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여..? 널 향한 내 마음..........
- 반 휘 혈 ^----^*
* * *
"......."
"이년봐라, 입술에 피나는대도 참내^-^"
퍽! 퍼억! 퍽퍽퍽!!!
.......그래, 화 풀릴때까지 때려라
"반쯤 죽여줘 오빠♥"
그래.... 그때 널 내가 반쯤 죽여놔야 햇엇어........
피떡됏어도 그건 아프지도 않앗지?
입만 살아선.............
옆에 찰싹 붙어잇는 저년을 어떻게 해야할까..........
"윽..........."
흐윽, 아파.............
아프다, 아파...............
지잉- 지이잉-
진동이 울린다..... 하, 내 폰인가ㅠ_ㅠ
휘혈아 미안..........
퍽! 퍼억!
으........!
"!!!!!"
백장미가 내 폰의 진동을 듣고 걸어와 내 폰을 빼앗아 든다.
배터리를 분리하고 폰을 집어던지고 밟는다.
"왜그래? 화나? 화나면 저번처럼 개패듯 패봐."
낄낄거리며 웃는 패거리들을 보고 화가 낫따.....
ㄴㅐ가 이럴려고...............
퍽! 퍼억!!!!!!
"윽........."
"하아, 드디어 반응이 오네............"
백장미의 남자친구놈이 내 턱을 들엇따.
피냄새가 진동한다...... 축축하고 찝찝하고 짜증난ㄷㅏ....
"그만둬!!!!!!!!!"
.............야, 너무 늦엇자나 반휘혈...................
........에..............ㅇ_ㅇ???????????
사대천황도 같이 왓네........^-^
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졋따.......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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