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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그럼 오늘 같이 저녁 먹는 거예요!! 조주임님이랑?"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3 | 인스티즈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그럼 오늘 같이 저녁 먹는 거예요!! 조주임님이랑?"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3 | 인스티즈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그럼 오늘 같이 저녁 먹는 거예요!! 조주임님이랑?"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니 근데 조주임은 왜?"


"그냥! 저랑도 친하니까! 다같이 친해졌음 좋겠어서요!"


"나 빼고 먹지 ㅡ.ㅡ 여자들 사이에 껴서 내가 뭘 하냐.."


"그냥 평소처럼 하면 되잖아요 ㅡ.ㅡ.."


"아 몰랑."


"왜 몰랑!"


"아몰랑!!!"




김대리님이 아몰랑~ 하며 풀이 죽어서 가만히 있길래 어깨를 퍽! 하고 쎄게 치니, 당황한 듯 나를 본다.

아, 나 이런 거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아아아아 너무 좋아. 기대 된다.......



회사가 끝나고, 은우는 복도에 나와서 정현이 혹시나 나올까 눈치를 보며 태평에게 속삭이며 전화를 한다.




"그래서.. 음.. 김대리님이랑 잠깐 어디 좀 갔다올게요! 한 30분도 안 걸리거든요."


- 어디 가는데요?


"음.. 비밀...!!"


…비밀?


"ㅎㅎ네! 금방 걸려요! 부장님 어차피 할 거 있어서 늦게 퇴근 한다고 하셨으니까! 제가 회사로 갈게요!"


…그래요.


"넵! 그럼 저 갔다올게요!"


- 네.



태평은 전화를 끊자마자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는지 인상을 쓴 채로 한숨을 내쉰다.



작성하던 서류를 꾸겨버린 태평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선 구겨진 종이를 핀다.














한 편.. 파스타집에 들어 온 은우와 보아, 정현.. 이 세명이서 있으니 어찌나 어색하던지..

은우와 보아는 어색해하고, 정현은 신경도 안 쓰는 듯 메뉴판만 볼 뿐이다. 이 어색한 분위기가 싫은지 은우가 입을 연다.



"이거 먹고! 2차로 술 마실까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3 | 인스티즈


작성하던 서류를 꾸겨버린 태평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선 구겨진 종이를 핀다.














한 편.. 파스타집에 들어 온 은우와 보아, 정현.. 이 세명이서 있으니 어찌나 어색하던지..

은우와 보아는 어색해하고, 정현은 신경도 안 쓰는 듯 메뉴판만 볼 뿐이다. 이 어색한 분위기가 싫은지 은우가 입을 연다.



"이거 먹고! 2차로 술 마실까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3 | 인스티즈


작성하던 서류를 꾸겨버린 태평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선 구겨진 종이를 핀다.














한 편.. 파스타집에 들어 온 은우와 보아, 정현.. 이 세명이서 있으니 어찌나 어색하던지..

은우와 보아는 어색해하고, 정현은 신경도 안 쓰는 듯 메뉴판만 볼 뿐이다. 이 어색한 분위기가 싫은지 은우가 입을 연다.



"이거 먹고! 2차로 술 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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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

"요즘 술 많이 마신다 이은우?"



대충 어색하게 웃으며 상황은 잘 넘겼다. 

괜히 심각하게 핸드폰 보는 척을 하면, 김대리님이 나를 힐끔 본다. 좋아 좋아... 그렇게 보는 거 좋아.



"저.. 갑자기 엄마가 급한 일이 생겼다고 오라고 하셔서!... 가봐야 할 것 같은데...!"


"급한 일?? 데려다줄게."


"아뇨! 아뇨! 괜찮아요! 조주임님이랑 같이 밥 먹고!! 술까지 마시고! 그러고 집에 가세요! 택시 타면 돼요!"


"뭐?? 야 이은우!"




내 딴에선 완벽했다. 김대리님과 보아언니를 두고서 혼자 가게에서 나오는데 이렇게 빠르게 걸리다니이!!!

그리고 중요한 건... 

부장님은 삐졌다.




"왜요오.. 진짜 저 30분 안에 왔잖아요! 되게 빨리 온 것 같은데..."


"누가 뭐래요?"


"입술 내밀고 삐진 것 같아서 그러죠... 아니 근데에 이건 진~짜 비밀이라서 못 알려줘요..."



큰일이다. 내가 마지막으로 한 말 때문에 입술이 더 삐죽 나온다. ㅋㅋㅋㅋ

삐진 게 귀여워서 핸드폰을 키고 동영상을 찍는데도 부장님은 아무 말도 없다. 진짜 삐진 것 같았다.




"부장님 삐진 것도 이렇게 잘생기면 어떡해요... 그나저나 부장님은 실물도 대박이지만 캠도 이야아아..."


"…."


"아, 부장님........"


"…."


"부좡뉨~~~?"


"왜요."



왜요- 하고 나를 힐끔 보는데 부장님이 결국엔 웃음이 터진다. 나도 따라 막 웃으면, 부장님이 찍지 마요- 한다.

아, 너무 귀여운데 어떡해요. 여태 남자친구 있었을 때.. 삐지면 한대씩 때리고 싶었는데. 부장님은 이렇게 귀여울 일 있나요..진짜...

아, 놀리는 맛이 이런 맛인 건가??




"김대리님도 저만 보면 막 놀리는데.. 이런 맛일까요. 김대리님 맘이 이해가 가요."


"뭔 이해가 가요."


"아 김대리님 존잘."


"아 진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어!!.....

















말 없이 그냥 파스타만 먹고 있는 보아와 정현 사이에서는 무슨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것 같았다. 

보아는 파스타를 먹으며 힐끔 정현을 바라보고, 정현은 별 신경도 쓰지 않고서 오물오물 씹는다.




"둘이서 밥 먹는 건 처음이죠? 항상 인사팀, 홍보팀 섞어서 술 마시고 그랬는데.."


"아, 그랬죠??"


"네 ㅎ 아! 저희 칵테일 마시러 갈까요?"


"음.. 다음에요? 오늘은 머리가 좀 아파서."


"아, 머리가 아프세요? 요즘 감기가 또 난리던데.."


"…감기는 아니구~."




어색하다. 

은우에게 장난칠 때는 그렇게 막 능글맞게 행동하던 사람이 어색하게 웃으며 로봇처럼 대답만 하자, 보아는 괜히 풀이 죽는다.




"아, 은우 되게 착하고 귀엽지 않아요 ㅎㅎ?"


"음.. 그런편이죠?"


"은우가 내 동생 아니었으면, 동갑내기 친구였음 딱 좋았을 것 같은데. 나이 차이도 좀 나는데 말도 잘 통하구.."


"으음..그런 것 같기도 하고."


"되게 은우한테만 잘 웃어주시는 것 같아. 설마 은우 짝사랑 하시는 건 아니죠?"


"…에?"



장난으로 물었는데. 보아는 후회를 한다. 정현은 당연히 아니라며 고개를 젓는데.

아닌 거 알면서도 그냥...장난쳤다가 더 어색해진 느낌.




"은우는 조주임이랑 같은 마음이에요. 동생같은데 진짜. 나는 은우랑 옷 벗고 자도 별 일 없을 것 같고 그릏드라."




"…아.. 그냥 장난으로 한 얘기였어요.. 근데 김대리님은 왜 연애를 안 하세요? 회사 다니면서 연애 한다는 소리 한 번도 못 들었던 것 같은데."


"음.. 글쎄요. 연애 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아직은 연애 할 생각도 없고."


"…아."




벌써부터 차인 느낌에 보아가 아.. 하며 어색하게 웃는다. 정현은 따라 웃으며 물 한모금을 마시고..

곧 은우에게서 오는 전화를 받은 정현이 이제서야 활짝 웃는다.



"뭐이씨 돼지야."


- 뭐하고 계시나~~~ 아직도 밥 드시나~~


"뭐라고?못 알아 듣겠어."


- 뭐하시냐구요. 아직도 밥 먹냐구요!


"진짜 뭐라는지 모르겠어. 돼지는 원래 꿀꿀 하는데 왜 사람 말을 하지."


- 아쒸..진짜...


"ㅋㅋㅋㅋㅋ이제 다 먹어가. 넌 어머님한테 갔어?"


- 아, 넵! 그냥.. 반찬 갖고 오셨다고오.... 급한 것도 아닌데...ㅎㅎㅎ 엄마가 원래 오버가 좀 심해서....


"우리랑 밥 먹었으면 어머님 혼자 기다렸을 거 아니야. 가길 잘 했지."


- 음.. 그쵸! 암트은! 알겠어요! 끊을게요!


"꿀꿀."


- 꿀꿀 ㅡㅡ.


"ㅋㅋㅋㅋ끊엌ㅋㅋ."




보아는 통화하는 정현을 보고선 조금은 씁쓸한 표정을 한다. 은우한테는 무장해제네 신기하게.



















부장님 집에 짐을 다 두고, 맥주 사러 편의점으로 가면서 김대리님과 전화를 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갑자기 무심하게 몸으로 툭- 하고 옆으로 미는 부장님에 나는 떨어뜨릴 뻔 한 핸드폰을 부여잡고 부장님을 올려다보며 말한다.



"왜요오..!"


"꿀꿀은 뭐예요."


"김대리님이 그냥 돼지라고 놀려서 받아쳐준 건데..."


"왜 돼지라고 놀려."


"제가 밥을 좀 많이 먹어서.."


"ㅡ_ㅡ.. 은우씨가 돼지면 지는 뭐 해골인가."


"부장님 삐지셨구나~~~"


"내가 무슨 삐돌이에요? 툭하면 삐지게."


"그럼 삐진 거 아니면 뭐지.. 아니 근데에 김대리님은 정말! 정말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고오... 오히려 저희 사이 이어줬다니까요!"


"ㅋㅋㅋ알겠어요. "


"진짜?"


"네."


"진짜진짜?"


"네."


"진짜진짜진짜!????"


"한 번만 더 물어보면 김대리 잘라야겠다."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오오 알겠어요!!"


"ㅋㅋㅋ 농담."


"ㅋㅋㅋㅋㅋㅋㅋㅋ어??? 헐 저기 저 남자분 잘생겼다 그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하며 고개를 젓더니 앞장서 가는 부장님을 따라가니 부장님이 더 빠르게 걷는다.

아 부장님!!! 하고 불러도 부장님은 대답이 없다.


















부장님의 삐짐은 꽤 오래갔다. 근데 막 얄밉게 삐지는 그런 거 말고.. 진짜 삐진 거 티 안 내려고 하는데 티나는 거.. 귀여운 거 있잖아..

맥주를 마시다 말고, 또 내가 은근슬쩍 김대리님 얘기를 꺼내면 부장님이 이번엔 아무 반응이 없길래.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다 해서 동영상을 또 찍었을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3 | 인스티즈

"찍지 마요."


"찍을 건데욥."


"…."


"김태평의 육아일기."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3 | 인스티즈

"삐돌이 취급하더니, 이젠 또 애 취급을?"


"부장님 진짜 죄송한데. 웃어주세요. 보조개가 보고싶어요. 부장님이 아니라 부장님 보조개."


"참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으이구!! 하고 고개를 절레 절레 하면서 맥주를 한모금 마시길래 계속 웃으면서 찍으면..

부장님이 그만 찍어요오..! 하고 웃으며 인상을 쓴다.




"아, 보조개 한 번만 보여주면!! 보조개!! 그럼 끌게요!! 그만 찍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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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은 뭐예요."


"김대리님이 그냥 돼지라고 놀려서 받아쳐준 건데..."


"왜 돼지라고 놀려."


"제가 밥을 좀 많이 먹어서.."


"ㅡ_ㅡ.. 은우씨가 돼지면 지는 뭐 해골인가."


"부장님 삐지셨구나~~~"


"내가 무슨 삐돌이에요? 툭하면 삐지게."


"그럼 삐진 거 아니면 뭐지.. 아니 근데에 김대리님은 정말! 정말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고오... 오히려 저희 사이 이어줬다니까요!"


"ㅋㅋㅋ알겠어요. "


"진짜?"


"네."


"진짜진짜?"


"네."


"진짜진짜진짜!????"


"한 번만 더 물어보면 김대리 잘라야겠다."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오오 알겠어요!!"


"ㅋㅋㅋ 농담."


"ㅋㅋㅋㅋㅋㅋㅋㅋ어??? 헐 저기 저 남자분 잘생겼다 그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하며 고개를 젓더니 앞장서 가는 부장님을 따라가니 부장님이 더 빠르게 걷는다.

아 부장님!!! 하고 불러도 부장님은 대답이 없다.


















부장님의 삐짐은 꽤 오래갔다. 근데 막 얄밉게 삐지는 그런 거 말고.. 진짜 삐진 거 티 안 내려고 하는데 티나는 거.. 귀여운 거 있잖아..

맥주를 마시다 말고, 또 내가 은근슬쩍 김대리님 얘기를 꺼내면 부장님이 이번엔 아무 반응이 없길래.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다 해서 동영상을 또 찍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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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지 마요."


"찍을 건데욥."


"…."


"김태평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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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이 취급하더니, 이젠 또 애 취급을?"


"부장님 진짜 죄송한데. 웃어주세요. 보조개가 보고싶어요. 부장님이 아니라 부장님 보조개."


"참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으이구!! 하고 고개를 절레 절레 하면서 맥주를 한모금 마시길래 계속 웃으면서 찍으면..

부장님이 그만 찍어요오..! 하고 웃으며 인상을 쓴다.




"아, 보조개 한 번만 보여주면!! 보조개!! 그럼 끌게요!! 그만 찍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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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은 뭐예요."


"김대리님이 그냥 돼지라고 놀려서 받아쳐준 건데..."


"왜 돼지라고 놀려."


"제가 밥을 좀 많이 먹어서.."


"ㅡ_ㅡ.. 은우씨가 돼지면 지는 뭐 해골인가."


"부장님 삐지셨구나~~~"


"내가 무슨 삐돌이에요? 툭하면 삐지게."


"그럼 삐진 거 아니면 뭐지.. 아니 근데에 김대리님은 정말! 정말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고오... 오히려 저희 사이 이어줬다니까요!"


"ㅋㅋㅋ알겠어요. "


"진짜?"


"네."


"진짜진짜?"


"네."


"진짜진짜진짜!????"


"한 번만 더 물어보면 김대리 잘라야겠다."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오오 알겠어요!!"


"ㅋㅋㅋ 농담."


"ㅋㅋㅋㅋㅋㅋㅋㅋ어??? 헐 저기 저 남자분 잘생겼다 그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하며 고개를 젓더니 앞장서 가는 부장님을 따라가니 부장님이 더 빠르게 걷는다.

아 부장님!!! 하고 불러도 부장님은 대답이 없다.


















부장님의 삐짐은 꽤 오래갔다. 근데 막 얄밉게 삐지는 그런 거 말고.. 진짜 삐진 거 티 안 내려고 하는데 티나는 거.. 귀여운 거 있잖아..

맥주를 마시다 말고, 또 내가 은근슬쩍 김대리님 얘기를 꺼내면 부장님이 이번엔 아무 반응이 없길래.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다 해서 동영상을 또 찍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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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지 마요."


"찍을 건데욥."


"…."


"김태평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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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이 취급하더니, 이젠 또 애 취급을?"


"부장님 진짜 죄송한데. 웃어주세요. 보조개가 보고싶어요. 부장님이 아니라 부장님 보조개."


"참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으이구!! 하고 고개를 절레 절레 하면서 맥주를 한모금 마시길래 계속 웃으면서 찍으면..

부장님이 그만 찍어요오..! 하고 웃으며 인상을 쓴다.




"아, 보조개 한 번만 보여주면!! 보조개!! 그럼 끌게요!! 그만 찍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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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계속 동영상을 찍으면, 부장님이 '그만 찍어요 ㅡ.ㅡ'하며 팔을 뻗어 내 핸드폰을 뺐는다.

아 웃겨서 침 나온다, 침 나와... 부장님이 팔을 뻗다가 내게 더 다가왔고

부장님의 가슴팍이 내 얼굴 앞쪽으로 향하기에 나는 장난을 친다.




"어, 더 가까이 보면 가슴팍에 뽀뽀해요."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부장님 가슴 저보다 커요."


"취했어요?"


"아니요! 맥주 마셨더니 기분 좋아서요!!"


"그게 취한 거잖아."





























아침에 출근하면서 어제 찍은 부장님 사진이랑 동영상을 보는데 괜히 뿌듯해서 갤러리에 부장님 폴더를 따로 만들었다.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키까지 클 수 있는 게 되게 드문데.. 난 복 받은 건가.

심지어 운동도 거의 매일 하시는 것 같고.. 자기 관리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 나랑 너무 너무 차이가 나는 사람.

믿기지가 않아서 계속 핸드폰만 뚫어져라 보다가.. 내릴 곳을 지나쳐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린다... 이런...ㅠ..



"와후... 힘들어..."




겨우 회사에 도착했는데. 저 멀리 부장님이 엘레베이터 쪽으로 걸어가는데...



"…."



하루 하루 감탄중이다... 볼 수록 내 애인인 게 안 믿기고... 너무 감격스러운데... 감탄과 감격은 나만 하는 게 아니라...




"부장님 진짜 기럭지 실화냐...." 직원1


"부장님은 왜 하루가 지날 수록 더 잘생겨지시는 걸까... 나 진짜 처음 봤을 때 연예인인 줄..." 직원2



뭐... 나도 인정하는 바인데. 여직원분들이 저렇게 좋아하니까 질투도 나긴 하는데. 뭐 어찌됐건 내 남자니까 ^^.



"근데 부장님 전에 만났던 애인 있잖아."직원1


"아, 그 카페 사장?"직원2


"응. 부장님이랑 헤어지고 지금 뭐야 한 5개월 동안 7시까진 알바생 쓰다가.. 갑자기 엊그제부터 자기가 나오더라??"


"아, 진짜?? 헤어지고나서 안 보이길래 나는 또.. 카페 내놓은 줄.. 사장 바뀐 줄 알았잖아. 설마 둘이 다시 만나나??"


"헐 그럴리가. 근데 인턴이랑 부장님이랑 막 사귄다고 난리 났었잖아..... 그건 뭐지?'


"야 그건 그냥 자기 팀 막내니까 잘 해주는 거겠지. 그 어린애가 여자로 보이긴 하겠냐?? 그 전에 만나던 애인이면 그래도 여자로 보이겠지만..

둘이 되게 비쥬얼적으론 잘 어울리긴 했었지.. 재수없긴 하지만."




가끔은 듣기 싫은데 들릴 때가 있다. 내가 뒤에서 듣고 있는 것도 모르는지 여직원분들은 떠들기 바쁘고.

나는 일부러 민망하라고 그 옆을 지났다. 

그리고 난 이상하게 심란해진다. 아니.. 전 애인?? 전에 만났던 사람이 회사 옆 카페???? 회사 옆에 카페는 하나밖에 없고...

그 카페는 저번주 이후로 안 갔었는데.......






















"오늘은 카페 가요! 카페!!"


"맨날 아이스크림 먹자고 찡찡 거릴 땐 언제고 갑자기 커피."


"어제는 편의점 아이스티 마셨거든요 ㅡ.ㅡ"


"아직 점심시간 멀었는데."


"네!"


"…?'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 얼굴 알아요??"


"내가 어떻게 알아."


"그렇겠죠?"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너무 심란하다. 너무너무 거슬린다.

나도 이제 어른이니까 ^^ 어른이니까! 그런 걸로 질투 하지 말자!! 하고 다짐을 하다가도... 




"짜증나....ㄱ-."



짜증난다..... 나 어른 하기 싫다.... 진짜...... 아니야!! 아니야!!!!!! 왜 짜증이 나??? 

어차피!



"어차피 내 건데 뭐가 문제예요 그쵸??????"



"…?"


"역시 지대리님도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어요 ㅎㅎ!!"

"…아프면 조퇴를 해."
























"…."





벌써 점심을 먹고 왔는지 날씨도 좋아서 회사 앞에서 직원분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부장님을 보는데 괜히 입술이 삐죽 나온다.

치....  저렇게 잘생겼는데.... 하긴... 진짜..........치.........

부장님이 날 보고선 곧 티 안 나게 손을 밑으로 흔들었고, 나는 치.. 하고 입술을 내밀다가도 나도 몰래 손을 작게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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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점심을 먹고 왔는지 날씨도 좋아서 회사 앞에서 직원분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부장님을 보는데 괜히 입술이 삐죽 나온다.

치....  저렇게 잘생겼는데.... 하긴... 진짜..........치.........

부장님이 날 보고선 곧 티 안 나게 손을 밑으로 흔들었고, 나는 치.. 하고 입술을 내밀다가도 나도 몰래 손을 작게 흔든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3 | 인스티즈

"…."





벌써 점심을 먹고 왔는지 날씨도 좋아서 회사 앞에서 직원분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부장님을 보는데 괜히 입술이 삐죽 나온다.

치....  저렇게 잘생겼는데.... 하긴... 진짜..........치.........

부장님이 날 보고선 곧 티 안 나게 손을 밑으로 흔들었고, 나는 치.. 하고 입술을 내밀다가도 나도 몰래 손을 작게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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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싸웠냐?"


"뭐요...."


"왜 부장님을 째려보고 그러냐."



"야 인턴."


"뭐요ㅡ.ㅡ"


"왜 나한테 짜증이야."


"죄송합니다.."


"어디 아파....? 오늘 좀 예민..해보이는..."


"심장이..아파요...."


"…어?"


"하... 그룻에 코 박고 죽고싶은데 그릇 없나요."


"식당 가면 있을 텐데."


"아 박주임님..?"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정말 화가 나는 건.

예상은 했지만.

항상 여주인공에게 주어지는 이 굴욕적이고.... 비참해지는 장면이 나에게도 일어날 줄은 몰랐다.




"…개이뻐."




카페 사장은 예뻤고.




"진짜.."



예뻤다..................

나따위와는 다르게.. 우아하게 생겼고.. 딱 어른의 느낌이 있었으며.

부장님과 같이 서있으면 누가 아깝다고 얘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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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윤달] [엽떡냠] [단호박]

[린린 [푸른달] [뿌이유]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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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 [핑핑이] [국단] [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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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들도들] [히힣] [젤리뽀] [나나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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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지그미] [야심이] [윌리웡카] 

[단한] [뿡빵이] [망고] [디디미]

[계란찜] [제롬이] [말티쥬] [금산이] 

[설렘주의] [오늘] [스와니] [자몽구름] 

[쥬뗌므] [알맹] [겨울] [블랙빈]

[제로] [세렌] [복숭아완댜님] [아연]

 [탶탶] [또이] [크르렁] [진우]

[초콜릿] [루나틱][아기어피침침] 

[유니아] [삐삐] [뿡뚱] [황지성] 

[용구] [초로기] [소라게] [서비]

[피르릌]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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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느낌.

뭔지 알죠 다들?? 아무리 잘생긴 남자가 내 남친이고, 내 거인 걸 알아도.....

막.. 전여친 예뿌면,,, 기분 팍 상하고 하루종일 생각나고,, 괜히 남췬이 멀어보이는,,,이런 시불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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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옥돌밈 선댓!
4년 전
독자23
말도안돼ㅜㅜㅜㅠㅠㅠㅠ 아냐 은우야 내가 너의 얼굴은 모르지만 분명 이쁠거야 그 카페사장과는 다른 그런매력이있잖아 귀엽고!!!!!! 태평씨가 그런매력에 빠진거징ㅜㅜ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왜 정현이 은우한테만 잘해주지..... 완전 너무 궁금궁금ㅜ
4년 전
독자2
감쟈
4년 전
독자14
누구약!!!!!!!전여친이라니!!!!!!!그것도 예쁜 전여친!!!!!!!!!끼약 짜증나ㅜㅜ앙대 부장님ㅠㅠ근데 저는 왜 김대리님이 더 좋죠...ㅋㅋㅋㅋ지대리님도 조앙ㅎㅎ
4년 전
독자3
찜니 선댓
4년 전
독자33
전여친 ㅜㅜㅠ 왜 하필 우아하고 이쁜지.. 아닙니다 그래두 은우가 더 젊고 이쁘고 귀여워요! 흥..
4년 전
독자45
부쟝늼 서류꾸기는거 섹시해 ㅠㅠㅠ
4년 전
독자4
망고 선댓
4년 전
독자24
캐릭터 너무 다 좋아요,,,ㅜㅠㅠㅜ전여친이라니 흐엉ㅜㅜㅠㅠㅠㅜ그나저나 이름이 은우에서 바뀌었네욯ㅎㅎ
4년 전
1억
헐?? 저 설마 오타 있나요....??!?!?!?!?!??!?!?!?!?!?? 으...은우 맞는데.,,,(확인하러 총춍)
4년 전
독자34
헐 제가 잘못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확인안하셔도 돼요
4년 전
독자5
쬬미
4년 전
독자29
전 여친... 예뻐.. 그래도 태평씨는 은우꺼에욧ㅠㅠㅠㅠㅜ 아무도 못 뺏어가 흐잉
4년 전
독자7
연어초밥 선댓
4년 전
독자26
연어초밥 왔습니다!!! 누가 뭐래도 태평쓰는 은우거고... 지금은 은우만 좋아하죠...그쵸?
둘이 어렵게 이어졌는데 다니 고비인건가유ㅠㅠㅠㅠㅠ조마조마하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당

4년 전
독자8
숭늉이 와쪄염
4년 전
독자9
엽떡 선대엥에엣세세
4년 전
독자13
전여친분 뭔가.. 박수진씨 상상하면서 봤네요.. 끕...
4년 전
1억
와 뭔가 내 머릿속에서도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뭔가 계속 누군지는 안 떠올랐는데.. 엽떡 애기가.. 이걸....... 접수..
4년 전
독자22
후훗.... 후후... 뿌듯.. 그런 의미로 담화에 나 출연시켜조.. 엽떡 명예회원
4년 전
1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아. 떠올랐어. 기대해.
4년 전
독자10
세렌 선댓이요!!
4년 전
독자21
그 기분 알죠.....근데 전여친 누구야....ㅜㅜㅜ 혼자 예진핸드님 생각했...... 아무리 이뻐도 김부장 못준다......
4년 전
독자11
쿠우쿠우 선댓~~~
아끼면서 읽어야겠어야지!!!

4년 전
독자52
오 오늘은 태평쓰 질투 터지는 화네요!!
왕 귀엽다 진짜 귀여움 과다..,
아 전여친이 이뿌면..슬프지,,슬퍼.,

4년 전
비회원200.10
[쏘삼]
선댓이어라~

4년 전
독자12
에디
개예쁘다니... 왜 예뻐요? 왜...? 나 속상해 정말...

4년 전
독자15
냠냠.... 입니다 ..... 뭔지 알아요 막 전여친 이쁘면 왜 나 같은 사람 만나지 싶은... 그런..... 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이쁘고... 그렇지... ㅠㅠ
4년 전
독자16
도들도들 입니당!!!!
4년 전
독자19
세상에 전여친이라니 전여친이라니!!!! 말도 안도ㅑㅠㅠㅠㅠㅠㅠ 왜 예뻐 거기다가ㅠㅠㅠㅠㅠㅠ 큐ㅠㅠㅠ 넘 싫어여
4년 전
독자17
자몽구름입니닷! 전여친의 등장이라니ㅜ 안돼안더ㅐ안대애애
4년 전
독자18
쑤쑤 선댓!!
4년 전
독자42
저...전여친이라니!!!!! 그것도 우아하게 이쁘다니!!! 그래도 은우가 더 이쁠꺼야아아아아아!!!!!
4년 전
독자20
전여친 이라니!!!! 용서할수없쒀!!!!!
4년 전
독자27
숲) 전여친이 너무 이쁘면 진짜 심장너무 아플 것 같은데ㅠㅠㅠ 매번 부장님질투 보다가 은우 질투보먄 엄청 귀여울 것 같아요!!
4년 전
독자28
계란찜이요
허얼ㅠㅠㅠㅜㅠ역시 고비가 있을런가요,,,,?ㅠㅠㅠㅠ안돼액!!! 김대리님조주임님 이어질지런지,,,,? 내 말투 왜이런지,,,,?

4년 전
1억
왜 이러는지... 이어질런지.. 말투 귀엽ㄹ덜ㄴ런ㄴ지,, 아몰랑,,,!!!
4년 전
독자38
저도 출연시켜주실런지?✌✌✌✌✌✌
4년 전
독자30
치킨입니다아 질투하는 평부장보고 잇몸 마르도록 미소지었는데 전여친이라니ㅠㅠㅠㅠㅠ 엑스라니!!!ㅠㅠㅠㅠ
4년 전
독자31
암호닉 신청 - 롤롤
아까 소재 추천글에 전여친 썼던 익인입니다!!
읽고 내용보고 놀랐습니다.....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4년 전
독자32
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 번 새로고침을 했는데
딴짓하고 온 사이에 이미 올라와서 1등을 못했어요ㅠㅠ
선댓 달까 했지만 다 읽고 댓글 남깁니다!!
오늘도 최고로 재밌었어요!!

4년 전
독자35
매일입니다!
ㅋㅋㅋ부장님 삐지는거 너무 귀엽잖아요 ㅜ 어떡할꺼야어떡할꺼얌 진짜 계속보고싶어유 ㅠ

4년 전
독자36
포로리에요!!
부장님 질투하고 삐지는거 너무 귀엽구 치대치면서 재밌게 읽다가 마지막쯤에 마음에 아파요ㅠㅠㅠ̑̈ 전여친은 왜 또 예쁘고 난리라뮤ㅠㅠㅠ̑̈

4년 전
독자37
랴니에용 부장님 넘귀였는데,, 전여친 등장,,후 게다가 이뻐,,
4년 전
독자39
전여자친구 등장이라니...
ㅜㅜㅜㅜ 예쁘면 얼마나 예쁠까...
은우가 더 예쁨!!

4년 전
독자40
그냥 태평씨 내가 가져갈궤요 ............
4년 전
독자41
김말이
아니 ㅠㅠ태평부장님 전여친이라니... 게다가 핵예라니... 은우 엄청 신경쓰이겠어요..... 이제 역으로 은우 전남친도..?ㅎㅎ

4년 전
독자43
오늘도 재미있어요!!!!
질투쟁이들!!!!
빨리 다음편도 써주세영!!!
궁그미!!!!!
목빠지게 기다립니다아 ?

4년 전
독자44
ㅋㅋㅋ 오늘 짤들이 진짜 너무 찰떡이에요❤️❤️ 그와중에 질투하는 부장님 너무 쥬아욯ㅎㅎㅎㅎㅎ 귀엽고 잘생기고 김태평 혼자 다해~!~!!
4년 전
독자46
동구래미 입니댜! 육아일기ㅋ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ㅠㅠㅠㅠㅠ보고 싶을때마다 꺼내보는거 칭찬해... 태평씨만 질투하는 줄 알았더니! 세상에..서로 질투하는거ㅠㅠㅠ너무 좋잖아여ㅠㅠㅠㅠㅠ하다가 아..안돼..! 앗.. 감정이 요동치고있내뉴ㅠㅠㅠㅠㅠㅠ이게모야ㅋㅋㅋ작가님의 필력에 오늘 하루의 마무리도 행복했슴댜❤️❤️ 쓰릉흡느드..❤️
4년 전
독자47
유니아 입니당!! 어제도 못보고해서 어제꺼 보다가 오늘편이 !나와버려서 선댓 달 정신없이 읽어부렀다요!! 오늘도 너뭉 재밌뎌오✊🏻
4년 전
독자48
금산이에요 ㅎㅎ
부장님 질투하는거 너무 기여워ㅠㅠㅠㅠㅠㅠ전여친이 예쁘다니...은우 계속 신경쓰이겠지...막상 부장님은 신경 안쓸거 같지만요 ㅎㅎ 은우 자존감 지키는거 김대리님이나 지대리님이 해줄듯요 전 왜 이 두명이 좋은걸까요?

4년 전
독자49
둘리) 전여친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젠 은우라 질투할 타이밍이군요
4년 전
비회원234.116
[복슝아]요! 저 마음 너무 이해 되고ㅠㅠㅠㅠ카페 사장 얼굴 너무 궁그뮤ㅜㅜ
4년 전
독자50
김대리님 쌀쌀맞아ㅠㅠㅠㅠㅠ 조주임님한테 잘해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1
젤리뽀 선댓!
4년 전
독자53
●달걀말이●

은우야...괜찮아 웨그래..... 너가 젤 이뻐 ><♡

4년 전
독자54
[끄앙]
태평씨 질투 어쩔겅데.....ㅠㅠㅠㅠㅠㅠ
심쿵쓰!!!! 그리고 중간중간 움짤들 너무나 좋잖아여!!!
오늘도 작까님 복 받아랏!!!!! 하튜

4년 전
독자55
찐탱 선댓ㅆ!!!
4년 전
독자56
루나틱이에욤 예쁜 전여친이라니ㅠㅠㅠ 하지만 괜찮아 태평씨한텐 은우 너가 제일 잘 어울려!!!
4년 전
독자57
[린린]예요!
하루종일 김부장님이 질투하다가 이번엔 은우가 질투하는 차례이네요!
읽을수록 너무 귀여운 커플이네요

4년 전
독자58
은우도 이쁘니까 기죽지마!! 태평씨가 너를 좋아하는데 매력이 있으니까 좋아하는거잖아?!
4년 전
독자59
그래도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평부장 눈에 은우만 보이니까ㅜㅜ 아냐 그래도 싫어 카페사장 왜 이뻐서 난리야,,
4년 전
독자60
장미02입니다!
은우야 기죽지마ㅠㅜㅜㅜ니가 훨씬 몇 만배 더 이쁘니까ㅠㅜㅜㅠㅠ 평부장님은 너 밖에 없단다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61
크르렁: 그 느뀜....몰라몰라....모쏠이뉘까....
4년 전
1억
..아...아니야...! ㄱ..곧... 생길 거야......!!아..아니야아!!!
4년 전
독자62
도마도재배자) 와 알져 ,,, 괜히 신경쓰이거...암튼 조주임님 막 제가 오해한 그런거 아니라서 다행이에여ㅜ진짜 친구같아여 아 비그리고 오늘 짤들 너무 찰떡이라서 진짜 심쿵했어요ㅠㅠㅠ 기럭지랑 보조개ㅠㅠㅠㅠㅠㅠㅠ 복받아십이ㅠㅠㅠ
4년 전
비회원203.134
쫄랑이!
그 기분 알죠.. 괜히 막 신경쓰이고.. 티내면 내가 진거같고... 아오 열불나

4년 전
독자63
어제 새벽 김부장을 처음 보고!!!! 아껴서 보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오늘 올라온 글까지 다 읽어 버렸어요ㅠㅠㅠㅜㅠㅠㅠ작가님 글 잘보고 가요!!
4년 전
독자64
으아 이제 은우가 질투할 차례인가요??! 예쁜데 우아하기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14.7
피르릌 ) ㉻ .. 예쁜 전여친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아하고 하㉻ 그래도 은우가 최고져ㅠㅠㅠ
4년 전
비회원195.93
리소에욥!!뭔지알죠뭔지알죠..괜히막 자존감낮아지구..내꺼지만 전여친이 너무예뻐 막 하...평부장님질투만보다가 질투심생길것같은!! 이미 서로 좋아죽지만..그래도그래도 신경이쓰이는건 어쩔수가없는것같아용! 아. 김대리님은 뭔가 예전에 일이있어서 여자한텐마음을안주는걸까용?ㅜ 조주임님.. 좀더힘내서 꼭 알콩달콩하시길!! 오늘도 너무재밌었어용 잘보고갑니다!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 젊은게 체고야!!!!!!라고 소심하게 외쳐봅미다 ㅎ
4년 전
독자65
[푸른달] 질투하는 사람 삐돌이라고 놀리더니...
대 전여친 등장이라니 이거 이거 심란할만하지...
약간 결이 다른 질투 아닌 질투인데 이거 이거 평부장님...
지켜봅니다...은우한테 거절할 때 그 냉철함 보여줄 거 알아요...안다구요?알았어요????

일억님 오늘도 글 올려줘서 고마워용🤗

4년 전
독자66
누리달) 아뉘....? 그럼 좀 곤란한데...우리 여주 맘 약해서 또 그거 신경쓸텐데 부장님은 또 아무렇지 않아하시겠지...여자들으ㅣ 마음은 그것이 아니온데...(흠) 이 다음화는 여주의 질투를 볼 수 있는 장면이 나오는것인가요 ㅎㅎㅎ 부장님은 맨날 삐지는데 과연 여주의 모습은 어떠런지 궁금하기도 하고 허헣 귀여울것 같기도 하네여(큼큼
4년 전
독자67
전여친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거기다 엄청 예쁜 전여친이라니ㅜㅜㅜㅜ흐허ㅜㅜㅜㅜㅜㅜ김대리님이랑 조주임님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
4년 전
독자68
안대 카페 사장님은 다른 사람 만나 회사 사람 말고 ,,
이쁘면 밖에서 사람 찾아서 만나,,,

4년 전
비회원18.167
[샬뀨]암호닉 신청이요!!
아몰랑 김대리뉨ㅠㅠㅠ보아언니 맴좀 알아쥬라쥬ㅠㅠ 우리 부장님 육아일기 넘 구욥ㅠㅠㅠ보조개에 낑기고싶으다...

4년 전
독자69
꼬꼬예요! 전여친 왜 예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은우 기죽지마,,,,,, 평부장은 은우꺼.......
4년 전
독자70
[데이지]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말 불변의 법칙.... 꼭 전애인은 나보다 멋지고 예쁘고 잘나고 그런 것 같은 거 있죠ㅠㅠㅠ 이제 울 이온음료씌가 어떻게 나아갈지!!! 울 딸랑구ㅠㅠㅠ
4년 전
독자71
전여친...........예쁘다구요......? ㅜㅜㅜㅜㅜㅜ그래도 태평씨눈엔 은우가 더 이쁠꺼에요!!!!! ㅋㅋ태평씨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꽈~~??? 더 더 질투 활활 타오르는거 보구싶어요 ㅋㅋㅋ
4년 전
독자72
구운달걀] 엥 전여친 등장..?ㅠㅠ
아 속상 그래도 행복한일만 있겠쥬??

4년 전
독자73
마늘

ㅠㅠ 너무 잘난 남자 만나면 내가 힘들어요 ㅠㅠ

4년 전
독자74
아냐... 어린게 채고... 아니야..... 이쁘... 아냐!!!!!!!!!!!!!! 현재의 사랑에!!!!! 어?? 충실하라!!!!!!
4년 전
독자75
[피치롤] 암호닉 신청이요!
갑자기 전여친이라니ㅠㅠㅜ 그래도 부장님은 관심없을거라 믿어요!!

4년 전
독자76
졘득 왔급니달 ,,,,!!!! 전여친 ㅠ ㅠ 여주 마음 쓰러져요 ,,,,,,,,😢😢😢 그래두 태평씌는 일편단심일거같은거 제맘알됴 ?!?!! ㅎㅎ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닷 !!!
4년 전
비회원64.225
아...이거보고 잠들려했는데 ㅜ 너무 피곤한나머지 못기달리고 잤네요 ㅠㅠㅠ 아침에보고 댓 답니다 ㅠㅠㅠ 아침부터 행복 ❤
4년 전
독자77
* 별림

자느라 이제야 봤는데 평부쟌님 질투 뭐예요 넘모 귀여워 엉엉 ㅠㅠㅠㅠ

4년 전
독자78
안녕하세요!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현생 살다가 지금 봤는데 태평부장님하고 여주 아주 알콩달콩 해서 보기 좋습니돠!!! 그리고 태평부장님 질투하는 거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오늘도 설레면서 봤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화에서 봬요!!☺️
4년 전
독자79
[기린] 뭐야 뭐야 전여친 예쁘면 진짜 하루종일 질퉁나고 머리속에서 안 ㄴ떠나는데 !!!!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자까님><
4년 전
독자80
[용구]에요 정말 세상 여주기분 너무 잘알거같은.....저런...
내 남친인거 알지만은..그래도.......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김대리님은 왜자꾸 저의 마음도 흔드시는지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자꾸 전여친분이 생각나네요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룽해여

4년 전
독자81
서비
4년 전
독자82
너가 더 예쁘니까 기죽지마!!!!! 김대리님은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 궁금하네..
4년 전
독자83
기다리다가 맨날 잠드는데 자다깨면 알림온거 확인하고 바로 읽어요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84
[삐요] 암호닉 신청합니다!!
어제 못보고 오늘 일어나자마자 봤어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ㅎㅅㅎ

4년 전
독자85
(야심) 시무룩,,,,자존감 하락,,,,,
4년 전
독자86
암호닉 [예구마] 신청하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안할 수가 없었어,, 꿀꿀,,,

4년 전
독자87
은우 기분 뭔지 알지알지ㅠㅠㅠㅠ
4년 전
독자88
[슈크림]
솔직히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전여친이라뇨..!!!!! 근데 또 은우가 질투해서 막 평부장이 귀여워하는 그런 반대 상황도 보고싶어요ㅎㅎ!!! 둘이 꽁냥꽁냥만 해라ㅠㅠㅠ다른건 너무 슬퍼요ㅠㅠㅠ

4년 전
독자89
[용용이]암호닉 신청이요
맨날 그냥 보다가 가입하고 첫 구독하고 봐요!!!진짜 글이 너무 재밌고 궁금해져요~~
그리고 은우 너무 귀엽네요ㅠㅠ질투하능거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ㅠㅠ

4년 전
독자90
암호닉 신청이요~
[뇽뇽뇽]

4년 전
비회원96.221
댕댕이에요
굴욕적인 상황...더 멀게 느껴지는...

4년 전
독자91
금손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
4년 전
독자92
룰루입니당! 김대리님 ㅠㅠ 조주임님 좀 봐주시지 흡 내가 다 마음아퍼 ㅠㅠㅁ
4년 전
독자93
밥밥이에요!! 아니 저는 왜때문에 23편을 못 보고 24편을 들어갔던걸까요?(의문) 하아 오늘도 진짜 너무 재밌고 태평씌는 완벽하고 작가님이 젤 최고시다.....
4년 전
독자94
지니입니다! 여주 귀엽고 발랄하고 예쁜데 주위사람말 신경안쓰지마ㅠㅠ 그냥 부장님이랑 꽁냥꽁냥하자ㅠㅠㅠ
4년 전
독자95
[이불] 씨익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르케 말하구 다니냐👊🏻👊🏻👊🏻
4년 전
독자96
전여친이라니.. 괜찮아요!!!연우님 힘을 냅시당~~~~ 현여친인게 중요하자나요~~
4년 전
독자97
[천혜] 지대리님 반응 너무 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이고 귀엽잖아요 ㅎㅎㅎ 우리 태평 부장님 저렇게까지 질투심이 많으신 분이셨나- 싶고 그래여 ㅎㅎㅎ 아니... 전여친 뭔데 그렇게 예쁘고 그렇대요? 괜히 은우 기죽게... 그래도 사랑스럽고 귀엽고 그런 건 은우가 최고잖아요! 그쵸? 만약 은우랑 친구였다면 어디 얼마나 예쁜가 보자!! 라고 했지만 같이 은우 옆에서 막 야... 근데 그 분은 진짜 예쁘긴 너무 예쁘더라... 힝 ㅠㅠ 근데 너는 너무 귀여우니까! 아자! 이러고 있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은우 잘 챙겨주는 보아언니랑 김대리님은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재밌게 흘러가네요.
4년 전
독자98
오우 노우 시련은 안돼요ㅠㅠ
4년 전
독자99
전여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전여친안돼요!!!!!!!!!!!!!
4년 전
독자100
은우어 넌 진짜 이쁠거야!!!진심 내가 생각한 이쁨이랑 다를수도 있으면 아마 백퍼 이쁠거야!!!진짜ㅜㅜ카페사장님 누구일까???궁금하군!!!
4년 전
독자101
안돼..전여친은 이쁘지 꼭..ㅠㅠ 카페 사장님 조용히 알바생 써주세요 엮이지말고ㅠㅠ
4년 전
독자102
그 맘 알죠.....전여친이 훨씬 이쁘면 괜히 내가 눈에 차려나...다시 돌아갈 수도 있겠다 싶은..??
4년 전
독자103
알져알져.. 괜히 비교하게 되고 나를 또 깎고 깎아서 몽당연필이 되는 느낌ㅠㅠ 그나저나 왜 하필이면 회사 옆 카페일까요... 은우 심란하겠당
4년 전
독자104
전여친이 우아ㅏ하고 이쁘면...하...심란함에 심란함이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05
맞아요 ㅠㅠ 전여친이 예쁘면 막 자신감 확 떨어지고 ㅠㅠ
4년 전
독자106
다른인물이 등장 하는 것인가..!!
4년 전
독자107
전여친 등장이라니ㅠㅠㅜㅜ생각도못했따 와우
3년 전
독자108
여태 남자친구 있었을 때.. 삐지면 한대씩 때리고 싶었는데. 이 말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09
이쁜 전 여친에 카페 사장.. 그래도 은우가 더 매력 넘친다!!
3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짜증나는대 김태평씌 실물짤로 유명한 거 보구 진짜 소름 돋았어요ㅠㅠ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겼어....은우 맴 백번 이해한다ㅠㅠ
3년 전
독자111
안돼안돼 전여친 안돼ㅠㅠㅠ
3년 전
독자112
이제 서로 질투를 하기 시작 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러는 모습도 너무 좋아 진짜ㅠㅠㅠ오쩌지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113
전여친은 왜항상 이쁘고 어른스럽냐구,,,
3년 전
독자114
지나간사람 신경쓰지마로랄 여주야뮤ㅠㅜㅜㅜㅜㅜㅜ 하 근데 삐진거 너무귀엽내여..
3년 전
독자115
아니 질투쟁이네 김태평양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김대리 저러는거 진챠 설렌다ㅜㅠㅠㅠㅠㅠㅠ고마워 김대리... 나에게 설렘을 줘서...
3년 전
독자117
흑 전여친의 등장이라니
3년 전
독자118

ㅡ개이쁜 저 카페사장님 얼굴 궁굼하네어....ㅜ 등장하는건가유 스쳐가는건가유
..ㅜ

3년 전
독자119
은우가 막 전여친 얘기하면 은우칭찬하고 귀엽단듯이 봐주시는건가여ㅠㅠㅠ
3년 전
독자120
아오 카페사장 뭔데 다시 출근해서 맘 심란하게 함니까
3년 전
독자121
김대리님과 조주임님 잘 되면 좋겠는데...그와중에 전여친은..왜다시 츨근해서..
3년 전
독자122
전여친은 신경이 많이 쓰일텐데 하필이면 예쁘시다니 ,, 은우 마음고생 꽤 하겠네요 🥺
3년 전
독자123
당연하죠. 전여친은 저보다 무조건 ..... 조건이 좋으면 안데여.... 무조건이에여
3년 전
독자124
하.........그 입에도 올리지 말아야할 전여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25
부장님 삐지는거 너무 귀여운거ㅜ아닙니꽈? 그나저나 전여친이라니!!!! 전여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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