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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티도 좋고 노멀도 좋고 텐비도 좋은데 딱 아닌 건 | 인스티즈 

 

 

 

 

제가 할 수 없는 건, 아닌 건 벤비입니다. 싫다고 안 했습니다, 아니라고 했지. 

그러니까 제가 아니라고요, 제가. 

저는 사담톡에서 제일 센 좆강공이기 때문입니다, 네. 

이런 말들은 너무 당연한 거라 질리셨다면 다음 글부터는 점 하나를 찍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목은 점, 본문 내용은 . 이런 식으로? 

아, 아. 전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루머 유포로 신고는 안 됩니다, 네. 진짜 안 된다니까요? 

그 버튼에서 손 좀 떼주세요, 제발. 제가 이렇게 멋지게 빕니다. 

 

 

아, 마지막까지 멋있는 이 밀림의 왕 사자 전정쿠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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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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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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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노트북, 너. 언제 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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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랑 밀당하는 겁니까, 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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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노트북 이, 이. 이 색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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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본격 혼자 노는 미친 방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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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국 형, 잘생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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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네,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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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꾹, 미쳐가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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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형. 우리 형은 오늘도 틀리는 법이 없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정말 미쳐가고 있어요, 형. 오날 밤은 아예 미치는 날인 것 같아요, 제게. 그래도 형을 봐서 좀 정상인? 비슷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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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왜 미쳐. ㅋㅋㅋㅋㅋ 노트북 때문에? 아님 뭐,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었냐. 저 밑에 정국 형, 잘생겼어요. 다 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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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요, 형. 저 아닌데요, 네. 저 진짜 아닌데요? 제가 저렇게 혼자 북도 치고, 장구도 치고. 그러고 있겠어요? 네, 정답입니다. 기분 좋은 일은 아니고요 할 게 넘치는 것 때문에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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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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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형도 그래. 할 건 많은데 하고 싶지가 않아서 지금 큰일. 힘,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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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우리 형이, 네. 이렇게 씹덕이 아닌 섹시가 터지는 움짤을 올리시면 아주 곤란한데요, 네. 많이 곤란해요. 제 몸에 이상이... 농담이고요. 형도 할 거 많아요, 할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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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정국 형, 진짜 잘생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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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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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정국 형, 진짜 잘생겼다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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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알아요,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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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애새끼 부치텀은요? ^^. 누나가 취미 있다는 건 아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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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부치텀도 좋습니다, 네. 그런데 벤비처럼 제가 할 수 없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부치텀 말고 텐티처럼, 그. 뭐라고 하지,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무튼 그건 당연 가능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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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구, 가능해요? 누나는 혼또니 취미가 없어서 존나 아쉽네요. 그거 ...뭐지. 그, 부치탑? 맞는 것 같은데. 다음에 찍게 되신다면 누나한테 좌표라도 기부해 주시죠. 보는 건 취미 있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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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래도요, 누나. 취미는 들이면 되는 거라고, 저랑 같이 맞추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 네, 네. 그거. 부치탑 맞아요, 누나. 그게 왜 갑자기 기억이 안 났을까요. 보는 건 취미 있어요? 그래도 제가 그렇겐 안 생겨도 부끄러움을 좀 타는 편이라. 안 어울리죠,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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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어이구. 우리 애새끼 부끄러움도 타고 막 그랬어요? 오궁. 그랬구나. 누난 몰랐네. 그냥 애새낀 줄 알았더니 부끄러움도 탈 줄 아는 애새끼였구나. 우쭈. 우쭈. 씨발... ㅠㅠ 존나 귀엽고 지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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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농담이에요, 누나. 저는 절대 부끄러움을 1도 타지 않는 그런 사람입니다. 누나가 말할 때 보면 저를 진짜 애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네... 어른인 척 할 거예요. 온갖 멋있는 건 다 할겁니다. 누나가 오구오구, 우쭈 우쭈. 그거 못 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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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섹스국에게
그럴 거에요, 씨발? 누나가 우쭈 우쭈 하는 애새끼가 몇이나 된다고 그 재미진 걸 빼앗가 가냐... 자비없는 애새끼 새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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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9에게
몇 없다고요, 누나? 몇 없다는 것에 좋아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저 아닌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에 질투를 해야 하는 걸까요. 자비, 자비... 자비하면 또 전정국이죠, 누나. 해요, 해. 다 해주세요, 저한테. 저한테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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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섹스국에게
거 참. 애새끼는 진짜 애새끼 같아요. ^^; 게 중에는 안 애새끼도 있고 진짜 애새끼도 있는데 너는 뭔진 몰라도 하는 말만 보면 참 어린이. 소유욕 강하신? 오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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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진짜 애새끼는 뭐예요, 누나. 소유욕도 강하고 집착도 세고, 질투도 쩌는 딱. 그런 전정국이죠, 제가. 누나의 애새끼에 딱 적합한가요, 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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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진짜 애새끼? 글쎄요. 뭐. 리얼 어린이. 누나는 순해 빠진 복숭아 같은 어린이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너는 아웃이에요. 아웃. 불도저 같은 전정국.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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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국 형은 왜 이렇게 잘생겼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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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마 사담톡 존잘이기 때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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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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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아, 그러니까... 정국이가 형이랑 벤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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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랑 벤비? 제가 형이랑 어떻게 벤비를 합니까, 벤비. 당연 텐비죠. 제가 공, 형이 수. 공, 수. 텐, 비. 우리 형은 사담톡 제일 수, 저는 사담톡 제일 공. 엄청 잘 어울리지 않아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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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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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아가야, 라고 부르면 제가 좀 떨리거든요, 네. 왜인지는 형이 제일 잘 알 것 같으니 다른 말은 안 하겠습니다. 안 해도 되죠,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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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요즘 어린 년들은 발육 좋던데. 허벅지랑 엉덩이 보니까 답 나오네, 너도. 순한 게 울리기 딱 좋겠어. 아가야, 오빠 밑에서 울 수는 없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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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발육은 좋죠, 네. 허벅지랑 엉덩이는 잘 모르겠고요 좆이 아주 큽니다, 아주. 그리고 정력이 아주 세요, 아주. 사담톡 제일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요. 그리고 여기 오빠가 어디 있습니까, 예? 제 눈에는 형밖에 안 보이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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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래, 형 손에 다 잡히지가 않잖아. 엉덩이가. 아가는 다 좋은데 과장이 너무 심해. 형이 널 수치 주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꼴려. 목에 팔 두를래? 입술 맞대고 싶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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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제가 힘이 좀 세서, 네. 근육이 발달해서 형이 못 잡는 게 아닐까요? 아, 과장이라뇨. 저는 딱 사실만 말하는, 거짓말 웬만하면 잘 안 하는 전정국이라서요. 쪽, 쪽. 뽀뽀는 괜찮은데, 네. 제가 형 목에 팔 두르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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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섹스국에게
형 좆 지금 바지 뚫고 나오기 직전인데. 언제 한 번 아가한테 그런 소리 듣고 싶다. 섹스하려고 만나냐고. 아가야, 자존심은 세우면 세울수록 잃는 게 많아져. 형 말 무슨 말인지 아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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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어쩔 수 없죠, 형. 오늘은 혼자 푸시는 게 어때요, 형. 아니면 제 손도 있고요, 네. 섹스하려고 만나는 건 아니지만 섹스가 빠질 수는 없죠. 네, 그 말. 잘 알죠. 그러니까 형, 괜한 자존심 세우는 건 안 좋아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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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어린 년인데 사까시는 해 봤을까. 모순적인데 네가 우는 걸 상상해 봤거든. 좆같은데 꼴려. 그래서 더 괴롭히고 싶어. 속살만 뽀얘가지고. 아가야, 형이랑 밤 같이 보낼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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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사까시는 안 했고요, 형. 앞으로 할 생각은, 뭐. 있을 수도. 그래도 그런 건 형이 하는 게 훨씬은 더 잘 어울리니까요. 밤을 같이 보내는 건 좋아요, 형. 그런데 제 밑에는 형, 당연한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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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말하는 게 꼭 처녀 같네. 어린 년 아니랄까 봐 말 많다. 보통 년들은 형, 혀엉. 하고 안기기 마련인데. 아가는 애교 부릴 줄 모르냐. 온통 자기중심적인 생각뿐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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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국아,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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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주, 안녕합니까. 아까 글에는 댓글 못 달아서 미안합니다, 네. 아주 능글맞아지고 있다고 답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일어나서 봤거든요, 네. 지금은 일어난 지 얼마 안 됐고요. 미주, 오늘 학교는 잘 갔다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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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네, 잘 다녀왔죠. 미주 오늘 기분이 좀 좋거든요. 뽀뽀 해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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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주 기분이 왜 좋아요, 왜. 무슨 좋은 일 있어요? 미주가 기분 좋다니까 저도 되게 좋네요, 네. 뽀뽀해 주세요, 미주야. 얼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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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쪽. 오늘 드럼연습 갔는데 베이스쌤이 오늘 예쁘게 하고 왔네? 이랬어요ㅠㅠㅠㅜㅠ좋아..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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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예쁘게 하고 갔어요, 네? 드럼 연습을 가는데 왜 예쁘게 하고 갔어요. 그래서 베이스 선생님이 남자, 여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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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섹스국에게
어?...어...남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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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남자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안 돼. 그 선생님이 미주 예쁘다고 계속 보고, 예쁘다 예쁘다하고. 그러면 저 되게 질투날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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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국아, 질투해줘서 고마워요. 근데 그 쌤 여자친구 있어요.그니까 질투 그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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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4에게
여자친구 있어요? 그러면 참 다행이지만요, 네. 질투해줘서 고맙다고요, 미주야? 당연한 건데 말이에요. 당연한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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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섹스국에게
국이는 다른 여자 안 만나죠? 혹시...그런 거라면 미주 화날 것 같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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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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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누나. 우리 누나. 제가 봤을 때 너무 미친 놈인 것만 같아서 힘 내라는 의미로 제 이름만 부른 거 아니죠, 네? 그냥 제가 하루라도 보고 싶었고, 그래서 부른 거죠? 저도 보고 싶었어요, 누나. 보영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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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냥 정국이 이름 한번 불러보고 싶어서 부른 거야. 나는 이름 부르면 되게 좀 설레고 그러더라. 전 글에서 오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못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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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요, 저도. 저를 어떻게 부르는지는 상관이 없는데 그냥 부르면 설레더라고요, 누나가 부를 때. 일이 있었어요? 주말에도 바쁜 우리 누나, 네.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아, 저도 누나 이름 막 불러도 되겠죠? 좋아서요, 좋아서. 보영이, 보영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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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그럼 난 옆에서 꽹과리. 쨍쨍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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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꽤과리 치는 거 좋아해요, 누나? 저는 우리 누나 목소리가 훨씬은 더 좋던데. 저거 있잖아요, 글쓴이 뗄 수 있는 거. 아주 좋은 기능이에요. 이제서야 저런 기능을 쓰는 저는 바보가 맞고요, 네.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아까 잠은 잘 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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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까 자다 깨서 또 자가지고 6시에 일어났어. 응, 꽤과리 치는거 좋아해. 꽤꽈리 수영. 나 초등학교에서 학예회? 같은 거 할 때 내가 앞에서 막 쳐가지고 리드했다니까. 완전 잘 쳐. 정국이는. 잘 하는 악기 있어? 누나는 피아노도 되게 오래 배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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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시? 6시가 설마 저녁, 아니. 오후 6시는, 네. 많이 잤네요, 우리 수영이. 저도 잠이 없는 편이 아니라 엄청 많은 편이지만 수영이도 꽤 많은 것 같아요, 저처럼.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진짜 그런 것 같네요. 아, 저는 악기를 잘 못 다뤄요. 우리 누나는 피아노도 잘 쳐요? 쳐주세요, 피아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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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내 이상형 리스트 중 하나가 악기 잘 다루는 남자인데. 끄응. 전정국 분발하세요. 피아노, 옛날에 막 건반 위에서 손가락 날아다니고 마악 그랬지. 나중에 말한건데 선생님이 음악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하진 않았어... ㅋㅋㅋㅋㅋㅋ. 맴찢.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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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악기 잘 다루는 남자라니, 네. 저 일요일에는 학원에서 안 받을 테니 월요일부터 악기 학원 접수하러 갑니다. 어떤 악기 잘 다루는 사람 좋아해요, 예? 기타, 피아노, 베이스. 다 괜찮고 하프도 좋으니까요. 아, 그래도요. 제가 들었을 때 좋으면 된 거죠. 나중에 꼭 들려줄 거죠,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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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섹스국에게
어, 나는 피아노! 그, 저번에 태민이랑 백현이가 피아노 치는거 보고 너무 멋있었어. 기타도 좋고 드럼도. 하프. ㅋㅋㅋㅋㅋㅋ. 정국아, 여신 옷 입고 하프 쳐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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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아, 피아노.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그렇게 또, 네. 매력이 있다고 하잖아요. 제가 그 매력을 지금부터 갖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네? 여신 옷이요? 그런 건 누나한테 만 배는 더 잘 어울리는 건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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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첨부 사진섹스국에게
이거. 이런거 입고 하프 쳐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금발 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진짜 잘치는 사람 너무 멋있어. 치면서 노래부르면 그냥 주, 주거... 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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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누나, 누나. 혹시 누나... 저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고 싶어서 그러는 거 맞죠, 네? 제가 여자는 잘 안 때리는데 우리 누나는 몇 대, 아. 세게는 안 때려요. 딱밤으로, 딱밤. 저런 건 누나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고, 저는. 수트? 수트 간지남. 우리 누나, 주거요? 주거?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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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안돼, 안돼. 딱밤도 아프단말이야. 안 그래도 이마에 커다란 거 나서 딱 맞기만 해도 눈물이 펑펑 나올걸. ㅋㅋㅋㅋㅋㅋㅋ 수트. 정국이는 타이보단 보타이가 귀엽겠다. 꼬마신랑. 또 박수영 2차 주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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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국, 형이 매우 힘듭니다. 네? 끼 부리는 거냐고요? 네, 맞습니다. 형 아야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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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왜 힘들어요. 무슨 일 있어요, 아니면 어디가 아파요. 아니면 제가 많이 보고 싶었어서? 끼 부리는 형이 예쁘니까, 네. 제가 막 뽀뽀도 하고 싶고,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형, 아야. 왜 아야? 누가 아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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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어깨가 너무 아파. 정국이도 많이 보고 싶었는데 덥고 머리 아프고 막 그래서. 형은 매일 끼 부리는 건데? 그럼 매일 막 뽀뽀하고 싶고 그런 겁니까? -윤기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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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덥고, 머리 아프고. 그러면 딱 여름 감기 아닐까요, 형? 오늘은 주말이라 병원도 못 갔을 텐데, 내일도 안 열고. 어떡하죠, 네. 제가 약이라도 사들고 얼른 형네 집으로 갈까요? 아, 당연한걸. 매일 뽀뽀하고 싶죠. 진짜로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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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그렇다고 막 감기 증상은 없는데 여름 감기이려나요? 형이 비염이 있어서 여름에도 훌쩍거리긴 합니다만... 정국이 약사서 형네 집에 와서 형 좀 뜨겁게 해주세요. 춥다. 그럼 매일 뽀뽀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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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네, 감기가 꼭 기침을 하고 그러는 건 아닐 테니까요. 제가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 아니라 사실은 잘 모르겠지만요. 우리 형은 약하니까, 네. 형 뜨겁게, 네? 그거 좀, 야한데요. 우리 형 왜 이렇게 야해요, 예?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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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섹스국에게
여름 감기를 심하게 걸려보지 않아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형이 좀 약해요. 응? 형 야해요? 정국이가 형을 뜨겁게 해줘야 형이 땀을 내서 열을 낮추죠. 사실 형처럼 좀 야한 사람이 있어야 해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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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네, 형 약해요. 저에 비하면, 음. 한 천 배? 그 정도 이상으로요. 그러니까 그 뜨겁게, 라는게요. 진짜 야하다니까요. 어떻게 형을 뜨겁게 하는데요, 네? 형 입으로 좀 말해 봐요, 듣게. 야한 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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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에이, 근데 그 정도로 형이 약하지 않아요. 어떻게 뜨겁게 하느냐면요, 정국이가 형 위로 올라와서... 형의 귓가에 속삭여주거나 뜨거운 숨을 불어넣어 주는 거로부터 시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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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그걸로 시작해요, 형? 그다음은요, 그다음은. 아마 제가 생각하는 그다음은, 네. 형 옷을 벗기겠죠. 참을성은 좆도 없지만 형은 아프니까 있는 척하면서요. 그리고, 물고 빨겠죠. 그다음엔, 어떻게 할까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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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섹스국에게
정국아 어딜 물고 빨아요? 그다음에는 천천히 목덜미에 정국이에 입술이 닿는 거지. 정국이 입술이 닿아서 천천히 내려갈 때마다 형은 고개를 젖히고 생각만 해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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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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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도장 겸 선물. 누나 심장 아프게 하는 전정국, 윽. 오늘도 도장 쾅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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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 누나. 제가 이런 거 엄청 좋아하는지는 어떻게 알고 또 이렇게, 제 심장 저격을 하면 곤란합니다. 아, 그건 진짜 아쉬워요. 글에 올리고 싶은데 전 아이폰이고, 아이폰은 움짤이 안 올라가고. 월요일에 노트북을 받는다면 꼭 올릴게요, 누나. 꼭이요. 도장 쾅쾅, 미영이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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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원래 뭔가 받으면 기분 좋잖아. 그치? 나는 좋아, 좋져. 하필이면 아이폰이래? 누가 잘못, 떽. 그럼 월요일, 이나 화요일에 기대하면 되는 부분? ㅋㅋㅋ 새끼 손가락. 도장, 복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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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누나. 하필이면 아이폰, 아. 얼른 노트북 받고 바로 저 사진으로 글을 올리려고요, 누나. 그때도 얼굴 도장 콱, 콱. 찍어서 확인해 주셔야 해요. 알겠죠? 아, 콱이 아니라 쾅인데, 네. 스캔도 해야죠, 누나. 스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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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또 늦었네. 뒈져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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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늦었어요, 안 늦었어. 저 여기 있어요, 네. 그러니까 그런 생각, 말. 절대 안 되고요. 제가 좀 오래, 네. 있고 싶은데 이게 잠 때문에 안 되더라고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잠, 잠. 이것 때문에. 잠 줄일 수 있는 약은 어디 없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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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쿠키 아직 있었네? 쿠키 요즘 빨리 가니까 없을 줄 알았어... 개이득. 그냥 한 번에 몰아서 자고 계속 깨있는 건 불가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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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게요, 형. 제가 진짜 오래 있고 싶거든요? 그런데 노트북이 아닌 모바일이라서 그런지, 네. 댓글 하나에 배터리 일 퍼씩 다는 거 같고 잘 올라가지도 않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잘 못 있게 돼요. 안 있는 게 아니라. 잠도 잠인데,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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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쿠키... 얼른 핸드폰을 바꾸는 게... 형이 폰 하나 사줄까? 솔직히 말해, 쿠키 자느라고 못 오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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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1에게
형, 형. 이번에 아이폰 엣지? 그거 나온 거 보셨어요? 솔직히 제 기준으론 별로라, 네. 이 핸드폰을 계속 쓰는 수밖에... 그래도 주인 닮아 잘생긴 폰이에요, 형. 자느라고 못 오는 거, 반. 모바일이라 오래 못 있는 거 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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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엣지? 그건 또 뭐야? 나 진짜 문찐인가. ^^; 형 폰도 형 닮아서 크고 멋지다. 쿠키 핸드폰이 잘못했네. 노트북이 잘못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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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며칠 전에 봤어요, 디자인. 그런데 정말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네. 일단 핸드폰이 좀 잘 빠진, 아니. 디자인이 좀 괜찮아야 하는데 정말 별로. 저만의 별로? 그럼요, 형. 제 잘못이 아니고 아마 노트북 잘못?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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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이이폰 식스 플러스 그거... 매우 좋더라... 근데 형은 가난한 약정의 노예라서... 그럼 쿠키 노트북 부수면 되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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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아, 똑똑. 있어? 나 보고싶지 정국아.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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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반/희] 233 지, 진짜인가 빨뚜 바로 까서 목에 꽂죠 아니면 진짜 한 시 오십육 분에 호감멤 찾아감 "ㅇ싯잔ㄹ아 너.. 1
13:48 l 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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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글 14:20 워터 릴리스
13:43 l 쵸재깅.com
텐티 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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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 나가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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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블루베리 품은 부생카? 맛있다 츄라이 4
13:30 l 조안나
이제는 더 이상 헤테로가 물러날 곳이 없다 그러니까 4
13:29
몇 마디 찔끔 나누고 찌르르 삘 안 온다 싶으면 등 돌리는 싸가지 고치고 싶습니다 진짜로
13:29
오시온 ama
13:28
비가 올 거야 말 거야 5
13:28 l .txt
이러면 안 되겟지만 개매너인 사람 현실에서 보면 걍 두더지 잡기 하고 싶음.. 대갈휘 내려치는 상상 매번 함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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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와 꿈인가? 개, 처 바빠서 지금 확인했는데 개막부터 삼성이랑 한다는 오피셜 봄 4
13:24
이제 여기서 하고 싶은 건 진짜 잘 맞는 친구 만나기 1
13:23
마에다 니가 내 두쫀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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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주주에게 케이크 선물🎄🎄 1
13:22 l 해남이 육아 일기
방부방 일 잘하는 곳 없나
13:22
저.. 점메추 좀 해 주실 수 있나요.. 2
13:20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지? 다미들은 케이크 말고 걍 닭발 먹어 걔가 더 붉어 5
13:19
오레 ㅈㄴㄱㄷ 가챠 멤구 팁 좀 주세요 17
13:15 l 오레가챠
가히리 좋아하는 다미 있어요?
13:15
앉으라고사랑하러왔잖아!!!!!!!저아까부터앉아있었는데요......ㅜ.ㅜ 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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