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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한 잔 타주세요 | 인스티즈

 

 

 

 

 

꿈, 한 잔 타주세요 

오늘 밤 꿈엔 달콤한 달 한 조각 

맛 좋은 별 두 스푼 

시원한 밤공기 솔솔 부어 그 위에 구름 동동 띄워서 

 

요람 속 아이를 지키며 곤히 잠든 어미를 위해 

그 어미와 아가를 품고 잠든 행복한 아비를 위해 

 

달달한 꿈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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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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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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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왜 아직도 안 자? 얼른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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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 자는 건 너도 마찬가지인데. 달달한 꿈꾸길 바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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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잠에 들기가 외로워서 그래. 너도 달콤한 꿈 꾸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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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왜 외로울까. 다른 사람에게 달콤한 멘트를 날리면서 너는 어째서 외로움을 느끼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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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새벽이라서.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게, 곁을 내줄 사람이 없다는 게, 그 빈공간이 더 크게 느껴져. 새벽이라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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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런 마음 잘 알지. 새벽 특유의 감성과 그 허전함. 하지만 그 특유의 감성이 더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지금의 상황이 있기 때문 아닐까? 어쩌면 다시 못 느낄 감정일 수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자. 좋게, 좋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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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5에게
네 말을 들으니까 정말, 그런 것 같아. 좋게, 좋게. 나는 방금 전까지는 슬펐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지금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정이잖아. 네 덕분에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져.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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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 택운.에게
고맙긴. 새벽에 좋은 글 읽게 해줘서 내가 더 고맙지. 그 감정 많이는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감정을 몇 번 더 느낄 바에야 새로운 감정들을 더 느껴봤으면 좋겠어. 좋은 거든, 나쁜 거든 경험이 될 테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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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7에게
응, 그래. 그럴 거야. 금방 훌훌 털고 언제 우울했냐는 듯. 이제는 여러가지 것들을 해봐야지.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너도 이런 감정을 혹시라도 느낀다면, 대신 다른 좋은 것들을 더 많이 느끼길 빌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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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글쎄, 어쩌면 너를 만나려고. 지극히 상투적이네. 너도 안 자고 있는 건 똑같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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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상투적이더라도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 게다가 그 말은 내게 상투적이지 않아. 누군가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해준 건 처음이거든. 음, 나는 아직 자고 싶지 않은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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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응, 네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니 뭔가 다행이네. 안심이야. 이상한 곳에서 안심이네. 너처럼 예쁜 애는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많이 해 줬을 거라고 생각했어. 앞으로 많이 듣게 되겠지. 왜 자고 싶지 않은지 물어봐도 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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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내가 보기에는, 예쁜 사람은 너야. 상대가 기분 좋아하는 걸로 안심하는 걸 보니까 정말, 예뻐. 쓰담쓰담. 잠에 드는 게 외로워서, 자고 싶지가 않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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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글쎄, 잘 모르겠어. 예쁜 애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되게 좋다. 아까도 말했지만, 네가 더 예뻐, 택운아. 사실 나는 아까 전부터 눈만 감으면 잠들 것 같은 상태야. 나도 어쩌면 잠드는 게 외로워서 이렇게 꾸벅꾸벅 졸면서도 버티고 있는지도 몰라. 응,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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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6에게
원래 스스로는 잘 모르는 거야. 참 아쉬워, 네가 얼마나 예쁜지 알아야하는데. 너는 왜 외로운 것 같아? 쓰담. 그정도로 졸리다면 이제 그만 버티지 말고 자러 가. 밤이 많이 늦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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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 택운.에게
너도야, 택운아. 너도 스스로 얼마나 예쁜지, 그리고 하잘것없는 나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기쁨이 되어 줬는지. 글쎄, 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외로웠던 건 아닐까. 역시 상투적이지만 그걸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아. 너를 만나자마자 거짓말처럼 모든 게 눈녹듯 사라졌어. 사실, 이제 잠드는 게 무섭지 않아. 네 덕이야, 택운아. 네가 예쁜 글과 함께 올 때마다, 가끔씩 안부를 물으러 와도 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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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8에게
하잘 것 없다니. 그런 말로 너를 깎아내리지 마. 내 말이 너한테 그 정도의 위안이 됐다면, 네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었다면 참 다행이다. 무섭지 않다니까 그것도 다행이야. 물론이지, 네가 또 와준다면 정말로 기쁠 거야. 언제든지 와줘, 기다리고 있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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