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O 카이입니다.이번 화는 특별편인데요.제가 그저 나레이션만 하고 끝내는것이아니라 직접 주인공들을 만나보는 편입니다.지금부터 함께 가실까요?? 검은톤의 옷을 입은 카이가 뚜벅뚜벅걸어나가고 영상이 재생된다. 자막에는 12형제의 꿈이라는 제목이 등장한다. "네...저기....와....진짜 집 높이있네요...후...하여튼 저쪽이 이번 편 주인공들이 있는 집인가봐요..자 그럼 들어가볼까요??" 높은 길을 올라오느라 힘들어보이는 카이가 낡은 집 하나를 가리키고 잔뜩 녹이슬어 버린 쇠문은 듣기싫은 소리를 내며 열린다. "안녕하세요 준면씨!인간극장촬영팀입니다!!" 좁은 마당에 빨래를 널던 준면이 갑자기 찾아온 촬영팀에 놀라며 인사를한다. "어,네!안녕하세요!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많으셧죠 하하" -김준면.23세.오늘의 주인공 중 한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계속 써도 괜찮을라나모르겟어요....사실 여기는 커플링이 사실상 없을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 가족인데 커플링이 나온다는것도 좀 이상하..죠??하여튼...진짜 자기만족용 글이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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