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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톡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오늘 넥위 보고 필이 확 와서 

그취 노말 다됌

[멤버,커플링/공,수/호칭/상황(좀자세히)]

너무 많으면 곤란하니까 일정 이상 차면 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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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댓글 업데이트 빨라진거 느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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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에서만!)

10년 전
독자1
나!
10년 전
오필리아
수정해줘!
10년 전
독자2
나쁜 우현이 해도돼여?ㅠㅠ
현성/수/둘이 부분데 둘사이에 딸하나 있어 평소에 우현이 되게 다정다감한데 우현이가 술만먹고들어오면 폭력쓰고 욕하고 그래 성규는 결혼하기 전부터 우현이가 슐마시면 개되는거 알고있었으니까 그러려니했는데 딸이 어느날부터 우현이만 보면 기겁하고 도망가고 울고 그래서 성규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우현이 술마시고 온날 뭐라고 하는데 성규가 또 맞음ㅠㅠ해 그래소 성규가 딸 데리고 집나가는거//////

(비틀거리는 우현이 부축하며)또 술마셨어 남우현?

10년 전
오필리아
응응, 사실 난 다정하거나 아련한 거가 더 나을 수도 있긴한데 열심히 해볼게

(부축하는 성규를 밀치며) 씨발, 내몸에 손대지마 니가 무슨 상관이야?

10년 전
독자3
(밀려나다 다시 옆구리에 손 끼워넣고 부축하려하며) 왜 또 욕이야 욕좀 그만해
10년 전
오필리아
3에게
(다시 부축하려는 성규 손을 쳐내며) 어따대고 이래라 저래라야? 까불지 말고 입다물어라

딸 이름좀 지어줘!

10년 전
독자5
오필리아에게
(입술꽉깨물고)..니 부인이잖아..



지은이로~.~

10년 전
오필리아
5에게
(픽하고 웃으며) 부인? 좋네 그거 지은이는?

10년 전
독자7
오필리아에게
(한숨쉬며)방금 막 잠들었지...

10년 전
오필리아
5에게
아빠가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네가 애키 우는게 그렇지 뭐

10년 전
독자8
오필리아에게
이제 3살인 애한테 뭘 바라는거야 그리고 (시계가르키며) 지금이 몇신데

10년 전
오필리아
8에게
(자신의 옆에 서있는 성규를 툭툭치며) 그래서, 불만이야? 어?

10년 전
독자10
오필리아에게
(인상찌푸리며)그만쳐...! (우현의 등을 밀며) 빨리 들어가서 잠이나 자

10년 전
오필리아
10에게
(등을 미는 성규의 손을 끌어 방안으로 내팽겨 치며) 너 뭐하는거냐 내몸에 손대지 말랬지, 돌았냐?

10년 전
독자12
오필리아에게
(엉덩방아 찧으며) 아아...(올려다보며) 알았어 손 안댈테니까 빨리 들어가기나해...

10년 전
오필리아
12에게
(올려다보는 성규의 뺨을 한대 때리며) 자꾸 신경긁는 소리 지껄이지마 쨍알쨍알 짜증나니까

10년 전
독자14
오필리아에게
(맞은 뺨 부여잡고)...너 진짜....술마시지마....

10년 전
오필리아
14에게
(성규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발로 툭툭 차며) 닥치라니까? 어? 입 막아줘?

10년 전
독자15
오필리아에게
(표독스럽게 쳐다보며 이내 일어나서 지은이 방으로 들어가며) 오늘은 따로 자

10년 전
오필리아
15에게
(지은이 방문을 쾅닫고 문옆에 바로 세우며) 누구 맘대로? 큭큭 씨발년 넌 오늘 죽었어

음마음마 한거도 괜찮나? 거북하면 안하고,

10년 전
독자17
오필리아에게
(쾅 닫는 문에 깜짝놀라며)지은이 깨면 어쩌려고 그러는데? 그리고 뭘 죽어? 이제 하다하다 죽이려고?



음마...♥

10년 전
오필리아
17에게
(성규의 어깨를 꽉 잡으며) 죽고싶으면 계속 지껄여, (바닥에 밀치며) 니년 입에서는 신음소리나 나오는게 맞으니까

10년 전
독자19
오필리아에게
(밀쳐지며)윽....남우현 왜 이래...?

10년 전
오필리아
19에게
(바닥에 밀쳐진 니 옷을 벗기며) 혀는 말할때 놀리지 말고 내꺼 핥을때나 놀려

10년 전
독자20
오필리아에게
(옷 끌어 와 몸 가리며)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미쳤어?

10년 전
오필리아
20에게
(몸을 가리는 성규를 저지하며 옷을 다 벗겨내고는) 진짜 미친게 뭔지 보여줄까? (지은이 방 문에 성규를 밀치고 그대로 박아 넣는) 지은이 방 문이 방음이 잘 됐었나?

10년 전
독자21
오필리아에게
아악! (입술 꽉 깨물고 고개만 저으며 우현의 어깨를 세게 꽉쥐는)

10년 전
오필리아
21에게
(큭큭 비웃으며 배려하지 않고 더 세게 박아대기만 하는) 고개는 왜 흔드냐? 구멍은 아주 꽉꽉 무는데?

10년 전
독자23
오필리아에게
(우현의 어깨 퍽퍽 쳐대며)아..지으..지은이...아아...!

10년 전
오필리아
23에게
(성규의 안에 넣은 상태로 성규를 안아들고 방으로 들어와) 이제 소리는 안들릴테고, 제대로 신음 뱉어라? (여전히 세게 박아 넣으며 유두를 괴롭히는)

10년 전
독자24
오필리아에게
(발버둥 치며)하으윽! 아파 남우현!

10년 전
오필리아
24에게
(성규의 어깨와 목을 깨물며) 윽, 힘좀 풀어 썅년아 내이름하고 신음 제외하고 뱉지말라고,

10년 전
독자26
오필리아에게
(손으로 우현의 머리를 세게 밀어내며) 저리가라고! 아파! 빼!

10년 전
오필리아
26에게
(다시 성규의 뺨을 한번 때리고는) 이게 미쳐도 아주 단단히 미쳤네, (억지로 키스하며 더 세게 박아대는)

10년 전
독자28
오필리아에게
(입안으로 거칠게 들어오는 혀를 깨물고 아파는 우현을 밀쳐내고 방문을 나와 지은의 방으로 들어가 문 잠궈버리는)

10년 전
오필리아
28에게
(순간적으로 멍하니 있다가 피맛이 살짝 나는 혀를 쓸며) 하 저 씨발년이

좀 더 괴롭혀? 아님 이제 그만??

10년 전
독자30
오필리아에게
(방안에서 덜덜떨며 지은이 꼭 껴안는)


더더! 우현이 잠들때까지~내일아침이면 다정하게....

10년 전
오필리아
30에게
(열쇠를 어디선가 찾아내 방문을 열어 떨고있는 성규 앞으로 가서 귀에 대고) 니년이 아주 끝을 보고 싶구나 어디 얼마나 참나 보자 (지은이를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잠든 지은이 옆에서 성규에게 키스하는)

10년 전
독자33
오필리아에게
(지은이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며)으읍...으아...아...

10년 전
오필리아
33에게
(입을 떼고는 성규의 애널에 다시 박는) 어디 얼마나 참나보자 또 도망가봐 이썅년아

10년 전
독자35
오필리아에게
(이불로 입막으며)으읍...으...하으....

10년 전
오필리아
35에게
(이불을 빼앗으며 다시 방으로 대려가서는) 신음이나 뱉어

10년 전
독자37
오필리아에게
(딸 옆에서 당했다는 수치심에 온몸에 힘빼고 울기 시작하는)으하....하....으으...아읏.....으....현아...남우현아...

10년 전
오필리아
37에게
(힘이 빠지는걸 느끼고 파정한뒤 쓰러지듯 잠이 드는)

자꾸 늦게 와서 미안!

10년 전
독자38
오필리아에게
(훌쩍거리며 일어나 샤워하고 침대로가 잠에 드는)

(다음날 아침 알람 소리에 눈을 뜨고 낑낑거리며 부엌으로가 아침준비하는)



괜찮소이다~

10년 전
오필리아
38에게
(성규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어렴풋이 잠이 깨서 일어나 부엌으로 나오는)

10년 전
독자40
오필리아에게
(고개만 살짝 돌려 우현을 바라보고)일어났어? 씻고 와 밥차려놓을게

10년 전
오필리아
40에게
(약간 어색해 보이는 성규의 몸짓에 약간 갸우뚱하고는 뒤로 다가가 성규를 안는) 우리 성규, 어디 아파?

10년 전
독자42
오필리아에게
(흠칫하며)너 어제 기억안나냐 남우현...

10년 전
오필리아
42에게
(잘 모르겠다는 어투로) 응..? 나 술 많이 먹었나...

우현이는 자기 술버릇 알고 있어?

10년 전
독자43
오필리아에게
(국퍼내면서)너 어제 술취해서 들어왔잖아


ㅇㅇ 성규가 말해줘서 알아!

10년 전
오필리아
43에게
(약간 예상한다는 듯이 말이 없다가) 나... 또 그랬어? (그러면서 성규의 몸을 조금씩 살피는)

10년 전
독자45
오필리아에게
(고개 끄덕이며)응 밥이나 드셔 회사 안가?

10년 전
오필리아
45에게
(성규의 얼굴을 감싸며) 괜찮아? 많이 아파..? 미안해, 아 부장님이 자꾸 술 권해서. 미안해 성규야 봐봐 응?

10년 전
독자46
오필리아에게
(어제 맞은 뺨에 아파하며)아! 아파...손좀 놔봐...(애원하는 말투로)..술좀 끊으면 안돼 자기야?

10년 전
오필리아
46에게
(아파하는 성규에 걱정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괜찮아? 술, 나 끊을게, 미안해 여보, 어제도 부장님때문에.. 하, 괜찮아 성규야? 김대리한테 취하면 차라리 모텔에다 대려다 달라고 했는데, 미안해

10년 전
독자48
오필리아에게
(반찬들 식탁에 올려두며) 한두번도 아닌데 뭐...미안하면 지은이 깨워 유치원가야지

10년 전
오필리아
48에게
(성규를 걱정하며 지은의 방에가서 지은을 깨우지만 자신을 보고 우는 소리에 당황하는) 지, 지은아 왜그래. 응? 울지마 지은아.

10년 전
독자50
오필리아에게
[(서럽게 울며)미워! 악마야! 저리가....으...아...]

(지은이 우는 소리에 허겁지겁 달려와 지은이 껴안으며)왜 울어...?

10년 전
오필리아
50에게
(지은을 달래는 성규와 서럽게 우는 지은을 멍하니 바라보다 지은에게 다가가지만 지은이 외면하자 허탈히 바라보는)

10년 전
독자51
오필리아에게
(당황해하며 지은이 달래며)지은아 왜 그래? 응? 아빠잖아

[(성규에게 파고들며) 저 아저씨 아빠아니야...지은이는 저런 아빠싫어...맨날 엄마 때리고...아빠아니야...]

10년 전
오필리아
51에게
(지은의 말에 놀라고는 성규를보며) 지...은이 앞에서도 그랬어?? 내가...??

10년 전
독자53
오필리아에게
(고개 끄덕이며)어제는 지은이 자서 안봤는데...평소에...애가 얼마나 기겁을 하는데...

10년 전
오필리아
53에게
(절망한 눈빛으로 성규와 지은을 보며)지은아, 아,아빠가 미안해. 여보, 성규야... 나 어떡해?

10년 전
독자54
오필리아에게
(지은이 토닥이며)왜 그걸 나한테 물어...앞으로 잘해야지 어쩌겠어...이따가 지은이좀 유치원데려다줘 나 너무 힘들어

10년 전
오필리아
54에게
(걱정스러운 얼굴로) 알겠어, 쉬고있어, 나 일갔다가 빨리 올게

뒤에 이어질 내용 조금만 요약해줘요

10년 전
독자56
오필리아에게
(지은이 씻기러 화장실 들어가며)옷 다 다려놨으니까 그거 입고가



음...일찍 들어와서 지은이한테 잘보이려고 쩔쩔매는 우현이?그거보고 성규는 웃고 괜찮나요?

10년 전
오필리아
56에게
(옷 갈아 입고 지은을 기다리다 지은을 대리고 나오는 성규에게 배웅을 받으며) 다녀올게, 일찍올게 여보 (볼에다 살짝 뽀뽀하는)

10년 전
독자58
오필리아에게
(볼 붉어지며)잘 다녀와 (울상인 지은이 눈 마주치며)아빠 손 꼭 잡고가야돼 알겠지?

10년 전
오필리아
58에게
(싫어하는 지은이 에게 쩔쩔 매며 차에 태우고 운전석에 앉아 성규에게 손을 흔들며 출근하고는 회사에서도 오그라드는 문자나 사진들을 보내주는)

10년 전
독자59
오필리아에게
(카톡!)
오늘따라 왜 이래
여보야ㅋㅋ
오글거려

10년 전
오필리아
59에게
그냥,
내가 많이 미안하니까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이제 술 입에도 안댈게

10년 전
독자61
오필리아에게
진짜?
맨날 끊는다고 말만하지말고...

10년 전
오필리아
61에게
정말로,
내가 우리 여보랑 지은이한테
나쁜남편 나쁜아빠인거 같아
진짜 약속할게

10년 전
독자63
오필리아에게
진짜로 약속해
말로만하지말고
오늘은 일찍 들어와서 지은이좀 놀아줘

10년 전
오필리아
63에게
네.
여보님
칼퇴근 할게요


저녁으로 넘어갈까요.

10년 전
독자65
오필리아에게
(쇼파에서 지은이 무릎에 앉히고 동화읽어주는)콩쥐가 말했어요-(도어락 열리는 소리에)아빠왔나보다

10년 전
오필리아
65에게
(성규에게 줄 꽃과 지은에게 줄 곰인형을 들고 보조개패일 만큼 웃으며 들어오는) 지은아 아빠가 뭐사왔게!

10년 전
독자68
오필리아에게
[(성규 뒤에 꼭 붙어있다가 샐쭉해서 자기 방으로 다다다 달려 들어가버리믐)]

(어색하게 웃으며)뭘 또 사와...

10년 전
독자4
해도되영?
10년 전
오필리아
응응, 해도돼요
10년 전
독자6
고마워욯ㅎ

현성/수/호칭은 이름/성규랑 우현이는 사귀는 사이인데 학교에선 비밀로, 근데 우현이가 원래 스킨쉽이 되게 많아, 성규는 스킨쉽 별로 안좋아해서 절대 먼저 스킨쉽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하루는 우현이가 막 여자랑 아무렇지도 않게 어깨동무도하고 손도 덥썩덥썩 잡고 그러니까 성규는 그게 조금 서운하고.. 그래서 서운한 티 내는데 우현이는 이유를 모르니까 계속 물어보다가 짜증만 내는 성규한테 화나는거, 성규는 우현이 풀어주려고 먼저 용기내서 손도 잡고 그러는거 핳.. 우현이는 그런 성규 귀여워서 우쭈쭈 그러고 핳... 학교 끝난것부터.

(수업 끝난 종에도 계속 여자애와 얘기하는 우현에 인상 찌푸리곤 먼저 교실 나와버리는)

10년 전
오필리아
(먼저 나가는 성규를 보고 얼른 달려와서 성규를 돌려세우며) 왜 먼저가는데,
10년 전
독자9
(우현 한번 쳐다보다 한숨 푹 쉬며) 바쁜것같아서..
10년 전
오필리아
9에게
(한숨쉬는 성규에 갸우뚱하며) 왜왜, 나 안 바쁜데. 같이 가자고 하지 (슬쩍 어깨에 손을 얹는다)

10년 전
독자11
오필리아에게
얘기하느라 바빴잖아, (제 어깨에 걸쳐진 팔 내리며) 무거워..

10년 전
오필리아
11에게
(자신의 팔을 내리는 성규를 보며) 음, 우리 성규 왜그럴까? 응? 내 성규 왜그러지?

10년 전
독자13
오필리아에게
몰라, 다 짜증나 (인상 쓰며 먼저 휙 걸어가버리는)

10년 전
오필리아
13에게
(먼저 걸어가는 성규를 졸졸 쫒아가) 김성규, 마지막으로 물을게 왜그래.

10년 전
독자16
오필리아에게
모른다고 했잖아, 그냥 다 짜증난다고.. 더워서 그런가보지, 나 원래 짜증 잘 내잖아 신경쓰지마.

10년 전
오필리아
16에게
신경쓰지말라고? 나 분명 마지막이라고 했다. 알았어 니 맘대로해 (이번엔 제가 먼저 걸어가 버리는)

10년 전
독자18
오필리아에게
(빠르게 걸어가는 우현이 뒷모습 보다 주먹 꽉 쥐는) 밉다 진짜, 뭘 잘했다고..

둘이 같이사는걸로 해도 돼열?

10년 전
오필리아
18에게
(먼저 집에 도착해 문소리 쾅쾅 내며 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

그럼, 하고싶은거 다 말해

10년 전
독자22
오필리아에게
밤 될때까지 싸운거 안풀고있어서 따로 자는데 태풍때문에 천둥치는게 무서워서 성규가 우현이한테 가서 같이자자고..그렇게 화해.. 고마웡♥

(문소리에 놀라 닫힌 방문 빤히 쳐다보다 서러움에 맺힌 눈물 닦아내곤 제 방으로 들어가 옷 갈아입는)

10년 전
오필리아
22에게
바로 밤으로 가자

(저녁 시간 내내 말한마디 없이 지내다가 비오는 소리가 들려 성규가 걱정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기분에 억지로 잠을 청하려는)

10년 전
독자25
오필리아에게
(비오는 소리에 불안해하다가 큰 천둥소리에 놀라 침대에서 일어나선 우현에게 갈까말까 하다가 결국 베개 챙겨들고 우현의 방으로 향하는) 자..?

10년 전
오필리아
25에게
(갑자기 들어오는 성규에 걱정하다가도 화난척하며) 안자, 왜

10년 전
독자27
오필리아에게
(우현의 목소리에 침대쪽으로 다가가려다 또 크게 울리는 천둥소리에 귀 막고 바들바들 떨며 주저앉는) 무서워.. 무서워서..

10년 전
오필리아
27에게
(주저앉는 성규에 벌떡 일어나 제 품에 끌어안으며) 괜찮아? 응? 나 옆에 있잖아. 성규야? 나좀 봐봐

10년 전
독자29
오필리아에게
(빠르게 팔로 허리 감싸안아 우현의 품에 더 파고들어 눈물 뚝뚝 흘리는) 무서워.. 우현아, 무서워..

10년 전
오필리아
29에게
(파고드는 성규에 흠칫 하다가도 침대로 대려와 눕히고 안아주는) 울지마, 응? 나 있잖아. 조금만 진정해봐,

10년 전
독자31
오필리아에게
(우현의 품 안에서 조금씩 진정되는지 울음멈추고 고개들어 우현 쳐다보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10년 전
오필리아
31에게
(쳐다보는 성규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음, 왜그랬는데. 걱정했잖아,

10년 전
독자32
오필리아에게
(망설이다 얼굴 쓰다듬는 우현의 손 꼭 잡고 조곤조곤 말하기 시작하는) 니가 아무하고나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막 여자애들한테도 그러니까..

10년 전
오필리아
32에게
(조곤조곤 말하는 성규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며)음, 내가 그랬구나, 그래서 우리 성규 질투났져요?

10년 전
독자34
오필리아에게
(창피한지 우현의 어깨에 얼굴 묻곤 말 없이 고개 끄덕이는)

10년 전
오필리아
34에게
(성규가 귀여워 슬쩍 웃고는) 근데 이런건 너한테 밖에 안하는데. (이마에 살짝 입맞추는)

10년 전
독자36
오필리아에게
응, 이런건 나한테만 해야돼..(이마에 뽀뽀하는 우현의 행동에 옅게 미소짓다가 우현의 목 끌어당겨 입술에 짧게 입 맞추는)

10년 전
오필리아
36에게
(입을 먼저 맞춰오는 성규에 놀라다가도 다시 입맞추며) 응, 그럼, 당연하지 (이마, 코, 입술에 순서대로 입맞추며) 예쁘다 우리 성규자꾸 늦어서 미안!

10년 전
독자39
오필리아에게
(기분 좋은지 활짝 웃음짓다가 꼬물꼬물 품에 파고드는) 내가 스킨쉽 안해주는거 싫어?

10년 전
오필리아
39에게
(파고드는 성규를 끌어안고 머리를 쓸어주며) 스킨십 안해주는게 싫은게 아니라 스킨십 해주는게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 계속 스킨십해줬으면 좋겠어 (또 얼굴에 목에 계속 뽀뽀 하는)

10년 전
독자41
오필리아에게
(목에 닿는 입술에 움찔이는) 아, 알겠어.. 이제 매일매일 지겹도록 해줄게.

10년 전
오필리아
41에게
(성규의 쇄골에 입술을 대고 웃으며) 진짜지, 안지겨워지면 내가 지겹도록 할거야 (성규의 상의에 손을 넣는)

10년 전
독자44
오필리아에게
(쇄골의 느낌과 옷 속으로 들어오는 손에 우현의 목 세게 끌어안으며) 흐으, 우현아…

10년 전
오필리아
44에게
(끌어안는 성규에 다시 입술에 입 맞추고 티를 올려 유두를 깨물고 핥으며) 응, 성규야.

10년 전
독자47
오필리아에게
(몸 움찔거리며 우현의 옷자락 꼭 쥐는) 아으, 읏, 아- 안아프게 해줘…

10년 전
오필리아
47에게
(귀엽게 말하는 성규에 살짝 웃으며 브리프까지 한번에 벗기는) 안아프게는 할건데, 우리 성규 너무 이뻐서 내가 자제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10년 전
독자49
오필리아에게
(하체의 휑한 느낌에 얼굴 붉히곤 고개 휙 돌려 눈 질끈 감는) 나 안예쁜데…,

10년 전
오필리아
49에게
(배를 타고 입을 맞춰가며 성규의 것을 살짝쥐고 흔드는) 아니, 예뻐. 세상에서 제일 예뻐 그니까 눈떠 성규야.

10년 전
독자52
오필리아에게
(슬슬 올라오는 흥분감에 허리 들썩이다 눈 천천히 뜨는) 빨리, 해줘, 하으, 흐, 얼른..

10년 전
오필리아
52에게
(눈뜬 성규와 눈을 맞추고 애널에 손가락 한개를 넣고 조금씩 넓히며) 예뻐, 너무 예뻐서 미치겠다 성규야

10년 전
독자55
오필리아에게
(제 안으로 들어온 손가락에 잠시 인상 찌푸리다 익숙해졌는지 허리 움직여 스팟 찾아내는) 흐앙, 아! 현아, 아응! 거기, 흐..

10년 전
오필리아
55에게
(반응 하는 성규에 웃으며) 김성규 존나야하다. 아, 미치겠다. (급하게 바지춤 풀러서 밀고 들어오는)

10년 전
독자57
오필리아에게
아윽, 하- (급하게 밀고 들어오는것에 숨 턱 막혔다가 천천히 내쉬며 우현의 목 끌어당겨 입술 맞대 키스하는)

10년 전
오필리아
57에게
(키스해오는 성규에 더 흥분해서 몰아 붙이며)윽. 김성규,

익인이 진짜ㅏ 야하다.

10년 전
독자60
오필리아에게
(격한 움직임에 흔들리는 다리 우현의 허리에 감싸 더 밀착하곤 목 끌어안아 귀 바로 앞에서 신음 흘리는) 아앙, 아! 현아, 하으, 응! 좋아, 좋아, 으응!

*'_'* 부끄럽사옵니다ㅠㅠ

10년 전
오필리아
60에게
(성규를 살짝밀어내 깊게 키스하며 마지막으로 스팟을 찌르고 사정하는)

10년 전
독자62
오필리아에게
(제 안에 퍼지는 느낌에 같이 사정하며 입술 떼어내선 헐떡대며 숨 쉬는) 흐, 하, 현아, 현아…

10년 전
오필리아
62에게
(성규를 다시한번 끌어안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는) 예쁘다. 우리 성규. 안아팠어?

10년 전
독자64
오필리아에게
(방긋 웃으며 고개 끄덕이곤) 안아팠어, 엄청 좋았어… 현이는?

10년 전
오필리아
64에게
(성규를 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난 좋아서 미치는줄 알았어, 김성규 진짜 야해

10년 전
독자66
오필리아에게
(허리 끌어안아 품에 안기며) 현이가 더 야해, 땀흘리면서 하는데 되게 섹시했어. (땀때문에 달라붙은 앞머리 뒤로 넘겨주고 이마에 쪽 뽀뽀하는)

10년 전
오필리아
66에게
(성규의 손을 들어 앞섶에 대며) 그만 자극해 이 여우야 죽겠다 정말 이거 어떡할건데

10년 전
독자67
오필리아에게
(선게 느껴지는 우현의 것에 당황해선 말 버벅거리며) 뭐, 뭐야, 왜 또 섰어… 나 별거 안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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