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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 변백현이랑 같은 학교인 썰6 (부제; 준면오빠 사랑합니다) |
짝사랑 >> 썸 이야기..ㅋ..지금은 중단되찌만ㅠㅠ
우리학교에는여 도서부가있어여 근데여 우리학교 도서부는여 매우 잘나가가여 인기가 짱짱많아여
김준면이라고 우리학교 2학년에 엄청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잘하고ㅠㅠ인기많은 오빠가 있음 이 오빠가 현재 도서부 부장인데...하..코피..
학기초에 동아리 홍보하러 돌아다니잖아 그때 우리반에 와서 이오빠가 센터에 서서 도서부 설명해주고 질문 받았단말야 얼굴도 잘생겼는데 말도 잘하고 애들 다 눈에 하트폭발ㅋㅋㅋ
그래서 사실 도서부 가고싶었는데 나는 가고싶었던 동아리도 있었고..똥백도있고 해서 거기 걍 들어갔어 근데 도서부랑 우리 동아리실이랑 좀 가깝거든 그래서 동아리 뭐 할때마다 마주쳤는데 이오빠가..진짜..미치게해 사람을ㅋㅋㅋㅋ어후 설레
학기초에 신입생 환영회같은거 할때 두 동아리가 같은날해서 도서부 사람들하고 계속 얼굴 마주치고 그랬거든 원체 동아리 사이가 좋아서 선배들끼리는 대화하고 한동아리 같았음 근데 준면오빠가 경수오빠한테 너희 신입들 다 이쁘고 잘생겼다고 얼굴보고 뽑았냐고 물어보더니 날 보고 웃어주는거야 ..ㅋ.. 물론 착해서 그랬겠지
나는 쳐다보고있다가 눈 마주쳐서 꾸벅 인사했고 준면오빠가 웃으면서 오더니 나한테 말을 걸어줬어...헠헠
"너가 백현이 형 사촌동생?" "아..네.." "아, 유명하더라 그 형에 그 동생이라고 ㅋㅋ" "헐ㅋㅋ진짜요? 아.." "근데 니가 훨씬 이쁘다.. 앞으로 인사해^-^" ".........네"
내 심장을 거두어가셈 하늘에서 미카엘 내려온줄 내 어깨 다독여주는데 진심 심장 어택 커허카ㅘ콰ㅗㅋ..!!!
내가 멍청하게 서있으니까 경수오빠가 어깨 툭 치고 들어오라함 아놬..좀 빠져있게 냅두지..핳.. (근데 내가 변백현보다 이쁜건 당연한거아님 ^^?ㅋ ㅈㅅ)
그렇게 난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신입생환영회는 늦은밤까지 계속되쯤 밤 11시까지 실컷 놀다가 이젠 집에 가야겠다 싶어서 먼저 들어가겠다했고 마침 고3 야자 끝날 시간이라 똥백한테 전화함
- 엽떼여 "미친ㅋㅋㅋㅋ어디야" - 짐 끝났지 "나도 지금 집들어가는데" - 어딘데 "로떼리아" - ㅇㅋ 금방감 기달 "응응"
한 십분 기다리니까 똥백하고 찬녈오빠 옴 맘같아선 똥백보자마자 준면오빠 물어보고싶었는데 찬녈오빠있어서 좀 그래서..찬열오빠 보내고 둘이서만 갈때 얘기 꺼냄ㅋㅋ
"오빠오빠오빠" "왠일로 오빠래" "준면오빠알아? 도서부 2학년 부장 김준면오빠" "아 그 범생이?" "응응응응!!!" "왜?" "친해친해친해?" "ㅋㅋㅋㅋㅋㅋㅋㅋ야" "ㅇㅇㅇㅇㅇ" "ㅋㅋㅋㅋㅋㅋ관심있냐ㅋㅋㅋ?" "..ㅋ..알면 조용히 대답이나해" "ㅋㅋㅋㅋ걔여친있음"
아옼 슈발 여친이잇데 응가ㅑㄱ양갹악ㅇ걍
"이쁨?" "멀라 니가봐ㅋㅋㅋㅋ난 별로던데" "니 눈에 차는 여자가 몇이나 있겠냐, 저번에 그언니도 이쁘더만 지가 차고" "근데 니 취향이 그런쪽이였어?" "아니 잘생기고 하..엄친아.. 반한듯" "ㅋㅋㅋㅋ걔는 뭐 괜찮은데 여친이있어서 fail"
똥백이 엘베내리는 내 궁둥짝 발로 차면서 공부나해 이녀나 그러고 올라감.. ㅠㅠ잘생겼는데 나보고 오짜라고.. 여튼 준면오빠에게 여친이 있구나 하고 좌절하고 다음날 학교 등교하는데 똥백이 찬열오빠랑 먼저 가서 나 혼자 쓸쓸히 갔음..
?! 아니 근데 이게 누구야 뒷모습이 분명히 준면오빠고 옆에는 작은 여자가 한명이있음 이건 백퍼센트야 꼭 봐야되 하고 나는 초스피드로 다다다다걸었음 짧은 다리라서 슬픈...나...흑 여튼 슬쩍 옆에 여자 얼굴을 봤는데
나이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성이 몇퍼센트 생겼어요 무슨 뜻인지 독자들은 알거라고 믿습니다^^
하루종일 방실방실 방실이로 하루를 보내고 그이후로 나는 일부러 도서관 앞도 얼쩡대고.. 도서부 애들하고 친한척 좀 하면서 ^^.. 읽지도 않을 책 빌리고ㅋㅋㅋㅋㅋㅋㅋ2학년 교실 복도 지나다니고.. ..하..나의 간절함..ㅋ
그러던 어느날 도서부에서 주최하는!! 교내 대회가 열렸음 그거 신청하러 7교시 자습시간에 나는 바로 도서관으로 달려갔음 잉 왠일 사서쌤없이 오빠 혼자만 앉아서 공부하고있는거임.. 오빠는 종종 도서관 와서 혼자 공부하곤 했음.. 도서관도 볼 겸 ㅇㅇ..
"저기.. 오빠" "어? ○○이네?" "네에.. 저 이거 신청하려구요!" "이거 나도 나가는데..오빠랑 같이 할래?"
헐 헐 헐 헐 헐 헐
"네?" "이거 2인 팀으로 나가도 되거든, 사실 과학서적이라 나는 자신이 없네.. 하겠다는 애들도 없고" "저랑요? 저랑 오빠랑?" "응응, 싫어? 같이 할 사람 있나?" "아뇨!!! 없어요!!!" "ㅋㅋㅋ그래? 그럼 오빠랑 같이 나가자, 시험기간도 아니고 시간 많으니까 자주 만날 수 있을거야"
헐 나 어떡해.. 좋아죽을뻔 근데 이 오빠는 여친도 있으면서 왜 나한테 같이 나가자는거야?! 했는데 이게 왠걸....도서부 애들이 말하길 얼마전에 헤어졌다는거 ;; 그 키작은 언니가 공부하겠다고 준면오빠를 찼다는거ㅠㅠㅠㅠ미쳤떠1!!!!
"오빠 번호야 연락해!" "네..네..!" "책 이거니까 가져가 찍어줄게" "네..."
멍청한 나란 여자 대답도 멍청하게함 ..ㅋ 그렇게 오빠의 번호를 꼭 쥐고 나는 교실로 슝슝 7교시 끝나자마자 폰 받고 번호 저장함 두근두근세근네근윽악야걍걍
카톡으로 바로 나의 존재를 알리고 오빠와 나는 언제 만날지 약속도 함 월,목요일 7교시 자습시간에 만나고 동아리 일찍끝나는 금요일날 만나기로함 오..주여..가슴이 뜁니다..이게 바로 제가 살아있다는 증거일까요
그리고 그 날 기분도 좋고 후기도 말해줄 겸 오센과 보충 끝나고 팥빙수 먹으러 가기로 함 보충 내용 그딴거 하나도 안들어왔음 내 머릿속엔 그저 목요일날의 망상만이 펼쳐질뿐
"○○○" "..." "○호구" "ㅡㅡ왜" "빨리 불어 누구야" "흐흐흐흐..티나냐?" "써있다 써있어 아주"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나 너무 좋아 세훈아" "너 이렇게 빠진거 첨봄;; 난 굉장히 당황스럽다" "아흥..어떡해 세후나!~~!!나 너무 떨려" "..ㅋ.."
오센은 똥씹은 표정을 하더니 내 얘기를 진지진지하게 들어줌 그가 내 마음을 해킹해킹했따구☆★!!! 그러자 오센이 킬킬대며 웃음 자기 좀 친하다면서 니가 뭔데 친함 ㅡㅡ?
"뭔 사이야" "중학교때 같은 동아리" "..!? 우리 중학교였어?!?! 나 왜때문에 몰랐음? 저런 완벽한 싸람을" "형이 용되긴 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렇쿠나.." "여튼 형도 요즘 기분 좋아보이던데" "....헐..나때문인가봐.." "놀구있네"
ㅋ..ㄳ..냠냠 망고빙수 맛있다 그렇게 오센과 망고쟁탈전을 벌이고 의자에 늘어져 앉아서 중학교때 일화를 들음 스아실 범생이라 재밌는 일화는 없었음ㅋ..
그래서 일화는 뒷전으로 하고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할까 물어봤는데 얼굴 일단 안본다했고, 공부든 뭐든 열심히 하는 여자 좋아하는거 같다고 얼마전에 헤어진 언니는 공부를 잘했다고 했음.. ㅋ..핰..열심히 해야겠땅..
그리고 잘 웃고 착한 여자를 좋아하는거 같다고 함 그리고 책을 많이 읽는 여자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함 도서부 애들과 친하다고 했음
사실 우리 둘다 중딩때 찐따였었고 그리고 오센은 중딩때 도서부였는데 ㅋㅋㅋ안어울렼ㅋㅋ ㅁㅊ..ㅋㅋㅋㅋ 여튼 그때부터 준면오빠는 온리 책뿐이였었나봄..
그리고 나는 목요일을 위해 집에 가자마자 대회서적을 읽었뚬 매우 재미없뚬!!!!!화나뚬!!!!ㅡ..ㅡ 나 문과라 과학모르겠뚬!!!
SOS를 위장한 카톡을 보낸 카톡 채팅목록으로 나와 기다렸음 바로 읽지 않고 오빠가 답장오고 한 일분 뒤 들어갔음 내가 하나도 모르겠다니까 그럼 혼자 먼저 읽고 목요일날 같이 훑자는거.. 자기가 아는건 설명해주겠데ㅠㅠㅠㅠ이런 천사가 어딧음..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목요일★☆입성 진짜..근데..슬픈게..도착하자마자 책읽고 책얘기만함 오빠가 너무 열정적이라 딴 얘기 꺼내지도 못하겠음..
"이해했어?" "네..아 죽겠다.." "힘들지..?" "네 쪼금.." "매점갈래? 오빠가 마실거 사줄게" "네!!!"
매점^^ 벌떡 일어나쑴 기운이 솟네 솟아 오빠가 웃으면서 기다리라면서 지갑 꺼내오고 같이 사이좋게 나란히 매점을 향해 걸었어 두근두근..하..떨려
근데 우리 학교 매점 아저씨가ㅋㅋㅋㅋㅋㅋㅋ되게웃김ㅋㅋㅋㅋㅋㅋ 되게 장난 많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ㅉ ㅏ웃겨bb 근데 오빠는 이프로 마신다했고 나는 뭐마시지 고민고민하고있는데 아저씨가 ㅋㅋㅋ껄렁껄렁 걸어오시더닠ㅋㅋㅋㅋ
"뭐야 또 커플이야? 장사안해"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좋아
"아;; 아니에요 아저씨ㅋㅋ;;" "ㅋㅋㅋㅋ" "아니긴, 하트가 뿅뿅 나오는구만~" "아 진짜 아닌데..ㅎㅎ;;" "뭐 살꺼야 빨리 말 안하면 문 닫을란다" "저 레몬녹차주세요.."
오빠는 아무말 안하고 ^-^계속 이렇게 웃고있고 나만 당황해서 아니에요 아니에요 반복.. 근데 오빠가 부정 안하니까 더 ..설레고..그랬어ㅠㅠㅠㅠㅠ
그래서 계단 타고 올라가는데 괜히..더 그거 얘기하고싶어서 ㅋㅋㅋㅋ 오빠한테 말 걸음..ㅋㅋㅋㅋ
"아 오빠.. 당황하셨죠ㅋㅋㅋ 아저씨가 장난이 많아서.." "아냐ㅋㅋㅋ우리가 잘 어울렸나봐" "헐ㅋㅋㅋ오빠가 아깝죠" "너가 더 아깝지~하하"
오 갓..이거 저한테 관심있는거 맞죠? 아닌가??? 그냥 잘해주는 건가..??
이건 하나의 일화고 또 하나 더있음
동아리 일찍 끝난 날 보충도 없고 해서 같이 책 마무리 짓고 집가려는데 오빠가 갑자기 약속있냐고 물어보는거.. 없다니까 그럼 밥사주겠대!!!!!! !!!!!!!!!!!!!!준면오빠가 사주는 밥!!!!!!!!!!!!!
그래서..우리 맛있는거 먹고..ㅎㅎ.. 카페가서 팥빙수도 먹고 얘기 도란도란 나눔.. 얼굴 마주보고 끅약야걍
"○○이는 남자친구 없어?" "네.. 제가 무슨 남친이에요.. 제주제에ㅋㅋㅋ" "왜? 이쁘고 착한데" "에잌ㅋㅋ..오빠 거짓말 짱 잘하시네여" "아냐, 내 친구들이 다 너 이쁘다했어~" "ㅋㅋㅋ어디 나와보라고 해봐요!!"
오빠는 너무 착해서ㅠㅠㅠ내칭찬 막 해주고ㅠㅠㅠ 계속 설레는 말 해주는거.... 은근 적극적이야 이 오빠...ㅎ.. 게다가 집까지 데려다준대서.. 내가 반대편인데 너무 머니까 학교까지만 데려다달라했음ㅎㅎ
학교를 중심으로 반대편이였거든.. 오빠가 계속 걱정되는데 그랬는데 사람 많아서 괜찮다하고 돌려보냄 그리고 돌아서 가려는데 누군가가 날 불러쯤
"○○아!!!!" "엇 찬열오빠!!!"
찬열오빠가 해맑게 웃으면서 뛰어오고 똥백이 뒤따라옴 불쌍한 고3들ㅠㅠ 자습 끝나고 나오는 길이었나봄 우연도 이런 우연이ㅋㅋㅋ 똥백은 학원가야 된대서 준면오빠 간 방향으로 버스타러가고 나랑 찬열오빠랑 둘이서 집감
"어디갔다왔어?" "놀다왔지" "누구랑?" "그냥ㅋㅋ아는 오빠랑" "아는오빠?? 내가 아는 애들말고 또 누구 있어?" "고럼고럼 내가 얼마나 인맥이 넓은데"
내가 으쓱하면서 오빠 올려다보니까 오빠가 갸우뚱함 뭐했냐고 물어보길래 밥먹고 카페가서 얘기하다 왔다니까 데이트하다왔네 이러는거..ㅋㅋㅋ그런거 아니라니까 아니긴 뭐가아니녜 나는 그런가 하고 머리 긁적긁적하면서 말없이 걸음 근데 급 어색ㅋㅋㅋㅋ..오빠도 말 없고 나도 말없음ㅋㅋㅋ할말음슴..
"오빠가 빨리 졸업해야 ○○이 맨날 뭐 사주고 할텐데" "ㅋㅋㅋ사주긴 뭘 사줘!! 여친 사겨서 빨리 여친이나 챙겨" "난 아직 여친 사귈맘은 없는데" "오빠가 빨리 장가가야 내맘이 편하지" "내가 가는데 니맘이 왜편해?" "응...??"
생각해보닠ㅋ..딱히..그냥 뱉은말이였음 진지하게 물어보길래 당황해서 땀땀.. 그랬더니 장난이라면서 또 사마귀웃음 보여줌
"ㅋㅋㅋ당황하는것봐 귀여워죽겠네" "ㅡ..ㅡ"
나름대로 오빠라고 또 엘베 앞까지 데려다주고 올라가는거 보고감 빠빠이하고 집가니까 준면오빠한테 카톡와있더라 잘 들어갔으면 답장 해달라구! 그래서 답장해주고 씻으려는데 또 카톡와서 준면오빤가 하고 봤는데 찬열오빠였씀
남자만나지 말고 공부해라, 놀고싶으면 우리하고 놀자는 말이였음 잉잉 아빠네 아빠ㅠㅠ 박차녈 내 아빠 다되쩡
근데 이후로 준면오빠랑 친해지긴 했는데 이 오빠가 자꾸 설레는 말하면서 고백도 없고 아무 진전도 없음 ㅠㅠㅠ걍 동생이라고 생각하나봐... 이제 방학인데 연락 안오겠찌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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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님 으잉잉님 여세훈님 정호님 녹차티백님 구름님 ⊙♥⊙님 루님 포테이토님 감자님 오빠는안되여님 콩쥐님 페럿님 찬아님 뚜시뚜시님 몽구짱구님 호두님 녈짝님
총 18분!!! 딱 19일까지 받은 암호닉 목록입니다 부족한 글에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감사감쟈감쟈!!!!!! Ah Sa Rang Hae Yo!!
오늘은 똥백 분량 1%네요..ㅋ 이게 살짝 실화가 가미된거라 그렇게 재밌진 않아요ㅠㅠㅠ이해바람뮤ㅠㅠ 여튼 다음편은 오빠들과 계곡놀러간거 쓸까 생각중인데... 모르겠네유..ㅋㅋㅋ언제올지도..ㅋㅋㅋ 국가기밀썰이 밀려있어서ㅠㅠㅠ핳..
이제 스믈스믈 러브라인이 나올거같아요 지금까지로 봐선 준면이랑 찬녈인데.. 현실감을 위해 클루레타 4인방은 고민중이고ㅠㅠㅠ(아 넣고싶다..) 민석이는 어따 넣어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흑흑
여튼 좀 더 연재해보고 러브라인 잡아가겠쑴다ㅋㅋㅋㅋ드디어.. 드디어!러뿌라인!!
그리고 투표 하나만 해주세요 사촌오빠백현썰 문체가 어떠신지.. 일부러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반말 + 거친말 + 오타 난무하는데.. 싫으신가요..ㅠㅠ??? 투표 함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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