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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 변백현이랑 같은 학교인 썰4 

(부제; 둘이서 놀이공원) 

[EXO/백현] 사촌오빠 변백현이랑 같은 학교인 썰4(부제; 둘이서 놀이공원) | 인스티즈 

 

 

 

 

 

오늘은 똥백과 단 둘이서 놀이공원 간 얘기를 풀어볼까 함..

 

우리학교가 5월 15일날 체육대회 16일에 개교기념일 17일 석가탄신일 쭉 놀았음!

그래서 1박2일로 친구들이 놀러가자는거야ㅠㅠ

기말 시험기간 전이니까 놀러가쟤서..ㅎㅎ

 

완전 신나서 학교에서 계획 다짜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안된다는거임ㅋ..

아 진짜 가고싶어서 엄마한테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이제 막 고등학교 올라온게 어디 지들끼리 놀러간다고 미쳤다고 안된데..

 

그래서 내가 엄마 설득시키려고 이모한테 좀 도와달라고 찾아가서 징징댔는데

이모가 잘 얘기해보겠다고 했는데 똥백이 옆에서 쪼꼬만게 지들끼리 어딜가냐고

ㅡㅡ울엄마 아들이세여? 똑 닮앗네 아주

 

결국 나는 친구들과의 행복한 여행을 포기하고..

우울하게 집에서 뭐할지 계획을 짜려하는데

이모가 내가 불쌍했는지 체육대회 끝난날 똥백 데리고 와서 짜장면 시켜줌

똥백이랑 마주 앉아서 맞짜장 하고있는데 이모께서 말을 꺼내심

 

 

 

 

"○○이 놀러가고 싶어했는데 어쩐데.."

"어쩔 수 없지 뭐.."

"이모가 놀이공원 표 두장 있는데"

"헐..이모..사랑해.."

"아 엄마 뭐야 ㅡㅡ 내껀"

"둘이 가"

"헐"

"헐"

 

 

 

 

우리 둘은 동시에 헐을 외치며 서로를 쳐다 봄

똥백은 들고있던 나무젓가락을 짜장면에 처박으면서 아주 짜장을  팍팍튀기며 말함..

 

 

 

 

"아 미쳤어 내가 얘랑 둘이 왜가"

"아 이모 나 그냥 친구랑.."

"이것들이 가기 싫으면 말고!!"

"아아아!! 아니 그게 아니라..이모.."

"이모 먼저 올라간다"

"아아아아아!!! 엄마 갈게 간다고"

 

 

 

 

우리 둘다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다는거에 목말라있어서 그랬는지

특히 똥백..ㅋ 고3이란 틀안에 갇혀사는건 참으로 힘들다지..

일어나려는 이모를 붙잡은 똥백이 애절하게 간다니 이모는 과대한 표정을 지으며

뭐 너희가 그렇게 원한다면ㅋ 하며 내일 갈 준비하고 똥백한테 표준다함

나는 알겠다고 했음.. 그리고 이모는 먼저 올라가심

 

 

 

 

"야, 내일 이쁘게 하고 나와라 평소처럼 오징어같이 하고 나오기만 해봐"

"ㅡㅡ누가 할 소리"

"솔직히 내가 할 소리지 니가 할 소린 아님ㅋ"

"ㅋㅋㅋㅋ누가 말만 들으면 찬열오빠처럼 잘생긴사람인줄 알듯"

"닥치고 먹어"

"ㅇㅇ"

 

 

 

 

짜장면을 다먹은 똥백은 지 먹은거 치우지도 않고 일찍 자라면서 올라감

결국 내가 다 치우고ㅋ..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잠들었지

 

그리고 대망의 ★놀이공원★가는날!!!!

평소에는 그렇게 무거운 눈꺼풀이 그 날은 어찌도 번쩍떠지던지ㅋㅋㅋ

나는 분명 놀이공원 가니까 멋좀 부릴 똥백을 생각해서 새벽부터 힘 좀 줬음

ㅎㅎㅎㅎㅎ컨셉은 귀여움이엿음 사실 그런거 개한테 준지 오래였지만 도전했음ㅋ..

 

그리고 대충 밥 챙겨먹고 나오니까 똥백이 이미 엘베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ㅋ

아니, 이게, 뭐야 잔뜩 힘준 나와 달리 똥백은 그냥 이쁜 옷 입고 나옴ㅋ..

이쁜 카라티에 이쁜 모자에 백팩매고 나옴...

근데 애들이 똥백 잘생겼다는데 아주 쪼금

아주쬐애애애애애애애애끔 나노입자만큼 괜찮아보였음

 

 

 

 

"어쭈 이쁘게하고 오랬더니 화장을 떡칠했네"

"이게 무슨 떡칠이야, 오빠는 평소랑 다른게 없네"

"난 평소에도 잘생겼잖아"

 

 

 

 

말씹고 엘베 탐ㅋ 아까 한 생각 취소요..ㅋㅋㅋㅋㅋ

나노입자만큼이라는건 똥백에게 너무 과장해서 잘생겼다한듯

우리는 거기 가서 뭐탈지 재잘재잘 조잘조잘 떠들다가 일찍 일어난 타격이 버스안에서 발동...

결국 쿨쿨 잠들었음ㅋㅋㅋㅋ

그리고 도착했을때는 이제 막 개장한 시간이였따!!

 

 

 

 

"왘ㅋㅋㅋㅋ완전신난다"

"아쯔아 이거 빨리 해서 들어가자"

"빨리빨리 뛰자 오빠"

 

 

 

 

우리 둘은 신나가지고 손잡고 매표소로 우다다다 달려감

평일이라 나름..사람 쪼금 적었음 그래도 많더라ㅠㅠ 여튼 일찍 들어갔음ㅎㅎㅎ

날씨도 좋고 기분 짱짱이였음ㅋㅋㅋ

나는 들어가자마자 똥백 팔을 질질끌고 상점으로 향했음ㅎㅎ헿

 

 

 

 

"아!! 저거 빨리가서 타자고"

"아 왔으면 기분을 내야지~ 머리띠사자 머리띠"

"아..빨리 사"

 

 

 

 

내가 머리띠 뭐사지 하고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옆에서 자꾸 초조하게 빨리..빨리..이럼ㅋㅋㅋㅋ

아니 하루종일 시간 많구만 왤케 재촉함ㅋㅋ빡치라고 일부러 더 고민하는 척함

 

 

 

 

"ㅡㅡ돼지없냐 돼지?"

"..ㅡㅡ뭔 돼지야"

"널 위한 머리띠"

"그딴 거 없거든, 개는 없나 개같은 똥백을 위한.."

"야 귀여운 강아지지 어떻게 개라고 할 수 있음..?"

 

 

 

 

나는 똥백 말 씹고 백호랑이 머리띠 같은거 똥백 머리에 대봄

내가 원한건 그런 그림이 아니였기에 치우고 딴거 다대봤는데 사막여우가 짱짱이뻤음

나는 고양이머리띠사고 똥백꺼 사막여우사고 신나게 룰루랄라 나갔음ㅋㅋㅋ

돈은 물론 똥백이냄ㅎㅎ..^^좋은오빠다!

 

 그리고나서 아침부터 점심먹기 전까지

나랑 똥백이랑 신나게 머리띠하고 발맞춰서 풀쩍풀쩍 뛰어다니고 완전 신났었어

둘다 무서운거 잘타서 걍 다 타고 다님ㅋㅋㅋ 점심도먹고

줄서있는데 앞에있는 커플 욕도 같이하고 ㅋㅋㅋㅋ

놀이기구타면서 사진찍힐때 미션해서 진사람이 간식사주기하고 짱재밌었어

 

근데 내가 너무들떠서 미션그딴거 잊고있다가 져서 츄러스걸림ㅠㅠ

그래서 똥백 앉아잇으라하고 갔다오는길에..ㅋ.....

자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픔보다 쪽팔림에 벌떡 일어나서 절뚝거리면서 걍 돌진함ㅠㅠㅠㅠ

츄러스 손에 꼭쥐고..돈아깝자나..츄러스는 번쩍들어서 살렸는데..

달리다보니 에버랜드 구석까지와서..ㅋ..

무릎보니까 무릎 쓸려가지고 피 뚝뚝떨어져서 신발에 묻고ㅠㅠㅠ

 

응급센터같은거 찾아가서 치료받고 대충 뭐붙이고 똥백한테 돌아가는길에

내 츄러스 먹으면서 핸드폰 꺼냈는데.. 카톡이랑 문자랑 전화가..ㅋ

 

 

 

 

[야돼지]

[어디임]

[ㅇㄷ]

[ㅇㄷ?]

[ㅇㄷ]

[ㅇㄷㅇㄷㅇㄷ]

[츄러스들고날랐냐?]

[ㄷㅈ? 전화받으셈]

[저놔받으라고]

[요금없냐]

[야어디야]

[야]

[야]

[야 뭔일났냐? 전화받아]

[아 ㅅㅂ 어디냐고]

[여기서 한시간 기다리고 안오면 너 찾으러간다]

 

 

 

 

약 20분전에 온 카톡들ㅋ..과 문자..

그리고 약 10통가량의 전화들ㅋㅋㅋㅋ..미안하네

느긋하게 아까 헤어졌던곳에 도착하니 똥백이 벌떡 일어나서 나한테 걸어옴

 

 

 

 

"야..아..진심.."

"이거 먹어, 식었다"

"어디 갔다왔어"

"그냥 좀, 넘어져서"

"뭐? 다쳤어?"

 

 

 

 

똥백이 내 말 끝나자마자 츄러스 내손에 다시 쥐어주더니

내 어깨 붙잡고 뒤로 밀더니 몸을 스캔

그리고 무릎에 뭐 붙인거 보고 신발에 피묻은거보더니

말 없이 무릎꿇고 앉아서 가방에서 물티슈 꺼내서 신발 닦아줌..

 

 

 

 

"그냥 내비둬~"

"가만있어"

 

 

 

 

다리에 흙 묻은거도 닦아주고 옷도 털어주고 일어나서 나 쳐다봄

말 없이 무표정으로 날 내려다봄

화났나봄

 

 

 

 

"..미안"

"뭐가 미안해"

"신경쓰이게해서"

"진짜, 애라고 광고를 해라, 오빠 너 없어진줄 알고..아..진심"

"ㅋ..걱정했또?"

"뒤진다..혀짧은소리 ㄴㄴ해"

"ㅇㅋ"

 

 

 

 

그래도 나름 오빠라고 날 걱정했나봄ㅋㅋㅋ

물티슈 가방에 넣고 내가 지 츄러스 먹을라하니까

냅따 뺏어가서 지가 먹으면서 다리 다쳤으니까 좀 앉아있다가

잔잔한거나 몇개 타다 저녁먹고 가자는거야..ㅋ

 

 

 

 

"....나 후룸라이드.."

"...못산다 진짜"

"...ㅎ.."

"안아파?"

"아팤ㅋ..근데 탈수있어"

"좀 앉아있다 가자"

 

 

 

 

그래서 한 삼십분 앉아있다가 놀이기구 탈거 다타곸ㅋㅋㅋ

저녁먹고 늘어져있다가 사람 많아서 눈치보여서 후딱 자리 비켜주고

야간 바이킹 짜세..bb 한번 더 타주시고요~

 

밤에 막 퍼레이드 같은거 이쁜거 하길래 그거 같이 보고

동심에 빠져서ㅎㅎㅋㅋㅋ같이 신나가지고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람차 타러감ㅋㅋㅋ

 

이때가 딱 찬열오빠 만나지말라고한 날 다음주였는데

둘이서 관람차 타니까 조용하니 운치좋고ㅋㅋㅋ힐링타임ㅋㅋ

다리 아파서 쭉 뻗고 똥백은 말없이 밖에 쳐다보다가 말꺼냄

 

 

 

 

"○○아"

"..응?"

"다치지 좀 말고"

"ㅋㅋ응응"

"남자 가려서 만나고"

"...응"

"친구들이랑 싸우지 말고"

"...."

"이모 말씀 좀 잘 들어라"

"어디가는 사람처럼 왜이래, 오글거려"

 

 

 

 

똥백이 내 말 듣더니 ㅈㄴ오글거리게 피식웃는거야

근데 그땐 나름 진지했음ㅋ

 

 

 

 

"얼마 안있음 오빠 졸업하고 군대가고 할텐데 넌 여자애가 17살이나 먹고 아직도 철이 안들었냐

오빠가 말은 안해도 걱정된다, 놀이공원와서 자빠지는 애가 어딨냐 임마"

 

 

 

 

머리 흐트러뜨리면서 웃어줌

ㅋ그러면 멋있을줄 아나봄

 

 

 

 

"알겠음, 오빠 군대갈 생각하니까"

"ㅇㅇ"

"ㅋㅋㅋㅋㅋㅋ신난다ㅋㅋㅋㅋ1인1닭"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웃고 피곤해서 집가는 버스에서 실신ㅋㅋㅋㅋㅋㅋㅋ

고작 엘레베이터 2층 더 올라가기 귀찮다고 우리집 와서 잔건 안비밀

자는데 자꼬 달라붙는거 짜증나서 자는 똥백 얼굴 때렸는데 코피난 것도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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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렼똥백ㅋㅋㅋㅋㅋ 

이제 소재고갈ㅋ.. 

소재 생기면 컴백하겠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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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아싸 일인일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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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ㅠㅠㅠㅠㅠ똥백 ㅠㅠㅠㅠ진지한거머시따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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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코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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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헐 ㅠㅠㅠㅠ군대라니.... 백현이가!!!!군대라니 ㅜㅜㅜㅜㅜㅜ 그래도 귀여워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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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재밌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넘 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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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아 저런오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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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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