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제목을 바꿔야겠진ㄴ 오눌왔는데 왜 또왔냐구구???? 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전화와서 이번엔 술안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시쯤에 전호ㅓ왔어 난 진심 심장떨려죽는다는게 어떤기분인지깨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보세요만 하고 아무말안하길래 나도 안했지 이때답답해죽는중...말을 하란ㅇ말야!!!왜못해!!! 한참을 한 1~2분동안 그러다가 만나자길래 당연히 콜했지 그래서 한 5시쯤에 우리집앞으로 데려온다그래서 재빨리 준비하고 아 진짜 이것저것 막 입어보고 결국 입은건 반팔티에 반바지..모두가 그렇지뭐... 아무튼 그래서 만났거든 어디가고 싶냬 하지만 난 박찬열이 옆에 있단이유로 정말 심장떨려서 뭐라말도못하고ㅠㅜㅜㅠㅜㅜ 어버버버버ㅓ거림 그리고 내가 미쳫다고 바...바바다ㅏ!! ㅋㅋㅋㅋㅋㅋ뭔뎈ㅋㅋㅋ바바바ㅏㅏ다ㅏ!! 그래서 갔음 어디로? 바다로...ㅎ...... 쿨한자식.. 그래서 뜬금없이 바다갔어 근데 출발한 10분동안 진짜..아무말도 안하고있다가 노..노래틀까? 해서 노래틀고 이노래조..줘치 ㅎㅎ... 진짜 입만 열면 버벅댄듯...쪽팔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어색한거지 그래도 대학동기였는데ㅜㅜ 비록 좀 어긋난 시기였지만 바다에 도착해서 어제 술마셔서 속 안좋다그러니깐 그냥 회만먹음 진짜 바다 도착할때까지 저대화밖에 안한듯 사실 갈때까지 잠...ㅋㅋㅋㅋㅋ깨어보니 진작 도착해있더라 왜 안깨웠냐그러니깐 어제 술 마셔서 피곤해보였데.. 지가 더 많이 마신주제에ㅠㅠ 아무튼 그래서 회시키고 변한게없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내가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답답해서 물어ㅘ버림 "애인은 있어?" "어?애인?없지." 할렐루야ㅑ 나도 없ㅋ업ㅋ 아..그래..하다가 박찬열도 물어보길래 당연히 없다그랬지 다들 기대하고있겠ㅈ? 그 뒤로 뭐 없음 고백?개나 주라그래...바다가서 회만먹고옴... .......오랜만에 바다구경 잘하고왔다 찬열아...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얘 뭔지 모르겠음.....아 답답해 내일도 한마디도 안할거면서 불러내기만해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냥 불러내기라도 해줘ㅠㅠㅠㅠㅠㅠ 얼굴이라도 보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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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