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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번외 (부제 : 연애 말고 결혼) | 인스티즈 

 

 

 

 

 

 

 

 

 

 

 

 

9년째 연애중 번외 ( 부제 : 연애 말고 결혼 ) 

 

 

 

 

 

 

 

 

 

 

 

 

 

 

오늘의 날짜 2020년 6월 17일. 

 

민윤기가 내게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를 한 후로 4년하고도 362일이 더 지났다. 즉 그 때 말했던 5년까지 이제 딱 3일 남았다는 소리다. 뭐가 그렇게 좋다고 실실거리며 달력에 대문만하게 써놓았던건지 난 참 살벌하고 칼 같게도 날짜를 세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칼 같은건 나뿐인건지 민윤기 이 새끼한테는 도무지 아무런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 

 

 

 

 

 

 

 

 

5년간의 우리 연애 얘기를 하자면 정말 그냥 그런 연애였다. 뜨겁진 않지만 또 차갑지도 않고 그저 미지근한 그런 연애. 그게 우리 연애의 방식이었다.  

 

그래도 싫지 않았다. 민윤기에게 내가 익숙하다는 사실이, 내게 민윤기가 익숙하다는 사실이 나는 싫지 않았다. 더이상 예전같이 혼자 오해하고 상처받지 않았기에 나는 그런 우리의 사이를 좋은 마음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나였기에 나는 내 직업이 마음에 쏙 들었다. 우리 부모님도 참하고 안정적인 직업이라며 마음에 들어하셨다. 만족스러워하는 수많은 중 딱 한 사람, 민윤기만이 내 직업을 싫어했다. 

 

 

" 왜 하필 선생님이야. 선생님이 얼마나 바쁜데. " 

" 일 하면 다 바쁘지 뭐. " 

" 그래도 야자까지 하면 대체 몇시에 끝나는거야. 우리 만날 수나 있긴해? " 

" 초등학교 선생님은 야자도 안하고, 고등학교도 안 가네요. 그려러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 

 

 

 

 

이유는 그랬다. 내가 바빠질까봐. 그래서 못 만날까봐. 참 간단하고도 단순한 이유였다. 

 

나보다 졸업이 늦은 민윤기는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내가 더 바빠보이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스펙 쌓으려고 여러 시험도 보고 자격증도 따려고 밤낮으로 바쁜 것은 민윤기도 마찬가지였다. 끼니도 거르고 잠도 잘 못 자면서 그렇게 노력하는게 뭔가 절실해보였기에 나는 민윤기가 우리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대도 했고 그런 민윤기가 기특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던 민윤기는 원하던 건축회사에 취직했다. 한 회사의 막내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민윤기는 예전보다 더 바빠졌다. 그 불같은 성격에 이건 정말로 못해먹겠다며 화를 내는 것을 말린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래도 지금은 민윤기도 나도 각자 하게 된 잘 적응해서 살고있다. 꽤 오랫동안 적응 못 할 것 같던 민윤기는 생각보다 빨리 일에 적응했고 능력 있고 성실한데 싹싹하기까지한 그런 직원으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물론 지 입으로 말한거라 다 믿기진 않는다. 뭐 워낙 재능이 있으니까 능력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특히 싹싹하다는 부분은 더더욱 의심스럽긴 했다. 

 

 

 

 

 

그리고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던 나는 학교에서도 애들과 잘 소통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두번째까지 아기자기한 아가들보다는 덩치있고 성숙한 6학년만 두번 맡았던 나는 비로소 귀엽고 앙증맞은 1학년의 담임을 맞게 되었다. 

 

 

" 처음에는 귀엽고 좋지. 근데 조금만 지나봐라? 6학년 애들보다 더 까불고 정신없는 애들이 1학년이야. " 

" 그래그래. 나도 처음 1학년 할 때 진짜 힘들었지. " 

 

 

다른 선생님들은 곧 6학년을 그리워하게 될거라며 절대 그동안 상상해왔던 귀여운 1학년이 아닐거라며 내게 충고를 했다. 그래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아니 새학기가 되고 일주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진짜 취소. 그런 생각은 정말로 취소해야한다.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1학년 아이들은 물 만난 고기마냥 들떠있는 상태였다. 그런 아이들을 진정도 시켜보고 차분히 해보려 노력했지만 결코 쉽지 않았다. 가끔은 울고 싸우고 막무가내이기도 했다. 

 

그래도 이 말썽꾸러기 애들을 미워할 수가 없는게 나를 보면서 웃을 때면 진짜 사랑스럽다. 아직 어린 아기 티를 벗지 못한 아이들을 볼 때면 저절로 웃음이 나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 선생님! " 

 

 

그 중에서도 내가 참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 

 

 

" 응응, 지훈아. 밥 맛있게 먹었어요? " 

" 네! 아 선생님, 이거 드세요! " 

 

 

방긋 웃으며 내게 막대사탕을 건네는 아이. 민지훈이라는 아이다. 

 

 

 

 

 

 

처음 만난 날부터 나를 보며 웃었던 아이. 내게 거리낌없이 달려와 안겼던 아이. 점심을 먹고 나면 늘 나에게 사탕을 건네주는 아이. 

 

 

" 우와 선생님 주는거야? 감사합니다- " 

" 네! " 

" 이제 가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요! " 

 

 

 

내 말에 지훈이는 꾸벅 인사를 하고 친구들에게로 총총 걸어갔다. 

그리고 이 아이는 민윤기를 참 많이 닮았다. 하얗고 체형이 마른거부터 생긴거까지. 심지어는 성도 같다. 딱 하나 애교가 많은 것만 빼고 민윤기와 참 비슷했다. 

 

그래서 나는 지훈이를 보며 이런 생각도 해봤다. 내가 민윤기랑 결혼해서 아들을 낳으면 지훈이와 꼭 닮아있지 않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민윤기고 뭐 느끼는 바가 있지 않을까해서 지훈이 사진을 민윤기에게 보여줬다. 너랑 닮았지 않았냐고 물어오는 내 말에 민윤기는 ' 별로? ' 라며 무심히 고개를 저었다. 

 

그래. 내가 뭘 바라겠나. 아무래도 올해는 절대 아닐 것 같다. 아니, 어쩌면 아직도 한참이나 멀었을지도 모른다. 이러다가 민윤기는 아주 큰 돼지저금통을 채우는 것처럼 꽉꽉, 정말 10년을 꽉 채울 기세다.  

 

 

 

 

 

 

 

 

 

 

 

 

[ 잘나가는 변호사인데 너보다 한 살 많고 키도 크고 잘생겼대. ] 

" 엄마 제발. 소개팅은 무슨 소개팅이야. " 

[ 너 선생님이라니까 더 좋아하더라, 참하다고. 바로 약속 잡잔다. ] 

" 나 남자친구 있잖아. 엄마 윤기 싫어해? 아니잖아. 윤기한테도 잘 해주면서 왜 그래? " 

[ 윤기가 싫긴 왜 싫어. 몇 년째 보는데. ] 

" 그러면서 왜 그래. 왜 소개팅 하라는거야. " 

[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금 너한테 더 조건 좋은 남자가 생길 수가 있는데 엄마가 욕심이 안나겠어? ] 

" ... " 

[ 게다가 너 평생 윤기 하나만 보고 살래?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봐야 남자를 제대로 알지. 도대체 윤기 하나로 몇년째니. ] 

" 아, 몰라. " 

[ ... ] 

" 민윤기가 좋은데 그럼 어떡해. 나 소개팅 안 나갈거야. 그러니까 약속같은거 잡지마. 알았지? " 

[ 으유, 너도 맨날 마음대로니까 나도 내 마음대로 하련다. ] 

 

 

 

애매한 대답을 끝으로 전화는 끊겼다. 진짜 엄마 때문에 미치겠다. 어디서인지 계속 소개팅 약속을 잡아와 내게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다. 요새 자꾸만 이제 좋은 남자 찾아서 결혼하라며 나를 달달 볶는데 진짜 미치겠다. 좋은 남자는 이미 찾은지 오래고, 나도 그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데, 그런데 상대방이 묵묵부답인데 내가 뭘 어찌하겠나. 

 

 

 

 

 

 

 

 

 

 

 

 

 

 

" 그래서 나가려고? " 

" 미쳤어? 내가 거길 왜 나가! " 

 

 

 

결국 김태형을 불러내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러나저러나 이런 얘기를 속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되었는데 그 중에서 김태형은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민윤기와 친하다는 것도 내가 지금 김태형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는 이유 중 하나였고. 

 

 

 

" 어머니가 나가라고 하셨다며. " 

" 몰라. 엄마가 민윤기랑 사귀는 거 모르는 것도 아니고.. 싫다고 분명히 했으니까 약속 안 잡겠지. " 

" 근데 민윤기 너랑 결혼은 하겠대? " 

" ...어? " 

" 거의 5년전인가? 그 때쯤 너한테 프로포즈 할 거라고 그런 식으로 말했었잖아. 그 후로 아직 묵묵부답인거지? " 

 

입을 꾹 다물었다. 왠지 모르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김태형은 학교를 졸업하고 패션 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 게다가 그쪽 분야에서 아주 잘 나간다고 한다. 연애도 안하고 자기 일에 열심히 빠져서 산지 꽤 되었다. 돈도 그저 월급쟁이인 나와 민윤기보다 훨씬 잘 번다. 그러다보니 언젠가 김태형이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 그러게 너 내가 고백했을 때 잡았어야지. 너 나같은 남자 놓친거 나중에 후회한다? " 

 

 

 

 

사실 부러워는 해봤다. 나중에 누가 김태형과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를 하고 찬란한 미래를 꾸려나갈지. 그 사람이 과연 누구일지 궁굼하기도 했다. 많지는 않았지만 가끔은 그런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그래도 후회는 안한다. 민윤기와 다시 만난 그 날부터 한번도 후회 한 적은 없다. 사람 발목을 꽉 묶어놓고 결혼하자는 말 한마디도 없는 나쁜놈이라고 욕은 했어도 후회는 안했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김태형에게 내가 민윤기한테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난 너 아니어도 잘 살 수 있다. 이런 쓸데없는 자존심이랄까. 그런데 뭐... 그런 자존심은 엄마 전화를 받고 김태형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부터 이미 버려진지 오래였다. 

 

 

 

" 아니면 이 참에 소개팅을 나가서 민윤기를 자극해보는 건 어때? 막 질투하게. " 

" 에이- 걔가 그런 걸로 그럴 애냐. 겁나 무심하게 넘길걸. " 

" 야, 넌 민윤기를 몇 년을 보고도 모르냐. 겉으로는 진짜 티가 안나도 속으로는 엄청 많이 질투하는 놈이야. " 

" ...그런가? " 

" 그래! 그러니까 민윤기한테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었다고, 진짜 잘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슬쩍 말해봐. " 

 

 

 

솔깃했다. 어차피 안 나갈거였지만 말이라도 해볼까? 정말 질투라도 해서 날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고백이라도 하지 않을까? 게다가 민윤기를 속일 수 있다는 사실은 내게 알 수 없는 흥분감을 선사해주었다. 뭐 그래서 난, 한번 김태형 말대로 해보기로 했다. 

 

 

 

 

 

 

 

 

 

 

 

 

하루를 마치고 민윤기와 나의 생활패턴은 거의 비슷했다. 밥을 먹고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드는 것. 한 사람 집에서 같이 자주 티비를 보았기에 자연스럽게 그 집에서 자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 날도 그랬다. 금요일 밤이었고 내일은 쉬는 날이었다. 그래서 더 여유로웠고 천천히 밥을 먹고나서 나는 티비를 보고 민윤기는 내 무릎을 베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무심코 그 말을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무시무시한 도전이었다. 

 

 

" 윤기야. " 

" 왜? " 

 

 

여유있게, 느릿하게 민윤기가 대답했다. 나는 한번 심호흡을 하고 말을 이어나갔다. 거짓말이 들키지 않기를 바라며. 

 

 

 

" 있잖아 나. " 

" 응. " 

" 그... 내일 소개팅 나갈거 같아. " 

 

 

멈칫, 진짜 말 그대로 민윤기가 멈칫했다. 민윤기의 손이 멈추고 고개를 돌린 민윤기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마주한 민윤기의 눈은 심하게 당황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면 내가 변태일까? 민윤기가 속았다는 생각이 들자 묘한 기분이 들며 거짓말이 술술 튀어나왔다. 

 

 

 

 

 

 

 

" ...왜? 아니 갑자기 왜... 무슨 소개팅이야? " 

" 엄마가 나가래. 어디서 좋은 자리가 났다고 이번에 안 나가면 진짜 호적 파버리겠대. " 

" ... " 

" 잘나가는 변호사라고 이번에 진짜 꽉 잡으라고 난리야. " 

" ...그래서 나간, 다고? " 

" 나는 물론 안 나간다고 했지. 너도 있는데. 진짜 안 나가려고 했는데 요즘 우리 엄마가 많이 불안하신가봐. 나 시집도 못 갈까 걱정하셔. " 

 

 

민윤기, 이번에는 좀 찔렸냐? 어디 한번 대놓고 찔리라고 한 말인데 좀 제대로 찔려줬으면 좋겠다. 

 

 

 

" 그래서 이번에는 나가보기는 해야할 것 같아. 엄마가 너무 걱정하시니까 나도 무작정 좀 버티기가 그래. " 

" ... " 

" 괜찮지? " 

 

 

마주한 민윤기의 동공이 거세게 흔들렸다. 천천히 두 눈을 두어번 감았다가 뜬 민윤기는 한숨을 내쉬며 누워있던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부엌으로 걸어가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물을 마시고 쾅 소리가 나게 컵을 내려놓은 민윤기는 식탁에 앉아 내게 몸을 돌린채로 대답했다. 

 

 

 

 

" 알았어. " 

" ...어? " 

" 걱정하신다며. 그니까 알았다고. 너 소개팅, 나가는거 이해한다고. " 

" 아.. 응, 고... 고마워! " 

 

 

왜 이런 반응인건지. 두 눈이 흔들리고 한숨을 내쉬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왜 그 다음으로 하는 말이 긍정의 대답인건지. 끝까지 예측할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다. 심지어 지금은 등을 보이고 앉아서 표정이 어떤지 볼 수도 없다. 그만큼이나 내가 민윤기의 마음을 보기는 힘들었다. 예전보다는 많이 표현한다지만 참 그 속내를 알 수가 없다. 

 

 

 

 

 

 

 

 

 

 

그냥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몸을 던졌다. 졸렸지만 자꾸만 드는 생각들 때문에 쉽사리 잠들지는 못했다. 괜한 걸 물어봤나, 괜히 찔러봤나 싶었다. 아까 민윤기를 속였다는 생각으로 들었던 묘한 기쁨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대신에 쓸데없는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차지했다.  

 

나를 절대적으로 믿는 건지, 아니면 진짜 혹시 설마 그새 나랑 결혼하겠다는 마음이 사라져서 내가 뭘 하던 상관이 없어진건지 모르겠다. 안돼, 후자인 경우는 정말 정말 상상도 하기 싫었다. 

 

 

 

 

 

 

 

 

 

 

 

머리맡에서 들리는 핸드폰 벨소리에 느리게 눈을 떴다. 머리가 복잡해 늦게 잠들더니 대체 얼마나 잔건지. 대충 정신을 차리고 전화를 받았다. 핸드폰에는 이젠 너무 많이 봐서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그 주인공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 여보세요. " 

[ 나야. ] 

" 응, 왜? " 

[ 너... ]  

" 어? " 

[ 오늘, 소개팅 몇 시야? ] 

 

 

진짜 하나도 예상치 못했던 물음에 당황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왜 이런걸 묻는지했지만 그 의도는 뻔했다. 아닌척 했지만 상관없는척 했지만 신경쓰이는 것이다. 궁금하고 못마땅하고 마음이 불편한거다. 나는 그 사실이 참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거짓말이 술술 튀어나왔다. 

 

 

 

" 이따 점심에. 준비 다 했어. 그래서 지금 막 나가려고. " 

[ ...지금 나간다고? ] 

" 응! 늦지 않게 나가야지. " 

[ ... ] 

" 근데 너 그거 왜 물ㅇ, " 

 

 

뚝하고 전화가 끊어졌다. 내 말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전화가 끊겨버렸다. 멍하니 핸드폰을 바라보다가 그제야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화났나, 진짜 화난건가, 그러면 어떡하지. 내가 왜 그랬지.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아니라고, 거짓말이라고 말할까. 

 

 

 

 

 

애초에 있지도 않은 용기로 거짓말하는게 아니었다. 

어떻게 할까 머리만 굴리며 동동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다급한 초인종이 울렸다. 그리고는 그만큼이나 다급해보이는 민윤기의 목소리가 들렸다. 

 

 

 

 

 

 

 

" 너 아직 집에 있지? " 

" 윤기? 윤기야? " 

" 응, 나야. 문 좀 열어봐. 너 나가기 전에 꼭 할 말이 있어. " 

" ...어? " 

 

 

미친, 망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그 거짓말은 대형참사를 만들었다. 그러게 왜 지금 나간다는 거짓말은 해가지고, 아니 그 전에 왜 그런걸 나간다는 거짓말은 해서 이 꼴을 만드냔 말이다. 일단 다 집어치우고 이 상황을 어떡하지. 방금 일어나서 부은 얼굴과 부스스한 머리, 세상에 게다가 눈꼽도 꼈다. 

 

 

 

일단 급한대로 거울 앞으로 가서 대충 몰골을 정리한 뒤에 문을 움켜잡았다. 절대로 열리지 않게 꽉. 

 

 

" 안돼! 나 지금 바로 나가야해서 바빠. " 

" 잠깐만, 진짜 잠깐만. 얘기 좀 하자. " 

" 다음에! 아니 나중에! 나중에 해! " 

" 너 가기 전에 지금 꼭 해야해. 응? " 

" 아... " 

" 문 좀 열어봐. " 

 

 

 

 

어쩔 수가 없다. 어차피 문 안 열어주면 집 앞에서 밤새도록 기다릴 테세인데 더 버티고 있을 수는 없었다. 결국 한숨을 내쉬며 문을 열었고 내 꼬라지를 본 후 쏟아질 민윤기의 말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 너... " 

 

 

작게 터지는 목소리에 슬며시 눈을 떴을 때 보였던 민윤기의 표정은 예상했던 그대로였다. 커진 동공과 벌어진 입 황당하다는 표정. 나는 결국 마른 침을 한번 삼키고 입을 열었다. 

 

 

 

" 미안. 나 거짓말 했어. 진짜 미안하다, 미안해! " 

" ... " 

" 나 방금 일어났어. 지금 나간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아니 애초에 소개팅 한다는 것도 거짓말이야. " 

" ... " 

" 내가 너를 두고 무슨 소개팅이야. 안해 그런거. " 

" ... " 

" 근데... 그게 왜 그랬냐면... 그 벌써 5년이 다 지나, " 

 

 

생각했던 변명은 입 밖으로 나가지 못한채 그대로 삼켜졌다. 민윤기가 갑자기 나를 끌어당겨 품에 안았기 때문이다. 깜짝 놀란 나를 달래듯이 내 등을 쓸어내리며 민윤기는 말했다. 

 

 

 

 

 

 

" 다행이다 진짜. " 

" ... " 

" 밤에 한숨도 못 잤어. " 

" ..." 

"너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쿨한척 괜찮은척 하는게 아니었는데, 나가지 말라고 사실대로 말했어야하는데, 너 진짜 나가면 어떡하지 불안해서. " 

" ... " 

" 아침까지만해도 내가 널 잡아도 되는 걸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어. 너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는데 내가 그걸 막는건 아닐까. " 

" ... " 

" 근데 나, 너 남자친구잖아. 그냥 가만히는 못 있겠더라. 내가 너를 어떻게 다시 잡았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 " 

" ... " 

" 그래서 달려왔어. 너 잡으려고. 뻔뻔할지 몰라도 나가지말아달라고 무릎이라도 꿇고 너 붙잡으려고. " 

 

 

민윤기가 나를 품에서 떼고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 얼굴에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 그런데 네가 이렇게 있어주니까, 아직 내 옆에 있으니까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 

" ... " 

" 너 이렇게 편한 모습, 자연스러운 모습 나한테만 보여줄거잖아. 나만 너 이런 모습 볼 수 있는거잖아. " 

" ... " 

" 네가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내가 널 사랑해주니까. 나는 널 사랑할테니까. " 

 

 

 

이것 참, 틀린 말은 아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 그렇게 말해주는게 좋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 내 처지가 그런 말을듣고 서서 막 좋아하고 있기는 좀 그랬다. 민윤기가 이보다 더 심한 모습을 본게 한두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부끄러웠다.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지만 명색이 남자친구인데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게 당연한 마음이었다. 

 

 

" 이제 가. 나 들어갈래. " 

" 왜- " 

" 왜긴 왜야. 지금 내 꼴이 이렇잖아. 창피해. " 

" ... " 

" 한숨도 못 잤다며. 다 거짓말이고 나 아무데도 안가니까 너도 집에 가서 발 쭉 뻗고 잠이나 자. " 

 

 

가라고 민윤기의 등을 떠밀고 몸을 돌려 집 안으로 들어가려했다. 분명히 걸어가고 있던 민윤기가 백허그를 해서 놀라 발걸음을 멈추기 전까지. 지금까지 한번도 안 해본 스킨쉽이었기에 놀란 나는 그 자리에 그대로 굳어버렸고 민윤기는 내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말했다. 

 

 

 

 

 

 

 

 

 

" 우리 결혼하자. " 

" ...뭐? " 

" 너가 나 유학가는 줄 알고 울었던 그 날부터 그리고 내가 널 놓치는 줄 알고 미치도록 불안했던 오늘까지. 딱 5년이 됐어. " 

" ... " 

" 우리 이제 그러지 말자. 나는 너없으면 안되고 너도 나없으면 안되는데, 서로가 그런거 잘 알면서 울고 불안해하고 그러지 말자. " 

" ... " 

" 내가 너가 어떻든 다 좋은거 아무래도 콩깍지가 제대로 씌여진거 같은데 이 콩깍지가 벗겨질거 같지가 않거든. " 

" ... " 

" 그러니까 그냥 평생 이 콩깍지 끼고 너랑 살래. 그러고싶어. " 

 

 

내가 진짜 민윤기때문에 미치겠다. 이렇게 뜬금없이 대낮에 하는 프로포즈가 어디있나. 심지어 내 꼴은 또 이게 뭐람. 이렇게 시간도 엉망이고, 장소도 꽝이고 게다가 준비도 하나도 안되었는데 훅 들어온 프로포즈임에도 참 좋았다고 하면 그건 내가 호구인걸까. 그냥 좋다고 고개를 연신 끄덕이고 싶은걸 보니 나야말로 민윤기에게 제대로 콩깍지가 씌인 모양이다. 

 

 

 

 

 

 

 

" 5년 지난거 기억하고 있었네... " 

" 당연하지. " 

" 야, 근데. " 

" 어? " 

" 너 진짜 아무리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지만 이 프로포즈는 좀 아니지 않냐. " 

" ...응? " 

" 이렇게 아무런 예고도 없이 훅 들어오는게 어디있어. 나는 아직 하나도 준비가 안됐는데. " 

 

 

나를 감싸안고 있던 민윤기의 팔을 푸르고 민윤기를 마주보았다. 황당하다는 듯 내뱉은 내 말에 민윤기는 조금 당황한 듯 얼굴이 벙쪄있었다. 민윤기와 마주 서며 그 얼굴을 보고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 다시 해. " 

" ...어? " 

" 나 지금 이 프로포즈 못 받아주니까 나중에 다시 하라고. " 

 

 

사실 지금도 엄청 좋았지만, 민윤기라서 그저 충분했지만 그냥 한번쯤은 투정 부리고 싶었다. 그래도 평생 한번뿐인 프로포즈인데 멋지고 예쁘게 프로포즈 받고 싶은게 여자의 당연한 심리였다. 

 

 

" 다시 하면 받아줄거야. 아니면 절대 안돼. " 

" ... " 

" 그러니까 잘 준비해서 와. 알았, " 

 

 

 

 

 

 

 

' 쪽 ' 

 

 

당당히 요구하다가 순식간에 내 입술을 다녀간 민윤기의 뽀뽀 한번에 나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놀래서 두 눈이 동그래진 나를 바라보며 민윤기는 씨익 웃었다. 

 

 

" 결혼하자. " 

" 야... 너... 내가 제대로 다시 하, " 

 

 

 

 

 

' 쪽 ' 

 

 

" 결혼하자. " 

" 이게 진짜... 너 내가 이런다고 그냥 넘어갈 거 같, " 

 

 

 

 

한번 더. 

 

" 결혼하자. " 

" ...너 어? 나 집 지어준다며! 너 아직 그것도 못했, " 

 

 

 

 

또 한번 더. 

 

 

" 결혼하자. " 

" 미치겠네. " 

 

 

 

이거 뭐 민윤기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겨우 뽀뽀 몇 번에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그대로 완패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더 따진다고 민윤기가 내 말을 들을 거 같지도 않고 그런데 또 민윤기는 미치도록 좋고.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난감하여 말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민윤기가 또 한번 꾸욱 입술도장을 찍는다. 

 

 

 

 

 

 

" 사랑해. " 

" ... " 

" 정확하게 언제부터인건지 그리고 얼만큼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건 확실해. " 

" ... " 

" 내가 잘할게. 아침에는 먼저 일어나서 너 깨워주고 내가 밥도 해줄게. " 

" ... " 

" 그러니까 너는 그냥 내가 일어나서 눈 떴을 때 눈 앞에서 있어주기만 하면 돼. 내가 해준 밥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돼. " 

" ... " 

" 우리 결혼하자. " 

 

 

 

뭐가 더 필요할까. 민윤기의 마음이, 진심이 여기 있고 내가 그 마음을 아는데 뭐가 더 필요하다고 나는 고집을 부렸을까. 

그냥 눈물이 터져나왔다. 순전히 좋아서, 진짜 좋아서, 미치도록 행복해서 터져나온 눈물이었다. 민윤기는 손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고는 나를 다시 안았다. 그리고 나를 쓰다듬는 손길에 나는 투정을 부렸다. 

 

 

" 나쁜놈. " 

" ... " 

" 너는 나한테 나쁜놈일 때가 더 많았어. 너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줄 알아? " 

" ...알아. " 

" 나쁜놈인데 그런데도 너가 좋은거 보면 진짜 콩깍지 제대로 씌였나봐. 나 이제 어떡해. " 

" 어떡하긴 뭘 어떡해. 나한테 평생 발목 잡힌거지. " 

" 짜증나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다 맞는 말이라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 

" ... " 

" 나도 사랑해. 응, 좋아, 우리 결혼하자. " 

 

 

 

 

고급 레스토랑도, 알이 큰 빛나는 다이아몬드 반지도, 뭐 이렇다 할 특별한 모습도 아니었지만 나에게는 가장 행복한 프로포즈였다. 더이상 서로에게 숨길 마음도, 그리고 있다하더라도 숨길 그런 이유도 없었다. 민윤기의 마음, 그거 하나면 됐다. 그렇게 정말 민윤기가 말했던 5년이 지난 그 날 민윤기와 나는 결혼을 약속했다. 

 

 

 

 

 

 

 

 

 

 

 

 

 

 

 

 

" 민윤기! 너 또 지각하겠어. 빨리 안 나가! " 

" 나가나가- 지금 나가! " 

" 너 이러다가 부장한테 또 찍힌다. 승진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늦장을 부리면 상사들이 좋아하겠어? " 

" 안 찍혀! 내가 일을 얼마나 잘하는데. 걱정마. " 

" 아유- 그러세요? 근데 그렇게 일을 잘하시는 분이 왜 아직도 약속을 안 지키실까? " 

" ... "  

" 우리집 대체 언제 만들어줄거야! 처음에는 5년만! 그 다음에는 3년만! 합쳐서 벌써 8년이다! " 

 

 

대충 짐작하다시피 민윤기와 나는 결혼을 했다. 올해 들어서 3년째고. 그리고 민윤기 이 자식은 아직도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이건 사기결혼이다. 민윤기가 반지를 가지고 다시 프로포즈 했을 때 그랬다. 진짜 3년만 더 기다려달라고. 그리고 3년이 지났고 민윤기는 내게 설계도만 내밀었을 뿐 딱히 달라진건 없었다. 

 

 

 

 

 

" 내가 제대로 낚여서 살았지. 이게 진짜 약속도 안 지키고. " 

" 에이,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니까. " 

" 너 진짜 약속 안 지키기만해봐. 확 그냥 네가 잡은 발목 탈출하고 나가버릴테니까. " 

" 씁- 말조심! 우리 미니 다 듣는다. " 

" ...어? 어어, 미니야. 미안해. 엄마가 잘못 말했어. 그런거 아니야. 취소취소! " 

 

 

그리고 그 3년동안 민윤기와 나에게 작은 선물이 하나 왔다. 너무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아직 열어보지도 못한 선물. 민윤기는 그 선물이 자신의 성을 딴 민씨라며 민이에서 변화시켜 미니라고 불렀다. 민윤기가 선뜻 먼저 나서서, 게다가 꽤 오글거리는 태명을 정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만큼이나 민윤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 미니야. 아빠 회사 다녀올게. 엄마랑 잘 놀고 있어. " 

 

 

민윤기는 어느덧 제법 불러온 내 배를 쓰다듬었다. 나는 이러다 진짜 늦겠다며 민윤기를 재촉했다. 

 

 

" 먹고 싶은거 생기면 바로바로 연락해. 내가 사가지고 올테니까. " 

"ㅊ알았어. 조심해서 갔다와. " 

" 응응. " 

 

 

 

 

민윤기는 내 재촉에 서둘러 신발을 신었고 집을 나서기 위해 문고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문고리를 돌리지 않은 그 상태로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며 웃었다. 민윤기가 뭘 하고자 하는지 알았기에 나도 민윤기를 보며 따라 웃었다. 

 

 

" 사랑해. " 

" 사랑해. " 

 

 

우리의 목소리가 집 안에 울려퍼지고 민윤기는 그제야 문을 열고 걸어나갔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민윤기는 집을 나갈 때마다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더이상 민윤기와 나 사이에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그대로 내 마음을 표현했다. 

 

그렇게 표현하다보니 예전에는 낯뜨거워 잘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도 이제는 어렵지 않았다. 그 어느 누가 내가 민윤기와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주고 받는 날이 올 거라고 예상이나 했을까.  

 

 

 

 

 

오랫동안 생각한건데 민윤기는 진짜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다. 몇 년을 알고 지냈는데도 아직도 민윤기에게 더 알아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 사람들은 연애를 하면서 그 사람을 알아간다고 하는데, 나와 민윤기의 연애가 너무 편해서 내가 그러지 못한 것 같다. 

 

그런데 이제 뭐 어쩌겠나. 이미 결혼해버렸는데. 어쩔 수가 없다. 그냥 민윤기랑 부둥켜 안고 살면서 부딪히고 싸우고 화해하면서 그렇게 알아갈 수밖에 없다. 이제 더이상 민윤기랑 나 사이는 연애가 아닌 결혼이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음 갑작스러운 번외에 좀 놀라셨나요?ㅎㅎ 

사실 계획에는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번외를 들고 왔네요! 뜬금없는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계속 신작이 미뤄지고 있는 것 같아서 한편으론 죄송하네요ㅠㅠ 

그래도 다음에 신알신이 울린다면 정말로! 새 글일 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 이제 암호닉은 다음 신청글에서 받을게요!          

 

슈웁 / 석진센빠이 / 샘봄 / 루리 / 수대 / 윤기부인 / 부릉부릉 / MSG / BBVI / 전정ㄱ국 / 전정국부인 / 충전기 / 밤열한시 / 슙 / 달달 / 초딩입맛 / 설날 / 꾸탱 / 슙슙 / 넠넠 / 반딥 / 두둥 /슈나무 / 윤여 / 깜냥 / 단미 / 남준시 / 콩 / 자몽 / 계피 / 딸기 / 워킹 / 하이쭈 / 메로나 / 소녀 / 짝꿍 / 청춘 / 후니 / 강강수월래 / 나도 / 예지앞사헕 / 은하수 / 융기융기 / 아카시아 / 슙쓰 / 화양연화 / 아가야 / 태태 / 깇 / 0530 / 누텔라 / 전국정국 / 미융 / 푸랑푸 / 쵸니 / 소금 / 월하 / 윤기나는윤기 / 짱구 / 김성규 / 민빠답없 / 윤기야 / 탄뚱탄뚱 / 오만원 / 쿠키 / 토마토마 / 손가락 / 알비노포비 / 작가님사랑해요 / 원 / 민트 / 민빠답없 / 현지 / 금붕어 / 리베 / 앵무새 / ☆요다☆ / 슙끼슙끼 / 민슈가 / 들레 / 연꽃 / 플로 / 태굴태굴 / #두근 / 음향 / 데빌 / 39 / 미늉이 / 김망고 / 홈매트 / 린슈가 / 토끼시러 / 끄앙 / 망망이 / 딱풀 / 츄파춥스 / 사말어는윤기 / 됴종이 / 센빠이안녕 / 두두둔 / 위험한슈가 / 쿠룡 / 짐니 / 색시 / 어만군이 / 라일락 / ♥민슈가♥ / 팩실 / 누나 / 핫초코 / 봄 / 연이 / 민면 / 카누 / 꽃밭 / 윤기야 나랑 살자 / 빼빼로 / 미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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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토마토마에요!! 와ㅠㅠㅠ진짜 작가님 왜이러는거에요ㅜㅜㅜㅜ갑자기 이렇게 번외올려주시면 저 심쿵하잖아요ㅠㅠ 거기다가 저렇게 달달하면 진짜 설렘사 할거 같잖아요!!!
8년 전
태꿍
토마토마님! 심쿵하셨나요?? 그럼 제 계락에 빠지신걸로ㅎㅎㅎ
8년 전
독자2
달달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애야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9년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작품 너무 반가우어ㅛㅠㅠㅠㅠㅠㅠㅠㅡ엉엉ㅇㅇㅇㅇ
8년 전
독자3
와 자까니므ㅜㅜㅜㅜㅜㅜㅜ번외라니ㅜㅜㅜ고맙습니다ㅜㅡ우ㅜㅜㅜ윤기가 결혼하자고 할때 정말 텍스트 심쿵사..ㅇ>-<.....이렇게 설레게하시기 있어여?ㅠㅠㅠ
8년 전
독자4
헐ㄹ 신알신 뜨길래 놀래서 들어왔네요ㅠㅠㅠㅠㅠㅠ 아 번외라니ㅠㅠㅠㅜㅜ 달달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가 결혼하자면서 뽀뽀하는게 진짜 달달함의 극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9년째 연애중 보니까 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 번외 써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소금입니다ㅜㅜㅜㅠㅜㅜ하어ㅓ우ㅜㅜㅠㅠㅠㅠㅠㅠㅠ결국ㅠㅠㅠㅠㅠ결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저 남자를 어쩌면 좋아여ㅠㅠㅠㅠ 난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드디어 결혼했네요ㅠㅠㅠㅠㅠ프로포즈도 윤기다워요ㅠㅠㅠㅠㅠ 달달하다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신알신떴을때 진짜놀랐어요!! 진짜 달달함의 정석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 너무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전국정국이에요!! 오늘도 달달 그 자체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윤기더 사랑이지만 작가님도 사랑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 결혼ㅠㅠㅠㅠㅠ 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전국정국님도 사랑이에요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남준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해 역시 결혼을하니더달달한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남준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와ㅜ드디어 결혼을 햇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윤기진짜....... 나란여자 잠 못자게하는 주범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게뭐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다...... 오늘도 잠 못자겠네ㅇㅇ.....
8년 전
독자11
와 진짜ㅠㅠㅠ진짜진짜진짜 짱좋아요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ㅠ 쪽할때 심쿵ㅠㅠ설렘사ㅠㅠㅠ미니미니귀여워요오오ㅠㅠㅠ재밌게읽고ㅇ가요~
8년 전
독자12
이게 얼마만인가요.... 오늘밤도 설레서 잠못들며어쩌죠!!!
8년 전
독자13
하이쭈입니다~~!! 진짜 놀랐는데 부제를 보고 심쿵하면서 들어왔는데ㅜㅜㅜㅜㅜ어쩜이렇게 달달한지..ㅠㅠㅠ 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으앙 어뜩해 >< 설레서 한번더 읽어야겠어요 ㅠㅠ 진짜 자기 감정 제대로 표현 못해서 다음날 바로 이렇게 달려오고 프로포즈하는것마저 윤기스럽네요.... 달달한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요(하트하트)
8년 전
태꿍
하이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윤기는 윤기스러운 것도 발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진찌 달달터져ㅠㅠㅠㅠㅠ 작가님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 하 달달한 윤기에게 발리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
와 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뜻밖의 선물이네요ㅠㅠㅠㅠㅠㅠ 민윤기같은 남자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할 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집은 아직도 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6
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오래 연애해도 변함없는 우리융기 ㅠㅠㅠ 너무 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번외라니요ㅠㅠㅜㅜㅜㅜ진짜 윤기 너무좋아요ㅜㅜㅜㅜ완전달달하고 작가님짱♡
8년 전
독자18
후니에요!!
뜻밖의 번외에 달콤함에 심쿵사까지 시키시고..
작가님이 작정하고 저를 죽이려하시네요!
진짜 완벽하게 빈틈없이 달달해서 쥬금○<-<
오늘도 번외 너무 잘읽었고 신작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태꿍
후니님 감사합니다♡ 곧 찾아뵐게요!!ㅎㅎ
8년 전
독자19
대박 ㅠㅠ 설렘사 당했어요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 ㅎㅎㅎㅎㅎ
오늘 번외도 좋고 다음 작품도 기대되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츄파춥스에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랑 윤기랑 결혼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반지도 없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한 프로포즈도 아니였지만 윤기의 진심이 담긴 마음 하나로 프로포즈는 그걸로 충분한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 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태꿍
츄파춥스님! 사실은 윤기이즈뭔들이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
쵸니에여ㅠㅠㅠㅠ 이게무스뉴ㅠㅠㅠㅠ 신알신 떳길래 뭐지 하고 왔는데 번외라니....아겨론이라니....
진짜 달달해 미치겟네여ㅠㅠㅠㅠ대박이자나염..... 꺄악 설레여....미뉸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쵸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초딩입맛이에요 작가님~신알신 울려서 완전 놀랐어욯ㅎㅎ번외라니ㅠㅠㅠ감동><윤기가 저렇게 다정하니까 되게 신기하네요 부드러워졌어요!! 다른 번외가 또 있나요?? 애기가 태어나고 그 다음 일들도 궁금하네요 아참 그리고 혹시 텍파 보내셨나요?만약에 보내셨다면 저 못 받아서요ㅠㅠㅠ안 보내셨다면 기다릴께용♥
8년 전
태꿍
초딩입맛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텍파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거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23
헐완전 달달구리햐ㅠㅠㅠㅠㅠㅠ민윤기사랑해나도!!!나도사랑해!!!!!미니는 나야!!!
8년 전
독자24
드디어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많은시간이 지나도 둘이 행복해보여서 좋네요ㅠㅠㅜ
8년 전
독자25
슙끼슙끼에요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번외로 와주시다니ㅠㅜㅠㅠㅠㅠㅠ놀라긴커녕 엎드려 절하고싶습니다ㅜㅜㅜㅜㅜㅜ결국엔 결혼하고 예쁘게 쿵짝쿵짝 잘사는거 보니까 진짜 광대승천할것같아요ㅠㅠㅠㅠ♡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태꿍
슙끼슙끼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제가 처음부터 다 읽어왔는데 막상 완결도 왔고 지금 번외도 봤는데 뭔가 아련아련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민윤기의 저런 모습 ㅜㅜㅜㅠ 정말 좋기도 하고ㅠㅠㅠ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지금 신알신 하고 가요 그동안은 왜 안 했는지 머르지만 ㅠㅠㅠ 그래도 늘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어여!!! 오늘도 잘 보고 갑니더ㅠㅠ
8년 전
독자27
작가님ㅠㅠㅠㅠ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져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8
드디어 정말 끝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애 말고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하자면서 뽀뽀쪽하는 민윤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랑의 결실 미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드디어 결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욮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30
결국 행복하네요ㅠㅠㅠㅠ너므좋아요ㅠㅠ 완벽한 결말이예요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31
토끼시러에요ㅠㅠㅠㅠ 아 윤기 완전 다정킹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마지막깢 달달해서 죽을거 같네요ㅠㅠㅠ심장에 무리가....진짜 잘 보고 가요!!!
8년 전
태꿍
토끼시러님! 감사합니다♡ 윤기는 심장에 해로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2
푸랑푸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헐헐 ㅠㅠㅠ대박 번외ㅠㅠㅠ인티들어오자마자 쪽지 확인했는데 새글 알림와서 환호했는데 번외라니!!진짜 9년째연애중은 역시 은근한 설레임..ㅠㅠ윤기 정말 표현도 많이 늘었고 새삼 반했어요ㅠㅠ으아ㅠㅠ진짜 브금도 완전 달달! 내용도 완전 달달! 아무것도 없지만 저런 프로포즈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윤기만 있으면야ㅠㅠㅠㅠ아 결혼까지 무사히하고 이제 보내줄때가 된건가요ㅠㅠ매일 소소하게 설레이고 좋았는데...ㅠㅠ아쉬워요 작가님 새로운 신작도 엄청 기다리구 있어요ㅠㅠ 흐흐 번외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8년 전
태꿍
푸랑푸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금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33
연신 뽀뽀를 하며 프로포즈를 해주는 부분에서 진짜 심장이 떨려서 아주 그냥 ㅠㅠㅠㅜ무뚝뚝하고 애정표현없는 딱딱한 윤기가 이렇게 달라질 줄 알았겠어요ㅠㅜ
8년 전
독자34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 앞으로도 함께보낼 여주가 부럽습니다.ㅠㅠ 전체 이야기 시점을 윤기 시점에서 보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요렇게 살짝 남겨두는 게 여운도 오래 남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작가님,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35
번외편도 역시 달달하고 너무 좋네요ㅠ 윤기가 빨리 설계했던 그 집 꼭 지어서 아기랑 행복하게 살면 좋갰네요ㅠㅠ 윤기야 행복하게 살아ㅠㅠ♡♡
8년 전
독자36
갑작스런 번외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도 연애같은 느낌이 들지만 민윤기가 더 달달해진 느낌이랄까요 태명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미니미니ㅠㅠㅠㅠㅠ빨리 집 다 만들어서 살았으면 좋게써용!
8년 전
독자37
허류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라뇨..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하다니..ㅠㅠㅠㅠㅠㅠ민윤기 다정보스..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이쁜 집에서 애기랑 행복하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윤기야 얼른 만들자!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번외편도 재밌었습니다~
8년 전
독자38
완결 날 때 까지만 해도 비회원이었었는데 드디어 회원으로 9년째 연애중을 보게 되었어요ㅠㅠㅠ 인티 안 들어왔어서 신알신 확인하고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애기도 가지고 결혼도 하고 달달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저도 건축하는 남자랑 결혼해야 할까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ㅎㅎㅎㅎㅎㅎㅎ 참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이제 완전히 완결 나버린 것 같아 한편으로는 참 아쉬워요 보면서 느꼈던건 그냥 저도 저렇게 물질적인 사랑이 아닌 정말 마음 그대로의 사랑을 하고 싶다는 것이였어요 9년째 연애중 속의 여주와 윤기는 참 행복해보였구요!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느끼게 해준 소설 같습니다 그동안 태꿍작가님 많이 수고 하셨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요즘 날씨도 많이 덥고 하니까 건강 잘 챙기시구 사랑합니다♡♡♡♡♡♡
8년 전
태꿍
회원가입 축하합니다(짝짝) 앞으론 같이 달려요ㅎㅎ
8년 전
독자59
와 헐 엄마 나 답글 받았어ㅠㅠㅠㅠㅠㅠ 넹넹 같이 달려요!!!!♡
8년 전
독자39
윤기야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ㅇ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생각지도 못한 번외였는데 너무 달달하고 설레고 윤기랑 여주랑 서로 너무이쁘고 뜻밖에 선물에 아직도 집 못지은 윤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해말이 또 너무 이쁘고 계속 미소지으면서 읽었네요 작가님 진짜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작품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1
으어ㅠㅠ결혼이라니요 ㅠㅠ 제가본것중에제일달달하고 감동적인 프로포즈였어요ㅠㅠ 하..ㅠㅠ정말 부럽단말밖에안나오네요ㅠㅠ
8년 전
독자42
으엉 자까님 윤기 너무 머시써여ㅜㅜㅜㅜ 결혼하자고 뽀뽀할때 괜히.....설레고...읕....이런남자.....어디있을까여ㅜㅜㅜㅜ으어어어ㅜㅜ
8년 전
독자43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겨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작가님 원이에요 ㅠㅠ 밖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서 완전 지친 상태였는데 쪽지 와있어서 보니까 깜짝 서프라이즈가.. ㅠㅠㅠㅠㅠㅠ 글 읽고 나니까 저도 저런 프러포즈 받고싶다는 로망이 생겨버렸어요ㅠㅠ 번외 읽으니까 달달한 게 좋으면서도 이제 완전히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아쉬워서 어떻게 해야하나..ㅠㅠ 여운이 남아서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아무튼 작가님 연재하시는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8년 전
태꿍
원님! 그동안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ㅎㅎ!
8년 전
독자45
으아.... 내가완전바라던 프로포즈에요....
좋다ㅠ ㅠ 번외는 다설렉 좋아요 ㅠㅠ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 달달터져ㅠㅠㅠ 아.. 민윤기한테 빠지면 답도 없다던데 그러기 일보직전이에요ㅠㅠ
8년 전
비회원231.152
ㅠㅠㅠㅠ윤기야사랑해ㅠㅠㅠㅠㅠㅠ오늘도사랑해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서 당올라갈거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으아아어어어유ㅠㅠㅠㅠㅠ달달하다아...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작가님 수고하셨어요!!!다음작품에서 봐요~!!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ㅜㅠ아ㅠㅠㅠㅜㅠ작가님ㅠㅠㅠㅠ번외라니ㅠㅠㅠㅠ전혀생각지도못했는데 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윤기는또왜이렇게설레는지ㅜㅠㅠㅠ
8년 전
독자49
현지! 으아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작스런 알람에 완전 놀랐어요!!!!!!!! 이렇게 번외 들고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글 읽으면서 항상 즐겁고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35.166
와 저 159인데여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ㅠㅠ갑자기 이렇게 막 와ㅠㅜㅜㅜ진짜 좋아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와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연꽃이에요!! 번외ㅠㅠ상상도못했는데감사합니다좋을글써주셔서너무감사해요ㅠㅠ그동안너무재밌었어요!! 다음글도기대할께요 작가님짱♥♥
8년 전
독자52
와우.. 놀라서 들어왔는데 이런선물을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역시 여전히 알콩달콩 예쁘게 사귀고있네요ㅠㅠ 그나저나 이 부부 3년차라지만 사실 십년도 훌쩍 넘게 만나고있네요!!! 참 대단하면서도 부러워요ㅠㅠ 미니ㅋㅋㅋㅋ예상못했던 태명인데 진짜 귀엽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53
아 진짜 달달해요 비록 집 짓는다는 약속은 못 지켰지만 민슈가짱짱맨뿡뿡이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9년째 연애중 정말 재밌게 봤어요! 재밌는 작품 연재해줘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4
아너무좋아요ㅜㅜㅜㅜ저번부터정주행했는데번외편까지만들어주실줄이야ㅜㅜㅜ거기다가결혼과아기까지ㅠㅜㅜㅜㅜ ㅠ살앙해영♥♥♥
8년 전
독자55
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56
엉엉작가니뮤ㅜㅜㅜㅜㅜ윤기뽀뽀하면서결혼하자는부분에서진짜잼이됐자나여ㅜㅜㅜㅜ엉엉윤기야ㅠㅠㅠㅠ행복해라ㅜㅜㅜㅜ작가님이런글너무좋아여감사합미다ㅓㅜㅜ
8년 전
독자57
헐... 진짜 대박ㅜㅜㅜㅜ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가졌군요ㅜㅜㅜㅜ 와 진짜 로망이네요 로망ㅜㅜㅜ 프러포즈도 소소하니 뽀뽀 해가며ㅜㅜㅜ 상상만 해도 좋아요ㅜㅜㅜㅜㅜㅜ 진짜 달달ㅜㅜㅜㅜㅜㅜ 미니라는 태명은 또 왜이리 귀여운지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8
은하수에요! 번외 생각치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져와주시다니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윤기가정말 많이 변한거 같아서 되게 뿌듯하기도 하고 좋네요ㅎㅎㅎ윤기는 언제나 자기 진심이 다 느껴지게 말하는 거 같아서 들을때마다 되게 설레요ㅎㅎ윤기가 과연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8년 전
독자60
화양연화 입니다! 갑작스러운 번외에 완전 설렜어요 ㅎㅎㅎ 화려하지는 않은 프러포즈이지만 그게 딱 민윤기 같아서 좋네요 ㅎㅎ 집을 지어준다는 약속이 5년에서 3녕이 되어 총 8년이 됐지만 저런남자라면 뭔들 안 좋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깜짝번외까지 정말 잘 봤습니다! 이제 진짜 9년째는 끝인가봐요 ㅠㅠㅠ 아쉽네요 ㅠㅠ
8년 전
독자61
우어!!너무좋아요...재밋고 설레고...달달하고...ㅠㅠ 안되겟어요...1편부터재탕해야겟어요...ㅠㅠ
신작나올때까지 다시보고있음되죠!!!천천히내셔도 다시보고또다시보면되요!이작품은열번을돌려봐도 새로운느낌의작품이니까요,,,ㅠㅠ
그만큼명작이라구요...

8년 전
독자62
민트 작가님 윤기가 프로포즈하는거 뭔데 설레죠ㅠㅠㅠㅠㅠ 진짜 장소 이런거 상관없이 너무 덯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뭐랄까 브금도 이래서 진짜로 기분이 좋아져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8.149
39에요ㅠㅠㅠㅠㅠ유엉엉엉 번외라뇨...하..심쿵사하고갑니다....태꿍님 보고싶었어요ㅠㅠ다음 신작도 기대하겠습니다!!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독자63
아ㅜㅜㅜㅜ 완전 달달해ㅠㅠㅠㅠㅜㅜㅜ 대바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좋다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64
들레에요ㅠㅠㅠㅠㅠ와갑자기번외로오셔가지고ㅠㅠㅠㅠㅠㅠ완전행복해여!!!!!비록윤기가아직집을지어준건아니지만결혼했다는거자체만으로둘이행복하다는거에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8.157
사말어는윤기
아....놀랬다진짜 이게 나올줄은ㅠㅠㅠ!!
윤기너무 달달하잖아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미늉기
8년 전
독자67
아ㅠㅠㅠㅠ민설타유ㅠㅠㅠㅠㅠㅠㅠ넘달달해여ㅜㅜㅜㅜㅠ연속으로 뽀뽀를 쪽쪽 패대다니...아진짜너무설렌다..
8년 전
독자68
아ㅠㅠㅜ대박이에요ㅠㅠㅜㅠㅡ심쿵해ㅠㅠㅜ뽀뽀를 5번이나..ㅠㅠㅜㅠ나중에 애기낳고 사는것도 번외로 보고싶어요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69
승진도 하고 조만간 집은 지어질것같다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0
소녀에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세상에ㅜㅠㅠㅠ이게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폭발에이요진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핫초코예요 오ㅓ...진쩌 깜짝놀랐뉏... 번외라니... 번외ㅜㅠㅠㅠㅠㅠ결혼까지 하고 잘 서는거보니까 처음에 그냥 헤어지는게 좋을것같다구 한 내가 밉다...ㅠㅠㅠ저렇게 예쁜데ㅠㅠ
거기다가 윤기가 저렇게 표현을 잘하는 사람으로 바뀔줄이야ㅜ ㅠ

8년 전
독자72
아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번외라니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윤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이거 보고 설레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으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사란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민윤기ㅠㅠㅠ 설렘설렘
8년 전
비회원250.141
아카시아에요! 번외라서 굉장히 흐뭇한 마음으로 들어왔슴다ㅋㅋㅋㅋ 끝까지 윤기랑 여주는 귀엽네요 결혼했구나^!^ 행쇼해라 그리고 민윤기 제발 집 좀 지어...ㅂㄷㅂㄷ....
8년 전
독자76
아ㅠㅠㅠㅠㅠㅠ번외라니ㅠ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ㅠ달달구리한게ㅠㅠㅠㅠ설레고 어휴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라니ㅠㅠㅠ흥하아하앟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혹시 작가님...텍파보내신거아니죠?!
8년 전
태꿍
네 아직 못 보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79
으어 정주행이끝났네요ㅠㅠ윤기덕분에 제가 다 마음고생....흡ㅠㅠㅠ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80
엏ㅓ우ㅜㅜㅜㅠㅠ 너무 달달해요 윤기 진짜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209
두둥이예여ㅠㅠㅠㅠ아ㅠㅠㅠ설렌드아ㅠㅠㅠㅠ어터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ㅜㅜ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올려주셔서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넘눔너무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민윤기가.....사랑한다고할때...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올려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83
반딥입니다 아이고 윤기군ㅠㅠ 여주가 소개팅나갈까봐 불안해서 한걸음에 달려오다니ㅠ 불안하긴하죠..자기보다 더 잘난 남자와의 소개팅이라니..그나저나 뽀뽀하면서 결혼하자라니..결혼하자...결혼하자...아무튼 미니도 태어나길바래요ㅎㅎ
8년 전
독자85
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ㅇ이예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를 들고 오실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 인생 빙의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9년째 연애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작가니뮤ㅠㅠㅠㅠㅠ이러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갑자기심쿵사당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
8년 전
독자87
꽃밭이에요 갑작스러운번외는사랑입니다작가님ㅎㅎㅎㅎㅎㅎ태형이도빨리좋은여자만나고 윤깅는빨리집지어줘!!!미니랑여주랑같이살집!!!!그리고내집도~~^^
8년 전
독자88
우아아앙 단미입니다ㅜㅠ 진짜 번외 퀄이 장난아닌데요? 저런 남편있었으면 정말 저는 집안에서 안나갈거예요.. 윤기같은 남편에 윤기같은 자녀! 캬.. 꿈의 집안 작가님이랑 손잡고 들어가야죠 그런 집안은~ 눈누 작가님은 정말 글의 퀄을.. 아니 글 자체가 아주.. 사랑해요 그냥 저랑 결혼합시다! 여주랑 윤기랑 결혼하고!(얼쑤~) 작가님이랑 저랑 결혼하고(얼쑤~) 이렇게 결혼하게 되는디! 아따 근디 단미가 작가님을 너무 좋아하게 되버렸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이렇게 번외로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의 바뀐점 찾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제가! 회원이 된것이죠~! 회원으로서의 첫만남 이랄까요? 헣ㅎ 그럼 안녕히 주무시고 바잇~
8년 전
독자89
음향이에요! 하 이렇게 올라오다니ㅠㅠㅠㅠ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문먼무너무너누머누너무너눔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아 진짜너무좋다 ㅜㅠㅡㅠ진짜민륜기 ㅡㅠㅜㅠ둘이 아 ㅜㅠㅜㅠ이런 결혼 ㅜㅠㅜ진짜 저렇게 콩깍찌 쓴 연애는 언제쯤 할수있울까요 ㅜㅠㅜㅠ둘이 진짜 너무좋다 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91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저런일좀생겨라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둘이 사는거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으으으으으므유ㅠㅠ여전히 달달...ㅠㅠ좋이여!!!!!!♡♡♡
8년 전
독자94
아니 이렁ㅡ런 아니 파쳤나봐여... 이게 끝났다고 아예 끝난ㄴ줄 알았는대 텍파....후...부들부들 .... 메일링....후...정말 제 자신에게 호ㅓ거 납니다.... 정말... ㅜ...이미 떠나버린 버스..후..... 안되는데...하...☆ 정말... 부들부들이네여... 근데 결혼생활 왜 달달하고난리ㅠㅠㅠ 왜 부럽고 난리ㅠㅠㅠ 프로포즈 왜 설레고 난리ㅠㅠ 뽀뽀는 또 뭐죠ㅠㅠㅠㅠㅠ 후 아 진짜 달달 터진다ㅠㅠ 보면서 엄마미소가 아주 그냥 ㅠㅠㅠㅠ어ㅜㅠㅠㅠㅠ 예뽀가지고 그냥 ㅠㅠㅠㅠ너무 달달 노래도 좋고ㅠㅠ 짱이에여ㅠㅠㅜㅠ
8년 전
독자95
설날이에요!! 아 진짜 아침부터 마음 간질간질하고 또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헐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 아 결혼해서 다행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귀여워죽겠다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ㅡ 작가님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97
아..진짜 민윤기때문에 설렘사..(쥬금) 진짜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사람이 이렇게 설레면 되는 일이에여?아앙ㅇ엉어엉ㅇ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161
헉ㄱ 작가님 ㅠㅠㅠ 이렇게 번외를 달달하게 쓰셔도 돼요...? 내 심자유ㅠㅠㅠㅠㅠ 심쿵됐어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싸라해여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98
융기융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렇게 갑자기 번외로 찾아오시면 제가 많이 놀랐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째 연애중을 보내고 꼭 제가 윤기를 보낸 것만 같아서 아쉽고 그랬는데 이렇게 아이도 생기고 여주랑 윤기랑 너무 예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나오니까 괜히 제가 다 뿌듯하고 막 뭉클하고 설레고 그러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많이 좋아해요 작가님 ㅠㅠㅠㅠ 제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많이 감사하고 이렇게 번외로 와주시니까 더 좋고 그래요, 우리 꼭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
8년 전
독자99
아 대박.........진짜 심장아...대박....어쩜 이렇게...와..프로포즈보고 너무 설레서 입을 틀어막았어요 환호성나올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외라니ㅠㅠㅠㅠ번외라니!! 결혼이라니 아기라니 사랑해라고 말하는 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은 안해줘도 옆에 민윤기가 있다면 그 무엇이든 뭔들!!! 사랑해여 작가님 정말 행복하게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06.201
안녕하세여......최근 방탄에 막 입덕한 수니 하나인데여....오늘 작가님 글 정주행을 마쳤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왜 이렇게 글 잘 쓰세여ㅠㅠㅠㅠㅠㅠ원래 제가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도 잘 울지만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서 몇본이고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 애잔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막 친구 친구 할 때 진짜 한 편당 한 번씩 울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찌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로 제가 많이 사랑해여ㅠㅠㅠㅠ 아직 비록 비회원이지만 곧 회원으로 포인트 드릴게여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나랑 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심쿵!
8년 전
독자101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가 저렇게 달달하게 프로포즈하면 얼마나 설렐까 또 좋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와 읽는내내 심쿵당해서 지금 심장에 멍이...ㅎ..하하하 아무튼 진짜 윤기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멋없는 프로포즈도 윤기니까 멋있어 보이고 문고리잡고 웃으면서 고백하는 모습도 다 너무 사랑...♡ 작가님 글 너무 담백해서 좋아욤ㅁ
8년 전
독자103
아ㅠㅠㅠ이렇게 번외라니 ㅠㅠㅠ제심장책임지세여ㅠㅠㅠ 윤기야ㅠ 어쩜 조렇게 사람리 달달하고 그럴슈잇져??제심장은 어떡하라고 ㅠㅠ
8년 전
비회원254.25
부릉부릉입니다ㅜㅜㅜ윤기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더럽이네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4
ㅜㅜㅠㅜ아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진짜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5
아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런결말 ㅠㅠㅠㅠㅠ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106
둘이 너무 행복해 보이는ㅠㅠㅠㅠㅠㅠ설렘과 달달함이 ㅇ가득한 번외였네요ㅠㅠㅠㅠㅠ 잘봐써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린슈가에요!!
작가님ㅜㅠㅠㅠ너무 늦게 달았죠 댓글...
신알신 왔을 때 읽으려고 하다가 밖이라.집에가서 읽어야지 하다가 쪽지함 저 뒤편으로 사라졌었네요...★ 아침에 쪽지정리하다가 깜짝 놀라 들어왔어요ㅠㅠ 번외조차 달달하고 설레네..미니래..아 귀여운 윤기....ㅋㅋㅋㅋㅋ 결혼하고 싶다 (민윤기랑ㅎ) 이렇게 9년째 연애중을 정말 보내네요ㅠㅠ슬퍼ㅠㅠㅠ이제 얌전히 앉아서 작가님 신작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108
작가니뮤ㅠㅠㅠ이렇게 번외로 갑자기와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ㅠㅠ아 심장에 너무해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꺼 읽을대마다 제심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헐대박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아진짜민윤기사랑스럽다....너무설레요ㅠㅠㅠㅜ
8년 전
독자110
세상에나 작가님 번외도 이렇게나 당당하게 쓸 줄이야 .. 일어나자 마자 또 정주행 합니다 ㅜㅜ 언제나 봐도 재밌어요 ㅠㅠ 벌써 9년째 연애중이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안나요 ㅜㅜ 비회원 때 맨날 대기 타면서 보고있었는데 이제는 회원이니 댓글도 빨리 달 수 있고 작가님에 대한 제 사랑을 표출 가능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엉엉 수고 많으셨어요 ~ ♥
8년 전
독자111
작가님 번외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마지막 번외를 이렇게 달달하게 적어주시다니 저런 청혼 정말 진짜 좋아요ㅠㅠㅠ 브금 짱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 진짜 너무 예뻤어요 마지막 윤기의 불안함 진짜 좋더라구요 전 뒤늦게 이들을 접해 완결이나고 정주행을 했지만 정말 잘봤어요 짱 마지막으로 번외까지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다음에 또 좋은글로 만나뵙고싶어요 다음엔 암호닉신청할게요ㅎ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아 번외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만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아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민윤기야ㅠㅠㅠㅠ초록글타고들어왓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번외와주셔서감사해여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아이고ㅠㅠㅠ윤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쥬그뮤ㅠㅠㅠㅠ이엏게 살고 싶네요ㅠ ㅠ
8년 전
독자115
윤기가 아주 설레죽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정주행 끝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아이시떼루
8년 전
독자117
우와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역주행해야겠다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18
아유우우우우우우우우 민윤기 진짜 귀여워 ㅠㅠㅠㅠ 카와이해 ㅠㅠㅠㅠ 완전 달달하네요 ㅠㅠㅠㅠ 아기도 생기고!!!
8년 전
독자119
으으응 번외까지 너무 예뻐요 또 설렜고, 신작 기다릴게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작 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여ㅠㅠ
8년 전
독자121
작가니뮤ㅠㅠㅠㅠ끝난줄알고 잇다가 글보니깡 번외가 있길래 소리지르면서 들어왓는데ㅜㅜㅜㅜㅜ진짜 너무좋아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6.50
윤기야ㅠㅠㅜㅠ나랑살자ㅠㅜㅜㅜ
8년 전
독자122
와ㅠㅠㅠㅠㅠ번외까지ㅠㅠㅠㅠ다봣네요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진짜겁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아ㅜㅠㅜㅜ둘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요....진짜ㅠㅠㅠ잘 살거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정주행 끝이네여ㅜㅜㅜㅜㅜ 둘이 너무 이쁘고 진짜 뭉클하네요ㅜㅜㅜㅜㅜㅜ 영원히 행복해라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5
미니!!!!!!!!!!!미니미니!!!!!!!!!!!!!!!!!!민윤기의 미니미!!!!!!!!!!!!!!!!!!으엉!!!!!!!!!!!!!!!완결까지 다보고왔는데 번외가 있네여!!!!!!!!!!이렇게 마지막까지 달달한 윤기 정말 저랑 결혼 안할수가없네요ㅎㅎ 감사해요 작가님 망상충인 저에게 이런 좋은!멋진!내윤기! 글을 써주시다니..이렇게 오늘밤도 망상으로 찌들어가는 접니다..하...사랑해여 작가님 만수무강하세요 하트
8년 전
독자126
나중에한번이고백번이고정주행할겁니다진짜..윤기랑여주 결혼했으니까 전 작가님이랑할래요♡ㅋㅋㅋㅋㅋ미닠ㅋㅋㅋㅋㅋㅋ핵귀요미 전단편들도보러갈게요 작가님한테포인트조공해야지..(주섬주섬)
저한텐이제태꿍님바께없서여ㅠㅠㅠ

8년 전
독자127
결혼이라니ㅜ ㅜㅜㅜ너무졸아여ㅜㅜㅜㅜㅜㅜ진ㅁ자짱짱ㅎㅎㅎ
8년 전
독자128
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ㅠㅜㅜ번왼데ㅠ이렇게 막 심ㄷ장에 무리줘도 되는겁니까? ㅜ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싸라해여ㅜㅜㅜㅜㅜㅜ윤디ㅜㅜㅜㅜ프로포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이에오ㅜㅜㅜ나두 저렇게 소소하게 받아도 좋을 것 같은데 오히려 저는 저런게 더 좋은듯요..!!!작가님 제 미래를 바꾸고계십니다....추천이염
8년 전
독자129
번외꺼지ㅠㅜㅜㅜㅜㅜ달달해요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정말 정주행한 왜 번외가 온 줄 몰랐을까요.. 지금에서야 보네요ㅠㅠㅠㅠ 글쓰시느라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
8년 전
독자131
번외편도보기너무좋다ㅠㅠㅠㅠㅠ민윤기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저런남편남자친구를만나으야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진짜 번외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그래서 윤기기 언제 집을 만들어주됴!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와....진짜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걀혼해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사랑햐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4
번외편이 제일 달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ㅍㅍ픂ㅍ퓨아직도 여운이.....다음껏도작가님작품다볼꺼에요
8년 전
독자136
번외라니ㅠㅠㅠㅠ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퓨ㅠㅠㅠㅠㅠㅠㅠ 우럭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와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봤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됴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서까지 달달하고 설렐줄이야ㅠㅠㅠㅠㅠㅠ윤기한테 씌인 콩깍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빠지지않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9년동안 한결같이 사랑하고 연애하다 결혼에 골인이라니 너무 멋있다ㅠㅠㅠㅠㅠㅠ프로포즈도 정말 평범한데 진짜 너무 놀라고 설레서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잔망에 주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아 이번편 너무너무 달달했어요!! 진짜 민윤기....
저 이거 두시간동안 정주행했는데 진짜 지루할틈도 없고 너무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작가님 진짜 짱이예요!!

8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으어어어엉어ㅠㅠㅠㅠㅠ겆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호잉라느으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번외까지도 진짜 달달해서 너무좋아요ㅠㅠㅠ
우리 윤기ㅠㅠㅠㅠ 설레서 잠도안자구 마지막까지 계속읽엇네요ㅠㅠ 작가님 이렇게 계속 설레게하시면...ㅠㅠㅠ나무 좋잖아요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너므좋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아니번외를왜지금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다시정주행할라고왔다가ㅜㅜㅜㅜㅜ루
헐랭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번외를 이렇게 달달하게 하시다니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프로포즈 왜 그렇게 설레게하는건데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하면서 결혼하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도 그래줄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4
헐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윤기야 너무 달달하잖아ㅠㅠㅠㅠㅠㅜ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설렌다ㅜㅠㅠㅠ
8년 전
독자145
헐진짜대박심쿵 왜이렇게설레죠ㅠㅠㅠ대박이예요
8년 전
독자146
으아아아 진짜 역대급 글이에요 이렇게설레다니 ㅋㅋㅋ찐짜 ㅠㅠㅠㅠㅠㅠㅠㅠ넘좋아요 ㅠㅠㅠㅠㅠㅠ잘보구갑니다
8년 전
독자147
와 진짜 보는 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네요...!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달달해여...녹을거같아요...이런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늦었지만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48
와..오늘 글잡무료라고해서 독방에서 9년째연애중을 추천받아서 읽게됐어요!!처음에는 클리셰돋는 소재라서 어떨지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읽다보니까 그런걱정을 제가왜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되려 나는왜 이글을 작가님이 연재하실때 읽지않았는가!하는 후회가 드는거있죠?그정도로 너무 재밌고 중간중간에 윤기가 너무설렜어요ㅠㅠㅠ그만큼 태형이가 안타깝기도하고 물론 나중에 잘되서 기분이 좋았지만요~읽다보니 어느새 글잡무료는 끝나고 포인트를 내고봤는데도 정말아깝지않은 그런글들이였던거같아요! 게다가 예상치못한 이런 번외까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ㅎㅎ텍스트파일을 받지못한점은 굉장히 아쉽지만 저는 작가님의 다음작품을 읽으며 그아쉬움을 달래겠습니다~9년째연애중 정말정말 재밌었구요 다음작품도 즐거운마음으로 정독할게요!!
8년 전
독자149
와 결혼하고 아기까지 생겼다니 거기다 태명은 미니라니 너무 귀여워요 진짜 더도 말고 딱 이런 연애를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글 읽는 내내 들었어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보는 제가 다 행복해서 눈물이 나고 그랬어요 오늘 개학식인데도 이 시간까지 정주행 할 수 있었던건 제 취향저격한 문체와 글 내용 때문이에요 덕분에 새벽에 달달해서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겐 글잡 최고 글이에요 설레는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150
와..와..민윤기..진짜..심쿵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차결혼하고싶다헤헤
8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탕덩어리ㅠㅠㅠㅠㅜㅜㅠㅠ달달달달달다구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4
헐ㅠㅠㅠㅠㅡㅠㅠㅠㅠㅠ애쿠도 생겼구나ㅠㅠㅠㅠㅠㅠ뿌듯하다ㅠㅠㅜ
8년 전
독자155
끼야오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번외편까지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15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떠케 남자가 저러케 여자 한명만 보냐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게 민윤기라서 더 설레ㅠㅠㅠㅠㅠㅠㅠ흐아아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정말 너란 남자ㅠㅠㅠㅠㅠㅠ너라면 내가 몇년이든 사랑할수잇을거같다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이제ㅜ진짜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재미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너무 잘 봤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헐대박 ㅠㅠㅠㅠㅠㅠ아 윤기랑 드디어 걀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0
번외......너무 달달해요......쥬금.....
8년 전
독자16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고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여ㅠㅠ
8년 전
독자162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에 골인!!!!!대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윤기가 이렇게 달달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163
아 진짜 심쿵ㅜ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살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4
와 진짜 거짓말안하고 프로포즈하는 부분에서 심장이 무슨 지하 500층 까지내려가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 진짜....태형이는 좋은 짝 만났을까 궁금하네요 아....군주님 한테 더 발리다간 아주 바닥에 깔릴텐데 지금 깔리다못해 바닥 파고 들어갈기세입니다ㅠㅠㅠㅜㅜ와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요새 넘 행복해요 연애의 온도도 정말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늦었지만 완결 축하드리고 좋은 글 감사해요!♥ 아 그리고 브금도 심장에 무리갈정도로 너무 좋네요 사랑함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65
진짜 슈가슈가하네요..아 달달해서 미칠 것 같아요ㅠㅠ 정말 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ㅠㅜㅜㅜ사랑해요
8년 전
독자166
달달하다...나도 저런 연애하고싶다...어..늦었지만 수고 많으셨구요 재밌는걸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최고다
8년 전
독자167
윤기랑 여주랑 아기까지 생기고 잘 사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다ㅜㅠㅠ그리고 민윤기 프로포즈 하는 거 완전 내 취향저격입니다ㅜㅠ저렇게 자연스럽게 과하지 않게 하는 거 너무 설레지않나요ㅠㅠㅠㅠ진짜 너무 제가 설렐 포인트를 잘 잡으세여ㅜㅜㅜ그래서 진짜 항상 심장을 부여잡고 봤습니다ㅜㅜㅠ좋은 글 항상 감사해여!
8년 전
독자168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만세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0
작가님 글 잘봤어여 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심장 떨리면서 봤어요 ㅠㅠ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71
대박 설레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하겠다고 할때까지 뽀뽀하는거봐 (기절) 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게 살아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2
아 정말ㅠㅠㅠㅠ딱 하고싶은 사랑스러운 연애의 표본이네요ㅠㅠㅠㅠ더도 덜도 아니고ㅠㅠㅠ딱ㅠㅠㅠㅠㅠ윤기같은 남자말고 윤기를 만나야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3
너무 ㅁ달달해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이럴수가ㅜㅠㅠㅜㅠㅠㅠㅠㅜ미니ㅠㅠㅠㅠㅠㅠ임신해서 윤기가 남편되가지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는거 자체가 너무 성레요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진짜 읽기를 ㅈ너무 잘한가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계속 찾아서 읽을 끼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4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다면 그 부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왠지 윤기가 정말로 저럴것같아서 더 설레기도하네요 해피엔딩 정말 다행이예요 서로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져 자신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을 헷갈려하고 갈등하는게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공감되고그럽니다 허허 태형이 성공해서 다행이예요 우리태태 찌통.. 진짜 설레서 죽을것같아요 좋은글감사해요 앞으로도 생각날때마다 와서 꼭 보고 갈게요!
8년 전
독자175
와...저 오늘 다 정주행 했는데 뭔 말이 필요하겟습니까? 처음엔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읽게 시작된 글이었는데 이렇게 재미 있을 줄이야...ㅠㅠㅠ오히려 현실적이라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여주가 계속 태형이와 윤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 부분들을 보면서 저도 같이 앓게 되고 힘들어 했어요ㅠㅠㅠ토요일 주말에 좋은 글 하나봐서 기분 좋네요!! 전정국 찾기도 잘 보고 있으니까 작가님 힘내시고 이 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을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6
와 번외라니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번외 진짜 달달하네요 이렇게 정주행을 다시 했는데 다시 봐도 언제 봐도 설레는 글이네요 정말 새벽에 이거 보는데 어찌나 떨리던지요 정말 설렜어요 작가님 필력 짱 이런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 볼 수 있어서 기뻐요....
8년 전
독자178
진짜ㅠㅠㅜㅜㅜㅠㅠㅜㅠ 번외 너무 좋아요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잘되서 다해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9
방탄 입덕한지 얼마안됐는데 작가님글로 그냥 아예 빠졌네요 엄청 설레요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80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제 완전 다 끊어 놓고 하루만에 정주행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답답했는데 이렇게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입니다!!!!!!!! 보는 내내제발 서로의 마음을 알길 그토록 바랬건만..... 하지만 어느순간 진도가 팍팍 나가니까 읽거있던 저도 부끄러워 지고...ㅎㅎ 막 설레고 막 그러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진짜 앞으로도 잊지 못할 작품이 될것같아요!!!!! 이런작품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제 스타일의 글입니다!!!!!!!!항하핳 감사하요!!!
8년 전
독자182
헌ㅅ 작가님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ㅡ어떻게이러실수있나여ㅜㅠㅠㅜㅜ진짜 제 심장이 남아나질않을ㄱ닛같애여ㅠㅜㅠㅜㅠㅜㅜㅠㅡ왜이런명작을이제서야보게된건지 저를 욕해주세요 진짜 이 글은 1프로도 빠짐없이 제가 정말 원하는 연애생활이에요 허허허후우무ㅠㅜㅠㅡ어쩜좋아진짜꿈에나올것같아요 윤기야 너무사랑해 마지막까지도 설레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심장이정말남아나질않을것같아요ㅠㅜㅠ행복해죽겠어요ㅠㅜㅠㅜ언젠간다시정주행할꺼니까 꼭 지우지마세요!!!!
8년 전
독자183
사기결혼도... 저는 좋아요... 이런 사기결혼이라면 평생 속은거 알면서도 속으면서 살래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민융기 달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윤기가 언젠가 여주를 위해서 집 지어주겠죠 ㅎㅎ
8년 전
독자185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작가님 감사해요 새벽에 이렇게 심장이 쿵코어쿠오카우쿵코어쿠오카우코어어!!! 이 글 같은 연애 하고싶어요 헤헤 ㅜㅜ ♡달달함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비회원92.26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마음졸이면서 다 읽고나니까 후련하고 좋네요 마지막에 너무 달달하고 읽는 내내 진짜 윤기랑 연애하는거같아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가요. 새해부터 설레는 글 읽어서 좋았어요 복많이받으세요
8년 전
독자187
번외까지도 이렇게달달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제심장 지금 어레스트...민간호사불러조요ㅠㅠ
8년 전
독자188
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9
아..요즘 다시 생각나서 정주행했어여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이건 명작...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191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2
드디어 다 봤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게웃으며울며 잘 봣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른 작품도 정주행할게여...왜 이렇게 좋은 작품을 이제야 알게되었눈지...8ㅅ8
8년 전
독자193
허류ㅠㅠㅜㅠㅡ 작가니뮤ㅠㅠㅠㅠ번외가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요ㅠㅠㅜㅠㅡ
8년 전
독자194
하드디어 정주행 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민윤기 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ㅜ♥♥♥♥
8년 전
독자195
와진짜 정주행하면서 눈물 한바가지쏟은러같아요
8년 전
독자196
어머머ㅓㅁ..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이렇게 달달해요ㅠㅠㅠㅠㅠ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번외 완전 달달해ㅠㅠ
둘이 그러면 18년을 같이한거네..
부럽다

8년 전
독자198
번외까지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니라니ㅜㅠㅠㅠㅠ 이름한번 귀업네요ㅠㅠㅠㅠ 사랑해라는말을 서슴없이하는거보니 둘다 많이 변했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99
정주행 끝났습니다 퓨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건축하는 민윤기는 진짜...와... ㅜ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ㅜ감사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0
정주행끝났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다다시봐도텍파받고싶은데늦게본저를탓해여겠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사랑합니다작가님윤기글많이써주셰여ㅠ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1
워 번외마저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9년쨰연얘중잘봤씁니다!
8년 전
독자202
드디어 정주행을 하고 왔습니다 ㅠㅠㅠㅜㅠㅠ 역시 최고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보는내내 엄마미소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흐아아아ㅏㅏㅏ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네요 ㅠㅠ 결혼해서도 ㅌ틱틱거리는건 여전하고 ㅋㅋㅋ 아... 이런연애라니...☆ 건축학도로써 윤기의 입ㅈㅇ이 좀 더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보류에 보류를 더하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5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번회가 너무 좋아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사랑함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06
와 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7
와 다봤다 댓글을 다 남기진 못해지만 글 일그면서 얼마나 설렜는지 아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어 으아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8
아아앙사랄해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좋닪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이제 정말 정주행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가요 이렇게 설레고 예쁘고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0
으어완전달달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211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ㅠㅠㅠㅠ달달해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설레주글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진짜 작가님은 미쳤어요...대박이에요...제 심장 남아나질 않을거같어요....
8년 전
독자213
ㅠㅠㅠㅠㅠㅠㅠ로맨틱해요ㅜㅜㅜㅜ 집짓고 잘살길ㅠㅠㅠㅠ 작가님도 수고했습니다!!
8년 전
독자214
정주행끝! 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하 달달해 죽을것같아여ㅜㅠㅜㅜㅜㅠㅜㅜㅠ작가남사랑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216
하..... 너무너무 행복한 마무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 결혼도하고 프로포즈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딱 두사람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프로포즈였네요ㅠㅠ
8년 전
비회원151.144
근데여 그 미니가 생긴 과정을 안쓰신듯
8년 전
독자217
우와ㅜㅜㅜㅜㅜㅜㅜ 번외마저도 너무 달달해요
8년 전
독자218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완전히끝이네요 너무설레요 녹아버릴거같아요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정주행하고가요 총총....@@@
8년 전
독자220
으아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결혼해서 행복하게.사는거 보니까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1
와 오랜만에 정주행했네여..번외까지 후 완벽했습니다 연애의 감정선이 뭔가 풀기 어려운 소재였는데 작가님의 필력은 크 다해먹어버렸네용 짱! 결국 둘의 익숙함때문이였어요 저렇게 표현하니 얼마나 이쁩니까ㅠㅠㅠ 그래도 친구같은 연애도 좋구여ㅠㅠㅠㅠ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당 후 많이 설레고 가여.. 자잘한 것 챙겨주고 있었던 윤기 모습..★
7년 전
독자222
하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너므 좋아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3
거의 일생의 대부분을 같이 보냈네요 윤기랑ㅠㅠㅠㅠ저도 나중에 저런 결혼생활 하고싶네요8ㅅ8
7년 전
독자224
다 읽지 않으면 잠을 못잘 것 가타서 정주행하고 가요ㅜㅠㅠ 왜 추천하는지 알겠어요 너무 설레고 있을 법한 일이지만 특별한 이야기 같았어요 잘 읽고가여!!!!
7년 전
독자225
와 진짜 안봤으면 큰일날뻔했어요!! 독방 추천으로 봤는데 흔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소재고 여주가 나쁜것같으면서도 현실을 잘 반영하고 감정이나 뭐 세세한 부분을 되게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완전짱이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6
허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7
새벽 4시 25분 정주행 끝났습니당♡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7년 전
비회원14.71
진짜 2020년이에요,,,벌써...오랜만에 정주행했는데 여전히 재밌어요ㅠ
4년 전
독자228
정주행을 완료했습니다! 정말 2020년이네요 6월에 다시 정주행 하러 찾아올게요 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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