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시합이 드디어 끝났다.
혹시 나에게도 오심이 있으면 어쩌나,
결과가 번복되면 어쩌나, 하는생각에
경기가 끝난후에도 심적으로는 안정되지 못한 상황에서
뜬금없이 전화를 받아보라는 코치님에 말에,
의아해 하며 물었다.
" 여보세요 "
- 재범이형!!
곧이어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한결 마음을 놓고서는,
" 재범아! "
하고 반갑게 불렀다.
- 형 리모컨 충전기 어디다두고갔어?
" 그게…다야? "
내심, 칭찬을 바랬던 것일까?
대뜸 충전기가 어디있냐 물어오는 재범에게
실망스러운 목소리를 내비추고 말았다.
++++++++++++++++++++++++++++++++++++++++++++++++++++++++++++++++++++++++++++++++++++++++++++++
투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엔 임재범(=고해임재범)님하고
JB(=본명이 임재범)님도 등장시킬까요? ^^;;;;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김재범X박재범/투재] 재범이와 재범이 18
13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전후상황 알고 나니까 이이경 AAA에서 한 수상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