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왜" "변백현" "응" "백현아" "왜 자꾸 부를까아~?" "백현아 너랑 나는 무슨사이야..?" 너랑 나는 무슨 사이일까 01 오늘도 음악방송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숙소를 나섰다. 나는 맴버들을 먼저 깨우고 준비하는 동안 매니저 오빠에게 맴버들을 맞기고 먼저 출발했다 먼저 출발하면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루루루' 출근길에 전화하는건 습관이다. 아빠가 매일 아침에 학교에 대려다 주실때 할머니께 매일 전화하는걸 보고 나도 나중에 크면 꼭 저렇게 해야지! 아직까지 습관을 길들이는 중이다. "여보세요" "엄마!" "응 딸" "엄마 출근했어요?" "응 했지 밥은 먹었어?" "아니 아직요 좀있다가 먹을려고 오늘 현이가 늦잠자서 깨우느라 고생했어" "백현이가 활동하느라 힘든가보네... 토닥토닥해서 깨웠어?" "응응 소리지르면 더 안깨잖아~ 어르고 달래고 토닥토닥해서 깨웠어" "어구 잘했어 애들이랑 밥 잘 챙겨먹고 오늘도 이쁜 딸 수고해" "응 엄마도 화이팅!"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다. 일단 나는 백현이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같이 한 사이 라고 해야하나 백현이가 나보다 빨리태어났다 3개월 정도 자기가 3개월 빨리태어났다고 가끔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대 소울메이트지만 진짜 때리고 싶을때가...휴(이야기가 딴길로..) 현이 엄마와 우리엄마는 친구이셨고 두분다 우리가 여렸을때는 일을 안하셨기 때문에 우리집이나 현이네 집에 낮에는 꼭 같이 있으셨다고 한다 나중에 커서 알려준 웃긴 에피소드가 있는데 어렸을때 내가 잠도 잘 안자고 많이 울었다고 한다 그럴때마나 나보다 조금 큰 현이가 버둥대며 손을 꼭 잡고 있으면 언제 울었냐는 듯이 꼭 붙어서 잠이 들곤 했다고 한다 혼자 어렸을때 기억을 하다가 휴대폰 벨이 울렸다 '현이❤️' "응 현아" "왜 먼저가 종인이 깨우고 온다며...정신차리고 있었는대!" "미안해 오늘 막내가 못나와서 내가 먼저 움직일라고 하다 보니 그랬어 미안미안 잘못했어 응?" "흐응 알겠어... 운전조심하고 있다가봐!" "웅 끊어! 뿅!" "뿅!!" 유치하지만 저건 우리가 통화를 하기 시작했던 때부터 하던 끊기 전에 했던 말이다 오랬만에 과거 회상을 하니 기분 좋은 실소가 나왔다 저의 글에 댓글이 하나도 없었지만! 읽어주신 분들이100분이 넘더라구요ㅠ 감사합니다ㅠㅜ읽어주신 것 만으로도요! 오늘은 구독료를 걸었어요! 읽어주시고 댓글을 꼭 달아주셔서 구독료를 받아가시길 바랍니다ㅠㅠ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 노력해서 완벽한 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여주에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해드려고 했는데 글이..자꾸 짤려서 올라가고 그래서 다음번에 완벽하게 해드리겠습니다ㅠㅠ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읽어 주신 독자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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