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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을 꾸고 너무 놀라 일어난 거 있죠 | 인스티즈

 

 

 

 

어떤 글, 그러니까. 사쓰 이름을 적는 글이었는데. 

제 이름이 만약 댓글이 20개라면 15개가 있더라고요. 

사실 그 글의 제목이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좋사쓰, 추천 사쓰. 그런 거였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사쓰, 문제 있는 사쓰. 이런 글만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무리 꿈이라고 해도요. 

그런데 꿈에서는, 네. 진짜인 줄 알잖아요, 그 상황이. 

일어나서 진짜인가, 하고 설레서. 글들을 좀 찾아봤... 

제가 좀 또라이죠? 네, 정답. 

무튼 다들 예쁜 꿈 꾸시고,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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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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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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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도 정말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리고 만약 제 행동이나 말들을 마음에 안 들어하신 분이 계시다면 말해 주세요. 언제라도 진심을 담아 사과 드리고, 네. 뭐든 할 테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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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제일 멋있는 사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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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 우리 누나. 왜 이렇게 봐도, 봐도. 오랜만인 것만 같은 우리 주현 누나. 누나가 생각하기에 제일 멋있는 사쓰인 것 같아요, 제가? 그것 참 감동인데 말이에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거 맞죠, 네? 얼른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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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응, 정국이가 제일 멋있어요. 사담에서도 제일 멋있고, 우주에서 제일 멋있어. 멋있고, 귀엽고, 잘생겼고. 좋은 건 정국이가 다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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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주에서도 제일 멋있어요, 누나? 그 말은 정말, 네. 정말 진짜 매우 아주 너무 감동인데요. 우주에서도 멋있다니, 그런 말은 처음 들어요. 좋은 건 제가 다 해요? 그건 안 돼요, 누나. 세상에서, 우주에서 제일 예쁘고 귀여운 건 우리 누나가 해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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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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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요, 네? 알고 있습니다. 아주 잘 알고 있죠. 이만 몰라도 되는데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이것도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기가 멋진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네. 멋진 티를 안 내고 싶은데 이게 자기 알아서 티가 나더라고요. 혹시 저 지금 좀 재수가 없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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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재수가 없지는 않고 더 귀엽네요, 예. 정국이 혀로 야구배트 하나 만들면 치는 족족 홈런이 터질 거 같아요. 말 참 잘한다고. 네, 칭찬. 처음 댓글 다는데 첫 만남부터 귀엽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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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재수가 없지는 않다니 참 다행입니다, 네. 제가 저를 좀 스스로를, 뭐라고 해야 될까요. 돌아 본다? 무튼, 그러니까 제가 좀 하루만 사는 하루살이 이미지도 강한 것 같더라고요. 아, 이게 우리의 첫 만남이라니. 그래도 재수 없는 이상한 놈 이미지로 찍히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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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 하루살이 이미지가 매력 아니겠습니까. 주말인데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요? 아예 안 잔 건가. 정국이가 엄청 부지런하네요. 아침은 먹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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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0에게
아예 안 자진 못 해요, 제가. 평소 잠이 많기로, 네. 좀 유명하거든요. 보통 낮잠응 5시간? 자고요, 낮잠 안 자고 밤에 잘 때는 9시간을 기본으로 잡니다. 절대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에요. 아침을 아직 못 챙겼고요. 형은, 아니. 누나는? 형은? 예리는? 정국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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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섹스국에게
ㅋㅋㅋ 낮잠을 5시간이나 잡니까. 섹스국이라는 말을 붙이기엔 잠자는 시간이 아가 수준인데요. 아침 늦게 챙기더라도 꼭 챙겨 먹어요. 아, 저 누나예요. 수지 누나 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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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4에게
네, 사실 5시간이 적을 때도 있고요. 낮잠이 그대로 밤잠이 되어서 10시간 이상 잘 때도 많거든요, 솔직히. 섹스국 필명 달지 말고 잠자국, 슬맆국 이런 거나 할까요. 수지 누나, 누나. 수지 누나. 예쁜 수지 누나. 꼭 기억하고 있을 테니 이제 자주 오세요, 누나. 누나는 아침 챙긴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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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섹스국에게
와, 누나 폭탄. 누나 감동이에요. 누나 소리 이렇게 많이 들어본 건 처음이네. 아직 안 챙겼어요. 아까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지금까지 사담 중이거든요. 정국이는 언제 먹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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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6에게
누나, 누나. 감동이라니 제가 더 감동인데요, 네. 아까 들어왔다고요? 아까 언제요, 네? 설마 새벽, 늦게. 뭐 그런 건 아니겠죠. 아닐 거라 믿는데 아닌 게 아닐 거 같아요. 네, 본격 횡설수설이고요. 누나, 집에 몇 시에 들어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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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섹스국에게
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네요. 음주가무 즐기고 놀다 들어온 게 아니고 밤새고 할 일 없어서 아침 운동 다녀왔어요. 건전한 사람인데. 8시 40분쯤 들어왔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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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쓰담, 은근히 여린 분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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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여린 분, 여린 사람. 제게 그런 말이 어울릴까 싶을 정도로, 네. 제 평소 말들이나 글을 보면 그렇지 않죠. 여리다는 너무 예쁜 말인 것 같고 소심하다고 해주세요, 네. 그저 말 하나하나에 안 그런 척을 해도 신경도 쓰고, 그러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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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오, 정국아. 형 방금 막 일어났는데, 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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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방금 막 일어났어요? 우리 형, 우리 경수.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경수야. 요즘 반말을 좀 안 쓰고 존대만 썼더니 뭐랄까, 지금은 존대 안 쓰고 싶다. 이러면 경수한테 몇 대 맞아? 그러면 나는 경수 몇 십 대를 때려줘야지. 엉덩이 아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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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 반말 듣는 거 오랜만이네. 아니, 형은 정국이가 뭘 해도 예뻐서 안 때릴 건데... 형은 왜 때리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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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때릴 거예요, 정말? 그러면 이렇게 반말도 하고, 어.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하루만 사는 연하남 패기니까. 경수를 왜 때리냐, 왜. 왜라고 물으면 할 말은 없지만 아주 근본적인 이유를 대자면 나는 때리는 걸 좋아하고, 경수는 맞는 걸 좋아하고. 맞지, 아니라고 못 하잖아. 안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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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계속 그렇게 반말하면 생각이 좀 바뀔지도 모르겠다. 좀 때려줄까. 어어... 맞지, 정국아. 그건 맞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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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에게
어째서요, 어째서. 우리 경수는 맞는 걸 좋아하고, 또. 제 반말을 듣는 걸 좋아하고. 아니에요, 어? 아니면 매일 이렇게, 네. 꼬박꼬박 존대를 쓰고. 그리고 저는 맞는 데는 취미가 없기에, 경수야. 때리는 취미는 너무 넘쳐서 문제인 것도 같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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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섹스국에게
아, 그래. 둘 다 좋아해. 좋아하는데, 씨발... 부끄럽잖냐. 형도 그... 취향이 넘쳐서 문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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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3에게
취향이 넘쳐서 문제예요, 경수야? 저도 그래, 저도. 전정국, 아니. 섹스국도 취향이 심하게 넘쳐서 문제야. 그래서 경수 취향은 어떤 게 더 있는지 설명, 시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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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섹스국에게
아, 어. 설명? 형이 일어나자마자 이런 걸 해야 되겠냐. 몰라, 몰라. 적당히 넘어가자. 좋은 아침이야,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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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5에게
적당히 넘어가는 게 싫으면 어떡해요, 형. 지금은 아침이라 부끄러워, 경수야? 그래, 그래. 내가 또 이렇게 존중을 해야지. 밤에도 우리는 시간이 많을 테니까. 밤에는 꼭 들으려 노력할게, 경수야. 그래서 아침은 챙긴 거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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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섹스국에게
아, 밤에도 못할 것 같은데. 형이 이런 얘기에는 약해서... 아니, 방금 일어났는데 챙겼을 리가. 정국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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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 글은 예쁜 사쓰가 누구냐고 물어보는 글이 아니었을까? 형은 꿈에 벌레가 자꾸 나와서 깼다. 졸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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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예쁜 사쓰는 아마, 아니. 절대로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형. 멋진 사쓰나 잘생긴 사쓰면 몰라도요. 꿈에 벌레가 나와요, 형? 어떤 벌레가요? 벌레가 나오면 좋은 꿈일 수도 있어요, 형. 예를 들어 돈이 생긴다거나, 뭐. 그런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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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귀엽고 예쁜 사쓰겠지. 이상한 날파리가 자꾸 형 얼굴에 달려드는 꿈. 진짜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 돈 말고 짝 생기는 꿈이면 좋을 텐데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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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상한 날파리가, 아. 그 중에 잘생긴 날파리가 있었다면 저였을 텐데 말이에요. 형 졸졸 쫓아다니는 패기 넘치는 연하남 정국. 딱 이게 어울리네요, 형. 그렇죠? 아, 형 짝 안 생겨요. 못 생겨요. 제가 막을 것이기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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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쿠키가 날파리야. 날파리가 어떻게 잘생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귀여워... 형 실버타운 보내려고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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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형은 엄청 이상한 꿈을 꿨어. 뭔지 기억도 안 나.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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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엄청 이상한 꿈을 꿨어요, 형? 그냥 이상한 꿈도 아니고 엄청 이상한 꿈이라니,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기억도 안 날 정도라니 더 궁금하고요. 아쉽기도 하고, 네. 그래서 잠 못 자고 뒤척이고만 있던 건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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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새벽 늦게 자서 더 자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깼어. 정국이 꿈에 나온 글은 좋은 글일 거야. 정국이는 잘 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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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새벽 몇 시에 잤어요, 형. 새벽에 잔 거면 지금은 진짜 이른 시간이긴 한데 말이에요, 네. 더 자야 되는 거 아니에요, 형? 제가 재워줄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아, 저는 잘 잤어요 형. 가끔 춥기도 해서 좀 곤란했지만요. 아무리 여름이어도 밤에는 좀 춥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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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한, 새벽 4시? 8시에 일어났어. 사실 어제 낮잠을 자서 잠이 안 와. 형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요즘 춥던데. 실내라서 그런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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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9에게
겨우 네 시간을 잔 거예요, 형? 낮잠을 몇 시간이나 잤길래요, 잠이 안 와. 아, 저는 밖에 있을 땐 덥고, 집에 있을 때도 덥고.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 추울 때는 창문 열고, 선풍기 틀고 이불 안 덮고 잘 때. 그 때가 제일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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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섹스국에게
낮잠을 다섯 시간 잤어. 잠이 안 올만 하네. 형은 요새 담요 두르고 다니는데. 선풍기도 너무 추워. 감기 안 걸려, 정국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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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2에게
다섯 시간 잤어요? 우리 형도 저처럼 잠이 많아요, 잠이. 사랑하면 닮는다는 거, 그거 진짜라니까요. 절대 거짓 뭐 그런 게 아니에요. 아, 저는 너무도 건강해서 감기 안 걸립니다. 특히 여름 감기는요. 형은 저랑 반대죠, 그렇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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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섹스국에게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깜짝 놀랐다니까. 친구가 전화 안 해줬으면 아침까지 잤을 거야. 정국이는 감기 안 걸려서 다행이네. 형은 맨날 감기 걸리기 직전까지 가. 목 칼칼하고 머리 아프고. 근데 감기 걸리진 않더라. 형이 감기 걸렸으면 좋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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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기싱 꿈 꾼 줄 알고 기싱꿍꼬또? 할려고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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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첨부 사진(치대고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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