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종대] 7살_징어와_18살_옆집사는_병신오빠.txt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c/4/0c4283a479b48b2cb34e0ebf43d1157b.jpg)
병신&옆집오빠 김종대 |
"아오씨발!!!!야, 좀 꺼지라고 제발!!말 못알아듣냐?"
"아줌마아, 씨발이 뭐야아?"
"김종대!!!!!욕 가려서 안할래?!!!!!!!"
아, 엄마는 왜 쟤편만들어? 어? 종대가 엄마한테 푸념아닌 푸념을 털어놔 종대는 짜증이 머리끝까지 차올랐어. 맞벌이부부라 혼자 남은 징어가 놀 사람이 없었기에 다짜고짜 옆집으로 쳐들어가서는 김종대한테 놀아달라고 찡찡대. 종대 어머니는 애교넘치는 징어가 귀엽지만 친구랑 PC방가기로 했던 종대는 징어때문에 약속을 깨게 생겨서 심히 빡치지만 그래도 멀뚱멀뚱 올려다보는 징어에게 차마 쌍욕을 못해.
"졌다 졌어, 뭐, 뭐할건데? 놀건있냐?"
"음..종대!"
결국 체념한 종대가 징어를 이끌고 2층 자기방으로 향해. 막상 방에 왔는데 남자향기 물씬 풍기는 남자애 방에 물론 어린, 더더욱 여자애가 놀만한건 아무것도없어 종대가 뭐할꺼냐는 질문에 종대를 빤히 쳐다보다가 머리채를 잡으면서 얘기해
"아, 아!!!아오, 이걸그냥...."
"왜? 왜에? 뭐할꺼야?"
진짜 팰수도없고, 끝끝내 돌대가리를 있는힘껏 돌려 방안을 찾아낸 종대가 그어느때보다 해맑게 징어의 눈높이를 맞춰서 말해.
"징어, 종인이오빠 알지? 왜 있잖아, 너 그때 목마태워줬던"
"응, 알아!!"
"그 오빠랑 놀러갈까?"
"응!!!"
제 생각대로 되자 종대는 웃으며 징어의 손을잡고 대충 옷을 챙겨입더니 밖으로 향해.
ㅡ
"후불이요, 보너스알죠 형?"
그렇게 징어의 손을 잡고 도착한곳은 집근처 PC방. 미리 자릴잡고 금방 종인이도 도착해. 종인이는 오자마자 자기한테 다다다다 달려오는 징어를 웃으면서 가볍게 안아들어
"징어, 오랜만이네? 야근데 얘를 왜데려와, 담배냄새 존나 베길텐데"
"집에두고오면 뭘 할줄알고, 집이 남아나지 않을걸?"
그런가? 작게 되물으며 징어를 자기 옆자리에 앉히곤 자기휴대폰을 주며 놀라고 하는 종인 그렇게 삼십분쯤이 지났을때, 게임에 정신이 팔려 혼자놀게된 징어는 핸드폰을 컴퓨터옆에 올려놓고 의자에서 내려와 PC방을 둘러보는데, 처음보는 광경에 온통 신기할뿐이야. 파란 조명에 종대같은 사람들이 여러명씩 왔다갔다하는게 신기해서 뽈뽈뽈 돌아다녀.
"아! 아 씨발"
"아야!"
둘러다니다가 카운터에 작게 붙어있는 화려한 LED판에 정신이 팔려 총총총 달려가다가 한 눈에 봐도 머리를 빨갛게 물들인 양아치같은 남고생이랑 부딪혀 같이온 두명은 울상인 징어의 얼굴을 보고 웃어제끼기 바빠.
"야, 요즘은 애새끼도 PC방오냐?"
"크게될놈인데?"
"롤뜨자해봐, 야 존나 개터는거 아니냐, 쟤?"
부딪힌 애가 욕을 내뱉으며 보니 뒤로 나자빠진 징어를 보며 지들끼리 웃으며 대놓고 시비털기 바빴고, 이런 상황이 처음인 징어는 당황해서 그자리에서 크게 울어버려.
"으아아아아앙!!!!"
"아 씨발, 존나 애새끼 아니랄까봐. 야, 야 안닥쳐? 디질래?"
"아, 아으아아앙!!!"
게임에 집중하던 종대와 종인이가 낯익은 소리에 옆자리를 보는데 징어가 없어, 그제서야 아차 싶은 둘은 벌떡 일어나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는데 우는 나자빠진 징어의 머리를 발로 툭툭치는 남자애들에 눈이 뒤집어져
"씨발, 개년들이 어디에 발을대고 지랄이야"
"오징어, 괜찮아?"
종대는 일단 징어가 우선이라 징어를 안아올려 다독이기 바쁘고, 한번 제대로 돌면 방법없는 종인이는 징어를 발로 찔러대던 중딩의 싸대기를 갈겨버려. 세상에서 제일 병신인게 중2병걸린 중딩이라고, 중딩들도 꼴에 남자라고 쌍욕을 내뱉으며 종인이에게 덤벼드는데 선빵을 맞아서 그런지 쫄아서는 눈을 감고 주먹을 휘둘러대는 중딩들이 종인이는 같ㅋ잖ㅋ을ㅋ뿐ㅋ 주위들 시선 아랑곳하지않고 자기보다 족히10~20cm차이나는 덜큰 애들을 개패듯이 두들겨패
일단 거기서 일이 커지자 PC방 사장한테 쫒겨났고, 중딩들은 쫒겨나자마자 도망가는데 이미 눈이 뒤집어진 종인이는 긴다리로 성큼성큼 쫒아가.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됬는데 문제는 너무 놀란 징어가 울음을 그칠 기색이 없어.
"징어야, 울지마봐...야...야아...."
"흐어엉...으..으흐..."
"이제 징어가 놀아달라 할때마다 맨날 놀아줄게!!어, 목마도 태워주고 어부바도 해주고!!다해줄게!!"
"....진짜.....?"
"응, 진짜"
징어는 그제서야 관심이 가는지 울음을 그쳤고, 믿음이 안가는지 고사리같은 손으로 종대에게 내밀어
"약속"
"응 그래, 약속 꼭꼭"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징어에 귀엽다는듯 입꼬리를 웃어제끼더니 새끼걸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말해 눈높이를 맞춘다고 쪼그리고 앉아있던 종대가 무릎을 대충 털고 일어나는데 징어머리에 아까 발로 문대서 그런지 모래와 먼지가 붙어있는걸 보고 인상이 찌푸려져.
"아 씨발, 개년들. 왜 발로 애 대가리를 문대고 지랄이야, 지랄은"
"개년은 뭐야아..?"
이와중에 궁금한건 못참는 징어가 되묻자 못말리겠다는듯 웃으며 머리를 털어주고는 징어를 업어줘, 그렇게 집으로 가는데 피곤했는지 곯아떨어지는 징어가 귀여운지 미친놈처럼 웃으면서 집에가.
앞으로 징어한테 화도 안내고 잘해야겠다 다짐했지만 집에가자마자 징어몸에서 나는 담배냄새때문에 자기엄마한테 흠씬 두들겨맞으면서 그 다짐따윈 안드로메다로...ㅁ7ㅁ8
참고로 김종인은 하루종일 교무실에서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대요 골목길에서 애들가지고 굿거리장단치다가 주민신고 당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이 병신은 수업안한다고 좋아했다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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