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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댓글이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은 오빠없는 쓰니가 자기 만족할라거 쓰는 건데...큐
띠로리
![[EXO/종인/종대] 김씨네 3남매 02(부제:영화도 평범하게 보진 않는 우리)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0/a/90a3618044a015be93e2765a5f9c1b4c.png)
오늘은 종나니 사진ㅎㅎㅎㅎㅎㅎㅎ
김씨네 3남매 01(부제:영화도 평범하게 보진 않는 우리) |
안녕 여러분 댓글이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많아서 기분 째짐ㅎㅎㅎㅎㅎ 종대오빠 오늘도 술 쳐먹고 온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갞깋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담임이 그러는데 먹고 뒷처리를 잘하면 그건 먹는거래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 먹고 뒷처리도 못하면 쳐먹은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종대오빠가 딱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오빠는 방학이나 한 새끼가 뭐가 피곤하다고 8시부터 쳐 자고 계심 ;;;;;;;;;;; 오죽하면 집에 왔더니 종대오빠 친구 경수오빠가 우리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니;;;;;;;; 땀땀 종대오빠가 술에 꼴아서 지 자식들 밥좀 챙겨달라했데;;;누가 니자식;;;;;;;;;; 오빠한테 괜히 내가 사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 참외하니 깎아드림ㅇㅇ감자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칼은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거 쓰고 다시 나가서 새벽에 들어올듯;;;; 그럼 종나니 오빠불러야짛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소리가 많았던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께 * 항상 말하지만 우리 남매는 평범함따위 없이 다 유니크한 사람들이야. 그래서 문제지 항상...ㅎㅋ 작년이였나?내가 시간개념이 좀 떨어져서 그런뎈ㅋㅋㅌㅋㅋ 그 무서운이야기?그게 개봉했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개봉한 주 주말에 종대오빠도 일없어서 안 씻고 티비보고 종인오빠도 약속없어서 안 씻고 자고 나도 오전연습이 저녁때로 미뤄져서 안 씻고 종대오빠 옆에서 티비보고 있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토요일 아침에 항상 영화소개하는 프로그램하는 거 암?ㅋㅋㅋㅋ 영화가 좋다인가 그겈ㅋㅋㅋㅋㅋㅋ종대오빠랑 나는 그거 되게 좋아해서 항상 챙겨봤었음 근데 거기서 무서운이야기를 소개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공포영활 못 보는데 그건 각각의 주제가 있는 공포영화라 색다르기도 하고 뭔가 그렇게 딱히 무서워보이지도 않는 거얔ㅋㅋㅋ 그래서 종대오빠는 옆에서 배까고 졸고 있는데 나는 괜히 집중해서 보는데 조금씩만 보는데도 뭔가 재밌는거야ㅠㅠㅠㅠ 그래서 급하게 옆에 자던 종대오빠를 깨움ㅋㅋㅋ "헐 오빠 대박" "으..응?" 오빠가 자다일어나서 정신이 없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더 짤짤짤흔들면서 영화보러가자고 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도 제대로 못 뜬 주제에 영화는 좋아해서 그냥 끄덕끄덕하길래 얼른 씻으라고 등짝한대 날리고 종인오빠깨우러 방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는 사람있나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있는 남자방 들어가면 홀애비 냄새처럼 엄청 냄새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도 나는데 커튼도 남색이라 햇빛이 안듬....ㅋ 내가 보니까 이자식 이거 일부로 남색한듯..... 그리고 야동보다 자셨나 노트북은 지 머리맡에 있고;;;가관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오빠 잘 때 더우면 반바지만 입고 잠....ㅋ상의탈의하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좋아하실 분 있을 듯한데 나는 항상 봐서 부끄럽지도 않고 그냥 한심하고 무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손바닥으로 등짝 짝짝 내리치면서 커튼 걷고 이불끌어내림ㅋㅋ 창문이 침대 옆이라 커튼 걷으니까 햇빛이 갑자기 비쳐서 또 얼굴 오만상됨;;근데 눈을 안뜸;;;;; "아 씨발 깨우지마..." 자다 일어나서 목소리도 푹 잠겨서 딱 섹시터지는 목소리였음...ㅋ 지금 생각하면 녹음해서 내 알람벨소리로 해놀뻔했는데 그땐 영화때문에 아웃 오브 안중 "오빠오빠 까맣까만 우리오빠야 영화보러가자~" 내가 억지로 일어나 앉혀서 팔을 짤짤흔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안 붙잡힌 오른팔가져다가 자기 머리 부스스털더니 존나 시크하게 싫어. 이럼ㅋ 종인오빠가 영화를 좀 싫어함...ㅋ 평소에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였는데 제작년 내 생일때 조르고 졸라서 영화보러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배우나와서 소리지르다가 콜라랑 팝콘 오빠한테 다 쏟은적 있어서...ㅎ 그 이후로 영화관 죽어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환데?" "...아 싫어.." "에프엑스 컴백하면 앨범사줄건데?" "아 걔네 덕질끝냄....." "어...그러면 내가....어....삼겹살 사줄게" "....치킨도" "아...콜 종대오빠 돈 뺏으면 됨.얼른 씻고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물주는 김종대였던 것이였던 것이다. ㅎ 생긴 건 흑염소 뿔이나 달여먹게 생긴 사람이 삼겹살 완전 좋아함...ㅋ 난 아직도 이날 오빠가 삼겹살 앞에서 방긋웃던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종대오빠 지갑 털린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나는 오빠들 씻고 나왔길래 냉큼 들어가서 씻고 나옴 나왔더니 영화 예매까지 해놓고 풀무장을 해놨더라고..ㅋ 그때 종대오빠가...흰색 티에 가디건 어깨에 걸치고 청바지 단 접어서 발목 보이게 입고 종인오빠가 이상한 무늬 있는 티에 블랙진 입고 검은 색 모자썼는데 뭔가 머싯었어...핳 "헐 오빠들 그거 여자가 바라는 남친 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래" "그런말도 하고 징어 이뻐ㅋㅋㅋㅋㅋ" 종인오빠가 쳐웃다가 정색하고 종대오빠가 나보고 이쁘다함...ㅎㅎㅎㅎㅎㅎㅎ 종대오빠 초큼 설렜심 근데 오빠들이 안 꾸민듯 꾸며놔서 나는 그냥 티에 반바지 입을려 했는데 고민을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웨스트 청반바지에 노란카라티 안에 넣어서 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갔더니 둘다 나보고 표정 썩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대 때릴뻔 ㅎ "아 안돼 너무 짧아" "궁뎅이 다 보이겠음ㅡㅡ" 종대오빠가 저 말하자마자 종인오빠가 궁뎅이 드립침...ㅋ 그래서 어이없어서 그냥 가!이러고 얼른 신발신고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은 입만 내밀고 나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와서 종대오빠 차탐ㅋㅋㅋ 종인오빠가 쪄죽겠는데 청남방들고 나오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내 무릎에 덮어주드라곻ㅎㅎㅎㅎㅋ 그래서 종대오빤 운전하고 종인오빠랑 나랑 뒤에 앉아서 장난침ㅋㅋㅋㅋ 근데 종인오빠가 가끔 그러는 게 있는데 뭐 할때ㅋㅋㅋ 조금 웃는 듯이 하면서 사람을 되게 사랑스럽게 지긋이 바라볼 때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오빠가 앞에서 오랜만에 막내노래좀 듣자그래서 동요랑 가요랑 짬뽕해서 부르다가 무심결에 옆엘 봤는데 종인오빠가 개설레게 바라보고 있는거야...핳 그거에 설레서 노래부르다 사례들려서 켁켁대다가 얼굴빨개졌는데 종인오빠가 웃는게 진짜 이쁜데ㅠㅠㅠㅠㅠ 웃으면서 "아유 귀여워" 이러면서 머리 헤집는데ㅋ 아 미침 하트어텍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동생이여도 설레...ㄸㄹㄹ 그래서 내가 종인오빠보고 항상 여자앞에서 그러지말라고 막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cgv도착해서 나랑 종인오빠가 팝콘이랑 콜라사고 종대오빠는...화장실갔다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할배 ㅎ 그러고 5분 정도 기다리다가 영화관 들어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가 설마고 역시나가 역시나지..; 내가 중간이고 사이드로 종인오빠랑 종대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시작하기 전에 광고 안나오고 좀 밝을 때 있잖아...ㅋㅋㅋㅋ 그때 내가 막 볼 생각에 기분 좋아서 막 발동동했단 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오빠랑 종인오빠가 동시에 아빠미소짓더니 귀엽다면서 볼 꼬집음... 나 갖고 놀려고 일부로 자리도 이렇게 노린듯...ㅋ 그러고 장난치다가 영화가 시작했어. 근데 첫번째 이야기가 애들 둘이 집에 있는데 집에 살인마?들어오는 거였거든... 근데 그거는 꽤 참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짼가?세번째에 비행기에 살인마 타는 거였단 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거보는데 진심 무서워.......내가 좀 겁이 많아서...ㅋ 아니 그래도 이건 아까 소개프로그램에서 볼때랑 차원이 다른 거야..ㅋ 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계속 "어...으어...으아...아...엏...아!...헐...아....악..으아...으어!!!" 막 이러고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오빠는 공포영화좋아해서 그런가 나보고 계속 웃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오빠도 겁이 별로 없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종대오빠가 무서운거 나올때마다 자기 손으로 내 눈 가려주고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은 오빠 손틈으로 봄...ㅎ ㅋ 그러고 세번짼가에 그 콩쥐팥쥐?라고 막 인육먹고 그러는 내용인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위도 약한데 그거 보니까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걍 움 ㅋㅎ 둘 다 당황해서 막 나 달래주는데 그냥 더 무서워서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딴사람들 시끄러울까봐 종대오빠가 나 데리고 잠깐 나감ㅋㅋㅋㅋㅋㅋ "우리 막내 무서워?" "으허어헐헝 징그러 토할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 괜찮아 오빠 있어 뚝!" 살살 달래주는데 그냥 오빠 목소리랑 오빠 옷냄새 때문에 편해져서 조금 설레기도 했음..ㅋ 그래서 다시 들어갔더니 마지막 좀비이야기도 시작했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오빠가 나 걱정하믄서 자기 차가운 손으로 나 눈 붓지말라고 계속 대줌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얘긴 내가 좋아했어서 편하게 봤다는 함정ㅋ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영화보고 나와서 2시?쯤 됬는데 점심도 못 먹어서 배고파서 종대오빠 지갑털러 삼겹살집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신나서 막 들어가서 앉았는데 종인오빠가 종대오빠보고 갑자기 차키 달래서 잠깐 나갔다오더라 근데 청남방 다시 들고와서 앉더니 나를 자기꺼 입혀주는거야ㅋㅋㅋㅋ "옷에 냄새베는거 싫어하잖아 너" 자상하기까지 하네 이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분좋아서 막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종인오빠 그 특유의 좋은 향도 나고 나랑 체격차이가 나다보니까 아빠옷입은 것처럼 엄청 남길래 소매 남는거 펄럭거리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우리 앞에 앉은 종대오빠랑 나랑 같이 앉은 종인오빠랑 나보고 계속 웃음ㅋㅋㅋ "왜 자꾸 웃기만해ㅋㅋㅋㅋ" "막내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 "너 귀여워서" 종대오빠는 사진까지 찍고 종인오빠는 또 나른하게 나 뚫어져라보더니 웃으면서 내 머리 손으로 빗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 난또 헤헤 거리고 오빠들은 또 그거에 헤헤거리고...ㅋ 남들이 봤을 땐 셋다 미친놈들이였을 듯...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밥먹고 나는 졸려서 뒷자석에서 종인오빠 허벅지 베고 잠..ㅋ 그리고 내가 차에서 한번자면 잘 못깨서 종대오빠가 나 침대까지 데려다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쨩하다..ㅇㅇ * 오늘 짱길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드료 어깨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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