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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 너무나도 다정해요 변백현 팀장님! ]

[EXO/백현] 당신은 어떤 변백현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팀장님ver.) | 인스티즈

 

 

대학생활을 하며 등록금 내랴 공부하랴 아둥바둥 살아온 나에게 보상되듯 원하던 회사에 한번에 붙게됐다. 회사의 위치도 괜찮았고 시설도 꺠끗했다. 그리고 팀 사람들도 친절했고 아직 초보자인 나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며 배려해주는 직장 상사에게 너무 감사했다.

 

"오늘은 좀 덥네요"

 

내 어깨를 툭툭 치며 지나가는 팀장님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다른 남자들과 달리 약간 작은 키지만 어꺠만큼은 넓고 듬직했다. 내가 회사에 적응하는데 1등 공신이 된 사람이 바로 변백현 팀장님이였다. 순한 인상에 내가 무슨 말을 하던 방긋방긋 웃어주는 팀장님을 안 좋아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나와 나이차이도 별로 나지 않는데 벌써 팀장님이라니, 분명 주위에서 그의 스팩을 보고 꼬리치는 여자드리 한 두명이 아닐 것으로 짐작한다. 얼굴도 한 몫 했다. 그렇게 생각을 마치자 괜히 기분이 꽁기해짐을 느꼈다.

 

"아, 징어씨 잠깐만"

 

예,예에?? 팀장님의 뒷모습을 보고 온갖 생각을 하고 있던 참 갑자기 뒤를 돌아보며 나에게 따라오라고 손짓하는 팀장님때문에 그만 깜짝놀라 바보같은 소리를 내버렸다. 그런 내 모습을보고 그냥 웃어주며 개인 업무실로 들어가는 팀장님의 뒷 모습을보고 괜히 쿵덕쿵덕 거리는 심장을 진정시켰다. 그렇게 웃어주지 말라고오... 이미 머릿속은 울사이였지만 얼굴을 피며 백현의 뒤를 따라 업무실로 들어갔다. 개인 업무실로 들어가니 엄청난 양의 서류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팀장님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조금 지저분하죠? 하며 서류들을 대충 손으로 쓸어 치웠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쭈뼛쭈뼛 서 있을 뿐이였다. 그런 나를 보고 간이 의자를 내어주며 앉으라고 손짓했다. 치마를 쓸며 천천히 앉자 백현은 손에 들고 있는 서류를 눈으로 훑으며 흐음.. 하는 낮은 소리를 냈다. 눈썹이 움찔거리는 것을 보니 곤란해 하는 것 같았다. 변백현팀장님의 버릇까지 알고 있다니! 나 회사와서 뭐하는거야. 하며 혼자 자책하고 있을 때 백현은 조심스럽게 서류를 책상에 올려놓으며 나와 눈을 맞추었다.

 

"징어씨"

"네,네"

"아..저기..이 보고서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깨달았는데 그가 아까 심각하게 쳐다보고있었던 서류는 바로 어제 내가 보고했던 서류였다. 처음 맡은 보고서여서 머리를 부여잡고 밤을 새가며 작성한 보고서였다. 아, 그거! 하며 백현을 쳐다보자 꽤 난감하고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 얼굴을 보아하니 아마, 보고서가 잘못된 듯 싶다.

 

"보고서가, 잘못됐어요.."

 

쓴 소리 잘 못하는 백현은 계속 내 눈을 피하며 말을했다. 저래서 무슨 팀장이야... 카리스마가 없어서..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음이 미워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한건데 잘못됐다니...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지며 눈 앞이 뿌예졌다. 백현이 징어씨 우,울어요? 하며 내 눈치를 보는게 느껴졌다. 팀장님은 하나도 잘못 없는데 섭섭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아니에요.. 하며 개미 목소리로 대답하자 뒷 머리를 긁적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백현을 보니 미안해져서 대충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눈을 꿈뻑거리며 눈물을 삼켰다. 이런거에 울면 어떻게 오징어. 자리에 앉자 무슨일이냐며 물어오는 직원들에게 대충 웃어보이곤 컴퓨터에 눈을 박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아까일도 자츰 잊어가며 일에 열심히 열중하고 있을 때 내 책상위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올려지는게 보였다. 깜짜놀라 뒤를 돌아보자 팀장님이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 손에 쪽지 하나를 쥐어줬다. 이게 무슨 일인가 어버버버거리고 있을 때 백현은 이미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징어씨 아까 울어서 정말 놀랐어요.. 울지마요 미안해. 내가 도와줄테니까 같이 야근해요, 알았죠? ^0^~'

 

풋, 하고 바람소리를 내며 웃어버렸다. 계속 나를 신경 쓰고 있었나보다 저 바보 팀장님은. 끝에 달린 어색한 이모티콘을 보니 괜히 팀장님이 귀여워 지는 듯 했다.

점심시간이 되고 이번엔 내가 커피를 사들고 개인 사무실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는 팀장님이 웃겼지만 억지로 웃음을 참으며 들어갔다. 내가 들어오자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게 꽤나 귀여웠다.

 

"팀장님"

"아, 네?"

"신경 안쓰셔도 돼요, 제 잘못이잖아요"

 

아... 하며 얼빠진 표정을 짓던 백현은 푸스스 하고 웃었다. 그 모습에 괜히 설레는건 나였다. 아까 울으려고 해서 얼마나 놀랐는 줄 알아요? 하며 어울리지 않는 큰 동작을하며 아까 상황을 설명한은 백현이 귀여웠다.

 

"그래도 같이 야근해요"

"예,에,네?"

"징어씨랑 같이 있고싶어요. 단 둘이"

 

라고 말하며 내눈을 마주하며 싱글벙글 웃는 팀장님을 좋아하는건 이제 굳이 말로 안해도 될 것 같다.

 

 

 

 

 

[ 2번 : 무서워요... 하지만 속은 따뜻해요 변백현 팀장님! ]

[EXO/백현] 당신은 어떤 변백현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팀장님ver.) | 인스티즈

 

오늘도 사무실로 들어가기 전 옷 매무새를 열심히 다듬었다. 조금이라도 구김이 있으며 태클을 걸어올 무시무시한 팀장님을 알기에 정리했던 머리도 다시 한 번 손으로 대충 쓸어 내렸다. 이정도면 뭐라 안하겠지? 하고 크게 숨을 들이 마쉬었다. 내가 아침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정말 한심했지만 그만큼 우리 팀 팀장님은 어마어마하게 무섭고 깐깐한 남자였다. 무슨 팀장이 직원 옷차림보고 뭐라하냐 이말이다. 내가 변백현 팀장님때문에 없던 정장도 사 입고 다닌다 이 말이다. 그래도 뭐라 할 수 없는게 항상 사내에서 우리팀이 1등을 했고 거기엔 변백현 팀장님의 놀라운 실력이 숨어있었다. 서울대학교 출신에 잘난 집안. 핏이 살아있는 정장하며 잘생긴 얼굴. 많지 않은 나이에 꽤 이름이 알려진 회사에 팀장. 정말 성격뺴고는 다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15초 지각입니다, 오징어씨. 여기서 뭐하는 거죠?"

 

계속 옷 매무새를 다듬으며 문앞에 서 있자 뒤에서 이제는 익숙해진 백현의 낮은 음성이 들려왔다. 크게 움찔하며 뒤로 천천히 고개를 돌리자 역시나 나를 무표정으로 내려다 보며 손에는 수북한 서류를 들고 서 있는 변백현 팀장님이 있었다. 내가 아, 저기, 저, 이건 하며 당황을 하고 있자 그러 나를 위아래로 한 번 훑더니 먼저 사무실로 들어가는 백현이였다. 괜히 민망해짐을 느낀 나는 뒷 머리를 한 번 긁적이며 냉큼 사무실로 들어왔다.

좋은아침! 하며 직원들이 기분좋게 인사해왔고 나도 대충 목례를 하며 인사에 답해주었다. 한숨을 깊게 내쉬며 자리에 앉자 동기인 세훈이 나를 툭툭 치며 말을 걸어왔다.

 

"뭐야 정장, 또 산거야?"

"어, 누구누구 때문에"

 

아아.. 하며 대충 고개를 끄덕인 세훈은 알만하다 하는 표정을 지엇다. 너도 고생이 참 많지 세훈아. 그래도 난 여자라고 구박은 너보다 덜 받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하며 측은한 눈으로 세훈이를 쳐다보자 그의 눈 밑에는 이미 다크써클이 내려 앉아 있었다. 너무나도 불쌍해 보이는 내 동료를 위해 내가 밥 살게. 하고 말하니까 금세 시무룩하더 표정이 활짝 펴진다.

 

"오징어씨, 잠시만 나 좀 봅시다"

 

세훈과 킥킥 거리며 잡담을 하고 있을 때 개인 사무실에서 벌컥 나온 백현은 나에게 오라는 눈짓을 보냈다. 그러면서 세훈과 나를 번갈아 보며 인상을 구겼다. 그런 백현의 눈빛을 받은 세훈은 움찔거리며 조용히 자신의 컴퓨터로 몸을 돌렸고 나에게 작은 소리로 화이팅을 외쳤다. 고맙다 이새끼야.. 얼굴을 뭉개며 세훈을 한 번 노려봤다가 얼굴을 풀며 백현의 사무실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정말 떨어지지도 않는 걸음을 옮겨 몇 번 들어와 본 적 있는 백현의 사무실로 들어오자 그의 성격과 맞게 깨끗하게 정리 돼 있는 서류들이 나를 반겼다. 대충 쭈뼛거리며 간이의자에 앉자 백현은 그런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손에 드려있는 서류를 무표정하게 훑고 있었다. 저 서류를 봐서 내가 어제 보고했던 서류임이 틀림없다. 불안한 기분이 언습해왔다. 뭐 항상 보고서를 정말 잘 써서 내도 백현에게는 항상 꼬투리를 잡혀왔지만 오늘은 왠지 느낌이 달랐다. 아니나 다를까 서류를 소리나게 책상에 놓은 백현은 이마를 한번 쓸어내렸다.

 

"오징어씨, 서류가 완전 오류입니다. 잘못됐어요."

"......"

"회사생활 하루 이틀 합니까? 일이 장난이에요? "

 

뭔가 심각해진 기분에 등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손에 땀이 배는 느낌에 옷에 슥슥 문지르고 고개를 살며시 들자 백현이 날카로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시선을 어디다 두지도 못 하고 이리저리 굴리자 백현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잠깐의 정적이 끔찍할 정도로 어색했다.

 

"완전 구제불능입니다, 해고 당하고 싶으신겁니까?"

 

마지막 백현의 입에서 떨어진 말은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을 정도로 서늘했다. 인턴생활부터 지금까지 백현에게 있는꾸중 없는꾸중 들으면서 살아왔지만 이렇게나 비수가 꽂히는 말은 처음이였다. 사실 자신의 잘못도 맞았고 백현의 성격이 너무 무서운데에 있었다. 해고라는 단어에 순간 관절문제로 병원에 입원하신 엄마생각.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아빠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내가 이렇게 욕 먹으면서 살아야하나.. 하고 생각을 마치자 엄청난 서러움이 밀려왔다. 나는 내가 그 순간 우는지도 몰랐다.

 

"지금 웁니까? 운다고 다 해결돼요? 이 상황이?"

"흐으..아..아니요.."

 

나 또한 우는 나 자신에게 너무 놀라 억지로 입을 꾹 다물고 울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입 사이로 흐느끼는 소리가 흘러 나왔고 그 소리를 시작으로 닭똥같은 눈물이 무릎위로 뚝 뚝 떨어졌다. 그리고 아무리 꾹 담은 입이였지만 눈물이 쉴틈없이 떨어지자 결국엔 엉엉 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이러면 팀장님이 나를 엄청 싫어하실텐데, 진짜로 나를 자를지도 모르는데.

 

"......울지마요"

 

응? 하며 백현의 말에 크게 반응하며 감겨있던 눈을 뜨고 백현을 쳐다보자 어느새 인가 내앞으로 바짝 다가온 백현은 그 고운 손으로 내 눈 밑을 꾹꾹 눌러주고 있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스킨쉽에 흠칫 놀라며 뒤로 주춤거리자 허공에 뜬 손이 민망했는지 백현은 크흠, 하고 헛 기침을하고 뒷머리를 긁적였다.

 

"왜 울어요.. 나랑 같이 야근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울지마세요"

 

분명 이 깐깐한 팀장님과 야근을 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곤 했었는데 왠지 오늘은 같이 야근하자는 백현의 말이 싫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은 설렜다고 하면... 오세훈은 배를잡고 땅을구르며 웃을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어쩔 줄 몰라하며 고개를 숙인 이 사람이 정말 그 변백현 팀장님이 맞나 싶다.

 

"미안해요. 내가 심했어요, 그러니까 오늘 점심은 내가 살게"

"아..? 저 세,세훈이랑..."

"오세훈?"

 

오세훈? 하면서 나를 올려다 보는 백현의 얼굴은 찌푸려져 있었다. 뭐지 이상황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만 굴리자 백현은 낮게 한숨을 쉬더니 걔랑 먹지말고 나랑먹어요. 하고는 나에게 나가라는 듯 손짓했다. 벙쪄서 그런 백현을 쳐다보자 백현은 다시 한 번 얼른 나가라며 손짓을 했다. 예..에..하고 발음을 뭉개며 대답하고 사무실에서 엉거주춤 나오고 나서야 자신과 밥을 먹자하는 백현의 귀가 붉어져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변백현 팀장님, 사실 알고보면 굉장히 자상한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

 

므아아ㅏㅇ아아ㅏㅏㅇㅇ 안녕하ㅔ요 헤헤ㅔㅔㅎㅎ 나를 아는..징어들도..있을지도 몰라요..헿헤ㅔㅔㅎㅎ 그냥 짧게 단편으로 써봤어요! 반응 좋으면 다른 멤버도 써 올게요! 황제의 남자는 곧 바로 쓰겠습니다! 짬내서 써본 단편이에요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욯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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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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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ㅠㅠㅠㅠ둘다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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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22.....원래는 1인데 오늘은 2가 끌리네욯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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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22222둘다좋지만..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귀여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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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22222..지만 현실적으로라면 111.....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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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ㅜㅜㅠㅜㅜㅠ111ㅣㅜㅠㅜㅜㅜㅜ일번너무좋아ㅠㅜㅠ작가님이 제취향 저격하셨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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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둘다좋은데ㅜㅜㅜㅜㅜ1111번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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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1번이 좋다 하려고 하면 2번이 떠오르고 2번이 좋다 하러고 하면 1번이 떠오르는 마성의 변백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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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둘다 좋아요ㅜㅜㅜㅜ내 심장이 뛴다 마구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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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 미친다....... 변백현봐라 팀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2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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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쥬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헝 다 좋다...선택을 할 수가 없어요...신알신 등록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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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도 살포시 2번 고르고 갑니다 변팀장ㄴ님 덕분에 설레네여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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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2번이 왠지 심장쫄깃햐지는게 좋네욯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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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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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222여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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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흐어어ㅜㅠㅠㅠㅠ2번도좋지만 1111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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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 그래도 난 2번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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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둘다좋은데.,뭔가222222가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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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ㅠㅜㅠ아이고 설렌다설레ㅠㅠ
전 이번이요ㅠ2222와 미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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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 둘 다 둘다요 둘다설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 이어주세여 둘 다 이어주세ㄴ여 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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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둘다..ㅎ렇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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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2번이 끌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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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 둘다 좋아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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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ㅠㅠㅠㅠ그냥변백현이좋아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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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ㅜㅜㅜㅜㅜ저는22222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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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 ㅠㅠㅠ 이걸 어떻게 고르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배켜니 둘다 넘 좋아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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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흐아 변팀장님ㅜㅜ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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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다정한팀장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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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2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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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허류ㅠㅠㅠㅠㅠ선택을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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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와...괘설ㄴ렌다ㅠㅠㅠㅠㅠ2번백현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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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으아아아 저는 2번이요ㅜㅜㅜㅜㅜ
사실 둘다 좋아요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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