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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 닥터스(The Doctors) Op. 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닥터스(The Doctors) Op. 1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닥터스(The Doctors) Op. 1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월백입니다.

 

인스티즈에는 처음으로 인사드리는데, 사실 조팝나무님과 친분이 있어서 제 크루즈 살인사건이 인스티즈에 올라왔단 얘길 듣고 찾아왔어요.

이렇게 글 쓸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조팝나무님.... 늘 사랑하는거 아시죠ㅠㅠ

(여신님의 노예가 되라면 노예가 되겠어요 말로만 여신님이 아니라 여신님은..... 진짜 여신님이니까요...... 이 여신님 진짜 상여신이세요 bb)

 

크루즈 살인사건은 원하시는 분께 메일로 보내드릴테니 못 받으신 분 있으면 댓글로 메일주소를 적어주세요!

 

여기 올리는 닥터스는 타 카페, 개인 홈, 트리플 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곶아손이라... 의학관련 종사자가 아니라서 의학 지식이 부족할 수 있고 잘못된 것이 나올 수도 있어요ㅠㅠ

허나 얌전한 지적 부탁드려요 너무 거칠게 다루시면... 웁니다, 울어요 <

 

모쪼록 잘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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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The Doctors) Op. 1

 

 

 

 

 

 

 

Rrr- Rrrr-

 

 

어두컴컴한 방 안. 창문 사이로 어스름하게 새벽 빛이 스며들었다. 아직은 이른 듯한 새벽 시간. 일찍부터 방 안에는 요란스러운 벨 소리가 울려 퍼졌다. 침대 위에 놓여진 스마트폰 액정 화면에 불이 들어왔다. A.M 5 : 10. 알람이었는지, 화면에는 핸드폰 바탕화면인 걸그룹의 사진이 떠 있었다. 더듬더듬. 침대 위 이불 속에서 손 하나가 쑥 튀어나왔다. 배게 오른 쪽을 더듬더듬 거리던 손이, 마침내 핸드폰을 잡고 종료 버튼을 몇 번이고 꾹꾹 눌러댔다. 알람이 꺼지고, 숙직실 안에는 다시 정적이 감돌았다. 그리고, 이불 사이로 얼굴이 쑤욱 나왔다. 머리는 까치집으로 엉망이 된 채 눈은 퉁퉁 부어 마치 괴물의 몰골을 한, 우현이었다. 우현은 이불을 훽 걷어버리고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그러자마자, 천장에 머리를 쾅 하고 박았다. 2층 침대라, 위가 낮게 내려와 있었던 것이다. 우현은 아! ! 아오, 진짜- 하며 온갖 짜증을 다 내고는 침대 밑으로 내려왔다. 아침부터 아주, 상쾌하고 좋다. 우현은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고 침대 위로 휙 던져버렸다. 마음 같아서는 배터리를 분리 수거해 버리고 싶지만, 또 한 번 늦었다가는 본인이 분리 수거 당할 것 같은 위기감에 어쩔 수 없었다. 알람 소리를 못 들어 늦은 것만 해도 몇 번인지 셀 수 없었다. 아마, 병원 인턴 생활을 하면서 우현이 가장 힘든 것이 바로 늦잠이었다.

 

 

, 일어나! 니들은 어떻게 나보다 늦게 일어나냐?”

 

 

우현이 머리를 긁적이며 2층 침대를 흔들흔들 흔들었다. 그런데 어쩐지 평소보다 조용- 한 것이, 아무런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다. 뭐야 이거? 우현이 순간 이상함을 느끼고 2층으로 기어 올라갔다. 삐걱삐걱, 쇳소리가 마치 나무 소리처럼 들려왔다. 고개만 빠끔히 내밀어 위를 살피던 우현은, 쿵 소리와 함께 계단에서 바닥으로 뛰어 내려왔다. 그의 표정이 짜증난다는 듯 일그러져 있었다. 이런 배신자들. 깨우지도 않고 지들끼리 간다 이거지? 우현은 시선 건너 편으로 보이는 또 다른 침대 하나가 텅 비어 있는 것을 보며 중얼거렸다. 그는 한숨과 함께 화장실에 있는 거울 앞에 섰다. 아직 그래도 시간이 남았으니까, 머리라도 정리하고 가야겠다. 우현은 거울 앞에 서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빗을 찾았다. 저번에 동우가 쓰고 어디다 던져 놓았던 것 같은데어디다 놨었지.

 

그 때, 핸드폰 벨이 다시 요란스럽게 울렸다. 우현은 고개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수면 부족으로 인해 상한 피부를 훑어보았다. 아이씨, 피부 미남 남우현이 피부 상하면 남는 건 시체밖에 없는데. , 라임 좀 있네. 거울로 비친 본인의 얼굴을 보면서 손으로 대충 일단 머리를 가라앉혔다. 그래도 부스스하게 붕 떠 있었다. 빗이 어딨더라. 그 와중에도 벨소리가 끊임없이 울렸다. 우현은 짜증내면서 침대 위에 던져 놓은 핸드폰을 노려보았다. 우씨, 아까 분명히 알람 껐는데.

 

침대로 타박타박 걸어간 우현이 침대 안쪽으로 상체만 들이밀고 이불을 들춰 핸드폰을 집었다. 순간 습관적으로 종료 버튼을 누르려던 그는, 화면에 뜨는 전화번호를 보고 놀라 황급히 통화 버튼을 눌렀다. 통화 버튼을 누르기가 무섭게, 핸드폰 너머에서 싸늘한 음성이 들려왔다. 고함보다 더 무서운, 낮게 깔린 목소리가.

 

 

! , 여보세요!”

[ 제 정신이야? 인턴 주제에 아직까지 퍼질러 자? ]

? , 아직 시간이…”

[ 너 좀 더 쉬겠다고 환자 죽일 생각이야? 내가 올라갈까, 아님 얌전히 내려올래. ]

 

 

히익- , 내려가겠습니다! 우현이 놀라서 급하게 종료 버튼을 마구 눌렀다. 그리고 상체를 훅 들은 우현이 연속해서 침대 천장에 머리를 박았다. !!! 외마디 비명과 함께 상체를 밖으로 뺐지만, 지금은 아파할 시간도 없었다. 아오, 머리 빗 찾지 말고 그냥 내려갈걸. 우현은 급하게 침대 옆 의자에 던져져 있던 가운을 집어들고 숙직실을 뛰쳐나갔다. 아침부터, 아니- 새벽부터, 파란만장하게 시작하는 하루였다.

 

 

 

 

 

* * *

 

 

 

 

 

,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응급실. 새벽인 것이 무색하게, 이른 시간부터 병원 안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마치 시장통을 연상케 하는 광경이었다. 우현은 놀라 뛰쳐 내려온 후, 응급실 안에 가득 찬 사람들을 보며 한 번 더 놀랐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우현은 허둥지둥 안 쪽으로 뛰어들어갔다. 한 쪽에, 우현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 서 있었다.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 심장의 박동에서 심실의 각 부분이 무질서하게 불규칙적으로 수축하는 상태) 보다 더 무서운, 일명 응급실 악마.

 

 

한 번 더 늦으면 잘라버린다고 했냐, 안 했냐.”
“…
죄송합니다. 제가 늦은 게 아니라, 그게-“

넌 눈이 옹이 구멍이냐?”

 

? 신랄하게 들려오는 악마, 아니- 명수의 말에 우현은 벙 쪄서 명수를 쳐다보았다. 바보처럼 어리숙하게 대답한 우현이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명수는 한 손에 스파츌러(Spatular) 를 손에 들고 눈썹을 꿈틀거렸다. 우현이 의아해 하며 시선을 돌려보니, 명수의 뒤에서 우현에게 열심히 신호를 보내는 동우의 모습이 보였다. , 뭐야…? 왜 그러는데?

 

 

너 지금 응급실 상황 안보여?”
그게…”

당장 안 튀어갈래? 환자 죽이고 너도 죽고 싶냐? 지금 사람들 피 흘리는 거 안보여? 너도 저렇게 만들어줄까? 그러고 싶어?”
, 아닙니다, 치프님! , 가겠습니다!”

 

 

우현의 심장이 쿵쿵 뛰었다. 저 독설은 아무리 들어도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우현은 황급히 치프 레지던트(Cheif resident : 레지던트 의국장)인 명수에게 인사를 하고는 옆 쪽으로 뛰어갔다. 사실은 도망치는 것이 맞다고 봐야 할 것이다. 동우는 명수의 뒤에서 한 숨만 푹 내쉬었다. 저 바보, 저러니까 맨날 갈굼 당하지. 그 때, 명수가 휙 뒤로 돌았다. 동우는 순간 놀라서 흐에, 하는 이상한 소리를 내고 말았다. 명수가 차가운 눈빛으로 동우의 위 아래를 훑었다. 그는 옆에 서있던 간호사에게 스파츌러를 건네고 드레싱 도구를 받아 동우에게 던지듯 건넸다. 동우는 얼결에 받아 들고는 어정쩡하게 서있었다. 명수는 싸늘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 환자 드레싱(Dressing : 상처를 소독하고 치료하는 일) 하고, FX(Fracture : 골절) 있는 것 같으니까 일단 흉부외과 콜 해.”

, 알겠습니다.”

 

 

동우는 드레싱 도구를 든 채 고개만 주억거렸다. 명수는 동우를 미심쩍게 한 번 쳐다보고는 다른 쪽으로 사라졌다. 동우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응급의학과 인턴 일 한지도 한 달이고, 이제 곧 있으면 로테이팅 인턴쉽(Rotating Internship : 짧은 기간 여러 개의 과를 돌아다니면서 수련하는 우리나라의 인턴 제도) 도 거의 끝나서 마지막 흉부외과만 남겨두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무섭고 두려운 것이 많은 인턴인 것이 사실이었다. 동우는 명수가 사라진 쪽을 힐끔 보고는 간호사에게 말했다.

 

 

블리딩(Bleeding : 출혈) 은 심하지 않으니까 포비돈(Povidone)으로 상처 소독만 해주세요. 저는 흉부외과 콜 할게요.”
, 선생님.”

 

 

드레싱 도구를 간호사에게 넘긴 동우는 그 곳을 빠져 나와 고개를 휙휙 둘러보았다. 갑자기 응급 환자가 물밀 듯이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응급실은 완전히 포화 상태였다. 새벽부터 이게 무슨 난리람. 동우는 사람들 틈으로 주위를 둘러보다가 익숙한 뒷모습을 발견했다. 동우는 곧바로 뛰어가듯 걸어서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의 어깨를 잡았다.

 

 

성종아. 우현이 어딨어?”
말 시키지마바빠.”

 

 

동우가 붙잡은 것은 같은 동기로 들어온 성종이었다. 환자의 침대를 옮기고 상태를 확인했다. 환자는 머리 쪽에 블리딩이 심한 상태였다. 성종은 환자의 배 쪽을 세게 꽈악 꼬집었다. 순간 환자의 몸이 아주 살짝 움찔하는 것이 느껴졌다. 성종은 환자의 모습과 사진을 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CT(computed tomography : 컴퓨터 단층 촬영) 찍었는데, 급성 경막하 출혈(Acute subdural hemorrhage : 경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며 뇌와 경막 사이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 이래. 거기다 세미코마(Semicoma : 반 혼수 상태)야.”
“뭐? 경막하 출혈? 그런데 왜 응급실로 돌아와?”
"중환자실도, OR(Operation room : 수술실)도 빈 곳이 없대! 젠장, 어떡하라는거야!"
"뭐?"
“치프님! 여기 좀 와주세요!”

 

 

이크. 동우는 순간 눈치를 보며 슬슬 너스 스테이션(nurse station : 간호사실) 쪽으로 이동했다. 드레싱도 넘긴 채 여기서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또 응급실 악마에게 무슨 소리를 들을지 몰랐다. 동우는 평상 시 장난기 넘치던 성종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언매치 되면서 아직도 이런 모습이 익숙하지 않았다. 처음 인턴이 되었을 때 장난기 많고 붙임성 있는 성격에 그저 천방지축으로만 봤는데, 알고 보니 과 수석을 도맡아 했다는 말을 듣고는 놀라서 넘어가는 줄 알았다. 동우는 슬며시 움직여서 전화기 앞에 섰다. 우선은 흉부외과에 콜 먼저 하고.

 

 

응급실 인턴 장동우입니다. 34세 남성, TA(Traffic Accident : 교통사고) 환자입니다. 립프랙쳐(Rib Fracture : 늑골 골절) 의심됩니다. 그 외에도 지금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버스 추돌 사고 때문에 TA 환자들이 ER(Emergency room : 응급실)에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 내려와서 봐주세요.”

 

 

동우는 전화기를 내려놓고 재빨리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가 이번에 찾은 것은, 우현이었다. 한 쪽에서 우현이 우왕좌왕 하고 있었다. 동우는 우현 쪽으로 달려갔다.

 

 

뭐하는거야?”
어… 어어, 야. 어떡해. 나 좀 도와줘.”

 

 

아니나 다를까, 드레싱까지 남에게 맡기며 우현을 찾은 이유가 있었다. 아직까지도 우현은 환자를 혼자 상대하는 것이 서툴었기 때문에 으레 동우가 옆에서 도와주곤 했다. 동우는 당황하는 우현을 보면서 피식 웃었다. 하는 수 없지. 동우가 재빨리 환자에게 다가갔다. 환자는 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였는데, 얼굴이 창백하고 머리와 목 사이로 피가 응고되어 있었다. 정신을 잃은 상태인 듯 싶었다. 옆에 있는 심전계(electrocardiograph : 심장의 활동에 의해서 발생하는 생체 전기를 검출하여 기록하는 장치)를 확인하던 동우의 표정이, 순간 새하얗게 질렸다. 그는 우현의 손목을 덥썩 잡으며 떨리듯 말했다.

 

“…우현아.”

?”

어레스트(Arrest : 심정지).”

 

 

우현의 두 눈이 경악하듯 동그랗게 커졌다. 젠장! 우현은 놀라서 급하게 간호사에게 소리쳤다.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심폐소생술) 들어갈게요! 혹시 모르니까 제세동기(Defibrillator : 심장 박동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전기 충격을 가하는 데 쓰는 의료 장비) 세팅해주세요!

 

 

말이 끝나자마자 동시에, 우현이 침대로 달려들었다. 두 손을 꽉 움켜쥐고 여자의 가슴에 손을 올렸다. 하나, , . 우현이 심호흡을 하면서 CPR을 시작했다. 그 때, 옆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렸다.

 

 

제세동기는 무슨. 인턴 주제에 벌써부터 요령이야?”
, 교수님.”

 

 

옆에 있던 동우가 당황한 듯 꾸벅 인사했다. 흰 가운을 입은 채 목에는 청진기를 두르고 있는 응급의학과 과장, 이호원이었다. 그는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머리와 옷 매무새를 한 채 서있었다. 응급실 악마인, 응급의학과 치프 레지던트 명수보다 더 악명 높은 사람이 있었다면 호원이었다. 악마에 이은 마왕의 등장이라고 할까. 동우는 떨리는 마음으로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고개를 숙이고 서있었다.

 

 

넌 뭐해? 환자가 여기 하나 뿐이야? 손가락 빨고 구경하고 있을거야?”

, 아닙니다!”

 

 

호원의 냉기 섞인 말에 동우는 당황해서 고개를 푹 숙인 채 급하게 그 자리를 뛰어서 벗어났다. 아무리 평상시에 착하고 늘 웃는 얼굴인 동우라지만, 그런 그도 호원과 명수는 무서웠다. 호원은 마뜩찮은 듯 CPR을 하는 우현을 쳐다보다가 눈썹을 찡그리고는 걸음을 옮겼다. 그 사이에, 동우는 울음소리가 가득한 곳으로 아무 곳이나 뛰어들었다.

 

 

흐익.”

 

 

그리고 당장에 후회했지만.

 

 

선생님! 아이고, 우리 아가 좀 봐주이소. 애가 피가 철철 난다 아입니꺼. 우리 아가 죽는기 아입니꺼, 아이고. 좀 도와주이소!”

 

 

동우가 서 있는 베드 위에는 7살 가량 쯤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누워있었다. 아이의 얼굴은 창백했고, 복부에 출혈이 보였다. 동우는 입술을 꾹 깨물었다. 눈 앞에, 아이의 모습이 아른거렸다.

 

 

, 저는그게…”

아이고, 선생님. 우리 아 죽습니다, 죽어요.”

 

 

동우는 아이의 할머니로 보이는 사람에게 등 떠밀려 아이가 누워있는 쪽으로 움직였다. 동우가 할머니를 흘긋 보자, 할머니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두 손을 싹싹 빌고 있었다. 동우는 순간, 평상 시에는 절대로 하지 않는 욕지거리를 속으로 했다. 젠장대광 반사를 하려 했지만, 손이 계속해서 떨려와서 아이의 눈꺼풀을 제대로 잡을 수가 없었다. 동우는 두 눈을 감은 채 침을 꿀꺽 삼켰다. 어째서 이렇게 아이만 보면 떨리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지순간 환자를 앞에 둔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러웠다. 그의 턱과 머리에서 식은 땀이 흘러내렸다. 제발제발 좀 움직여라.

 

 

비켜.”

 

 

그 때, 동우의 귓가에서 차가운 음성이 들렸다. 누군지 확인하기도 전에 동우는 힘에 의해서 옆으로 밀려났다. 환자보다, 동우의 얼굴이 더 새햐얗게 변할 지경이었다. 동우를 밀쳐낸 남자는 아이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다. 동우는 가까스로 고개를 들고 누군지 확인할 수 있었다.

 

 

저기.”

립프랙쳐로 인한 혈흉(Hemothorax : 흉막강내에 혈액이 저류한 상태)같아. 엑스레이 먼저 찍어보고 맞으면 개흉해야해.”

…”

아까 콜했잖아. 흉부외과.”

 

 

. 동우가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남자 분은 어쩌시고동우는 우물쭈물거리며 옆에 서있었다. 남자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뒤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동우를 돌아보고 말했다.

 

 

. 의사가 되겠다는 놈이 환자 앞에서 벌벌 떨면 어떡해? 의사가 떨면 환자가 얼마나 불안해 하는지 알아, 몰라?”
“…
죄송합니다.”

 

 

고개를 들고 모습을 보인 남자는, 갈색 빛의 목까지 덮는 긴 머리에 살짝 처진 눈과 함께 선한 인상을 가진, 성열이었다. 성열은 동우의 움츠러든 모습을 보면서 한숨을 푹 쉬었다. 더 이상 말할 수 없는게, 자신도 이렇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 기분이 어떤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성열은 동우의 어깨를 툭툭 쳐주었다.

 

 

여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다른 곳으로 가봐.”

“…,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넨 그래도 괜찮은 줄 알아. 나는 치프 레지던트면서도 응급실 콜 오면 내가 직접 와야해. 너네는 이런 고생 하지 마라.”

 

 

성열이 일부러 장난치듯이 웃으며 동우에게 말했다. 그것이 동우가 기죽지 말라고 배려해주는 것임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내심 동우는 그런 성열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병원 내에서는 다들 빡빡하고, 거칠고인턴에게 하는 취급은 다 거기서 거기였으니까 말이다. 동우는 성열에게 꾸벅 인사하고는 다른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축 처진 채 걸어가는 뒷모습이, 어쩐지 안쓰러웠다.

 

 

심전도 반응 없습니다! BP(Blood pressure : 혈압) 안 잡힙니다!”

 

 

젠장할. 우현은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CPR에 얼굴에선 땀이 줄줄 흘렀다. 심전도 그래프는 아직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우현의 눈 끝으로, 환자의 얼굴이 담겼다. 마치, 잠자는 듯이 고요하고 평온한 얼굴. 우현은 이빨을 꽉 깨물었다. 제발제발 부탁이니까, 뛰어줘. 제발 다시 돌아와…!

 

1년이 다 되어가는 인턴 생활이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것은, 남들과 다르게 우현이 정에 약하고 두려움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순간, 환자의 얼굴 위로 익숙한 사람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갈색 머리를 가진,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여자의 모습과. 우현은 순간 두 눈을 크게 떴다. 놀라서, 그만 손을 멈춰버릴 뻔했다. 그는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야아니야. 니가 아는 사람이 아니잖아, 남우현.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환자가 생사를 오가고 있는데, 다른 생각을 하는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그 때, 옆에서 간호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선생님! 돌아왔어요! BP 잡혔어요!”

 

 

간호사의 말에, 우현은 그제야 손을 멈추고 심전계를 확인했다. 심전도 그래프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다행이다…. 우현은 그제서야 한숨과 함께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기운이 다 빠져버린 듯, 그도 모르게 옆에 있는 의자에 주저 앉았다. 그는 힘없이 기운 빠지는 목소리로 간호사에게 말했다.

 

 

뇌 쪽에 이상 있는 것 같으니까신경외과로 넘겨주세요. 부탁드려요.”

, 알겠습니다.”

 

 

간호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너스 스테이션으로 뛰어갔다. 우현은 숨을 몰아 쉬며, 이동식 베드 위에 누워있는 여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갈색 머리순간 우현은 떠오르는 기억에 표정이 어둡게 일그러졌다. 생각하고 싶지 않았지만, 환자를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그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서,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치프에게도 항상 욕을 먹었고, 다른 의사들한테도 대대적으로 찍히고 꾸짖음을 당하는 그였다. 우현은 머리를 마구 헤집으며 고개를 푹 숙였다. 자신이, 무기력하게만 느껴졌다. - -. 심전도 소리만이 조용한 그 곳에 들려왔다. 응급실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고 많은 의사들이 급하게 뛰어다니고 있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우현에게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심장 소리만이 들려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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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의학물에다가퀄리티까지ㅠㅠㅠㅠㅠㅠ저암호닉여팬으로할게요!ㅠㅠㅠㅠㅠ크루즈살인사건읽은지얼마안됐는데작가님또뵐수잇어서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다음편도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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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여팬님 맞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 크루즈 살인사건 읽으셨다니 감사해요ㅠㅠ 저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워요ㅠㅠ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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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어어..엌 ㅠㅠ 유ㅠㅠㅠㅠㅠㅠ 으ㅣ학물ㅠㅠㅠ 엉엉 사랑해요ㅠㅠㅠ 신알신해야겠다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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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엌 어어.. 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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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어휴허엏융허유헝유ㅓ유어 겨땀이절로나는 픽이네요 스고이하다;;;;;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크리넥스 기억해주세요!
인핏멤버들한테 어떤과거가있길래ㅠㅠㅠㅠㅠ 당장 다음편이 시급하네요 저 호흡곤란오니까 인공호흡좀해주세요 ㅇ<-<
아 그리고 저 엊그저께 새벽까지 크살보고 잤는데 어휴 이중여비더비가 공범이였을줄이야;
전 완전 헛다리짚으면서 혼자 추리하면서봤ㄴ는데..............갑자기 제가 안쓰럽네여;
그대신알신하고가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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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그대 안녕하세요 :) 크리넥스님 반가워요! 크루즈 살인사건까지 읽고 오셨다니... 반가반가워요 :D !! 에이 안쓰럽기는요...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범인 맞추셨다던데, 저는..... 곶아손일 뿐이에요ㅠㅠ 어쨌든 반가워요! 자주자주 뵈어 크리넥스님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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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icjwj6663@hanmail.net 부탁드려용........헐......아.........비회원은너무도서럽네여ㅠㅠㅠㅠㅠㅠㅅ신알신하고싶다....흐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만짓고갈게용...ㅠㅠㅠㅠ얌냠냠 이에요!!잊지말아주세뇨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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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으어너러어렁 저 암호닉 콩나무요ㅠ퓨ㅠㅠㅠㅠㅠㅠ 크루즈 살인사건 보내쥬세요!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렇ㄱ ㅔ 읽고싶었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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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크루즈 살인사건 메일 주소로 보내드렸습니다 :) 콩나무님 반가워요!ㅎㅎ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랄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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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넴!! 신알신 했어요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의학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지 되게 신기해요 얘들 의사가운 입은거 같구 막...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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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구가요..글잡에서도 그대 글을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어어어엉어엉 저 그대 팬인데..흡..흑..흐윽.......ㅠㅠㅠㅠㅠㅠ
크루즈 살인사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bbbbbbbbbbb.....근데 재탕 재탕 또 재탕 하고 싶은데...저도 주실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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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적어주신 메일 주소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해요 :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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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에도 자주 와주셔요..흐어엉ㅇ어어엉.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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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저두ㅜㅜㅠㅠ크루즈살인사건 좀 주세요ㅠㅠㅜㅜㅠwjddoqkqqh@naver.com 입니다ㅜㅜ 흑 그리고 개인홈 주소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ㅜㅠ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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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적어주신 메일 주소로 크루즈 살인사건 보내드렸습니다. 개인홈 주소도 같이 적어서 보내드렸어요 :)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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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헐...대박..의학드라마감이다;;; 와...손떨려...의학이라는 자체가 의예과도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가는 과이듯이 머리 좋고나 지식이 풍부하지 않아면 던드리기ㅜ힘든 장르인데...와 그대는... 그대가 인슾이라는거에 자부심이느껴질 정도네요 핫핫이라고 기억해주세요!ㅠ 여신님 앞으로 폭연부탁드립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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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여기로 크루즈살인사건보냐쥬시면안될까뇨...??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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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메일 주소로 크루즈 살인사건 보내드렸습니다 :) 핫핫님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ㅎㅎ 저는 일반 사람일 뿐입니다...ㅠㅠ 그저 열심히 찾아볼 뿐이죠ㅠㅠ 과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 크루즈 살인사건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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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peanutssong@nate.com ㅠㅠㅠㅠㅠ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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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그대 감사합니다 :)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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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와 진짜 퀄리티도 짱이고ㅠㅠㅠㅠ너무 글을 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거가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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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이코 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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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으헐 의학이라니!!!의학이라닛!!!!!의학물 급나 좋아하는 저에게 이런 꿀같은!! 흐헣 다음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랍니다!! 헝헝 아!그리공 크루즈 살인사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영ㅜㅜㅜㅜ 보내주시와요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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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메일 보내드렸어요 :) 감사해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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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우와...은혜로운 의학물이네요....금손 그대는 달라도 뭐가 다른 것 같아요...어떻게 의학에 손을 대요...와.....그대 공부 엄청 잘하시나 보다.....♡내 사랑 많이 먹고 더 힘내서 공부 열심히 하시고 고퀄 팬픽 부탁드리겠성열♡호줍호줍하네영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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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저... 전 공부를 잘한다거나 그렇지 않아요ㅠㅠ 그런 과한 칭찬은 넣어두셔요...ㅠㅠ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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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ㅏ 이런 으녜로운 글을 읽게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 영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찹쌀모찌신청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크루즈 살인사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내주실수 잇나요 ?rhdwn0213@naver.com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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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찹쌀모찌님! 안녕하세요ㅎㅎ 메일 주소로 크루즈 살인사건 보내드렸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세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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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신알신 했어요!첫 글이 벌써 초록글이세요 축하드려요 크크 저는 암호닉 허밍으로 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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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이코 허밍님 안녕하세요ㅠㅠ... 그러게요 저도 놀랐어요 무한한 영광입니다ㅠㅠ 감사해요 그대 자주뵈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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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오오미! 의학물!!이네요 제가 요즘 의학물에 빠져있어서 ㅎㅎㅎㅎ다음편 기대할게요 ㅎㅎ 그리고 dngpdnjs123@naver.com 으로 크루즈 살인사건 부탁드릴게요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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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적어주신 주소로 크살 보내드렸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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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의학물...ㅠㅠㅠ전 그저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여신님의 금손에서 탄생한 팬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믿고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 아참 그리고 암호닉은 열차로 할께여~ㅎㅎ 힛 느무재밋써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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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열차님 안녕하세요! :) 의학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어요ㅠㅠ.... 기대에 부응해서 잘 써야할텐데 말이죠ㅠㅠ 부끄럽네요... 자주 뵈어요 열차님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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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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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메일 주소로 크살 보냈어요ㅎㅎ 아이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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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헐 크루즈 살인 사건을 쓰셨군요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려요 ㅠㅠ 금손 그대 짱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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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머... 부끄럽네요ㅠㅠ.. 주소로 메일 보내드렸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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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의학물!!!! 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인피니트팬픽으로 의학물 꼭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금손입니다ㅠㅠㅠbbbbbb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동우동우로 할께요!!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아참, 크루즈 살인사건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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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동우동우님 안녕하세요! 의학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어요....ㅠㅠ 저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 그대 감사해요 자주 뵈어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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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으어!!!!저한테신선한충격이었어요!!!의학물을 많이안봤던터라..앞으로가기대되요!!ㅠㅠㅠㅠㅠㅜㅠ 앞으로두루마리라기억해주실수있나요??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여기로보내주시믄감사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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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두루마리님 안녕하세요! :) 어이코, 메일 보내드렸어요! 기대하신다니...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ㅠㅠ 감사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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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헐...의학물이라니.........작가님! 크루즈 살인사건 보내주실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그리고 신알신하고가여!!!!!!!!!!!의학물폭풍기대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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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암호닉ㅠㅠㅠㅠㅠㅠ우비..부탁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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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우비님 안녕하세요! :) 적은 주소로 보내드렸어요!ㅎㅎ 기대에 부응해서 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크살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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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루즈살인사건 막 찾아다녓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완전금손이라는소리많이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스티즈에서 뵙게될줄몰랏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인피니트동우 그냥 제 닉넴으로 하구가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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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머...... 인피니트동우님 안녕하세요! :) 헠, 정말 동우에게 말하는 것 같고 괜히 두근거리고 그렇....네요ㅋㅋㅋㅋ 아무튼 반가워요! 메일 주소로 보내드렸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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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우와 ㅠㅠ 의학물이라니!!!!!!!!!!!!!!!!111 작가님 사랑해요 신알신 하고가요 혹시 된다면 암호닉 해도 되나요? 콩이라고 기억해 주세요!!!!! 와 진짜 제가 의학물 좋아하는건 어떠케 알으셧는데 완전 금손금손 사랑해요!!!!! 혹시 크루즈 살인사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보내주실수있나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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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콩이님 안녕하세요! 콩 인가요 콩이 인가요...?ㅋㅋㅋ 어찌되었든 기억하겠습니다!ㅎㅎ 적어주신 주소로 보내드렸으니 잘 왔나 확인해주세요ㅎㅎ 그대의 과한 칭찬 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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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콩이"요! 맘대로 부르셔도 상관없어용 !!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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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헐 작가님.. 의학물..bb.. 하 여신님 지금 일화읽고 2화도 바로 정주행하려해요ㅜㅜ 일단 신알신!!!! 뽷!! 해놓고갈게요 아 그리고 크루즈살인사건보내주실수 있으시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보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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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정주행이라니! 2화까지 밖에 안나왔는데... 부끄러워요ㅠㅠ 메일로 크살 보내드렸으니 잘 도착했는지 확인해주셔요ㅎㅎ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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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월백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루즈살인사건진짜잘봐써여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은당근이구 암호닉사자동생이요! 느므느므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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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사자동생님 안녕하세요! :) 크루즈 살인사건 잘 보셨다니.... 다행이고 감동이고 그렇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대 이름 기억하고 있을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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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하...의학물이라니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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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이코, 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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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헐??크루즈 살인사건 그/...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엏ㅇ덩헝허어어헝하엏ㅇ어 ㅠㅠㅠㅠㅠㅠㅠㅠ호구머니나 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엏ㅇ어어어엉ㅇ어어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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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호구머니나! 아이코, 반가워요 호구머니나님ㅎㅎ 크루즈 살인사건 읽으신건가요!? 이런 무한한 영광.... 감사드립니다ㅠㅠ...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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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헐??????//저어제 크루즈살인사건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초면이지만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되나여??ㅠㅠㅠ된다면 당근!!으로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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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당근님 안녕하세요!ㅎㅎ 크살 보셨다니.... 감사해요ㅠㅠ 제 글을 읽어주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 역시 사랑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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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전 복숭아로 기억해 주세여ㅠㅠㅠㅠㅠ 저도 텍파좀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T.^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간호학과라 그런지 익숙한 용어들이 눈에 띄네요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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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복숭아님 안녕하세요! :) 텍스트본 보내드렸어요!ㅎㅎ 어이쿠 간호학과시라니!!!! 그대 반가워요ㅠㅠ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주세요.... 의학 관련인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많답니다ㅠㅠ 반가워요!!ㅠㅠ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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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특별히도움이될순 없겠지만 그래도 제가아는한 도와드릴게용^_ㅠ 용어들때문에 힘드시겠어요^_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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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용어는 괜찮은데 병원 상황 묘사와 구조 묘사가 힘들어요ㅎㅎ 나중에 저에게 연락할 수 있을만한 연락 방법을 남겨주세요! 작은 도움이 저에겐 큰 도움이랍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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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와...진짜정말 어떡해요ㅠㅜ너무좋잖아요ㅠ 의학지식이 부족하시다니ㅜㅠ 저 암호닉 리디로 할게요 의사된 멤버들 진짜 멋있어요ㅠㅠ 익연에서 봤는데 이제야 찾아봅니다ㅠㅠ 크루즈 살인사건 공금이군요 혹시 보내주실수 있으시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여기로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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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리디님 안녕하세요! :) 어이코, 리디님 크루즈 살인사건은 공금이 아니에요 :) 얼마든지 공유, 배포 가능하답니다. 무단 도용, 수정만 불가할 뿐이에요ㅎㅎ 보내드렸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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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 ㅠㅠ 의학물 진짜 좋아하는데 의학물이라니 !! ㅋㅋㅋ 우연히 왔는데 앞으로 자주 올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ㅠㅠ 그리고 저 스릴러도 좋아하는데 크루즈 살인 사건 혹시 yewone74@naver.com 으로 보내 주실수 있으신가요? 보내주시면 감사하게 갠소 하겠습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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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적어주신 메일주소로 크루즈 살인사건과 단편까지 함께 보내드렸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반가워요 그대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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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안녕하세요 작가님ㅠㅜ 와 정말...
대박 진짜 금손....대박...
의학물이라니...의학물이라니!!!
진짜 은혜롭고 보배롭고 막좋네요...
비루한 비회원이지만ㅠㅜ
haha08217@naver.com
크루즈살인사건 좀 부탁드려도되나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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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그럼요 얼마든지요ㅎㅎ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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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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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쩰리님 안녕하세요! :)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ㅎㅎ 의학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어요ㅠㅠ.... 적어주신 메일 주소로 크살 보내드렸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쩰리님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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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안녕하세요 작가님ㅠㅠ 제가 사랑하는 의학물이라니 기대할게요!저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규생으로 기억해주세요ㅠㅠ 그리고 크루즈살인사건 메일링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 드려되 될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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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규생님 안녕하세요 :) 메일 주소로 보내드렸습니다! :) 그대 감사해요 기억하고 있을게요ㅎㅎ 규생님 자주자주 뵈어요 :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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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에구머니나....크루즈살인사건이여...?ㅠㅠㅠㅠㅠ읽구싶은데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여ㅠㅠㅠㅠㅠㅠ헝의학물이라니...징짜 기대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ㅠㅠㅠㅠ힘내세여!!!!!!!!!!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용어막나오면서 이러니까 징짜 드라마보는거같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골든타임생각나고 싸인생각나고 하얀거탑생각나고ㅠㅠㅠㅠㅠ엉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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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골든타임....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ㅎㅎ 메일 주소로 크루즈 살인사건 보내드렸어요! :) 재미있게 읽어주세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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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ㄹㅇㄴ헐올ㄷ저혼ㅇ러ㅜㅈ마더 ㅜ비 금손여신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은글!!!! 진짜잘쓰시는둡ㅠㅠㅠㅠㅠㅠㅠㅠ
크루즈살인사건도재미있겠죠??? 저도 메일링부탁드릴께요 obin0204@naver.com으로 부탁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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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그대 안녕하세요! :) 메일주소로 크살 보냈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요ㅎㅎ 칭찬 감사하여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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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헐헐ㅜ.ㅜㅜㅜ더 많이 울수잇능데 모바일ㅜㅜㅜㅜㅜㅜㅜㅜ의학물ㅜㅜㅜ왕조아ㅜ봉달희생각나네요ㅜㅜㅜ 암호닉 의학물앓이로해두되나요ㅋㅋㅋㅋ 기대할게요~~크루즈살잉사건좀 보내주세요ㅜ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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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의학물앓이님 안녕하세요! :) 어이쿠... 지금도 충분히 많이 울고 계셔요.....ㅠㅠㅋㅋㅋ 메일로 크살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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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 진짜좋다ㅠㅠ 저 신알신하고갈게요 크루즈살인사건 멜링 부탁드릴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요 감사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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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적어주신 메일 주소로 크루즈 살인사건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 신알신도 환영이에요...ㅎㅎ 자주뵈어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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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와작가님....이건명작이에요......와진짜.....와.....대......박.......와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신청해요 양갱이라불러주세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박진짜 대박 작가님 손 금으로 도배되있으세요? 와 대박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크루즈살인사건도 읽고싶어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실수있나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이건 진짜대박 신알신까지 꼭꼭해갈께요 와 진짜 대박 작가님 사랑해요 저랑 4귀실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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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양갱님 안녕하세요! 과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ㅠㅠㅠ 인티 분들은 어찌나 다 착하신지ㅠㅠ 감사드려요! 양갱님 저랑 4랑하실래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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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작가님 대박 잘쓰시는가 같아요 짱이에욧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셔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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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메일 주소로 보내드렸어요! :) 감사합니다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셔요ㅎㅎ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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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작가님 늦었는데 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 드립니다퓨ㅠㅠㅠ 의학물 겁나 진지하게 집중하면서 본드슈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저는 뿌리 할게요 보내주심 정말감사합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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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뿌리님 안녕하세요! :) 적어주신 메일 주소로 보내드렸사옵니다 :)ㅎㅎ 반가워요! 언제든지 원하면 보내드려요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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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작가님완전..ㅠㅠㅠㅠㅠ의학물ㅠㅠㅠㅠㅠ내사랑의학물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크루즈살인사건가능할까요?ㅠㅠㅠ부탁드릴께요ㅠㅠ감사합니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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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의학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어요ㅠㅠ 신알신도 환영입니다!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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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작가님 완젼 재밌네요ㅠㅠ신알신 하고가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크루즈 살인사건 부탁드려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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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칭찬 감사히 받을게요ㅠㅠ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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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크루즈살인사부탁드려요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늦었는데 괜찬을까요.. 부탁드려요 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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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언제든지 보내드리니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셔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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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의학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 암호닉 초코칩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크루즈도 부탁드릴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닿ㅎㅎ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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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초코칩님 안녕하세요! :D 반가워요! 메일로 크살 보내드렸으니 확인해보셔요ㅎㅎ 안왔으면 바로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초코칩님 앞으로 자주자주 뵈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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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안녕하세요ㅠㅠㅠㅠ의학물....하.........크루즈부탁드립니다!사랑해요S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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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안녕하세요 :) 메일 보내드렸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요 감사합니다! :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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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의학물이라니ㅠㅠ좋은 픽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크루즈좀...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릴게요ㅠㅠ
신알신 하고 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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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머... 저야말로 영광입니다ㅠㅠ 메일 보냈으니 확인해주세요, 감사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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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의학물이라니 사랑해요
크루즈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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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메일 주소로 보내드렸어요! :D 좋아하시니 다행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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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크루즈살인사건좀 부탁드려요ㅠㅠㅠ의학물ㅠㅠㅠ제가정말 좋아하는 소재인데ㅠㅠㅎ신알신하고 가요!!한편만 봐도 정말 재밌네요ㅠㅠ작가님 스릉흡느드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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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보내드렸습니다! :) 감사해요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ㅠㅠ 자주 뵈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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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 정말 사랑하는 의학물이에요ㅠㅠㅠㅠ그대 손은 진정한 금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루즈 살인사건 정말 잘 읽었어요ㅠㅠㅠㅠ지금도 메일링 되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령!! 암호닉은 샬라라로 신청하겠습돠! 신알신합니다!! 작가님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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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많은 분들이 의학물을 사랑해주시니 감사해요ㅠㅠ 메일로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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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메일 확인을 했는데 첨부파일 없이 블로그가 왓던데.. 확인 좀 해주세요..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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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다시 보냈습니다 :) 다시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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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크루즈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유ㅠㅠㅠ 의학물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ㄴ알신하구가여! 암호닉은 춘향이로 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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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츤향이님 안녕하세요! 크루즈 살인사건 메일 주소로 보냈습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셔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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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pchris1217@daum.net, 비회원이지만 꼭 받고 싶어서 댓글 남기고 가요ㅠ 부탁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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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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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흑ㅠㅠㅠㅠ검색하다가이제서야 보게되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로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의학물이라니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갈게요!!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감히제가ㅠㅠㅠ?? "샤방샤방" 이에요 꼭기억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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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크루즈살인사ㅓ=건보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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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이코 제가 조금 늦었나보아요ㅠㅠ 샤방샤방님 반가워요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해보셔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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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ㅠㅠㅠㅠ친구추천으로 읽었는데 너무재밌네요ㅠㅠ크루즈살인사건도 너무 재밌었고요!그대손은 정말 금손인가봐요 ㅠㅠ 부럽네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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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이쿠... 아니에요ㅠㅠ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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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암호닉 신청 엑소입니다..의학물 좋습니다 언니 저 크루즈 살인사건 받아보고싶슴다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 언니 사랑함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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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엑소님 반가워요 :) 어이코 언니...라뇨? 하하... 메일 보내드렸어요 :) 어이코 감사드려요 저도 사랑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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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의학물ㅠㅠㅠㅠ내가 기다리던ㅠㅠㅠㅠㅠ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작가님 스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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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어머ㅠㅠ 그대 사랑해요 저도ㅠㅠ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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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codls987@naver.com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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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보내드렸습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셔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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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헐ㅠㅠㅜㅜㅜㅜㅜ저 크루즈 살인사건 읽고 작가님 글을 여기서 또 보니까 너무 감동적이예요ㅜㅜㅜㅜㅜㅜㅠ저도 암호닉 신청될까요 둥이라고 기억해주세요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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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둥이님 안녕하세요! :) 감동이라뇨.... 제가 더 감동이어요ㅠㅠ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대 기억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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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으앙 ㅠㅠ다음편 궁금해집니닷! ㅠㅠㅠ 암호닉 신청 지금 되나요?ㅠㅠ ,, 암호닉 본 신청할께요 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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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본님 안녕하세요! 얼마든지요ㅎㅎ 앞으로도 자주자주 뵙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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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조금 늦었지만 크루즈살인사건 받을수있을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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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요! :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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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저도 지...지금신청해도 되나요ㅠㅠ? mi_kyung2@naver.com 입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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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크루즈 살인사건이 재밌다고해서 보고싶었는데 닥터스가 먼자 눈에 띄네요ㅜㅠ 제가 원체 의학소설 의학드라마깉은거 좋아해서 팬픽 읽을때미다 의학분야가 드물어서 되게 아쉬워했는데 월백님이ㅜㅜㅜㅜㅜㅜㅜ게다가 저는 조팝언니를 좋아하는 독자이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역시 금손님들께서는 그 브류가 있으신가봐요...멋져요ㅜㅠㅠㅠㅠㅠ너무 잘읽고 갑니다ㅠㅜㅜㅜㅜㅜㅜㅜ 앞으로 매번 찾아 읽게될듯...아 크루즈 인사건 꼭읽고 싶은데 보내즈실스 있나요 월백작간ㅁ.....월백언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암호닉 남길게요 저는 궁녀에용(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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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혹시 의대다니세여?ㄷ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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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ㅜㅜ지금신청하면안되겠죠..?
13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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