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가 많이 궁금하셔쎄여??
저 기다리셨다면 베리 감사...
시간나면 백도로 핑거s 번외도 데려올 예정
전 항상 픽을 즉석에서 쪄서
굉장히 어색한 부분이 없잖아 많아요...
그러니 양해바래여... 포인트가 아까우시다면
저에게 매우 항의해주세여..흡
| <암호이쁜이> |
백설 치킨 아듀 독영수 생고기 의심미 경수어깨 얼레리 복숭아 굶 메딕 벽지 달백 메리 온달 우하하하핫 볼링공 떡덕후 롱이 펭귄 생크림 태설 우산 망고 스노우윙 상츄 여기자기 나무 됴랑랑됴 이랴 용마 떡 칰칰 콩 됴리 잉크 홍시 안소희 도플럼 오리 치킨 치즈마우스 |
암호닉은 항상 받아으니 신청 많이 해줘요 암호닉이 늘어나는 걸 보며 뿌듯함을 느끼는 저임.. 됴르륵
| [본격 도경수가 낳은 아이는 누구인가.txt] |
한바탕 소동이 끝이 났다. 제 풀에 지친 네 명이 거실 바닥에 뻗은 채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었다. 민석은 아기를 끌어 안은 채 놓을 생각이 없었다. 그 모습을 빤히 보며 경수가 입을 열었다. 형, 형이 애 아빠해요. 그 말에 어어? 당황하는 민석이다. 찬열이 벌떡 몸을 일으켜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어. 목소리를 확 내리깔았다. 그 모습에 경수는 아니 그게아니라.. 말 끝을 흐렸다. 백현이 찬열을 거들며 애 아빠가 여기 있는데 무슨 막말이야. 도끼눈을 뜨자 경수가 깨갱. 입을 다물었다. 민석은 왜 착한 애한테 겁을 주냐며 손을 휘휘 젓다 경수의 눈을 친히 제 손바닥으로 가려주었다. 아니 이럴 필요까지, 경수는 민석의 손목을 밀어냈다. 그것에 민석이 하하, 머쓱하게 웃음지으며 다시 제 품의 아기를 바라보았다. 경수 유전자만 잔뜩 받았네. 귀엽다는 듯 아기의 볼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여자들 마냥 꺄륵꺄륵 웃어댔다. "딱 봐도 제가 보이는데요." "웃기는 소리 하네." "어제 본 개콘보다 더 재밌다, 야." 백현과 찬열이 깐죽거렸다. 그 사이에 눈을 감고있던 종인은 잠에 빠져버렸고 그것을 본 세훈이 이 형은 애 아빠가 아닌 것 같죠? 자는거봐. 어깨를 으쓱였다. 그 말에 공감하는 모두였다. 준면이 고개를 끄덕이며 경수를 보았다. 너 얘네랑만 했어? 그 달에? 완벽한 돌직구에 경수의 얼굴이 또 다시 붉어졌다. 턱 끝 부터 귀 끝까지 틈 하나 없이 새빨개진 얼굴로 아흥흥, 콧소리를 내며 손을 공중에 마구 휘저었다. 저건 또 무슨 반응이래. 준면은 그 수줍은 반응에 두 눈을 꿈뻑였다. 또 누가 있나.. 한참을 기다려도 복숭아같은 얼굴로 흥흥 거리며 웃는 경수에게 대답을 듣는 것을 포기한 준면이 혼자 고민에 빠졌다. 그때... 심각하게 생각하던 준면은 갑자기 손벽을 짝 하고 쳤다. "그때 생각해보니까 민석이 형이 중국에서 왔었잖아, 친구 여럿 데리고." "...에이 설마- 도경수가 얼마나 낯을 가렸는데-" "아니, 그러니까 여기에 애 아빠가 없을 수도 있단 말이에요, 지금?" "와.. 진짜 당황스럽다, 오빠 진짜 당황스럽다?" 경수는 그 말에 손사레를 쳤다. 아냐, 나 진짜 말도 한 마디 못 섞었는데. 격한 반응에 세 남자가 의심에 빠졌다. 속으로 저 여우년. 하며 궁시렁 거리다가도 순진하기 짝이 없는 눈방울에 설마- 제 의심을 부정했다. 그렇지만 이미 우리랑 다 잔 걸.. 백현이 핵을 찌를 정도의 깊은 한숨을 내쉬니 경수가 자동적으로 눈치를 봤다. 진짜 아닌데... 웅얼거리는 것을 보니 진짜 안 한 것 같기도 하고. 찬열은 우리 경수가 그럴리가 없다며 추측을 부정했다. 준면도 그렇겠지- 고개를 끄덕였다. 민석이 갑자기 제 무릎을 탁 하고 쳤다. 아, 맞다. 잠시 어벙한 표정을 짓더니 경수를 보며 멍하니 제 큰 눈을 깜빡였다. 경수가 왜? 고개를 갸웃거렸다. 내가 친구 데려온 날 우리 술 마셨잖아, 혹시 그 날.. 우리 다 뻗었을 때 누가 안 취하고 버틴게 아닐까? "....도경수 술버릇이 필름 끊기는 거고." "우린 다 뻗었으니까.." "형. 친구한테 전화해요, 당장." 세 남자의 신경이 급 예민해졌다. 민석에게 우르르 달려가 빨리 전화하라며 발을 굴렀다. 다급히 아기를 경수 품으로 넘긴 민석이 떨리는 손으로 폰 번호를 두들겼다. 경수도 당황스러운 모양인지 하트로 벌어진 입이 쉽게 다물어지지가 않는다. 국제전화가 비싸던 싸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였다. 민석은 제일 친하다고 떠벌거리던 루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나마 한국말도 잘 알아들으니까.. 입술이 바싹 말라왔다. 한참의 신호음 끝에 루한이 전화를 받았다. 빠오즈- 하고 다정하게 불러오는 톤에 민석이 급 방실거리는 웃음을 장착했다. 서로의 애칭을 부르며 중국어로 궁시렁거리기 시작하자 세훈이 전화를 뺏어들었다. 저기요, 사슴씨? 세훈의 음성에 왜? 루한이 대답했다. 형 그때 한국 온 날, 저희랑 술 마셨잖아요. 응. 그때 기억나요? "아- 너네들 다 잔 날?" "네." "기억하지- 나는 술 많이 안 마셨잖아." "헐 대박." 왜, 왜, 왜! 백현이 폰을 뺏으려 세훈의 옆에서 폴짝였다. 아, 방해하지마요. 세훈이 눈을 부릅 치켜뜨자 백현의 점프가 일시중지되었다. 그때 뭔 일 있었는지 말해줄 수 있어요? 세훈의 말에 루한이 음... 어... 갑자기 머뭇거리기 시작했다. 그러곤 한다는 말이, "민석이한테만 말할래." 랜다. 그 말에 세훈이 아 왜요!! 하고 짜증을 냈다가 순순히 폰을 민석의 손에 얹어주었다. 폰을 받은 민석이 재빨리 제 귀에 폰을 가져다댔다. 한참을 응응 거리며 전화를 받던 민석이 갑자기 잘 하던 대답을 멈추었다. 입을 쩍 벌리며 아... 하는 작은 탄성만 뱉을 뿐이였다. 그 반응에 더욱 다급해진 셋이 왜요, 왜. 재잘거렸고 준면은 여전히 추리놀음에 빠져있었다. 사실 궁금한 건 경수도 마찬가지였다. 누굴까.. 제발 멀쩡한 놈이여라. 여전히 잘 자고있는 아기를 보며 속으로 간절하게 빌었다. 애 아빠라도 멀쩡해야 할텐데... 초조해지는듯 제 입술을 마구 물어뜯었다. 그리고 민석의 전화가 끊겼다. 뭐래요? 네? 세훈이 민석의 손을 덥썩 잡아쥐자 민석이 하하. 하하하. 기계같은 웃음을 뱉었다. 설마 형이에요? 세훈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뭐!? 백현이 곧 죽일 듯 한 눈빛으로 민석을 바라보았다. 완전 배신자네!! 찬열도 그것을 거들었다. 민석은 나? 나, 나, 나, 나 아니야! 심하게 말을 더듬었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래요. 됐어요. 세훈은 쿨하게 민석에게서 떨어져나갔다. 백현과 찬열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있는 민석은 여전히 자긴 아니라며 손을 흔들었다. 그럼 누군데? 화가 난 나머지 말까지 놓은 백현이였다. "듣고 놀라지마... 알, 알겠지?" "형인거 이미 다 아는데, 무슨.." "나 아니라니까!" "그럼 누군데요?" "...노, 놀라지마.." "누구냐고!" "...범인은.." 방에 정적이 흘렀다. 민석이 긴장감을 주려는지 뒷 말을 쉽게 잇지 않았다. 덕분에 똥줄이 탄 세 강아지가 으르렁거렸다. 범인은 바로.. 민석의 목소리가 작아졌다. 모두의 시선이 민석의 얼굴에 집중되었고 숨소리조차 귀에 거슬리는 듯 했다. 고요한 방엔 민석의 목소리만 울려퍼졌다. 아, 종인의 숨소리도. 경수는 제 손에 식은땀이 나는 것을 느꼈다. 제발, 제발... 차라리 내가 자웅동체라고 해줘. 온갖 요상한 말을 속으로 해대며 처음으로 믿지않던 알라신까지 믿게되었다. 바로 당신! 민석의 손가락이 날카롭게 움직였다. 모두의 시선이 민석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으로 향했다. "...헐." "....아." "대박. 저 지금 눈 장애된거 아니죠?" "..나, 나라고?" "김준면 당신이야!" 준면이 나, 나 아니야- 보살미소를 지으며 손을 살랑거렸다. 으아아아!!!! 세 남자의 절규에 종인이 벌떡 깨어났다. 잔뜩 부운 복어같은 얼굴로 뭐야... 웅얼이며 사태파악에 나섰다. 경수야, 나 너랑 한 적 없.. 없어, 준면의 맑은 목소리에 맞아, 나 형이랑 한 적 없.. 어. 경수가 말을 이었다. 민석은 이미 경악에 가득 찬 표정으로 준면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기에 나섰다. 눈치 빠른 종인이 준면을 바라보았다. 존나 실망. 자리에서 일어서 곧장 방으로 들어가는 종인에 준면의 마음에 금이 갔다. 아니.. 난... 괜한 억울함에 눈물이라도 나올 기세다. 왜 나야?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자 민석이 너도 술버릇 경수랑 같잖아.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루한 말로는, 너네 둘이 술에 완전 쩔어서 히덕거리면서 귓속말 막 주고받았데. 그러다가 경수가 방에 들어가고 너가 뒤따라 들어갔다는데?" "응? 내가?" "응. 그래서 루한이 벌써 자? 그러면서 문을 살포시 여는데..." "..." "못 볼 걸 봤데." 와!!! 형 진짜 너무해요! 와! 나 이제 형 말 안 들어! 와.. 찬열이 긴 다리를 휘적거리며 소리를 치다 종인이 들어간 방으로 들어갔다. 백현도 이제부터 말 걸지마. 단단히 경고를 한 채 찬열의 뒤를 따랐다. 넓은 거실에 준면과 경수, 그리고 민석과 애기만이 남아 정적을 이루었다. 어벙하게 서로를 바라보던 준면과 경수가 갑자기 얼굴을 붉혔다. 아니.. 내 애가 아닐 수도 있지, 다 했다며! 준면이 바닥을 손바닥으로 팍팍 내리치자 그건 그렇지.. 민석이 긍정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경수는 전혀 기억이 안 나는 듯 아기만 바라 볼 뿐이다. 경수는 아가.. 엄마가 아빠를 못 찾아서 미안해.. 중얼거렸다. 민석은 아냐, 찾을 수 있을거야. 여기 있는 사람 중 하나잖아. 경수의 등을 토닥였고 준면은 여전히 억울함과 멘붕의 조화를 이룬 채 바닥을 내리쳤다. 경수의 휴대폰에 진동이 울리자 경수가 급하게 폰을 꺼내들었다. 병원이다. 경수의 말에 민석이 얼른 받아보라며 재촉했다. 경수는 침을 한 번 크게 꿀꺽 삼키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떨리던 목소리가 잠시 숨을 죽였다. 마치 의사가 제 앞에 있는 것 마냥 고개를 끄덕이던 경수가 네..... 힘 없이 대답한 채 전화를 끊었다. 뭐래? 의사도 모르겠데? 어떡해, 우리 경수 불쌍해서... 민석이 경수의 목을 끌어안은 채 경수를 다독였다. 경수는 아니요.. 유전자가 유독 많이 섞인 사람을 찾았데요.. 힘 없이 웅얼였다. 민석의 그의 말에 박수를 짝짝 치며 축하 하다가도 경수의 힘 없는 모습에 걱정을 했다. 왜.. 누군데 그래, 응? 형이요. 응? 형. 으응? 형이라고요. 누구 형? 경수의 얼굴은 이미 울상이다. 경수보다 나이가 많은 준면과 민석, 둘 다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흐엉엉, 경수가 울음을 터트렸다. 도대체 누구길래 그렇게 울어, 그렇게 싫어? 슬퍼? 민석과 준면이 하나가 되어 말을 했다. "형- 나 어떡해요, 난 기억도 안 나는데-"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경수야, 나래?" "흐엉엉- 형이래! 형이라잖아!" "준면아.. 왜 그랬어..." "나도 몰랐지, 한 줄.." "아니! 민석이 혀- 엉!!!" 뭐?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리고 도미노 마냥 네 남자가 우르르 쏟아 넘어졌다. 경수는 콧물까지 흘리며 서럽게 엉엉 울었고 그 소리에 깬 아기마저 으앙 하고 울어댔다. 두 명의 울음 콜라보에 다들 잠시 귀를 막았다. 주먹을 쥔 경수가 민석의 어깨를 힘 없이 두어번 치다 내가 언제 형이랑 잤어!! 내가 언제!! 악악 거렸다. 민석도 멘붕이다. 술을 마신 날, 분명 저는 뻗었었고 다른 날엔 경수의 몸에 단 한 번도 사심으로 손을 댄 적이 없었다. 민석의 머릿속이 혼돈의 소용돌이로 빨려들어갔고 넘어진 네 남자는 우는 경수에게 달려가 경수를 달래느라 여념이 없었다. 준면은 한편으로 다행이다 싶었으나 한편으론 괜시리 아쉬워졌다. 아기를 받아든 찬열은 몸을 들썩이며 아기를 달랬고 나머지 셋은 경수의 눈물을 닦고 휴지를 풀어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민석의 욕을 하기 시작했다. 서스펜스하네요, 형. 완전 몰래카메라 쩐다. 패기어린 세훈이 면전에다 대고 말을 읊었다. 민석은 벙찐 얼굴로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나쁜 놈아, 왜 모른 척 해서 애를 울려? 백현은 형이고 뭐고 말을 놓아버렸고 종인은 그저 매서운 눈길로 노려보기만 했다. 얘... 얘들아? 민석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변명 금지. 세훈이 말을 딱 잘라버렸다. "난 형이랑 잔 적 없단말이야! 근데 어떻게 유전자가 섞여, 어떻게!!" "형, 소리지르면 목 쉬어.. 응?" "오빠가 혼내줄까? 브라질리언 킥으로 혼내줄게!" "형. 울지마요, 맘 아프게.." "야, 애기가 울음을 안 그쳐..!" 시끄러운 상황 중 준면이 손으로 민석을 불렀다. 민석이 슬금히 준면의 옆에 엉덩이를 붙였다. 준면은 민석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형.. 아련하게 그를 불렀다. 민석도 울고 싶은 모양인지 왜... 목소리가 달달 떨려왔다. 왜 그랬어... 준면의 아련한 목소리가 민석의 심금을 울려댔다. 민석은 저도 모르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 제 다리에 머리를 파묻었다. 그 와중에 카톡왔숑! 하는 알람음이 소름돋게 귀엽다. 민석은 물기 어린 손으로 폰을 들었다. 루한이네. 비밀번호를 하나하나 꼭꼭 누르며 씁쓸하게 웃음을 지었다. [사실 뻥이야. 그거 너였어.] 민석이 아오!!! 제 폰을 바닥에 집어던졌다. 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폰과 배터리가 분리되어 날라갔다. 그 굉음에 모두 일동 정지. 어깨를 들썩여가며 울던 경수마저도 숨을 급하게 삼키며 울음을 참았다. 찬열이 어, 울음 그쳤어! 상황파악도 하지 못한 채 방방거리며 기뻐했다. 그게 나래, 그게 나라고!! 민석이 바닥에 엎어져 발버둥을 쳤다. 준면이 한숨을 내쉬었다. 어쩐지 그 날 좀 달리더라니.. 쯧쯧 혀를 차며 경수를 바라보았다. 잠시 입을 벌린 경수가 눈물을 슥슥 닦아냈다. 그러곤 새 눈물을 만들어 흘려대기 시작했다. 그때 마시는게 아니였는데!! 이젠 민석과 함께 울음 콜라보다. "바바-" "형, 얘가 형한테 손 뻗는데요." "..아가... 아빠가, 아빠가!!" "궁상맞게 뭐 저런데, 애 아빠가.." "언젠 아빠라 불렀다고 좋아죽더니만.." "어휴.. 세륜." 여전히 어깨를 들썩이는 경수를 둘러싼 채 다독이던 셋이 끝까지 퉁명스럽게 굴었다 .결국 민석이 정신을 차리고 아기를 받아 안았다. 그러고보니 눈이 참 크네... 울먹이는 목소리가 아련하다. 찬열은 민석의 어깨를 툭툭 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형, 몰래카메라 재밌었어요. 다신 이런 짓 하지마요. 밝게 말하는 찬열의 모습이 한층 더 낯설어보이는 민석이였다. ────────────────────────────────────────── 그랬다 파문. 반전을 두 번 주었다 파문. 예상하신 독자분들이 꽤 많았다는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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