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까지 입금해주신 분들 입금 확인 메일 드렸습니다!
++) 4월 12일까지 입금해주신 분들 입금 확인 메일 드렸습니다!
+++) 4월 19일까지 입금해주신 분들 입금 확인 메일 드렸습니다!
++++) 제작기간이 늘어난 만큼 입금기간을 늘렸습니다!
고민 중인 사안이었는데, 원하시는 분들이 몇 계셔서 5월 5일 밤 11시 59분까지 폼을 열어두기로 했습니다.
입금 확인 메일은 수시로 보내되, 확인 메일을 보냈다는 공지는 5월 6일 이곳에 수정알림으로 공지되니 참고해주세요.
계속 수정알림 와서 귀찮으시죠... 죄송해요... 하지만 견뎌주세요...(?)
입금 폼은 아래에 있습니다! (2020.04.24)
+++++) 5월 5일까지 입금해주신 분들 입금 확인 메일 드렸습니다! (ㅠㅠ)
실물 사진 추가했습니다! (2020.05.09)
++++++) 책갈피 실물사진 추가했습니다! (2020.05.13)
원래라면 4월 말에 제작하고 5월 초에 배송을 시작하려 했으나..
책갈피 제작 문제와 업체 사정으로 제작 기간이 미뤄졌습니다ㅠㅠ...
5월 6일~13일을 제작기간으로 잡고 5월 14일부터 배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에 일정이 변경된다면 바로 공지드리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5월 14일자로 배송 완료했습니다.
짠.
1부.
새장 안에 있는 거: 여주 부엉이
짠.
2부.
새장 안에 있는 거: 나비
정면으로 못 찍은 이유: 유광코팅이라 제가 보입니다..
짠.
3부.
새장 안에 있는 거: 마법의 검(쥐미니)
사실 3부는... 저의 실수로 표지/내지에 하나씩 옥에티가 있습니다..^_ㅠ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르실.. 네.. 그래서 조금 아쉽네요...
책갈피는 1부, 2 & 3부의 재질이 조금 다를 것 같아요ㅠ_ㅠ
여러모로 저의 의도와 달라져서 아쉽지만.. 책갈피도 실물이 도착하면 업로드 하겠습니다!
책갈피... 입니다... 왜 이렇게 사이즈 차이가 나냐구요...?
1부 책갈피는 재고가 남아 있던 터라 2, 3부 책갈피만 주문했는데
업체를 바꾼 뒤 저의 불찰로... 이렇게 되었답니다...~!
크기는 작지만... 단가는 작은 게 더 비싸답니다 놀랍죠? 저도 놀랍네요
근데 작은 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재질도 보들보들하니 작은 게 더 맛깔난답니다!
우냐고요? 아뇨 아닐 걸요 ^_ㅠ
책갈피는 이렇게 맨 앞장에 끼워져서 갑니다!
1부는 1개씩, 2,3부는 2개씩 가니까 참고해주세용
배송은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재고가 각 2권씩 남아있으니 혹시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확인 즉시 답글 후 입금폼 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1부 책갈피는 재고가 없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입금폼은 입금이 확인되면 닫힙니다!
입금폼: http://naver.me/FZK0ZUgz (~5/5 11:59PM)
문의는 댓글 또는 폼에 작성된 이메일로 주세요.
추가 공지는 수정알림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부 초판본 구매자 중 재판본을 받고 싶으신 분은 폼 안의 문항 확인 후 작성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원래 큐앤애이는 좀 나중에 진행하려고 했는데 소장본 공지랑 같이 올리는 게 편할 것 같아서 . . .
아직 질문 덜 받았지만 독자님들이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 싶은 것들과.. 그동안 댓글에 달렸던 것들을 추려서 올립니다 . . .
QnA |
💗 '로운'이라는 이름의 뜻이 뭔가요? 💜 향기로운에서 따왔습니다. 왜 거기서 따왔냐면 그냥요... 나비는... 향기로운 꽃을 좋아하니까? ͡~ ͜ʖ ͡° 💗 경리는 호크룩스랑 상관없이 환생한 건가요? 💜 넴. 💗 뷔가 죽으면 마음을 갉아먹는 자들은 어떻게 되나요? 💜 신체가 살아있으면 영혼이 돌아가고, 신체가 죽어있으면 그대로 죽습니다. 하지만 산다 해도 오래 살진 못 할 거예요. 💗 외전과 결말 B는 이어지는 건가요? 💜 네. 외전은 여주가 죽기 직전 태형이가 여주의 영적 공간? 으로 들어가서 잠시동안이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여주의 뜻을 따라 여주 안에 있는 호크룩스를 죽이는 거예요. 하지만 여주는 외전에서 일어난 일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어렴풋이 추상적으로 무언가가 빠져나갔음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는 말을 뱉으면서 어림짐작 할 뿐이에요. 필름이 타서 없어진다는 표현이 그 뜻입니다! 태형이의 호크룩스였기 때문에 가질 수 있었던 전생의 기억이, 태형이의 영혼이 파괴되면서 같이 사라지는 거예요. 💗 호일호에서 가장 쓰기 힘들었던 에피소드와 가장 쓰기 재밌었던 에피소드 꼽아주세요! 💜 1부에서는 퀴디치가 정말 쓰기 힘들었어요. 말 그대로 분량을 쥐어 짜냈거든요. 재밌었던 건 뷔의 모든 등장씬과 지민이의 첫 등장! 그리고 재밌는 이야기의 시작이자 1부의 마지막... 정말 고대하던 씬들이라 특히나 애정이 가네요. 💜 2부에서는 가장 힘들었던 게 태형이랑 로운이 가까워지는 자잘한 모든 에피소드와 트리위저드 게임들... 2부는 워낙 큼직한 스토리만 짜놔서 빈 부분을 채우기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서 40화까지 콘티를 짜놓고 썼습니다.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 건 로운이 죽는 장면부터 전부! 💜 3부는 여주가 자신의 전생과 뷔와의 관계를 알고 고뇌하는 부분이 힘들었어요. 주인공에 너무 이입하는 바람에... 재밌었던 건 정국이랑 다니는 모든 씬이네요! 💗 지난번 큐앤에이에서 차기작을 말씀해 주셨는데 확실히 결정됐나요? 💜 네. 호일호로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 줄... 보들보들하고... 말랑한 거... 💗 인스티즈에서 글 연재한 건 처음이신가요? 💜 옘. +) 💗 소장본 재판이 있나요? 💜 재판은 이제 없고 재고 판매는 있을 수 있어요! ++) 💗 여주는 로운의 환생이지만 다른 인생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뷔는 다시 태어난 여주를 여주 자체로도 사랑했나요 아니면 로운의 환생이어서 사랑했나요? 💜 여주와 로운은 영혼이 같아 본질적으로는 같은 사람이지만... 저는 여주와 로운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쌍둥이 자매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같은 엄마 배에서 한 날 태어났지만 다른 인격인 것처럼요. 처음에 태형이는 로운을 사랑했어요. 여주를 로운으로 생각하고 로운이라고 불렀고요. 영혼이 같으니 본질적으로 같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던 거예요. 그래서 여주가 원하지 않는 일들을 그녀와 본인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저질렀죠. 실은 로운이라도 그 일은 좋아하지 않았겠지만... 하지만 후반에는 여주를 여주 그대로 볼 수 있게 됐어요. 로운과 완전히 다른 인격체라고 생각하지는 못 해도.. 둘 다 사랑하게 된 거죠. 그래서 로운과 다르지 않은 여주를, 그리고 여주 그 자체가 내린 결정을 그 오랜시간동안 함께 할 날을 고대해왔으면서도 쉽게 수용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외에도 궁금한 점 남겨주시면 이 게시물에 추가하겠습니다!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