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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봄을 노래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극한직업 방탄코디.06 | 인스티즈

 

 

윤기 시점으로 읽으세요 (소곤소곤)

 

 

 

스케줄을 마치고 내일 있을 음악 방송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쉴 틈 없이 작업실로 가면 가끔 너가 그 자리에 있었다. 그래서인가 몇 시간을 비워 둔 공간도 따뜻하게 느껴진게. 쇼파에 곤히 자고 있는 널 보면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간다. 이런 날 넌 알까?

빤히 너를 쳐다보다 너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나도 모르게 널 깨운다. 자는 모습 더 보고 싶었는데.

 

 

"왜 왔어."

 

"윤기 왔냐.. 아 나 치킨 먹고 싶어서.. 왔는데.."

 

 

잠에 취해 웅얼 거리면서 치킨 타령 하는 널 흐뭇하게 쳐다보다 내 맘 들킬까 재빨리 무표정을 했다. 아직은 들킬때가 아닌 거 같아서. 

 

 

"그럼 전화라도 하지."

 

"너가 안 받았어.. 난 했는데에.."

 

 

그제서야 바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부재중 5통 그리고 그 옆엔 네 이름. 가끔 내 액정에 뜨는 무뚝뚝하게 저장된 네 이름 세글자에 내가 떨려한다는 거 너는 모를거다. 

 

 

"여기서 자지마. 집에 가서 자던가. 나 작업 해야 돼."

 

"으응.. 갈거야... 근데 눈이 안 떠져.."

 

 

보내기 싫은 널 작업해야 한다는 핑계로 보내려고 하니 내 마음이 아파온다. 조금 더 보고 싶은데.

아직도 쇼파에 누워 눈이 안 떠진다며 두 눈을 감고 웅얼 거리는 널 보니깐 자꾸 웃음이 난다. 그냥 이대로 가지 말고 있었으면 좋겠다. 

 

 

"야 나 이제 갈거야.. 작업 열심히 해라."

 

"데려다 줄게."

 

"됐어. 혼자 갈 수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위험할까봐. 너 말고."

 

"태형이가 이 근처라고 자기 운동 할 겸 데려다 준대."

 

".... 그래. 잘 가."

 

"너무 무리 하지 말고. 적당히 하다 자."

 

"내가 알아서 할게. 신경 쓰지 마."

 

"좋은 말 해줘도 그래."

 

"빨리 가. 작업에 집중이 안돼."

 

 

널 데려다주며 내 마음을 고백할까 했는데. 늘 네 옆엔 김태형이 붙어 있더라. 내가 낄 틈도 없을 만큼. 나도 모르게 말이 툭툭 나간다. 

 

어쩌면 내가 김태형 보다 널 더 먼저 좋아한거 같은데. 

 

 

 

 

 

처음으로 너와 같은 반이 되었던 고3. 첫 눈에 반한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처음으로 널 보고 느꼈다.

무뚝뚝한 내 첫 인상때문에 다가오는 친구도 별로 없었고, 내 성격상 먼저 다가가기도 힘들었다. 넌 나와 반대로 늘 밝았고, 주위에 친구도 많았다.

같은 반이 되기 전에도 넌 항상 복도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았고, 심지어 우리반에 있는 너의 친구를 보기 위해 우리반에 자주 오기도 했다.

아마도 내 생각엔 그때부터 너에게 관심이 생긴거 같기도 하다. 아니라고 부정 했겠지. 그랬던 너와 같은 반이라니. 세상을 다 가진 거 같았다.

그리고 딱 한 번 너와 난 짝이 되었지. 널 보러 쉬는 시간 마다 찾아오던 네 친구들 중엔 남자애들도 있더라. 질투야 당연하지. 그리고 내 자신이 한심해지더라. 난 왜 너에게 저러질 못 할까.

 날 좋아한다며 다가오는 네 친구에게 나쁜 마음을 가졌다. 쟤랑 잘되면 너랑도 친해 질 수 있을까.

 너랑 친해지기도 전에 네 친구와 헤어짐으로써 더욱 더 친해지기가 어려웠다.

 

그렇게 졸업 하고도 널 못 만나겠지 생각 했는데 같은 학교라니.

네 동아리에 있던 전정국과 친했기 때문에 더 자주 만났던 거 같다. 별 도움 없던 전정국이 처음으로 좋은 친구라 생각했다. 널 만나게 해주어서.

가끔 공강 시간이 겹쳐 넌 날 불렀다. 그리곤 너 혼자서 이야기를 하면 난 그냥 고개를 끄덕여 주는 것이 다였다.

 

 

"아 윤기야 너 걔 기억나?"

 

"누구."

 

"걔 고3때 너랑 사귄 내 친구."

 

"아."

 

"걔가 너 엄청 좋아했잖아!"

 

"그랬나."

 

"너랑 헤어지고 나서 나한테 울면서 너랑 다시 잘 해보고 싶다고 얼마나 그랬는데!"

 

"그래."

 

"근데 왜 헤어졌어?"

 

"..."

 

"헤어지는 데 이유가 있나? 뭐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진거겠지."

 

 

그 자리에서 널 좋아했기 때문에 헤어졌다고 내 마음을 고백하면 넌 내 마음을 받아줄까?

 다른 사람으로 사람을 잊는다길래 여러 여자를 만나봤지만 왜 만나는 여자를 너와 비교 하게 될까.

이미 내 마음에 너가 단단히 박혀있나보다. 

 

 

 

그러던 네가 김태형이랑 사귄다. 내가 몇년동안 좋아하던 네가. 눈물이 날 뻔 했다. 내가 널 이만큼이나 좋아했구나. 눈물이 날 만큼.

얼마 못 갈거라 생각 했던 너네둘은 오래갔다. 그리고 김태형과 헤어짐과 동시에 넌 잠깐 보이지 않았다. 다시 돌아온 너.

 김태형이 있던 자리가 비었으니 내가 그 자리를 대신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너넨 아직도 간절히 서로를 원하고 있는 것 같았다.

 

 

김태형의 연습생. 그리고 동아리의 데뷔 준비. 그 동안 넌 유학을 준비 했다. 꿈을 버려가며.

데뷔 후 미친듯이 열심히 했다. 너에게 보여 줄 모습이니깐. 내가 좀 더 멋있게, 전과 다르게 더 나은 모습으로 있으면 네 옆자리에 당당히 설 수 있는 기회를 주겠지.

돌아온 너는 우리 코디로 같이 일하게 된다. 다행이라 생각 했다. 어디든 우리와 함께 다니며, 매일 볼 수 있으니.

그리고 조금씩 날 어필하면서 빠른 시일 내 네 옆자리에 서야지. 1

00일 기념 파티 겸 동아리 엠티. 정말 내 마음을 고백 할 기회라 생각했다. 거절하면 술에 취해서 한 이야기라고. 변명까지 준비하면서. 

 

 

김태형은 아직 널 좋아한다.

 

그리고

 

나도 널 좋아한다.  

 

 

 

 

+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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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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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언제든지 받습니다.

전 열려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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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ㅠㅠㅠㅠㅠㅠㅠ윤기불쌍해ㅠㅠㅠㅠㅠㅜ날사랑하면 그럴일없으니 날사랑해ㅎㅎ
8년 전
독자2
작가님!저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티비드]로 하고싶어요....
8년 전
방탄짱친
네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
호빵데스 민윤기상,로멘티쿠,성공적데스
8년 전
독자4
윤기야ㅠㅠㅜㅜ안쓰러워ㅠㅠㅠㅠ아련아련불쌍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5
연이에요^3^
ㅜㅠㅠ흐어 윤기야 나도 니가 좋은데ㅠㅠㅠㅠㅠ브금이랑 들으니까 맴찢 ㅠㅠ..

8년 전
독자6
탄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내가잘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리와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쨔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 어필해ㅠ팍팍ㅠㅠ 태태한테 이러면 안되지만 난 네편이야.. 빨리 여주를 너걸로 만드라구우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미늉기
8년 전
독자9
윤기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어필해ㅠㅠㅠ
8년 전
독자10
헐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뷰쨔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민윤기에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윤기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고백해하면 불편할까봐 미루고 미루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진짜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날사랑해버려ㅠㅠㅠㅠ나는너가조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윤기 짠냌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ㅜㅜㅜ윤기야 고백해 야주에게고백해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5
난 김태형도 좋고 민윤기도 좋다. 둘다 내꺼하라능 ^^ ~ 총총.......^~^ 윤기야 그렇게 좋아하면 말을 하거라 다 받아줌 오픈암즈ㄹ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ㅇㅎㅎㅎㅇㅎㅎㅎㅇ
8년 전
독자16
꾹이워더
8년 전
독자17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 부짱해서 우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댓글 안보시남..
8년 전
방탄짱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다음에 꼭 바꿔서 넣을게요!!!!
8년 전
독자18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합니다 애절해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3.181
민윤기납치미수범이에요! 헐.......헐..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를 위해 다시한번 윤기를 납치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제 닉네임처럼되지는않을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어떻게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8년 전
독자19
융기융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윽 발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많이 설렌다
8년 전
독자20
헐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련터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랑 사귄다고 할때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
꽃밭이에요 아이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불쌍한데그래도ㅠㅠㅠㅠㅠ아니그냐유ㅠㅠㅠㅠㅠㅠㅠ어쩌면좋니널
8년 전
독자22
헐...몰랐어요 윤기 너무 안쓰러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우째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눈설이에요! 아유 내새끼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쯔케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윤기 안쓰러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밍이에요.... 융기... 아련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ㅓ어러렁렁렇ㄹ허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라현이에여ㅜㅜㅜㅜㅜ 이로케 윤기의ㅜㅜㅠ 속마음이ㅜㅜㅜㅜㅜ 그래서 누구랑 이어진다구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26
침침이에요. ㅠㅠㅠㅠㅠ 윤기 어떡해...태형이보다 더 오래 좋아했다니...맴찢...지금도 얼마나 설레면서 아플까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지금 태태랑 여주도 맴찢인데...아아아아 이 어쩌지..
8년 전
독자27
윤기군 아휴...좋아하는데 좋아한다 말도못하고 속으르만 삭혀야한다니 춥츕 슬프네요..
8년 전
독자28
뿌뽀뿌에여! 아 오늘 윤기 왤캐 아련아련하져... 슬프게시리맴찢ㅠㅠㅠ 윤기야 짠내 풍기지 말고 어서 어필해
8년 전
독자29
윤기가 그렇게 무뚝뚝하게 있어도 맘 속으로는 되게 좋아하고 마음 앓이도 많이 했었구나ㅠㅠㅜ짝사랑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ㅠㅠㅠ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 장난아닙니다요...........고삼인생에 한줄기빛같은 작가님글.....하...얼마전에도 진격으동아리 정주행했다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되나요>ㅠㅠ된다면 [주지스님]으로 하렉여ㅠㅠ

8년 전
방탄짱친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31
음향입니다! 아 융기야ㅠㅠㅠㅠㅠ 아련아련하다ㅠㅠㅠㅠㅠ 불쌍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세상에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해 짝. 사실 난 너가좋았어..응..작가님은 어떠실지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결론은 작가님사랑한다구요
8년 전
독자33
저도 암호닉 신청이요! [상상]으로요!
8년 전
방탄짱친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34
윤아얌이에요!! 헐.. 윤기가 마음을 일찍 품고 있는줄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윤기가 좀 안쓰럽긴 하네요.. 그런데 태형이랑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니까 태형이랑 다시 붙을거 같은데.. 걍 맴찢이네오ㅠㅠ
8년 전
독자35
으어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ㅜㅜㅜㅜㅜㅜㅡㅜㅡㅠㅜㅜ융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휴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음아파ㅜㅜㅜㅜㅜㅜㅡ맘고생 심했겠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고 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홀랭 . ..잠결인거 보고 흐뭇해하는 민윤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군녀 ㅠㅠㅠㅠㅠ 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39
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세상에서 제일 흥미로운것은 싸움구경과 삼각관계...! 삼각관계에요 윤기 진짜 오래부터 좋아했자나 이 짝사랑민융기를 어찌하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아이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꾹이에요! 윤기.. 생각했던것보다 오래전부터 좋아했었네.. 마음고생 심했겠다ㅠㅠㅠㅠㅠㅠㅠ 윤기 화이팅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여주는 윤기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포뇨입니다! 융기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나네요 태형이랑윤기중에 누굴어떻게골라ㅠㅠㅠ(강제여주빙의)
8년 전
독자44
암호닉 신청이요!![냥냥이]
대박ㅠㅜㅠㅠㅠ 미늉기가 고등학교때부터 여주를 좋아했다니ㅠㅜㅠㅠ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진짜 막 두근두근해요!!! 완전 궁금!!

8년 전
방탄짱친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66.23
힣 단미입니다!! 예 제가 일찍 왔어요ㅜㅜㅠ 아니 뭐 일찍 온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예!!!와!!! 작가님 시험이 끝났어요ㅜㅜㅠ 망치긴 했지만헷? 윤기랑 결혼하고 싶은 하루네요.. 오늘 진짜 열기가 도를 지나서 미쳤어요 제가 윤기를 사랑하는 온도가.. 크.. 왜 일처다부제는 안되는거죠? 예? 사랑해요 작가님 워더해요가 아니라 이미 워더시네요 사랑해여 제가 이제더더더더더욱 더 일찍 올게요!! 사랑해요 그럼 워더하고 사라집니다 아니 사랑하고 매일 매일 사랑하고 사라질게요! 바잇!(그리고 답글이 달리길 기대한다)
8년 전
방탄짱친
시험 잘 치고 오셨죠? 못 쳐도 괜찮아요! 다음 시험도 있고 다 다음 시험도 있고! 아직 잘 치고 올 날이 많으니깐 같이 힘내요 :) 항상 댓글 달린 거 보고 많이 웃습니다! 정말루 고마워요 하트. 다음부턴 답글 다 달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항상 고마워요!
8년 전
독자45
불가항력이에요!! 윤기 애잔보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스에상에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와 내가 안아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쪽...
8년 전
독자47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너진짜ㅠㅠㅠㅠㅜㅠㅠㅠㅠ넌 왜이렇게 묵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예쁜척 이예요ㅠㅠ 세상에 윤기야... 세상에... 윤기야ㅠㅜㅡㅠㅡㅠㅜㅠ 윤기야 어 진짜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49
[꾸꾸]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 이제서야 신청하네요 하하...잘 읽고 있습니당ㅎㅎ
8년 전
방탄짱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50
김남준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윤기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왜이랗게슬프니ㅠㅠㅠㅠㅠㅠㅠ근데태형이랑 싸우는게더싫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아니 김태형이든 민윤기든 아무나 좋으니 여주랑 엮어 주고 남는 한 명은 저 주시면 되겠네요, 그럼 모두 해피엔딩! (영창을 자처한다) 민윤기 속마음 심장통증 제대로 주네요 ,,,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래 윤기야 ,,,,, (현기증) 내가 널 더 좋아할테니 지는 것 좀 허락해줘라 ,,,,,,,,☆ 이번편도 잘 읽었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2
뿌뿌에요 윤기 애잔보스.. 애달프고 아련하네요 어긋났어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ㅠㅠ (소름) 태형이.. 태형아... 앓다 죽을 태형아..
8년 전
독자53
린봄이에요! 아.. 윤기야 눈물난다ㅠㅠ... 태형이보다 어쩌면 더 먼저 좋아했을수도 있었겠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프게 보이는 지 모르겠다ㅠㅠ 태형이와 여주 사이에 조금의 틈이라도 생겨서 윤기가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나쁜 생각도 든다ㅠㅠ 윤기야 조금만 힘내! 작가님 항상 글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십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굿나잇 되세요:) ♡
8년 전
독자55
버블버블이에요!
윤기뭔가아련터짐..태형이랑 다시 잘되면 윤기는또ㅠㅠㅠㅠ하지만태형이도포기할수없어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글을 제 심장에 때려박아주시다니..ㅎㅎ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신 내가 널 가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에게로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오래 좋아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태형이를 포기할 순 없어ㅠㅠㅠㅠㅠㅠㅠ넌 내가 가질거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ㅜㅜㅜㅜㅜㅜ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9
소녀예요~~~~♡
아 윤기 ㅠㅜㅠㅜ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 윤기가 그랬어.. 윤기 너어 ~ 소심한 남자였어!!
태형이 얼마나 미워했을까 윤기가...ㅠㅠㅠㅠㅠ 윤기만 앓다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0
사월, 이런 분위기 짱좋아요 ㅎㅎ.. 융기는 불쌍하지만 분위기는 좋아서 ㅎㅎㅎㅎ
8년 전
독자61
윤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허우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윤기..우리윤기 짠내나...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큾 ㅠㅠㅠ
8년 전
독자63
흐어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으아 윤기 불쌍해ㅠㅠㅠㅠㅠ 윤기야 여주 버리고 나에게 오렴..ㅎㅎ 태태한테 미안하지만 난 윤기편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잘돼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ㅇㅓ쩐지!!! 츤츤대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숨기려고 그런거여써ㅠㅠㅠㅠ??!ㅠㅛㅠ
8년 전
독자66
쵸니에여ㅠㅠㅠㅠㅠ 헝ㅇ삼각관계라니 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 아맘아포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아으어으우아으으으으아아아아으우아으으으아어ㅓㅜ
8년 전
독자69
헐 아ㅠㅠㅠㅠㅠㅠ윤기 맴찢이에요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불쌍해ㅠㅠㅠㅠㅠㅠ여주는 눈치가ㅠㅠㅠㅠ눈치가ㅠㅠㅠㅠㅠㅠ으우우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마음도 좀 알아줘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나도 널 좋아한다 윤기야ㅠㅠㅠ아ㅠㅠ울지마요 군듀님ㅠㅜ
8년 전
독자71
아ㅠㅠㅠㅠ민윤기 진짜 찌통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2
으앙 윤기 뭔데 짠내나 ㅠㅠㅠ 애잔킹..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하늘이에요!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아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아마음아파ㅠㅠㅜㅠ윤기야ㅠㅠㅠ
8년 전
독자74
헐윤기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여주에게고백하란말이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불쌍... 안쓰러워 쥬금.. 이제 여주랑 윤기랑 행쇼시켜 주세요...윤기여주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행복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윤기야ㅠ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ㅜ안됩니다ㅜㅜㅜㅜ눙물이흐르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연꽃] 암혹닉신청되나요? ㅠㅜ왜이제서야이글을읽게된거죠? ㅠㅠ 윤기너무불쌍해요
8년 전
방탄짱친
당연하죠 :) 고마워요
8년 전
독자78
우와 이런분위기 좋아요 ㅎㅎ 잘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79
아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ㅠㅠㅠ오래 좋아했았구나...
8년 전
독자80
작가님 혹시 [꺄룰]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8년 전
방탄짱친
네 당연하죠 :)
8년 전
독자8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왜케짠해라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헐 마음아파.....윤기가 더 오래 좋아했던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융기야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헐 윤기야.....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아이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아프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아 윤기... 불쌍해... 근데 진짜윤기한텐 미안한데 너보단 태형이랑 여주가 더 잘어울린다.. 그래도 니 짝사랑 응원하고있을게 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아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각관계 꿀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 양다리 안되나요..? 욕 먹어도 괜찮으니까 양다리를 원해요..
8년 전
독자87
으아아아앙ㅇ 어쩌면 좋아 너무 마음이 아파여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 크흡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아이고ㅛ윤ㅇ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전정국오빠!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센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으어 맘아프네요ㅠㅠㅠㅠ 윤기가오래좋아했군요ㅠㅠㅠㅠ 궁금해요 여주가 태형이랑 이어질지 아님 윤기랑 이어질지 아니면 이어지긴할지 .. 다시 보러가야겠어요 흐어
8년 전
독자92
윤기야 사랑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부짤해ㅠㅠㅠ
8년 전
독자94
헐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되게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있었구나ㅠㅠㅠㅜㅠㅠ아이구 어떡해ㅠㅠㅠㅠ삼각관계는 좋은데 안쓰럽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헐 ㅠㅠ 민기야 생각보다 엄청 오랫동안 좋아했구나 ㅠㅠㅠㅠ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적극적으로 팍팍!!
8년 전
독자96
아으 뭐야ㅠㅠㅠㅠㅠ윤기야 왜 숨겼어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윤기도 너무 불쌍해ㅜㅜㅜㅜ맴찢....
8년 전
독자97
허류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와ㅜㅜ윤기 불쌍데쓰여ㅜㅜㅜㅜ그럼ㅜㅜㅜ아ㅜㅜ애잔ㅜㅜ좋아하는 사람이 다른남자랑 연애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는구야ㅜㅜㅜ?힝 ㅜㅜㅜ속상해ㅜㅜ추천이여
8년 전
독자99
허루 ㅜㅜㅜㅜㅜㅜ대바규ㅠㅠㅜㅜ윤기야ㅠㅜㅜㅜ훠루ㅜㅜㅜㅜㅜㅜㅜ고백하지그랫어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1
역시 짝사랑은 힘들구나...
8년 전
독자102
윤기야.....ㅠㅠㅠ으ㅇ허어어어ᆞㅇ..맴찢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ㅡ...?윤기야....내가맘아프다ㅜㅜㅜㅜ짝시링히고있았구니ㅡㅜㅜㅜ이제 너외이어질꺼야 걱정히디마
8년 전
독자104
융기...아련아련...ㅠㅠ
8년 전
독자105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ㅜ

8년 전
독자106
오늘도 너무 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7
아 윤기야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나도 너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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