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X아이유] 나의 고양이를 소개 합니다 03

 

"음..."

이야기를 들은 혜미는 황당하기만하고..

 

 

"언제부터 인간이였는데 계속 인간인거야?"

 

"그걸 모르겠단 말이야 분명히 데려올때는 고양이였잖아"

 

경리- 그게 중요해 지금?

앞으로 이아이를 어쩔껀지가 중요하지!

 

"그럼 원인제공자인 니가 말해보던지"

 

"...아 나때문이였지"

 

민하-바본가...

혜미- 우리 사실을 말하진 말자 상처받아

 

경리- 너희들 진짜!! 언니 한테!!

 

 

 

 

"..."(냥무룩)

 

지은은 벽으로가서 벽을 긁기 시작했다.

고양이가 아닌 사람의 손톱은 잘 긁히지 않아 이상한 소리가 났고 그모습을 지켜보던 현아는 한숨만 내쉴뿐이였다.

"우리 못지 않게 당황하고 힘든 아이야 그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잰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거 아니야 그게누구던"

 

"아.."

경리는 지은을 안아주며 말했다.

"미안해 이제부터 우리 가족하자"

 

"냥!(아니)"

이러곤 바둥바둥 경리 품을 떠나

"응?"

"냥냥냥~!"

지은은 현아 품으로 달려와 자신의 머리를 부비며 올려다 보았다.

 

"오 똑똑한데? 벌써 서열파악?"

"아마도? ㅋㅋㅋㅋㅋㅋ"

 

 

"그..그런거 아니거든?!!!"

"지은아!! 지은아?"

"지은아!!!"

 

?

"냥..(무시)"

 

 

 

지은아? 저기 지은아??

[독자1]

엌ㅋㅋㅋㄱㅋㄱ똑실이 지은잌ㅋㅋㅋㅋㅋ

[독자2]

앜ㅋㅋㅋ벌써 서열파악ㅋㅋㅋ완전 재밌어요!!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독자3]

저 냥이 너무 귀여워 끙끙.....
서열파악ㅋㅋㅋㅋㅋ무시당했엌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독자4]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

사...작까님 다음편도기대할게여!! 재밌게보구있습니다♡

[독자6]

민하야 돌직구안대 경리가 슬퍼해

[독자7]

진짜 냥냥냥 할 때 짤이 너무 적절해서ㅋㅋㅋㅋ경리도 귀여워