까 어서 나와봐~ 역시 갱수오빠는 너징을 잘알아 예 부르셨사옵니꾸아 >예능하는거알아?ㅎㅎ 느에! 우리 뭐 찍는거야? >주간아같은건데.. 헐! 우리 주간아나가?!?! >그런건 아니구 주간아비슷한거? 너가 아이돌이아니라서 주간아쪽에서도 좀 걸렸나봐. 그래서 엠넷에서 무슨 특집으로 우리 방송을 내보낸다고해 >그런셈이지ㅎㅎ 아직 자세하게 안들어봤고, 그냥 가수 데뷔하면 찍는 다큐처럼 우리도 2편?정도 찍는거래 헐 완정신기해.. 그럼 엑소티비같은거네? >ㅋㅋㅋㅋ그건아니지~ 어쨋든 촬영은 다음주라니까 그때 봐 징어야~ >오빠들 지금 음악방송때문에ㅠㅠ 나중에 보자! 응응 오빠 잘하구와! 카톡을 마친 후에 너징은 너징방으로 가서 쇼핑백을 꺼내 아직 너징은 시드니 이후에 엑소를 만나지못해서 팔찌를 주지 못했어. 아마 촬영 당일 날 줄 수있겠구나 싶어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일주일이라는 사이에 엑소는 여러가지 예능을 찍었고, 너징은 드라마를 몇편 찍고,비틀즈코드를 보면서 웃었어. 촬영 당일이야. 하필 너징은 그 날 영화개봉일이라 영화관으로 가야했어. 엑소도 오늘 너징이 영화 발표회라는걸 알고있었고, 스케쥴상 그 방송 피디한테 말한거여서 상관없었어. 그때 엑소는 너징빼고 다큐를 촬영중이였는데, 찬열이가 갑자기 제안을해 "우리 징어 발표회 갈까? 아직 1시간 남았는데 그냥 가서 애기 응원해주고 영화보러가자" "우웩 형 애기가 뭐에여 완전 큰 19살한테" "아직 애기긴 하지ㅎㅎㅎ" 찬열이랑 백현이는 완벽한 너징돌이야 맨날 애기애기하며 불러! 아,민석오빠도 가끔 여차저차해서 감독님한테도 허락받은 엑소는 촬영팀을 끌고 너징 제작발표회로 가고있어. 너징은 너징제작발표회에 엑소가 올 생각은 전혀 못하고 친분으로 와주시는 선배배우분들께 인사하고 친한언니배우들과 담소를 주고받아. 근데 갑자기 영화관 분위기가 시끌벅쩍해져. 생각해봐. 너징팬=엑소팬 이라고도 불리잖아? 갑자기 시끄러워졌어. 그럼 뭐겠어. 12명의 용사들이 도착한거야. 너징은 당황했고, 기자들은 셔터를 누르고 인터뷰를 시작해 "네,저희 징어가 영화를 냇는데. 저희가 빠질수야없죠? 하하" "우리 애기 연기 믿고 봅니다." 너징은 찬열이의 애기라는 소리에 또 당황해.sns는 벌써 마비야. 너징은 엑소를 빨리 내려오게하고 여긴 왜 왔냐는둥 말 좀 하고오지 갑자기 이러니까..하면서 옹알거려. 그런 너징이 귀여운 엑소야. 너징은 갑자기 팔찌가 생각이 났어. 어쩌피 줄거 촬영하기전에 미리 주자라는 생각이였어. "근데 오빠들 촬영은? 나때문에 늦쳐진거야(찡찡)?" "응? 하하.아니.." "어.오징어 너때문에 늦어져서 너 데리러온거" "아..진짜..미안하게. 아! 맞다 선물있어. 나 시드니에서 오빠들 생각나서 선물 좀 샀어." "어유~ 진짜? 우리 애기 착하네~" "아..진짜..오빠 애기라하지말라고.. 발표회에서 오빠가 애기라하니까..아..아..진짜.." "아-오징이 선물.선물" "아 오세밥 닥쳐~" 순간 엑소는 정적. 촬영중이잖아? 그래도 찬열 백현 종대는 웃어. 욕도 귀엽게하니까 상관없다는 뜻이야. "아..오징어 너무해" "아,뭐.뭐! 자,받아. 케이스 색은 다른데 내용물은 다 똑같아" 괜시리 민망해져서 으스레떠는 너징이야. "어!팔찌다!" "예뻐!!!!" "징어야,고마워~" 이런반응에 너징은 엄마미소 방긋방긋 그런 너징 보는 엑소는 아빠미소 "어?근데 왜 징어 너는? 너는 왜 안했어?" 팔찌 보며 아빠미소 짓다가 너징 팔 보고 묻는 경수야 "아,그거 비싸. 내꺼까지 사면 호텔저녁 못먹을뻔해서 안샀어" 그냥 내뱉은 말인데 엑소는 그게 미안했나봐. 괜히 시무룩해져있어. 너징은 당황당황 "아,아니.. 그래도 아주머니가 팔찌 이쁜거 주셨어!! 이거봐!" 너징은 팔에 있는 몽환적인 색의 팔찌를 보여줘. 그러다가 12명 동시에 너징을 껴안고 고맙다고 말해. 타오는 눈물이 찔끔 나와 "아..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타오오빠 왜우럭ㅋㅋㅋㅋㅋ..." 다시 훈훈해지는 엑소와 너징이야 영화상영시간이 다가와 너징과 엑소는 영화보러 ㄱㄱ했어. 촬영팀은 버려졌어..그래도 쓸만한 장면을 많이 찍어서 일단 그 테이프를 편집실로 보내며 밖에서 너징과 엑소를 기다리는 촬영팀이야. 토크쇼였는데..^^..티비가되버렸다 전 지금 공부하러가야하니까..ㅠㅠ일단 요까지 올리고 저녁에 이어쓸께요 티비 3편까지 갈꺼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쨋든 2나3에서 토크하니까 그때 토크쇼..퉁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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