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폭력적인 징어주의비글징어주의사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를 비글로만들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내가 비글이다보니까 뭐 어떻게할수가없네요^^..글 어두운거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내가 못씀 데헷제성오늘도 글에 안맞는 브금^^;;;;;;이거 가사듣지마세여 서로 성격이 존나 달라서 힘들어하는노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사듣지마여 내가 좀 민망함..(찡긋) 아..존나 백현이 개씹모에..사망할거같아여..시발 결혼해giraff?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짤보다가 죽을거같다..폴라라잇 사라해용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말 못하는 징어와 남친 백현이썰(부제:팔고자된 변백현) 오늘은 예전에 백현이가 팔을 다쳤던 썰을 풀려고 해.10월?11월?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었을거야. 그날도 다를 것 없이 한가롭게 자취방에서 티비를 보고 있을 때였어. 백현이는 알바하러 가 있었을 시간이고.그때 갑자기 너징의 폰이 울려. 전화번호를 보니 왠 백현이 전화? 백현이는 너의 사정을 알아서 통화를 한 적이 없어(첫만남빼고). 괜히 의심이 들어 휴대폰을 내동댕이 쳐. 그리고 몇분이 잠잠했을까, 갑자기 까똑!하는 문자음이 수십번씩 들려. 너는 연속적으로 들리는 카톡음에 짜증이나지만 화장실도갔다, 물도 마시다 할일 좀 하고 자리에 돌아와. 너징은 딱봐도 얼굴에 나 어떤 개념리스한 미친 정신나간놈이 카톡테러해서 심히 짜증남.을 써놓은 채 휴대폰을 집어들어. 태민이,수정이,은지,지호가 초대되어있는 방은 시끄러워서 알림 껐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홀드를 켜니 왠 루한오빠, 찬열이, 경수에게 온 카톡이야(같이 알바하는사람들인데 백현이가 하도 너징자랑을 하는 바람에 너희관계에 대해서 빠삭해). >뭐야 오후 2:47>너 어디야? 오후 2:47 루한에게서 온 카톡.알수없는말만 늘어놓는 루한때문에 미간을 찌푸리고 갸우뚱 했다가 다른카톡을 확인해. >야야야야야야 오후 2:50>너 왜 연락이 없어 병신ㅜㅜ 오후 2:50 아나 얘가 누가 누구보고 병신이래? 다름아닌 찬열이에게서 온 카톡이야. 정말 왜이러나 싶어 경수의 카톡도 확인하려고 채팅방을 눌렀는데, 이태민>어?눈팅 오후 3:04 1정수정>징어임? 오후 3:04 1우지호>얽 오랜만 오후 3:04 1오징어<닥쳐 돌대가리들아 오후 3:04 1 경수 채팅방에 들어간다는게 모르고 비글들 방에 들어가버렸어.한마디 해준 후에(후폭풍이 예상되지만) 다시 들어가 봐. >징어야 흥분하지말고 봐봐 오후 2:53>지금 백현이가 팔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야해 오후 2:53>수술은 잘 끝났으니까 걱정말고 오후 2:53>이거 확인하는대로 버스 104번있지? 그거타고 오후 2:53>세 정거장 지나면 병원있잖아.너도알지? 오후 2:53>거기 614호실이야 오후 2:53>별로 심한거 아니니까 걱정 마 알았지? 오후 2:53 쿵. 경수의 카톡을 확인하자마자 너는 휴대폰을 떨어뜨려.백현이가?팔을다쳐?왜?너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반티+반바지 차림으로 나가.백현이한테 무슨 일 있으면 어쩌지. 수술은 잘 됬다고 하니까, 괜찮을거야. 다행히도 너징이 갔을 때 버스가 딱 맞춰서 도착했어. 너는 급하게 돈을 넣고 아무거나 남는 자리에 타.사람들이 '이제 겨울인데 왠 반팔에 반바지람?'하는 시선이 느껴졌지만 애써 무시하고 입술을 뜯으며 다리를 덜덜 떨어.경수 말대로 세정거장을 건너고 내리니 큰 병원이 보여.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병원안으로 들어가 재빨리 엘레베이터를 잡고 빛의속도로 6층을 눌러. 6층에서 내린 뒤, 두리번두리번대다 610~615호 화살표를 보고 달려가 한방한방 찾다 끝자락에 있는 614호를 발견해. 너는 서둘러 뛰어가.찾았다. 조금 추운지 몸을 웅크리고 이불을 덮고있는 백현이를 발견해. 백현이는 마취에서 안풀린건지 새근새근 자고있어. 너는 백현이를 보자 몸에 한기가 서리는 느낌.몇십분? 정도 지나자 백현이가 한쪽 눈만 떠. 휴대폰을 만지작대는 널 보며 두 눈이 커지더니 웃음꽃이 활짝 피어. 너징은 깨어나있는 백현이를 발견하지못하고 계속 휴대폰만 만져대지. "뭐야, 나보다 휴대폰이 좋아?" 너징의 어깨가 움츠러들어. 아 놀래라. 주변에 있는 포스트잇을 한장 뜯어 그 옆에 놓여져있던 볼펜을 쥐고 괜찮아?라고 써. 근데 백현이는 뭐가 마음에 안든건지 표정이 영 뚱해. 너도 백현이와 똑같은 표정으로 쳐다보자 백현이는 인상을 쓰더니 지금 겨울이 다되가는데 무슨 혹한기 대비하냐?라고 해. 너는 실실 웃으며 두손을 모으고 미안하다는 뜻으로 빌어. 백현이도 웃으며 붕대가 감겨있지않은 다른팔로 머리를 쓰다듬어 줘. 너는 잠깐 생각하다가 팔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궁금하다는 표정을 짓고 왜 이렇게 된거야? 라는 제스처를 취해. 백현이가 못알아듣길래 계속 반복을 해봤지만 백현이는 어깨를 으쓱해. 들었는데 못들은척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못알아들은건지. 그냥 체념하고 언제 퇴원해?를 나름의 제스처로 취하니 그건 또 알아들은건지 다음주에. 별로 심한거 아냐. 라고 답해. "어, 근데 나 팔 다치면 니가 좀 도와줘야겠네?" 너징은 그건 그렇네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가 약간 끄덕거려. 백현이는 씨익 웃으며 악수를 건네. "잘 부탁드립니다, 내 시다바리님?" 하하하 이 미친놈. 시다바리는 개뿔.백현이 머리를 한 대 치자 아 왜때려!!!라며 소리를 쳐. 여기 6인실인데..미간을 찌푸리고 입에 검지를 갖다대자 그제서야 잠잠해진 백현이야. *짱구 극장판 재밌네여 나도 불고기먹고싶다이번편은 다음편과 이어집니다사시른 다음편만 쓸려고 앞내용을 간단하게 생각해봤는데 나한텐 저 분량이 간단히..반성해라..딱히 쓸 내용은 없고 지금나오는브금있잖아여 물론 이전에브금도 모두 제가 멜론ㅇㅔ서 돈주고다운받음ㅠㅠㅠ저 착하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ㅇ나좀착한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아니고 브금저장소?그거 어떻게쓰는지도모르고유투브로 뭐 어떻게하는분있던데 그것도 모르겠고 불다할마음도 없을뿐더러 불다도어떻게하는지몰라시발!!!!!!!!!!!!!이로써 난 컴맹인증을 했다 됐고 나 착하져?ㅈㅅ그리고 멜론이용권을 다썼다 하하하 29일에 에펙 음원나온다던데..8월을 기다려야하나여.. 근데 내가 왜 따로 올린거지 이번편 볼게없는데♥♥♥♥♥암호닉♥♥♥♥♥머리끈핑크애플레몬여름꼼데곱창복숭아노트토요일이전 글[EXO/백현] 말 못하는 징어와 남친 백현이썰 212년 전 플럼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EXO/루한] 비루한인지 조루한인지 개짜증남 1912년 전위/아래글[EXO/루한] 비루한인지 조루한인지 개짜증남 1912년 전현재글 [EXO/백현] 말 못하는 징어와 남친 백현이썰 3 2612년 전[EXO/백현] 말 못하는 징어와 남친 백현이썰 2 6212년 전[EXO/백현] 말 못하는 징어와 남친 백현이썰 1 6312년 전[EXO/백현] 말 못하는 징어와 남친 백현이썰 프롤 3012년 전공지사항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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